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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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0019><colcolor=#ffffff> 모기업 관련 정보 ||모기업 파일:오릭스 로고.svg 오릭스그룹 ||
|| 일본시리즈 우승
★★★★★ ||1975 · 1976 · 1977 · 1996 · 2022 ||
|| 리그 우승
(15회) ||1967 · 1968 · 1969 · 1971 · 1972 · 1975 · 1976 · 1977 · 1978 · 1984 · 1995 · 1996 · 2021 · 2022 · 2023 ||
|| 퍼시픽리그 전·후기 우승
(9회) ||1973후기 · 1974전기 · 1975전기 · 1976전후기 · 1977전기 · 1978전후기 · 1979후기 ||
|| 클라이맥스 시리즈 ||2008 · 2014 · 2021 · 2022 · 2023 ||
|| 시즌 문서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현역 선수 경력 ||모리 토모야/선수 경력 · 니시카와 료마/선수 경력 ||
|| 경기장 ||1군 교세라 돔 오사카 · 홋토못토 필드 고베 · 2군 마이시마 베이스볼 스타디움 · 지방 홈구장 와카사 스타디움 교토 ||
|| 홈 중계 채널 ||파일:J SPORTS 3 로고.svg ||
|| 주요 인물 ||감독 나카지마 사토시 · 선수회장 스기모토 유타로 · 주장 공석 ||
|| 구단 상세 정보 ||역사 ·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유니폼 · 버팔로 벨 · 10.2 결전 · 칠석의 비극 · 오릭스-라쿠텐 분배 드래프트 ||
|| 틀 문서 ||<bgcolor=#000019>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선수역대 감독
역대 1라운더(한큐-오릭스) | 역대 1라운더(킨테츠)
||



1. 개요
2. 프로 이전
3. 프로 경력
3.1.1. 2017 시즌
3.1.2. 2018 시즌
3.1.3. 2019 시즌
3.1.4. 2020 시즌
3.1.5. 2021 시즌
3.1.6. 2022 시즌
3.1.7. 2023 시즌
3.1.7.1. 포스팅
4.1.1. 11월 17일: 한국전 () [홀드]
4.2.1. 7월 28일: 도미니카전 () [ND]
4.2.2. 8월 4일: 한국전 () [ND]
4.3.1. 3월 12일: 호주전 (원정) [승리]
4.3.2. 3월 20일: 멕시코전 () [구원 등판]
5.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편집]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선수 경력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프로 이전[편집]



파일:야마모토 고교시절.jpg

미야코노조 고교 시절

초등학교 1학년 시절, 학교 야구팀에서 야구를 시작했고 중학교 3학년부터 2루수 겸 투수로 본격적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로 본격적으로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선배의 소개를 받아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미야코노조 고등학교로 진학했고, 1학년때는 하위 타순 3루수로 지역대회에 참가하여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투수로 전향하여 현내 대회에서 최고 구속 151km/h까지 찍고 여름 대회 결승에서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규슈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당시 야마모토 요시노부 본인 외에 하마치 마스미, 우메노 유고[1], 오오타 류[2] 이렇게 네 명을 묶어서 규슈사천왕이라는 이 돌아다녔을 정도였다.

전국대회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현내 대회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야마모토는 2016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 계약금 4천만엔을 받고 오릭스 버팔로즈에 지명받게 된다. 하지만 현재 야마모토의 명성치고는 매우 낮은 라운드인 4라운드에 지명되어 당시의 야마모토는 저평가받았음을 보여줬다. 이는 야마모토의 체격이 투수치고 왜소한 것을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 다만 들리는 얘기로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사회인 야구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았었다고.

당시에 모교에서도 상당한 화제가 되었는데 미야코노조 고교 출신으로 드래프트로 지명받은것 자체가 1994년 후쿠모리 가즈오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지명받은 이후로 22년만이기 때문이다.


3. 프로 경력[편집]



파일: 9ad95d3e8462dffa883bd5c4b0bec12c_1.jpg

ORIX Buffaloes No.18

3.1. 오릭스 버팔로즈[편집]



3.1.1. 2017 시즌[편집]


2017 시즌, 2군에서 시작했고 5월 2군전에서 선발투수로 공식전에 데뷔했다. 이후 2군에서 8월까지 8경기에 등판해 33.2이닝 평균자책점 0.27을 기록하며 리그를 박살냈고, 얼마 안 가 1군으로 콜업되었다.

데뷔전은 8월 20일 치바 롯데 마린즈전으로 정해졌고, 본경기에서 5이닝 1실점 6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이후로도 5경기에 등판하여 1승 1패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하여 데뷔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여담이지만 오릭스에서 고졸 출신 선수가 드래프트 된 해에 공식전에서 첫 승을 기록한 것 자체가 1994년 히라이 마사후미 이후로 22년만에 처음있는 일이여서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3.1.2. 2018 시즌[편집]


2018 시즌,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하기 위해 막판까지 경쟁했지만 결국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월부터 2군 6경기에 등판하여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38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2군을 평정해버렸고, 개막 후 한 달만인 4월 23일 1군에 콜업되었다.

4월 28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첫 홀드를 달성하고, 5월 1일 세이부 라이온스 전에서는 홈구장에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세이브를 기록할 당시 야마모토의 나이가 19세 8개월이었는데, 이는 오릭스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세이브 2위 타이에 해당했다.(최연소 기록에 타이라니 생년월일 시간마저 똑같은가?)

