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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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개요[편집]
2021년 11월 12일에 전편 공개된 wavve 오리지널 웹드라마이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인물관계도[편집]
3.2. 주요 인물[편집]
3.3. 문체부[편집]
- 최수종 (정승길) : 문체부 기획조정실장. YS시절부터 '문광부'를 지켜온 '늘상 공무원'. 악재 앞에서 항상 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내는 재주가 있다.
- 신원희 (이채은) : 문체부 최연소 대변인, 국정홍보계의 강철멘탈. 신임 장관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는 노빠꾸 '늘공'.
- 고지섭 (김경일) : 경호원. 남 모를 핸디캡 때문에 청와대 경호실을 떠나야했다. 공직자를 타겟으로 한 테러 예고에 현재 임시로 장관실에 상주
- 맹소담 (김예지) : 문체부 디지털소통팀 공무직(계약직) 직원. 브이로그 담당. 너무 많은 것을 브이로그로 담는 것이 문제가 된다
- 여민구 (김현명) : 문체부 디지털소통팀장 대행. 말도 많고 일도 많다.
3.4. 청와대[편집]
- 엄대협 (허정도) : 청와대 정무수석. 야당 의원 출신 정은에게 과감하게 장관 자리를 제안한 나름 전략가. “함께 가야죠”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대통령의 최측근이지만 정작 대통령 의중을 잘 모른다는 아이러니.
- 송재영 (권병길) : 청와대 비서실장.
- 대통령 (송준석(성우)) : 인물 자체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지만 목소리는 송준석 성우가 맡았다.
3.5. 데일리즘[3][편집]
- 신교환 (김우겸) : ‘데일리즘’ 기자. 문체부 직원 맹소담의 구남친. 문제적 20대.
- 이웅 (김규도) : ‘데일리즘’ 편집장. 냉소주의를 자처하면서도 '내로남불 연구소'의 흥행을 동경한다.
3.6. 체육계[편집]
- 장인규 (김은우) : 전직 육상 코치. 제자들에게 성폭력을 휘두르다 징역을 살던 중 감형으로 풀려나왔다. 문화체육계 성폭력 일소를 위해 자신을 이슈몰이의 과녁으로 삼은 정은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 우가은 (안다정) : 체육계 폭력 생존자. 늠름한 성품.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 서도원과 갈등을 빚는다.
- 오민정 (가을) : 십대 육상 꿈나무. 코치 장인규의 지속적인 가해를 막아낸 이정은 장관을 어머니 다음으로 따른다.
3.7. 국수본 수사팀[편집]
- 심대희 경위 (강길우) : 행안부 장관 직속의 국가수사본부 수사관. 장관 남편 실종 사건을 비밀리에 담당한다. 장관이 현역 선수였던 시절부터 오랜 팬.
- 마 경사 (배명진) : 심경위의 동료. 행동파. 바른 말을 굳이 거칠게 하는 편.
3.8. 그 외 인물[편집]
- 팽길탄[4][5] (권태원) : 교단에서 제명된 목사. 정치적인 돌출발언을 일삼으며 한국의 트럼프를 꿈꾼다. 야당 비대위원으로 복무하는 동안 나름 정통파 차정원과 앙숙이 된다. [6]
- 조리나 (윤금선아) : 성남의 인문학 강좌 수강생. 실은 지원금을 받기 위해 문화센터에 출석체크만 하는 중. 수상한 만남 앱 알바를 포함해서 돈 되는 일 마다하지 않으며 험한 세상을 버텨왔다.
- 조우찬 (서벽준) : 리나의 이복동생. 실속없이 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오래했지만 코로나 핑계로 데뷔가 엎어진 후 트로트 경연에서도 예선탈락. 그러는 사이 여기저기 진 빚만 오천만원이다.[7]
- 김수겸 (김승호) : 우찬의 친한 동생. 같은 기획사 연습생 출신. '눈 예쁘게 뜨라'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울컥하며 사고를 친다.
