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마스터 듀얼/스트럭처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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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 1. 개요[편집]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스트럭처 덱. 획득 방법 별로 문단이 나뉘어 있다.
2. 목록[편집]
2.1. 기본 제공 덱[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제공받는 기본 덱들이다. 맨 처음의 튜토리얼에서 사용되는 시작 덱을 제외한 나머지 3개는 튜토리얼 과정에서 셋 중 하나를 선택해 얻을 수 있으며, 나머지 두 개의 덱은 이후 상시 미션을 완료하는 것으로 획득할 수 있다.
2.1.1. 첫 시작 덱[편집]
융합 소환, 의식 소환, 펜듈럼 소환을 제외한 모든 소환법을 체험할 수 있게 짜여진 말 그대로 첫 시작 덱. 성잔 일반 몬스터들이 덱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후에 솔로 모드를 클리어함으로써 얻는 성잔 카드로 강화시킬 수도 있다.
| 트래픽고스트
| 명궁의 파수꾼
메인 덱 40 
엑스트라 덱 5 2.1.2. 파워 오브 더 드래곤[편집]
푸른 눈의 백룡을 포함한 드래곤족을 중심으로 하는 융합 소환 주축 덱. 마법 카드 "융합"은 없지만, 대신 치환융합과 융합 주술봉인 생물-어둠이 이를 대신하고 있다.
2.1.3. 싱크로 오브 유니티[편집]
싱크론과 싱크로 워리어를 포함한 전사족을 중심으로 하는 싱크로 소환 주축 덱.
2.1.4. 링크 제너레이션[편집]
사이버스족을 중심으로 하는 링크 소환 주축 덱. 링크 스파이더의 활용도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첫 덱으로 추천받는다.
2.2. SHOP[편집]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트럭처 덱. 위의 시작 덱들은 말 그대로 "OO소환은 이렇게 하는거다!" 를 보여주기 위한 샘플 수준이기 때문에 상점 스트럭처 덱이 실전성 있는 최저한도의 덱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각 덱마다 현재 마듀 환경에서 쓸 수 있는 강력한 에이스 카드들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스트럭쳐 덱 한 종류만으로 덱이 완성되는 경우는 드물고 이후 셀렉션 팩, 시크릿 팩 등으로 강화하는게 필수적이다.
개당 500젬으로 총 3개까지 구입이 가능하지만, 스트럭처 덱에서 얻은 카드는 분해할 수 없다. 이 탓인지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한 스트럭처 덱은 대부분의 카드가 중복되지 않게 투입이 된 준(準) 하이랜더 구성이다. 참고로 스트럭처 덱에 수록된 카드가 다른 카드팩[1]에서 등장하지 않는 카드[2]라면 CP로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해당 카드를 덱에 3장 넣고 싶다면 그 스트럭처 덱을 전부 구입해야 한다.[3]
이외에도 데이터상에 빙결계 스트럭처가 확인되었다.
2.2.1.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편집]
ZW/ZS/유토피아를 중심으로 하는 엑시즈 소환 주축 덱.
게임 출시와 함께 (게임 출시 기준 기본으로 제공되는 덱으로는 체험할 수 없는) 엑시즈 소환 / 펜듈럼 소환이 주축인 2종의 테마가 발매되었는데 그 중 엑시즈 소환이 주축인 덱이다.
샵에서 파는 스트럭처 덱들 중 초보자가 굴리기 가장 편한 스트럭처 덱 중 하나다. 매지션 오브 펜듈럼과 달리 추가 카드가 없어도 충분히 잘 굴러가고, 유토피아 덱 자체도 나쁜 성능이 아니거니와, 매지션 오브 팬듈럼은 펜듈럼 소환 특유의 룰상의 불리함 때문에 쓰기 까다롭고, 레이지 오브 사이퍼 또한 덱 자체가 굴리기가 까다롭기 때문.
일반적으로는 여기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같은 엑시즈 범용 용병이나,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처럼 미수록된 유토피아 카드를 넣어줘서 강화할 수 있다. 메인덱 쪽도 아스트랄 크리보등을 넣으면 된다.
2.2.2. 매지션 오브 펜듈럼[편집]
EM/오드아이즈/마술사를 중심으로 하는 펜듈럼 소환 주축 덱.