이후로도 신인 선수지만 셋업맨이라는 중책을 맡아 퍼시픽 리그 소속 10대 선수 최초로 15경기 연속 홀드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올스타에서도 선정되었다. 후반기에는 여타 신인 선수들이 그러하듯이 피로 누적으로 생긴 기복으로 인해 전반기의 폼은 아니였지만 8월 10일 치바 롯데 전에서 26홀드를 달성하며 구원승 4개를 포함하여 NPB 역사상 최초로 10대 선수로 구원포인트 30개의 홀드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최종성적은 54경기 53이닝 4승 2패 46삼진 ERA 2.89 ERA+ 130 WHIP 1.06 WAR 1.3으로 고졸 프로 2년차로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었다. 퍼시픽 리그 신인왕 투표에서는 70표를 얻으며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다나카 카즈키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 연봉 협상에서는 4천만엔으로 계약을 갱신하며 1995년 히라이 마사후시와 스즈키 타이라 이후 가장 큰 증가율인 400%의 급여 인상율을 찍었다.


3.1.3. 2019 시즌[편집]


2019 시즌, 가네코 치히로, 니시 유키의 원투펀치가 빠져나가면서 멸망해버린 오릭스의 선발진 공백을 메꾸기 위해 선발투수로 보직인 변경되어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답이 없는 팀 때문에 고통받기 시작했다. 전반기에 109.1 이닝을 소화하고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양대리그에서 유일한 1점대 투수로 리그를 초토화 시켰지만 1점도 못내고 1점도 못지키는 팀 때문에 단 5승만을 기록하며 고통받다가 8월 10일 좌측 외복사근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후반기 9월 8일 닛폰햄 파이터즈전에서 1달만에 복귀하여 6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역시나 패전(...) 9월 15일 라쿠텐 골든이글스 전에서는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드디어 승을 올렸다. 22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는 리그 최강팀에게 6.1이닝 5실점으로 탈탈 털리며 1점대 평균자책점이 무너졌다. 규정이닝까지 6이닝이 남았지만 남은 상대가 또 소프트뱅크 호크스이다(...) 그리고 대망의 9월 29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복수에 성공하며 143이닝 규정이닝 달성과 1점대 평균자책점 사수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다만 리그 최악의 방망이와 뒷문으로 인해 8승밖에 올리지 못한게 아쉽게 되었다.

최종성적은 20경기 143이닝 8승 6패 127삼진 ERA 1.95 ERA+ 185 WHIP 0.96 WAR 5.5로 양대리그 유일한 1점대 ERA를 기록한 선수로서 본인 프로 경력 최초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2018시즌은 신인 셋업맨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2019시즌은 선발로 전환 후 리그를 씹어먹었다.

시즌이 종료된 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구원진이던 마쓰이 유키와 모리하라 코헤이가 팔꿈치 통증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하면서 대체선수로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회동안 셋업맨으로 등판하여 대만전을 제외한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철벽을 보여줬고, 결승전 한국전에서는 8회 초에 등판해 150km/h 중후반 패스트볼과 140km/h 중후반 스플리터로 중심타선인 이정후, 김하성, 김재환을 8구만에 잠재우며 약속의 8회를 기대하던 국내 시청자와 네티즌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이 경기를 통해 국내 야구팬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건 덤.[3]


3.1.4. 2020 시즌[편집]


키시다 마모루가 은퇴하며, 이때부터 등번호를 기존의 43번에서 자신을 뽑은 스카우트 야마구치 카즈오의 현역 시절 등번호인 18번으로 변경했다.

지난해의 모습을 이어가면서 시즌 초반부터 치고 나갔지만, 프리미어 12와 지난시즌 선발로 보직변경한 여파인지 여름 이후 다소 난조를 보였다. 7월 5일에는 1이닝 3사구 포함 4사구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가을에 접어들면서 다시 괴물로 변신하여. 9월 29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를 상대로 8이닝 14탈삼진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 이후 퍼시픽리그 이닝 1위(103.2이닝, 2위 와쿠이 100이닝), 삼진 1위(123삼진, 2위 센가 106삼진), ERA 1위(2.43) 등을 기록하고 있다.

10월 6일 지바 롯데 마린스를 상대로 8이닝 2피안타 2볼넷 9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8승째를 챙기게 되었다. 10월 13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전에는 8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타선이 한점도 내지 못해 시즌 4패를 당했다(...) 10월 20일 라쿠텐 골든이글스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시즌 막판에는 상체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경기에 나오지 못했게 되면서 126이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지난시즌 만큼은 아니지만 센가 코다이와 함께 리그 최다 탈삼진(149개)을 기록했고 센가 코다이에 이어 리그 2위의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했다. 어찌됐건 소포모어 징크스도 잘 극복해냈고 지난 시즌 성적과 합산해볼때 명실상부 퍼시픽 리그 최고의 투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최종성적은 18경기 126.2이닝 8승 4패 149삼진 ERA 2.20 ERA+ 175 WHIP 0.94 WAR 5.4로 시즌 종료 후 연봉 협상에서 전년도 대비 6,000만 엔 증가한 1억 5,000만 엔이라는 금액으로 계약을 갱신하였는데 이는 2021시즌 팀의 투수들 중에서 최고 연봉이다.추가로 오릭스 버팔로즈에 고졸로 입단한 선수들 중에서 스즈키 이치로 이후 처음으로 5년 만에 연봉 1억 엔을 넘어섰으며 야수가 아닌 투수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연봉 1억 엔을 돌파한 사례이다.


