아이치현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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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치현 나고야시 히가시구, 키타구, 니시구, 나카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구마다 히로미치.
2. 상세[편집]
아이치현청과 나고야시청이 위치하며, 나고야의 랜드마크인 나고야 성, 번화가인 사카에역과 카나야마역, 오스 등이 위치하는 등 나고야시의 시내 중심지를 관할하는 선거구다.
과거에는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자민당이 근소한 우세를 보이는 경합 지역이다. 당시 민주당 소속 의원이었던 카와무라 타카시 현 나고야 시장이 의원직에서 물러나면서 민주당과 거리를 두는 바람에, 비 자민 표심이 분열되었다. 사실 카와무라 타카시는 민주당은 물론이고 자민당 강경파 의원들도 뺨치는 극우적 망언들을 내뱉는등 독고다이 스타일의 정치인이고, 의원 시절에도 민주당의 당론과 종종 충돌했다.
실제로 카와무라 시장이 이끄는 감세일본 후보가 제3후보로 직접 출마한 적도 있다. 제48회 총선에서도 자민당 구마다 의원의 득표율은 41%대에 머물렀지만, 두 민주계 후보의 득표율 총계는 약 59%에 달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야권분열로 자민당 구마다 히로미치 후보가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구마다 히로미치 의원과 입헌민주당 요시다 츠네히코 의원이 재대결한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큰 틀에서 자민과 입헌의 1:1 대결 구도로 선거전이 진행되는 와중에, NHK당도 미에현 선거구에 출마했던 카도타 세츠요 후보를 공천해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개표 결과, 자민당 구마다 히로미치 후보가 접전 끝에 지역구에서 당선되었고, 입헌민주당 요시다 츠네히코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구제되었다. 지난 몇 번의 총선과 달리 야권이 단일화를 했음에도 자민당으로부터 지역구를 탈환하는데 실패했다.
나고야등 아이치현 도시들은 노조의 영향력이 강한데, 원래 야권성향이 강한 노조들이 이번 선거에서 공산당과 지나치게 유착한 입헌민주당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았다.[6] 따라서 이곳에서도 입헌민주당 요시다 후보가 야권단일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총선에서 희망의 당을 찍은 유권자 표심까지 다 결집시키지 못하면서 근소한 표차로 자민당 후보에게 밀렸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유민주당에서는 구마다 히로미치 의원이 재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입헌민주당에서도 요시다 쓰네히코 의원이 다시 공천을 받으며 재도전한다.
일본유신회에서는 교사 출신 야마모토 고이치 후보가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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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추천[3] 추천[4] 추천[5] , 추천[6] 특히 11구의 경우, 노조 출신인 야권 성향 현역 무소속 후루모토 신이치로 의원을 불출마시키면서까지 자민당을 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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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추천[3] 추천[4] 추천[5] , 추천[6] 특히 11구의 경우, 노조 출신인 야권 성향 현역 무소속 후루모토 신이치로 의원을 불출마시키면서까지 자민당을 밀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