게임 출시와 함께 (게임 출시 기준 기본으로 제공되는 덱으로는 체험할 수 없는) 엑시즈 소환 / 펜듈럼 소환이 주축인 2종의 테마가 발매되었는데 그 중 펜듈럼 소환이 주축인 덱이다.
이 덱을 사는 이유는 바로 마술사 덱을 짜기 위해서다. 마술사는 펜듈럼 소환 특유의 룰상의 불합리한 불리함으로 인해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를 몇번이나 사용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쳐 아드보충을 해야만 운용이 가능하기에 난이도가 높지만[4], 그만큼 선공 빌드와 후속 관리 면에서 고평가받는 테마다. 따라서 초보자에게는 추천되지 않으나 마술사 덱을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3번 전부 구매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홍채의 마술사, 조현의 마술사, EM 도크로배트 조커, 혜안의 마술사, EM 펜듈럼 매지션 등 마술사 덱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SR 이상 몬스터들을 저렴하게 3장씩 마련할 수 있기 때문. 단, 상술한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과 엘렉트럼은 덱에 들어가있지 않기 때문에 가루를 무조건 소모해야 한다.
2.2.3. 레이지 오브 사이퍼[편집]
2022년 2월 17일 발매.
게임 출시와 함께 발매된 2종의 스트럭쳐 덱을 제하고, 최초로 추가된 스트럭처 덱이다. 기존에 시크릿 팩이 존재하지 않던 사이퍼 및 갤럭시,갤럭시아이즈 테마가 수록되었다.
그 밖에는 아무래도 레벨 8 덱에 용병으로 사이퍼 드래곤을 추가하고 싶은 유저나 사이퍼 덱을 굴리고 싶은 유저들이 구매할 텐데, 용병 투입용으로 3회 모두 구매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용병 투입이면 1회 구매로도 충분하기 때문. 단, 이런 이유 때문인지 사이퍼 바이프레인은 스트럭처 덱 출시와 함께 제작이 막혀있다. 나머지 카드들은 별 문제가 없지만 바이프레인은 덱당 1장씩만 들어있기 때문에 사이퍼 덱을 쓰고 싶다면 3통을 전부 구매하는 게 답.
같은 달 2월 1일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팬텀 오브 리벨리온에서 뜬금없이 아직 나올 타이밍이 아닌 사이퍼 카드군이 출시되었는데, 신기하게 마스터 듀얼에서도 열이레 만에 스트럭처 덱으로 사이퍼가 출시되었다.
마듀 발매 이후 꾸준히 덱들이 강해지면서 파워 인플레에 밀려 사이퍼 스트럭처덱 자체는 사용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졌지만 23년 9월에 셀렉션 팩 갤럭틱 에볼루션이 나오며 갤럭시 테마가 크게 지원 받은 덕분에 엑스트라 덱의 일부 카드를 써먹기 위해 한개 정도는 까둘만 한 덱이 됐다.
2.2.4. 사이버네틱 석세서[편집]
2022년 5월 9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스트럭쳐 덱이다. 사이퍼 스트럭쳐 덱이 엑시즈 페스티벌에 맞춰 출시된 것처럼, 융합 페스티벌에 맞추어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최초 업데이트 이후 사이퍼 스트럭쳐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덱이며, 커버 카드는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이다. 메인 덱은 튼실하지만 원작 위주로 구성된 덱이라 현재 사이버 테마에서 쓰이는 사이버 드래곤 노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사이버 드래곤 지거, 키메라테크 등의 핵심 카드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는 큰 단점이 있으나, 그 외 대부분의 카드들은 수록되어 있다. 사이버 테마가 원작자인 헬 카이저와 더불어 애니메이션 올드 팬들로부터의 인기가 상당하고, 마침 융합 페스티벌이 개최된 만큼 수요가 꽤 있었다. 이 스트럭처에서 추가된 일부 카드(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 사이버 다크 키메라, 사이버 다크 호라이즌 등)는 CP로 제작할 수 없으므로 필요하다면 무조건 이 스트럭쳐를 사야한다.