3.1.5. 2021 시즌[편집]


야마모토 본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 동시에 이 해 NPB 양대 리그, 투타 통합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2021시즌, 나카지마 사토시가 공식적으로 지휘봉을 잡고 시작하는 첫 시즌이다.[4]

3월 26일 데뷔 첫 개막전 선발투수를 맡아 메트라이프 돔에서 세이부 라이온즈를 상대하였다.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1자책점) 4탈삼진으로 분전했으나 언제나 그랬듯이 타자들이 점수를 내주지 못하며 패전을 떠안게 되었다. 개막전 시점만 해도 이번해도 막장 팀으로 인해 고통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4월 1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13탈삼진을 잡는동안 단 2안타 1볼넷만 허용하며 시즌 첫 승을 완봉승으로 기록했다. 여담으로 호크스의 타자들 중에서 2루를 밟은 타자는 한 명도 없었고 야마모토 개인 2년 만의 완봉승이다. 야후 재팬 기사

4월 8일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치바 롯데 마린스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였다. 2회말 브랜든 레어드에게 맞은 솔로 홈런 이외에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피칭 내용을 보여주었고 오릭스의 타자들도 힘을 보태주어 시즌 2승을 챙겼다. 이 날 성적은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점) 8탈삼진을 기록했다.

7월 16일 시점으로 9승에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오릭스의 1선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팀 성적 또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8월 27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완봉승을 따냈다. 전반기 기준으로 투수로서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전반기 승리기여도로만 봐도 본인의 지난시즌 성적들은 가볍게 넘어서는 수준.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야구에서도 1선발로 낙점되어 개막전 도미니카 공화국전에 등판하여 최고 구속 158km/h 을 찎으며 6이닝동안 9탈삼진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냈다. 한국과의 준결승전에도 등판했는데 오타니급 피칭을 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과는 반대로 부담감 때문인지 제구도 흔들리고 패스트볼 구속도 전경기와 대비되는 140km/h 중후반에 형성되며 다소 기복있는 피칭을 보여줬다. 그래도 5.1이닝 동안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다음 투수에게 바톤을 넘겨줬고 한일전 승리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다.

10월 18일 기준 퍼시픽리그 다승(17승), 평균자책(1.46점), 탈삼진(199개), 퀄리티스타트(22회), 완투(5회), 완봉(3회)에서 대부분의 투수 지표 1위를 달리고 있다.[5] 한 마디로 못하던 팀의 에이스가 팀이 잘나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현 시점에선 야마모토가 후반기에 극심하게 부진하지 않는 이상 트리플 크라운은 거의 확실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2021년 현 시점 NPB 전체에서 손꼽히는 에이스가 되었다. 사와무라상도 노려볼 수 있는 우수한 성적이다. 그리고 10월 25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 등판했고 네번째 완봉승으로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 성적은 26경기 193 2/3이닝 18승 5패 206삼진 ERA 1.39 ERA+ 222 WHIP 0.85 WAR 8.6. NPB 역대 8번째 투수 5관왕[6] 이상을 달성한 투수가 되었고 사와무라 상 수상도 본인 이름을 이미 써놓은 수준. 마침 팀도 퍼시픽 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하며 우승팀 버프와 압도적 성적을 바탕으로 MVP까지 유력하다.

포스트시즌에서는 11월 10일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팀은 단 1점밖에 득점지원을 못해줬지만 9이닝동안 128구 10탈삼진 무사사구 낭만투구를 보여주며 완봉승을 가두고 시리즈 스코어를 2-0으로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7]. 본인의 가을의 첫 투구였지만 떡잎부터 다르다는 걸 몸소 보여줬다.

이후 팀이 롯데를 이기고 일본시리즈에 진출하면서 따로 부상같은 악재만 없다면 오릭스의 일본시리즈 1차전 선발로 가장 유력하다. 그리고 예상대로 1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는데 이전 경기에 비하면 다소 기복있는 피칭을 보여주며 투구수 관리가 되지 않아 어렵게 6이닝 1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타선이 오쿠가와 야스노부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패전행이 될 뻔했지만 9회말 팀이 결승타를 치며 역전승을 하면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6차전에 다시 등판해서 5회 실점을 내줬지만 이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9이닝 11K 1실점 141구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또다시 노디시전을 기록했고 팀은 연장까지 가는 승부끝에 12회초 실점을 허용하면서 상대팀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바라봐야만 했다. 비록 팀은 일본시리즈에서 아쉽게 패퇴했지만 큰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 의의를 두게 되었다.

일본시리즈가 한창 진행중인 11월 22일 당연하게도 만장일치로 사와무라상을 수상하였으며, 12월 15일 만장일치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퍼시픽리그 MVP에 선정되었다.

2021시즌의 활약으로 연봉이 3억엔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기사가 나온 이후 계속해서 연봉협상에 진전이 없었는데 1월 27일. 2억 2천만엔이 인상된 3억 7천만엔(추정)에 협상을 완료했다. 고졸 선수가 데뷔 6년만에 3억엔대의 연봉을 받은 것은 다르빗슈 유다나카 마사히로 이후 역대 3번째.


3.1.6. 2022 시즌[편집]


3월 25일 베루나 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 선발등판하여 8이닝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4월 2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하여 7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내며 개막 이후 15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4월 9일 지바 롯데와의 선발등판에서도 7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연속이닝 무실점은 깨졌지만 승리를 따내며 지난 시즌부터 18연승을 기록, 구단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다음 등판인 4월 1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으나 팀이 이시카와 슈타에게 무실점으로 틀어막히며 패전을 기록, 연승이 깨지게 되었다.

이후 4월 23일 닛폰햄전에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던 중 5월 3일 2주만에 다시 만난 소프트뱅크에게 5.1이닝 10피안타 7실점(6자책)을 기록하며 멸망했다. 10피안타, 7실점 모두 개인 최악의 기록이고, 특히 야나기타 유키에게 개인 첫 만루홈런을 맞는 끔찍한 경험을 하고 말았다.


