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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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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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인으로 1946년 2월 9일 경상남도 창원시(구 마산) 출신이다.

같은 당에 출생년도까지 같은 동명이인 안상수가 있어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직 인천광역시장이자 20대 총선에서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거구에서 당선된 안상수를 이 안상수로 착각해서 보온병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보온상수, 행불상수란 별명을 지닌 사람은 이 사람이고, 강화군 국회의원 안상수의 별명은 빚상수다.

2. 일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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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 검사 출신이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서울지검 평검사였고, 해당 사건을 수사하였다. 안상수가 해당 사건 해결의 주역을 자처한 것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가장 큰 배경은 2009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관계기관대책회의 은폐·조작 의혹> 보고서이다. 이 때문에 안상수가 박종철 관련으로 책을 쓰고, 그 인세를 기부한다고 했던 박종철 기념사업회가 인세를 거부한 바 있다관련기사. 박종철의 1년 선배였던 서울대학교 조국 교수도 안상수의 역할을 부정했고관련기사, 당시 구속되어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외부에 알린 이부영의 편지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전달한 것이 뒤늦게 드러난 한재동 당시 교도관도 주도를 최환이라고 증언했다.관련기사. 안상수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안상수가 관련 책[1]을 쓰고 스스로의 공적을 과장해서 알린 반면에, 이후에 꾸준히 법조계에 몸담았던 최환 당시 공안부장검사나, 퇴직시까지 스스로의 신분도 알리지 않았던 교도관 등은 외부에 목소리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의왕시-과천시에서 제15,16,17,18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0년 6월에 실시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정몽준 대표의 뒤를 이어 2010년 7월 한나라당 당 대표에 당선 되었다. 이후 2011년 4.27 재보궐 선거의 패배에 책임을 지고 2011년 5월 당 대표에 사퇴했으며, 2012년 19대 총선에는 불출마 하였다.

얼마후 지방선거 전에는 경남도지사 출마를 예고하여 경선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돌연 창원시장으로 출마하겠다는 하향지원 의사를 밝혔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으로 당선되었다. 당대표에 국회의원 4선을 역임한 거물급 정치인이 도지사보다 급이 낮은 기초자치시장으로 출마한다는 점은 상당히 이례적이었다. 물론 국회부의장까지 역임하고 마포구청장을 역임한 노승환이라는 전례가 있긴 하지만. 그리고 인구 100만 이상 특정시의 시장은 다른 기초자치단체장보다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주민직선인 자치구의) 구청장은 일반적인 자치시의 시장이나 군수보다 권한의 범위가 더 좁다. 구청장의 경우 시장/군수와는 달리 도시계획권이 없다. 그래서 시내버스 관리나 상/하수도 관리 등을 특별시/광역시청에서 대신 진행한다. 그리고 창원은 인구뿐 아니라 경남도의 정치행정문화에서 확고한 중심도시이므로 창원에서 지역기반을 쌓으면 향후 도지사나 그 이상을 노릴 때도 기반이 될 수 있다.

어차피 경남지사로 출마한다면 홍준표와의 피 튀기는 경쟁도 불가피하기도 했다. 창원광역시 승격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하는데 경상남도는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 가뜩이나 사이가 안 좋은 홍준표와 예정된 마찰을 벌이는 중...

3. 트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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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대표 경선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봉투를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검찰 수사결과 그 범인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으로 밝혀졌다. #1 #2
• 군 면제 사유인 행방불명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다. # 그래서 이때 생긴 별명이 행불상수 혹은 안상수배
•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직후 연평도를 방문했을 때, 보온병을 포탄으로 착각하여 곤욕을 치렀다. # 이때 생긴 별명이 보온상수 그런데 옆 나라에서 진짜로 포탄 모양의 보온병이 나왔다. 한국에서도 나왔다.
• 여기자들과의 오찬 중 '룸살롱 자연산'자연상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
• 국회의원 회계 보고서의 식대 내역 중, 낙지집을 많이 방문한 것과 관련하여 '낙지왕 안상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2]
  한 위키러가 해당 낙지집에 직접 찾아가 물어본 결과, 점심 시간에 낙지비빔밥을 자주 포장해 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떠올리기 쉬운 저녁 회식으로 산낙지나 연포탕을 먹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셈. 이 짤방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재평가되고 있다.
•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존치 결정과 관련, 창원시장 취임 후 신축안을 폐기하고 현재의 위치에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진해구 의원 한 명이 의사당에서 계란을 투척하는 것을 손으로 받아내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3]
  그 와중에 달린 몇몇 댓글은 보온병 던지시지...였다.
  [4]
  계란을 집어던진 김성일 시 의원은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혐의로 기소되어 시의원직을 잃었다.
  NC 다이노스 문서 참조. 움짤 참조이후 마산야구장 천연잔디 이식, 시즌권 구매, 창원시보 등을 포함한 각종 매체를 통한 NC 다이노스 홍보 등으로 NC 다이노스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어, 이념과 관계 없이 NC 다이노스 팬들 사이에서는 '갓낙지'라 칭송받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 해외 출장 중, 부인의 출장비 850만 원을 시에서 부담하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인이 초대받아 어쩔 수 없었다지만, 부인이 초대받은 빌바오 시 외 일정의 여비도 충당토록 해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박근혜 퇴진 집회를 시청 앞 광장에서 하는 것을 불허했다. #[5]
  창원광장 주변교통을 감안해서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 TWICE의 원스이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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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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