범용으로 쓰일 법한 카드로는 이멀전시 사이버, 융합파병, 윤회독단, 파워 월 등이 수록되었다. 특히 융합파병은 2023년 6월 기준으로 낙인 덱이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거 하나 때문에 구입을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그나마 몇몇 융합 덱에서 쓸만하고, 이멀전시 사이버는 사이버 말고는 드라이트론에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이 스트럭처 3통을 사느니 SR CP로 만드는 것이 경제적이다. 윤회독단이나 파워 월은 2022년의 메타에선 자주 쓰이진 않으므로 사이버 테마에 관심이 없는 유저라면 구매 메리트가 떨어진다.
2.2.5. 드래곤메이드 투 오더[편집]
2022년 7월 11일 추가된 드래곤메이드 스트럭처 덱. 커버 카드는 드래곤메이드 하스키.
하스키와 슈트럴을 필두로 한 주요 드래곤메이드 카드가 전부 수록된 것은 물론, 천구의 성각인하고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용의 영묘, 부활의 복음과 같이 드래곤족 덱에서 필요한 카드들이 수록되어 있다.
위의 스트럭처 덱들과는 달리 드래곤메이드 덱을 만드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면 눈 딱 감고 세 통 다 사도 절대 손해보지 않는 구성으로, 엑스트라 덱에 3장까지 들어가는 UR 3종이 모두 한 장씩 들어 있으며, 이들을 뽑을 수 있는 시크릿 팩 '빛나는 용'은 무려 4개의 테마가 하나의 시크릿 팩으로 묶여 있어 저격이 힘드므로 역으로 스트럭처 덱을 통해 구매하는 것의 메리트가 큰 편이다. 발매 당시에도 드래곤메이드는 티어덱까진 아니었지만 1500젬에 실전에서 굴릴 수 있을 만한 괜찮은 덱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굉장한 호평을 받았으며 역으로 기존에 가루를 소모하며 비싸게 드래곤메이드 덱을 만든 유저들은 통곡했다.
2.2.6. 스펠북 오브 프로퍼시[편집]
2022년 9월 20일 추가된 마도 스트럭처 덱. 커버 카드는 마도법황 하이론. 마스터 듀얼 스트럭처 최초로 UR이 5종이다. 마도 시크릿 팩의 모든 카드가 수록되어있으며, 9월 16일 차로 마스터 듀얼에서 제한 카드가 된 마도서의 신판도 같이 수록되었다.
2.2.7. 버닝 스피릿[편집]
2022년 10월 11일에 추가되었다. 샐러맨그레이트를 다루는 스트럭처 덱으로, 신규 카드로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이 수록된다. 또한 사이버스족 덱의 필수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사이바넷 마이닝 역시 여기 포함되어 있어서 범용 카드만 그럭저럭 맞춰주면 무난하게 굴릴 수 있다. 여기에 샐러맨그레이트가 아니더라도 @이그니스터, 코드 토커, 참기 등 다른 사이버스족 덱을 만들려는 유저들은 히트소울의 존재로 인해 반드시 구매해야하는 스트럭처로 평가 받고 있다.
샐러맨그레이트 덱을 만드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면 살짝 걸리적거릴 부분이 있는데, 테마 특유의 "전생소환" 컨셉을 구현한다는 명목으로 실전 채용률이 낮은 히트라이오가 2장씩 들어가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한 장 정도는 들어가는 전개 필수 카드인 미라지스탤리오가 없는 것도 걸림돌. 그나마 스탤리오는 SR등급이라 제작이 쉬우며 썬라이트울프가 팩마다 한장 들어있는데다 전술한 것처럼 다른 사이버스 테마 덱에 쓸 정도로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결국 3통을 사야한다.
스트럭처 덱 테마기는 하지만 미래시도 괜찮은 편으로, 폭염의 듀얼리스트 편의 지원 카드들을 합치면 더욱 강력한 덱을 만들 수 있다. 스트럭처 덱들 중에서는 가장 밸류가 높은 축에 속한다.
2.2.8. 임모털 글로리[편집]
볼드체는 이번 스트럭처 덱에서 실장된 신규 카드.