파일:야마모토 노히트노런.jpg

6월 18일 세이부전에서 9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2022시즌 들어 리그 전체 4번째 노히트노런. 세이부는 올 시즌 2번째 노히트노런 허용 [8]

6월 25일 롯데전에서 8이닝 무실점 9탈삼진으로 시즌 8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6월 성적 4경기 3승 0패 평균자책점 0.56의 성적과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월간 MVP를 수상하였다.

7월 2일 닛폰햄전에선 6 2/3 이닝 5실점으로 시즌 4패를 기록했으나, 9일 롯데전에서 8이닝 1실점 11탈삼진으로 시즌 9승을 거두며 퍼시픽리그 다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경기에서 159km를 기록하며 여지없이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7월 16일 라쿠텐전에서 아사무라 히데토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는 등 고전하며 6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타선도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무득점으로 막히며 패전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7월 23일 소프트뱅크전에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10승을 달성하였다. 당연히 올스타에 선발되어 7월 27일 봇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스타전 2차전에서 3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2일 세이부전에서 1,2회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기며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고 내려갔으나 불펜이 역전을 허용하며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8월 10일 라쿠텐전에서는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9회 마무리 히라노 요시히사가 동점 홈런을 맞으며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8월 19일 2주만의 세이부 원정에서는 135구의 역투 끝에 완투승을 챙겼다. 시즌 11승째이자 2호 완투. 9피안타 8탈삼진 3실점 2자책 기록. 8월 26일은 일주일만에 홈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7이닝 2자책의 QS를 기록하나 팀은 연장 패배로 노디시전. 8월 한 달에만 세이부전 3경기 등판, 1승-22이닝 5자책점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했다. 승운이 다소 따라주지 못했을 뿐.

9월 3일 롯데 원정에서 또 완투승을 기록했다. 9이닝 3실점 5피안타 9탈삼진 116구. 2주만의 완투승이자 시즌 12승째. 전날 시리즈 1차전에서 사사키 로키와의 맞대결은 불발되었으나 팀, 야마모토 모두에겐 결과적으론 이득인 셈. 사사키는 전날 똑같이 완투하고도 팀이 1점도 내지 못하며 완투패를 기록했다.

9월 17일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4피안타 7탈삼진 114구 역투 끝에 시즌 4호 완투승이자 시즌 2호 완봉승을 기록했다. 시즌 13승째. 이날 야마모토의 맞대결 상대였던 반도 유고는 8이닝 2실점 완투패를 기록했다.

9월 24일 라쿠텐 원정 다나카 마사히로와의 맞대결에서 7이닝 무실점 하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시즌 14승째.

9월 30일 롯데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결국 NPB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투수 5관왕[9]을 기록했다.[10] 팀도 리그 우승했으니 올해도 무난하게 사와무라상-MVP 리핏이 가능할 듯 하다. 다만 작년보다 최종 성적이 소폭 하락했다는 것이 옥의 티.

10월 12일 소프트뱅크와의 퍼시픽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 등판해 8이닝 무실점 5피안타 10탈삼진 116구 완벽투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소프트뱅크의 PS 19연승도 저지했다.

10월 24일, 작년과 마찬가지로 일본시리즈를 소화 중이던 이 날에 사와무라상 2년 연속 만장일치 수상을 확정지었는데, 호리우치 츠네오 사와무라상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야마모토의 수상 이유에 대해 "경쟁자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2022년 일본시리즈에서는 1차전에선 부진하고 해당 경기 이후에는 부상 회복으로 인해 쉬었지만, 이후 리그 최고의 선발+불펜진의 힘으로 야수들이 그간 못 챙겨준 점수를 내면서 팀이 우승하며 생애 첫 일본시리즈 우승반지를 받게 되었다. 작년엔 혼자 캐리하고도 준우승했던 것이 아이러니

그리고 시즌 종료 후 2년 연속 퍼시픽리그 MVP를 수상했다. 오릭스 선수의 2년 연속 수상은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한 스즈키 이치로 이후 처음이다. 재밌게도 작년과 올해 똑같이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MVP를 수상했지만 우승반지는 2년 간에 둘이서 나눠먹었다.

3.1.7. 2023 시즌[편집]


야마모토의 NPB에서의 마지막 시즌으로 예상되며 시즌이 끝나고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하였다. 투수 유망주들이 넘쳐나는 팀 사정상 야마모토의 포스팅 신청 허락까지는 수월했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 연습 피칭에서 156km/h를 찍었다.

시즌 시작 전 세트 포지션 투구폼을 연습 중이라고 한다.

WBC 여파로 등판 일정을 조정하며 4월 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야 선발 등판했고, 최고 158km의 패스트볼을 앞세워 6이닝 동안 85구를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4월 14일 치바 롯데 마린스전에 선발 등판이 확정되며 사사키 로키와의 맞대결로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지바롯데 타선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사사키가 7이닝 11K 무실점으로 더 호투하는 바람에 패전을 떠안고 말았다.#

4월 22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등판하며 타카하시 코나와 에이스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7회까지 1실점으로 잘막았으나 8회 들어 연속 안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하며 강판당했고, 이후 야마모토의 승계 주자까지 득점하며 결국 7⅓이닝 112구를 11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3실점으로 9이닝 125구 2실점 완투승을 기록한 타카하시에 밀려 패전을 안았다.

4월 29일 치바 롯데 마린스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기며 지난 2경기에서 호투하고도 패전을 기록했던 아쉬움을 달랬다.#

5월 6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타카하시 코나와 재대결을 가졌고 7이닝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5월 13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 등판했고, 3회초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11]와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그래도 6회까지 111구를 던지며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3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3승을 챙겼다.

5월 20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발열 증세로 인해 등판이 취소되었다. 코로나 19 감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며 우선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발 로테이션을 한 주 건너뛰었고, 5월 30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대로 등판할 예정이다.

