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쟁이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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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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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조리법


1. 개요[편집]


오쟁이떡은 북한 황해도 지역의 떡이다. 오쟁이란 ‘짚으로 만든 작은 섬(바구니)’이며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찹쌀가루를 찜통에 찐 후 절구에 넣고 쳐서 만드는 치는 떡의 일종이다.

배피떡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배피떡은 개성 토종떡이고 오쟁이떡은 황해도 지방떡이다. 반면 차이점이라면 배피떡은 녹두소가 들어가지만 오쟁이떡은 팥소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2. 조리법[편집]


재료는 찹쌀가루 20컵, 붉은 팥 2컵, 소금 1/2큰술, 설탕 1컵, 노란 콩가루 3컵 등이 필요하다.
찹쌀가루와 30% 가량의 물을 버무린다.
버무린 것을 찐 후 절구로 친다.
팥을 삶아 수분을 날리고 찧어서 둥글게 팥소를 빚는다.
반죽을 달걀크기만큼 떼어내서 팥소를 넣고 오므린 후 콩가루를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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