2022년 12월 8일 출시
부스터 팩 디멘션 포스의 언데드족 지원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스트럭처 덱이다. 이 스트럭처 덱에 언데드 월드 덱의 구성요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언데드 월드 덱을 짜고 싶다면 이 덱을 사고 사령왕 도하스라를 무조건 넣는 게 좋다. 추가적인 강화로 엘드리치 카드들을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23년 기준으로는 언데드 테마에 티어권 덱도 없고 엘드리치도 같은 함정 테마인 라뷰린스에 바통을 넘겨 주어서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다.
2.2.9. 볼텍스 오브 매직[편집]
볼드체는 이번 스트럭처 덱에서 첫 수록된 신규 카드.
2023년 2월 14일 출시. 블랙 매지션을 메인으로 하는 스트럭처 덱. UR이 총 7종류로, 역대 스트럭처 최다로 수록되어있다. 그동안 실장되지 않았던 배틀 오브 카오스의 서포트 카드들이 모두 들어가있다.
티어권 수준의 강력한 덱은 아니지만 원작 주인공인 유희의 테마기 때문에 인기는 상당히 높으며 다른 마법사족을 섞거나 마법족의 마을 같은 카드를 추가하며 랭킹전에서도 쓸 수 있게 개조하는 유저들도 많다.
블매덱 유저와는 별개로 SPYRAL 유저들이 구매하기에도 좋은데 그레이스 덤핑 용 매지션즈 소울즈와 이를 서치해주는 일루전 오브 카오스가 있어서 UR이 많이 드는 스파이랄의 부담을 낮춰준다.
2.2.10. 스파이럴 스피어 스트라이크[편집]
기사 가이아와 카오스 솔저를 테마로 한 스트럭처 덱.
2023년 3월 14일 출시. 스트럭처 덱만의 신규 카드는 없고 기사 가이아 테마는 23년 기준으로는 거의 안쓰이는 테마. 카오스 솔저는 발매 당시에는 가이아와 마찬가지로 쓰이지 않아 의미불명의 스트럭처 덱이었다.
이후 동년 8월 29일 셀렉션 팩 인헤리티드 유니티에서 전설의 검투사 카오스 솔저가 나오며 실전성 있는 에이스 카드가 생겼다. 카오스 솔저 덱을 만들고 싶다면 3팩 다 구매하고 그 외에는 범용으로 쓸 수 있는 링크 3 몬스터인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저를 위해 한팩 정도 구매하면 된다.
2.2.11. 블랙 페더즈 프라이드[편집]
23년 5월 10일 출시. 다크윙 블래스트의 BF 카드들은 물론, 프리미엄 팩 2023 카드인 사룬가[5], 출시와 동시에 금지에서 해제된 은신의 스팀까지 수록되었다. 스트럭처 덱과는 별도로, 같은 날부터 열린 WCS2023 개최 기념 캠페인 로그인 보상으로 BF－풀아머드 윙(로얄 가공) 1장이 배포되었다.
엑스트라 덱에 넣을 추가 UR 카드들이 많아 완성에는 돈이 좀 더 깨지긴 하지만 티어급 덱을 1500젬이라는 싼 가격에 맞출 수 있기 때문인지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2.2.12. 히든 아츠 오브 섀도우[편집]
2023년 9월 19일 출시된 첩자 테마 스트럭처 덱. 사전 공지조차 없이 등장했으며 지금까지의 첩자 카드는 물론, 다크윙 블래스트와 포톤 하이퍼노바의 첩자 카드도 수록되어있다.
위의 BF와 마찬가지로 완성하는데 엑덱을 좀 더 손봐야하지만 범용 카드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실전성 있는 덱을 싸게 맞출 수 있어서 추천받는 스트럭처 덱.
2.3. SOLO[편집]
솔로모드에서 클리어 시 보상으로 지급해주는 스트럭쳐 덱이다. 보상으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핵심 카드들이 상당히 빠진 형태로 이루어지며, 단 한 번만 주는 덱이라 그런지 샵에서 파는 스트럭처 덱들과는 다르게 카드를 3장씩 집어넣었다.
2.3.1. 시라누이류의 계승자[편집]
메인 덱 몬스터는 지도자와 무부를 제외하면 사실상 다 들어가 있다. 마법 함정은 봉화요려담들과 전승/재화의 진이 빠져 있는 형태. 진짜 문제는 엑스트라 덱으로 도신과 전신밖에 없다. 업신은 사실상 안 쓰이니 큰 문제가 없고, 요신은 R 등급이라 별 문제가 없지만, 려신과 특히 염신이 빠진 게 크다.