그리고 30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대로 8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시즌 4승을 챙겼다.

6월 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했고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을 챙기며 최근 4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8경기에서 모두 QS 피칭과 한께 5승 2패 ERA 1.82를 기록하며 왜 자신이 NPB 최고의 투수인지 증명하고 있다. 독감으로 약 열흘 정도의 휴식을 갖고 등판한 최근 2경기에서 1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규정 이닝 진입과 함께 퍼시픽 리그 ERA 1위로 올라섰다.

6월 13일 한신 타이거스전에 등판하며 올시즌 두 번째 원정 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8회까지 무려 112구를 던졌고, 2피안타 2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독감에서 복귀한 이후 3경기 연속 8이닝을 소화하며 왜 자신이 2년 연속 5관왕을 차지한 NPB 최고의 투수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팀도 2:0으로 승리하며 시즌 6승째를 거뒀다.탈삼진 모음

6월 23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원정에 등판했고, 2회까지 무려 7안타를 내주며 4실점으로 난타당했으나, 이후 4이닝은 1피안타로 막으며 안정을 찾은 모습이었다. 최종 6이닝 6탈삼진 8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고 상대 선발 아리하라 고헤이의 8이닝 1실점 호투에 막혀 시즌 3패를 떠안았다. 지난해에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데뷔 첫 만루 홈런을 얻어맞는 등 7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한 적이 있는데, 이날도 시즌 최다 실점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스카우터가 포착되었다.#그런데 오히려 빅리그에서 실패한 아리하라가 더 잘던졌다

6월 30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원정에서 8회까지 112구를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에이스 다운 투구를 보여주며 시즌 7승을 거둠과 동시에 ERA도 1.98에서 1.89로 낮췄다.

7월 8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등판하여 타카하시 코나와 올시즌 3번째 맞대결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오릭스 타선이 타카하시를 무너뜨리며 5점이라는 넉넉한 득점 지원을 받았고, 무려 125구를 투구하며 9이닝 13탈삼진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12] 올시즌 8승과 ERA 1.79는 리그 1위이며 94탈삼진은 사사키 로키의 109탈삼진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투구 모음 특히 이 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포함한 총 8개의 빅리그 구단 스카우터가 야마모토를 보기 위해 방문했는데, 이들 앞에서 보란듯이 완투승을 거두며 무력 시위를 벌인 셈이다.

팬과 선수단, 감독 선발에서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뽑히지 못했으나 이후 최후의 한 자리를 가리는 '플러스 원' 투표에서 19만 933표로 1위를 차지하며 가까스로 퍼시픽 리그 올스타전 막차 티켓을 손에 넣었다.

7월 15일 후쿠오카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 선발로 나서 8이닝 6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9승으로 리그 전체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올시즌 13번의 선발 등판에서 12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시즌 두 번째 ERA 역시 1.79에서 1.74로 낮췄다. 특히 지난 8일 세이부전에서 125구 완투승을 거뒀는데 이날도 무려 114구를 투구하며 에이스란 무엇인지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

7월 18일 MLB 언론에 알려진 바로는 빌리 애플러 현 뉴욕 메츠 단장이 올해 초에 야마모토를 보기 위해 직접 일본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나 메츠는 올시즌을 앞두고 같은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를 영입해 재미를 보고있어 야마모토를 보는 시각도 긍정적인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9일에는 나고야 돔에서 열린 NPB 올스타전 1차전에서 사사키 로키의 뒤를 이어 2회말에 등판했고, 2루타 1개를 맞았지만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커브로 잡아냈는데 무려 3137회의 회전수가 찍혔다.#

7월 25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며 아리하라 코헤이와 올시즌 3번째 매치업을 갖게되었다. 7회까지 1실점 비자책을 기록하고 8회에도 올라왔으나, 2사 후 야나기타 유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사실상 경기의 쐐기타를 맞고 강판당했다. 최종 7⅔이닝 111구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 2자책으로 잘던졌으나 상대 선발 아리하라가 9이닝 115구 11탈삼진 완봉승이라는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소프트뱅크의 12연패 탈출 경기에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월 1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홈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7이닝 106구 7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ERA를 1.78에서 1.67로 낮췄다. 올시즌 다승과 ERA 부문 1위에 랭크된 야마모토는 이날도 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으로 승리를 챙기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NPB 투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오릭스 버팔로즈 소속 투수가 2년 연속으로 퍼시픽 리그 첫 10승 고지를 점령한 것은 1972년 야마다 히사시 이후 처음. 탈삼진 역시 114개로 사사키 로키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13]

8월 8일 치바 롯데 마린즈 원정에 등판하여 7이닝 110구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도 2:0으로 승리하며 시즌 11승을 챙긴 야마모토는 다승과 ERA(1.57) 부문 선두를 달리며 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향해 정조준하고 있다. 또한 8월 1일 라쿠텐전부터 14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까지 이어가며 NPB 최고의 투수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8월 1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로 등판하며 올시즌 소프트뱅크전 7번째 등판을 가졌고, 상대 선발 아리하라 코헤이와도 올시즌 4번째 선발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1루수 톤구 유마가 결정적인 실책 2개를 저지르는 등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고, 본인도 올시즌 한경기 최다 3볼넷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보냈다. 결국 5이닝 110구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 비자책으로 마무리하고 교체되었다. 5이닝 투구는 올시즌 최소 이닝 투구이며 팀 타선은 아리하라의 호투에 막히며 시즌 5패를 떠안았다.

