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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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해군 CI.svg 경상남도 남해군수
민선 6기

민선 7·8기

민선 9기
44대
박영일

45·46대
장충남


현직

제45·46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장충남
張忠男 | Jang Chung-nam


파일:장충남2.jpg

출생
1962년 10월 2일 (61세)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
거주지
경상남도 남해군
현직
경상남도 남해군수
재임기간
제45·46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2018년 7월 1일 ~ 현직
서명
파일:장충남 서명.sv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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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박계임
가족
슬하 1남 1녀
학력
진주고등학교 (졸업)
경찰대학 (1기 / 학사)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수료)
소속 정당

경력
창원중부경찰서
진주경찰서
경남지방경찰청 정보과장
김해중부경찰서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비서실장
가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가야대학교 통합사회연구소장
도로교통공단 부산남부운전시험장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남해 공동위원장
고현 대곡마을 청년회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역문화발전특별위원장
남해로타리클럽 회원
화전적집사봉사회 회원
경상남도교육청 재정공시위원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
제45·46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민선 7·8기 / 더불어민주당)

1. 개요
2. 생애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경남 전역을 싹슬이하던 와중에도, 유일하게 생환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2. 생애[편집]


1962년 10월 2일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에서 태어났다.[1] 남해 도마초등학교, 남해중학교, 진주고등학교를 거쳐 경찰대학 1기,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김두관 의원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선배라고 한다.

경찰대학 졸업 후 1985년부터 경위로 임용되어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고, 2010년 말 총경으로 퇴임하였다. 퇴임 후 도로교통공단에서 재직하였으나 2011년 8월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비서실장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두관 지사가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후보 경선을 이유로 지사직에서 퇴임하고는 동반 퇴임하였고 가야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 교수직을 지냈다. 여담으로 김두관 전 지사 역시 재선 남해군수 출신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남해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자유한국당 박영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영일 후보를 또 다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특히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는 박영일 후보에게 10%P 차로 패했지만 본 선거에는 오히려 10%p 차로 박영일 후보를 꺾었으며, 민선 8기 PK 지역의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이 되었다. 범진보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김종훈[2]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당선인과 함께 유이하다. 다만 울산 동구는 유권자중에서 노동자들이 다수라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남해군은 본래 부울경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동네지만, 이번 지선에서는 저번 2018년 지방선거 때 전국적인 더불어민주당 대세를 타서 당선된 장충남 군수가 남해군 ~ 여수시 해저터널 유치를 비롯해 평가가 좋아 인물론으로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 말그대로 실력으로 이겼다는 소리.[3]

전국적으로, 특히 PK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고전한 선거였음에도[4] 혼자만 다른 선거를 치른 듯이 득표율을 거의 10%를 올려서 재선에 성공한 것은 대서특필 할만 한 일이다.[5] 험지에서의 값진 당선으로 인해 차기 지방선거에서는 유력한 경남지사 후보로 거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6]

3.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7 - 현재
정계 입문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남해군수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3,653 (46.16%)
당선 (1위)
초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4,804 (56.14%)
재선

역대 선거 벽보


5. 여담[편집]


  • 재직 중이던 2021년 그동안 남해군의 숙원 사업이었던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을 잇는 해저터널이 23년 만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로 통과되면서, 새로운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인구 증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다음 재선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걸로 인하여 전보다 더욱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TK까지 포함한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이 되었다.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컨벤션 효과 , 정치 무관심층의 보수화가 합쳐져 경기도[7]와 텃밭인 호남권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광역단체장이 대부분 넘어가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행정능력만으로 군민들에게 인정받아 재선에 성공한 특이 케이스. 다만 진보 정당까지 모두 합친다면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에 원외정당인 진보당김종훈이 당선된 것까지 포함되긴 한다.[8][9]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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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진보당 소속.[3] 심지어 남해는 지난 총선 때만 해도 미래통합당 후보였던 하영제에게 68%가 넘는 몰표를 준 곳이다. 게다가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황인성은 남해에서 30%도 넘지 못했었다.[4]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 2018년 지방선거 이전부터 더불어민주당이 종종 이기던 낙동강 벨트로 불리는 김해시, 양산시 시장 선거까지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모두 낙승했다.[5] 당장 경남지사 남해군 결과는 국민의힘 후보인 박완수가 63.54%를 받고 민주당 후보인 양문석은 31.18%를 받는데 그쳤다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한 수준의 교차투표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부각된다.[6] 김두관과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김두관은 남해군수 선거와 경남지사까지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지만, 장충남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두 번 출마해 모두 당선되었다는 것이다.[7] 이것도 겨우 더불어민주당이 0.15%차로 매우 아슬아슬하게 극적인 승리를 거두어 사실상 운도 많이 따라준 당선이므로 결코 장담할 수 없다. 당연히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울대 철구이자 더불어민주당 스파이 강용석의 영향도 포함된다.[8] 둘 다 개인기로 생존한 케이스이자, 재선 기초자치단체장이란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김종훈은 자신의 개인기 + 울산 공단 지역 내 진보 정당 조직력으로 재선에 성공했다.[9] 다른 지역의 사례론 윤석열오세훈이 둘 다 낙승을 거둔 성동구에서 구청장에 당선된 정원오, 김종필의 고향이자 윤석열김태흠 둘 다 승리한 부여군, 청양군, 태안군에서 군수에 당선된 박정현, 김돈곤, 가세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