2.3.2. 성장하는 디지털 버그[편집]
필카인 레지스트라이더가 UR등급인데 수록되어 있지 않다. 버그 매트릭스와 버그 시그널은 R이니 문제가 없다.
2.3.3. 검투수의 포효[편집]
디지털 버그 스트럭쳐는 테마의 성능이 저열해서 그렇지 굴러는 간다면, 이 쪽은 테마의 성능 자체는 더 뛰어나지만 그 테마에서도 안 쓰이는 구시대 카드들 투성이다. 검투수 메인 덱 몬스터들은 전부 도태되어서 안 쓰이는 카드들 뿐이고, 마법 함정조차도 다 한참 예전에나 쓰일법한 카드들 투성이다. 엑스트라 덱조차도 에디토르 하나를 제외하면 다 안 쓰인다. 그나마 안다바타에는 에디토르를 통해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소환할 수 있지만 다른 경쟁자들이 너무 많다.
2.3.4. 제왕의 출현[편집]
핵심인 제왕 마법/함정 카드가 단 한장도 들어있지 않다. 제왕가신 시리즈들은 물론이고, 천 제왕이나 명 제왕, 제왕들의 진화체 등 유용한 상급 몬스터도 없다. 그나마 이중소환과 카드 어드밴스가 쓸만하다.
2.3.5. 세계의 멸망을 지켜보는 자[편집]
패왕 데미스와 미의 여신 루인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그 외의 나머지 관련 카드들은 전부 수록되었다. 테마 자체의 성능이 아쉬워서 그렇지, 완성도는 높은 편.
2.3.6. 젬나이트의 결의[편집]
젬터틀과 젬코끼리는 안 쓰인다. 알렉산드를 제외하면 죄다 일반 몬스터들 뿐이라 효과 몬스터는 따로 얻어와야 된다. 핵심인 젬나이트 퓨전도 2장이고, 나머지 젬나이트 관련 마법/함정 카드는 아예 없고, 융합몹도 다 최상급 몬스터가 없다.
[1] 마스터 팩, 레거시 팩, 시크릿 팩[2] 이런 류의 카드는 스트럭쳐 덱 구매 창에서 좌측 상단에 망치 아이콘이 그려져 있다.[3] '레이지 오브 사이퍼'의 사이퍼 바이프레인, 사이퍼 인터피어, 더블 익스포저, '사이버네틱 석세서'의 사이버 다크 키메라, 사이버네틱 호라이즌, 사이버다크 월드, 이터널 사이버, 사이버다크 인베이젼, 윤회독단, '스펠북 오브 프로퍼시'의 마도서의 신판, '버닝 스피릿'의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 '임모털 글로리'의 붉은 눈의 불사룡황, 거해룡 펠그란트, 영도사 창시, 임모털 드래곤, 언데드 리본, 알구울 마제라, 혼테드 언데드, '볼텍스 오브 매직'의 초마도전사-마스터 오브 카오스, 매지크리보, 크로니클 매지션, 일루전 오브 카오스, 합체룡 티마이오스가 있다.[4] 펜듈럼 소환의 룰 자체는 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그러나 자괴로 아드를 보충해야하는 구성의 테마들이 많다는 점(특히 위에 언급한 엘렉트럼&아스트로그래프 콤보가 강제되는 면이 크다), 엑스트라 덱에서의 펜듈럼 소환에 링크마커를 강제하는 점 등 룰상의 불합리한 패널티를 다른 소환법에 비해 많이 안고 있으며, 애초에 코나미가 난이도가 쉬운 펜듈럼 테마를 내주지 않는다. 즉, 룰이 어려운게 아니라 카드 효과들이 어려운 것. 거기에 무지성 펜듈럼 까들, 아크파이브 까들이 펜듈럼 소환이 어렵다고 오랫동안 선동한 탓에 어렵다는 이미지가 박혀 있다.[5] 일어판 실물 카드 발매 후 단 5개월만이며, 한글판 정발 다음날이었고, 영어판 등 TCG권에는 실물 카드가 발매되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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