8월 23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원정에 등판하여 7이닝 98구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역시 야마모토 다운 면모를 보였다. 다만 이날 최고 구속 153km에 머무르며 평소보다 패스트볼 구속이 나오지 않았고, 이날 4차례나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도 다소 있었으나 위기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단 한 명의 득점도 허락하지 않았다. 타선 지원으로 시즌 12승을 챙긴 야마모토는 이날까지 18경기 12승(1위) 5패 ERA 1.42(1위) 127이닝 128탈삼진(4위) 피안타율 0.211 WHIP 0.93으로 NPB 역사에 전무후무한 3년 연속 3관왕(다승, ERA, 탈삼진)을 향해 정조준 하고있다. 이날 특히나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포함한 총 10개 구단의 스카우터가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야마모토를 향한 MLB의 관심이 엄청나게 뜨거운 상황이다.

약 열흘을 쉬고 9월 2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원정에 등판했고 7이닝 4피안타 3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시즌 13승을 챙긴 야마모토는 다승, ERA(1.34), 탈삼진(137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타이틀을 휩쓸었다.

9월 9일 치바 롯데 마린즈 원정에서 개인 통산 2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특히 이날 뉴욕 양키스의 단장 브라이언 캐시먼이 야마모토를 보기 위해 직관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그런 캐시먼 앞에서 보란듯이 노히트를 해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냈다. 이날 노히트로 야마모토는 NPB 역대 100번째 노히트 노런이자 1941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노히트를 달성한 첫 번째 투수, NPB 역대 10번째로 2번 이상의 노히트를 기록한 투수, 42이닝 연속 무자책이라는 각종 대기록까지 한 번에 달성하게 되며 3년 연속 사와무라 상을 정조준 하고있다.#

9월 13일에는 제드 호이어 시카고 컵스 사장이 야마모토의 선발 등판 경기를 보러 일본에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지며 날마다 야마모토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일본 매체인 야후 스포츠에서는 양키스가 2014년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오퍼한 7년 155M보다 더 큰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9월 15일 뉴욕 메츠 언론에서는 야마모토가 빅리그 진출시 센가 코다이, 에드윈 디아즈와 같은 에이전트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9월 16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는 3회초 2실점하며 무자책 행진이 44이닝에서 마감되었고, 안타도 9개나 내주며 올시즌 한경기 최다 피안타를 기록했다. 그래도 야마모토만의 클라스를 보여주며 7회까지 3탈삼진 3실점 2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빈타로 시즌 6패를 떠안았고 시즌 ERA도 1.32로 소폭 상승했다.

9월 24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를 상대로 7이닝 103구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15승과 함께 ERA도 1.32에서 1.26까지 낮추며 압도적인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몸에 맞는 공을 2개나 내준 부분이 옥에 티 였지만 이날 최고 158km까지 찍힌 패스트볼과 149km까지 나온 스플리터를 앞세워 세이부 타선을 압도했다. 또한 삼진 10개를 추가하며 올시즌 158탈삼진으로 삼진 부문 1위도 재탈환했다.

그나마 4관왕 중 탈삼진 부문에서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타네이치 아츠키마저 9월 30일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사실상 야마모토의 3년 연속 투수 4관왕은 확정되었다. 사와무라 상 또한 변변한 경쟁자가 없어[14] 이쪽도 3년 연속 수상이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

10월 2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상대로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을 가졌고, 7이닝 112구 무실점으로 시즌 ERA를 1.21까지 내렸다.[15] 탈삼진도 무려 11개나 잡아내는 압도적인 투구로 닛폰햄 타선을 압도했고, 2회까지 투구수 48개로 다소 많았으나 3회부터 투구수 절약에 성공하며 7회까지 던질 수 있었다. ERA 부문에선 NPB 투수들 가운데 적수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중이고, 다승 역시 16승으로 퍼시픽 리그 1위 및 양대리그 공동 1위이며 탈삼진 부문에서도 이날 전까지 1개차로 2위였던 치바롯데 소속 타네이치 아츠키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이날 삼진 11개를 추가한 야마모토는 현재 169탈삼진으로 사실상 탈삼진 1위 역시 확정적인 수순이다.

올 시즌 최종 성적은 23경기 2완투 1완봉 16승(1위) 6패 ERA 1.21(1위) 164이닝 117피안타 28볼넷 2피홈런 169탈삼진(1위) WHIP 0.88(1위)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3년 연속 4관왕과 3년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확정지었으며 3년 연속 사와무라 상 + 퍼시픽 리그 MVP 역시 유력하다. ERA는 커리어 하이이자 21세기 NPB 규정 이닝 투수 1위 기록으로, 시즌 전 WBC 일정까지 소화하며 만들어낸 성적이라 더욱 값지다.

그러나 10월 18일 지바롯데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서는 7이닝 5실점으로 야마모토답지 않게 크게 부진했다.

10월 28일 한신과의 일본 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4회까지는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5회부터 6회 2사까지 6실점하며 탈탈 털렸다. 그리고 책임 주자를 2명 남겨두고 강판당했고, 그 중 한 명이 홈플레이트를 밟으면서 최종 5.2이닝 7실점으로 처참하게 망했다. 두 경기 연속으로 큰 경기에서 부진하며 새가슴이라는 이미지가 박히게 생겼다. 단, 맞은 피안타들이 재수없는 바빕타가 많았고 범타인 뜬공들마저 애매하게 떨어져 와타나베 료에게 희생 플라이를 허용하는 등 이날따라 운이 유독 없기도 했다. 그러나 재수없는 일이 벌어질 때마다 계속 실투가 나온 점은 운이 아닌 개인의 멘탈 문제다. 첫 포스트시즌을 경험했던 2021년부터 이름값에 맞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 일본 시리즈 1차전부터 피홈런 3방을 얻어맞은 직후부터 포스트시즌만 되면 부진 중이다.

일본시리즈와 별개로 2023년 10월 30일에 모두의 예상대로 사와무라 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사와무라 상을 수상했다.[16] 이번에도 지난 2021, 2022년과 마찬가지로 일본 시리즈 일정 소화중에 수상했다.

그러나 팀이 2승 3패로 몰린 상황에서 11월 4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시리즈 6차전에 등판하며 상대팀 에이스 무라카미 쇼키와 재대결을 가졌고 9이닝 138구 9피안타 14탈삼진 1실점이라는 정신나간 기록을 남기고 완투승을 거두며 1차전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팀을 벼랑에서 구해냈다. 그리고 종전 1975년 소토코바 요시로, 1999년 쿠도 키미야스와 2007년 다르빗슈 유가 가지고 있던 일본 시리즈 최다 13탈삼진을 넘어 14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일본 시리즈 역사에 남았다. 어쩌면 오릭스 홈구장 교세라 돔+NPB 무대에서의 마지막 등판일지도 모르는 경기에서 팬들에게 아름다운 피날레를 선사하였다.영상 참고로 이날 전까지 통산 일본 시리즈 4경기 등판해 0승 2패 ERA 4.74로 저스틴 벌랜더[17]처럼 항상 시즌의 끝마침이 좋지 못했지만, 이날에는 이름값대로 호투하며 드디어 개인 통산 일본 시리즈 첫 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팀은 7차전의 7:1 패배로 인해 준우승에 그쳤고 상대팀 한신 타이거즈에게 커널 샌더스의 저주를 깨게 해준 허용팀이 되었다.

11월 28일에는 3년 연속 퍼시픽 리그 MVP로 선정되었다. 퍼시픽 리그 선수가 3년 연속 MVP에 오른 것은 1976-1978년 야마다 히사시와 1994-1996년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역대 3번째다.#

3.1.7.1. 포스팅[편집]

시즌 후 모두의 예상대로 포스팅을 신청했다. 1998년생[18]이라는 어린 나이에다 AAAA급 리그인 NPB을 때려부수는 활약을 했기에 메이저리그 선수들까지 합쳐서 순수 투수로는 FA 최대어라는 평가도 나올 만큼[19] 전문가들과 팬들에게 크게 기대받는 중이다.

야마모토의 에이전트 조엘 울프의 말에 따르면, 야마모토가 같은 일본인 국적 선수와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렸다.[20] 벌써 10-15개 팀에서 문의가 왔으며 윈터미팅 이후 거취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11월 29일에 알려진 바로는 뉴욕 양키스가 야마모토 영입을 위해 야마모토가 오릭스에서 달았던 등번호 18번을 남겨뒀다고 한다.

12월 1일 ESPN 제프 파산 기자의 언급에 따르면 현재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빅마켓 구단이 모두 얽혀있으며 날이 갈 수록 몸값이 치솟고 있다고 한다. 다른 시각에서는 야마모토의 몸값이 2억 달러를 훌쩍 넘어선 2억 5000만 달러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며 12월 중순 쯤에 행선지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ESPN에서는 야마모토의 행선지가 현지 날짜로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윈터미팅 기간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야마모토는 구단들과의 미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오타니 영입에 실패할 시 야마모토의 영입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리고 12월 들어서는 가치가 더욱 올라가며 포스팅비 포함 3억 달러 돌파 전망도 나오는 중이다.

3.1.8. 2024 시즌[편집]



4. 국가대표팀 경력[편집]



4.1. 2019 프리미어 12[편집]




파일: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워드마크.svg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사사구
삼진
5
0
5
1.80
0
0
0
0
5
0
1
1
0
6

당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구원진이던 마쓰이 유키와 모리하라 코헤이가 발탁되었으나 두 선수 모두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대표팀에서 하차하였고 대체 자원으로 야마모토가 발탁되면서 본인 커리어 최초로 대표팀에 승선하게 되었다. 이후 이 대회에서의 활약을 통해 야마모토는 본격적으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2019 시즌 선발 투수로 전향했지만 구원투수 대체 자원으로 뽑힌 탓인지 대회에서는 셋업맨 롤을 맡게 되었다. 직전해 불펜투수로 뛴 탓인지 해매지 않고 잘 적응해서 대만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

4.1.1. 11월 17일: 한국전 () [홀드][편집]


승/패/세/홀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하이라이트

1
2
0
0
0
0
0
#
특히, 결승전인 한일전에서는 8회 초에 이정후, 김하성, 김재환 세 타자를 단 8개만 던지면서 차례대로 잡아냈는데, 이정후를 3구 삼진으로 잡은데 이어 김재환을 147km/h 스플리터로 삼진을 잡은 장면은 이날의 백미.

4.2. 2020 도쿄 올림픽[편집]




파일: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워드마크.svg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사사구
탈삼진
2
2
11.1
1.59
0
0
0
0
7
0
2
2
3
18
(1위)[21]

13년 만에 올림픽으로 돌아온 야구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1선발로서 A조 오프닝 라운드 개막전에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에 선발투수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개막전 선발인 그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

4.2.1. 7월 28일: 도미니카전 () [ND][편집]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하이라이트
ND
6
9
2
0
1
0
0
#
본경기에서는 158km/h 패스트볼을 뿌리며 쾌조의 컨디션으로 6이닝 무실점 9삼진을 기록하며 맡은 바를 다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다만 타자들이 소속팀 동료들마냥 침묵하는 탓에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4.2.2. 8월 4일: 한국전 () [ND][편집]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하이라이트
ND
5⅓
9
5
0
2
2
2
#
이후로도 모두의 예상대로 준결승전 1경기 한국전 선발투수로 낙점되었다. 오타니급의 압도적인 투구를 보일 것이라는 주위의 예상과는 달리 도미니카 전보다 구속이 5km 정도 덜 나오면서 다소 고전했지만 그래도 5.1이닝 2실점 9삼진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하였다.


4.3.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편집]




파일: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워드마크.svg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사사구
탈삼진
2
1
7⅓
2.45
1
0
0
0
4
0
2
2
2
12

4.3.1. 3월 12일: 호주전 (원정) [승리][편집]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하이라이트

4
8
1
0
0
0
0
#
3월 12일 WBC 1라운드 4차전 호주전에 등판했고, 매 이닝 2개의 탈삼진을 잡는 위력을 보여주며 4이닝 동안 60구를 던져 1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의 쾌투로 1라운드에 등판한 일본의 선발 투수들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피칭을 했다. 이날 패스트볼, 싱커, 커터, 커브, 체인지업까지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타자들을 잡아냈다. 패스트볼 구속도 평균 95.2마일 최고 96.9마일까지 찍히며 위력적인 모습이었다.


4.3.2. 3월 20일: 멕시코전 () [구원 등판][편집]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하이라이트
ND
3⅓
4
3
0
2
2
2
#
3월 20일 멕시코와의 WBC 결승 라운드 4강전에서 0:3으로 끌려가던 5회초 사사키 로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고, 7회까지 3이닝을 노히트로 멕시코 타선을 깔끔하게 틀어막았으나, 요시다 마사타카의 동점 쓰리런이 나오며 3:3 동점이 된 이후인 8회초 1사 후 랜디 아로자레나알렉스 버듀고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하더니 다음 타자 조이 메네세스까지 3연속 피안타를 내주며 강판됐다. 뒤에 등판한 유아사 아츠키가 야마모토의 승계 주자 한 명을 불러들이며 최종 3⅓이닝 4탈삼진 3피안타 2사사구 2실점. 일본은 9회까지 4:5로 끌려가며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끝내기 2타점 2루타가 나오며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볼드는 리그 1위

파일:NPB 로고.svg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역대 NPB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승리
패배
세이브
홀드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WAR
2017
오릭스
5
1
1
0
0
23⅔
5.32
32
3
7
1
20
1.65
76
0.3
2018
54
4
2
1
32
53
2.89
40
4
16
2
46
1.06
130
1.3
2019
20
8
6
0
0
143
1.95
101
8
36
3
127
0.96
185
5.5
2020
18
8
4
0
0
126⅔
2.20
82
6
37
6
149
0.94
175
5.4
2021
26
18
5
0
0
193⅔
1.39
124
7
40
2
206
0.85
222
8.6
2022
26
15
5
0
0
193
1.68
137
6
42
5
205
0.93
178
8
2023
23
16
6
0
0
164
1.21
117
2
28
6
167
0.88
238
7
NPB 통산
(7시즌)
172
70
29
1
32
897
1.82
633
36
206
25
932
0.94
185
36.1
[1]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의 중간계투 투수[2]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유망주 투수[3] 마치 오타니 쇼헤이가 2015년의 프리미어12를 통해 국내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것과 비슷하다.[4] 원래는 작년에 감독대행으로서 감독직을 수행했으나 2021시즌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어 이젠 감독이다.[5] 게다가 2위와의 격차도 다 압도적이다. 승리는 5승 이상, 평자점은 1점 가까이 차이가 나고 탈삼진은 60개 이상(...) 차이가 날 정도이다.[6] 다승, 방어율, 탈삼진, 승률, 완봉.[7] 9회에 120개를 넘게 던진 상황에서 속구가 156km가 나왔다.[8] 오카야마현 출신자로서는 최초의 노히트노런으로 지역지인 산요신문에 보도되기도 하였다.[9] 다승, 방어율, 탈삼진, 승률, 완봉.[10] 이는 다나카 마사히로, 다르빗슈 유 등의 대투수들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11] 역설적으로 이는 야마모토의 제구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프로 데뷔 첫 밀어내기 볼넷이었다.[12] 지난 4월 22일 경기에서는 타카하시가 야마모토와의 맞대결에서 125구 완투승을 거뒀는데, 이날은 야마모토가 똑같이 125구 완투승을 거뒀다.[13] 허나 사사키 로키가 부상으로 2달 이상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탈삼진 역시 1위 탈환이 유력하다.[14] 경쟁자로 16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아즈마 카츠키가 있지만 이 쪽은 탈삼진과 방어율에서 야마모토에게 밀린다.[15] 21세기 NPB 최저 방어율 기록을 갱신하였다.[16] 카네다 마사이치 이후 역대 2번째이자 65년만의 대기록.[17] 벌랜더는 월드 시리즈에 진출할 때마다 탈탈 털리며 거하게 말아먹다가 만 40살이 가까워진 2022년에 드디어 첫 개인 월드 시리즈 승리를 거뒀다.[18] 나이가 어려 FA에서 상당히 이득을 많이 볼 것이라는 예측이 도는 후안 소토와 동갑인데 소토는 2024 시즌 후 FA다. 참고로 야마모토와 동갑내기인 이정후 역시 리그를 때려부수다 직전 시즌인 2023 시즌을 망쳤음에도 어린 나이로 인해 여전히 상당히 고평가받는 중이다.[19] 물론 야수, 투타겸업까지 모두 합친다면 같은 나라의 투타겸업 MVP 오타니 쇼헤이가 FA 최대어라는 것이 대다수의 평이다.[20] 2023년 기준 일본인 메이저리거는 9개 팀에 각 1명씩 총 9명이며 이들 중 메이저리그에서 수년간 활약하며 확실하게 안착한 선수는 FA로 나온 오타니 쇼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르빗슈 유, 토론토 블루제이스기쿠치 유세이디트로이트 타이거스마에다 겐타 정도다.[21] 한국 이의리와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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