- 하윤주[8] (권다함) : NCORE 의장. 외부에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인물. 1999년 군복무 하던시절 가혹행위를 당하던 그를 교관으로 근무하던 이정은 장관이 구해준 적이 있다.
- 한상식 (류경환) : NCORE 최고기술경영자(CTO)
- 안은경 (이주원) : 범정부 성희롱 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 자문위원. 시사난담 패널.
- 실베스타 스탤론[9] (복순이) : 이정은 장관과 김성남 평론가 부부가 결혼과 함께 입양한 유기견. 자신을 의식화하려는 아빠 성남에게 시큰둥하다.
- 김현주 (이선(성우)) : 처음엔 이정은 장관과의 라디오 대담 속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하나 최종화에선 쇼카드를 들고 직접 얼굴을 비춘다.
언급되는 실제 인물/단체
- 도종환
- 안동수
- 김대중(DJ)
- 이명박
- 고건
- 손학규
- 진중권
- 유시민
- 강선우
- 노웅래
- 나꼼수
- 박근혜
- 이국종
4. 에피소드[편집]
5. OST[편집]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엔딩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인상적이다.
6. 평가[편집]
7. 여담[편집]
- 제목의 유래는 웹툰 이말년씨리즈에서 나온 명대사인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따왔다.
- 드라마 상에서 코로나 대유행은 2021년 초 종식됐다는 설정. 그 이전까지는 코로나 19 시국을 반영하여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출연한다.
- 배해선이 연기한 캐릭터의 이름이 차정원이며, 극중에서 관리하는 대형 쇼핑몰의 이름이 카더가든인데, 한국에도 카더가든이라는 이름의 싱어송라이터가 있으며 본명 또한 차정원이다.
- 극중 이정은은 '1980년대의 김연아'라고 불리우나 김성령 배우가 캐릭터에 참고한 실제 인물은 전직 문화부 차관 최윤희.[10]
- NCORE의 VR기기 쿠스토를 통해 시연한 가상세계는 드라마 제작지원사 엔픽셀의 '그랑사가' 게임.
8. 둘러보기[편집]
[[파일:채널A 로고 컬러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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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0:26:04에 나무위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드라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인터넷 정론을 표방하는 보수성향의 인터넷 언론. 작명으로 볼때 보수 성향의 데일리안, 뉴데일리를 참고한 것으로 추측된다.[2] 2화에서 체수처 준비위원회 연설을 준비하는 체육계 폭력 피해자들에게 본인 독단으로 피해자다움을 요구하여(공통적으로 며칠 굶은듯한 화장에 '나는 아직도 악몽을 꿉니다'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을 것을 강요하였고 우가은에게는 SNS에 잘 살고있는 사진 등을 지울것을 요구했다) 장관에 의해 직위해제되었다. 업무는 김수진 비서가 대행.[3] 인터넷 정론을 표방하는 보수성향의 인터넷 언론. 작명으로 볼때 보수 성향의 데일리안, 뉴데일리를 참고한 것으로 추측된다.[4] 짐작하겠지만 전광훈 목사의 캐릭터와 거의 유사하다. 야당의 비대위원이 된다는 점에서는 인명진과 비슷하나 정치적 성향은 다소 다르다.[5] 개그콘서트의 옛 코너였던 제3세계의 박성호의 배역에서 따온 이름인듯.[6] 이후 동성간 성추행 사실이 차정원에 의해 폭로되어 리타이어. 당 직원 왼쪽 불알을 '춘향', 오른쪽 불알을 '향단'이라고 이름붙이고 주물럭거렸댄다. 이후 차정원을 백신 8적으로 규정하고 추종자들에게 문자폭탄을 보내도록 선동한다.[7] 그리고 메인스트림인 김성환 작가 납치범 되시겠다. 처음에는 수겸에게 가발을 씌워 성환과 함께 자는 모습을 찍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려 했으나 생각대로 되지않고 결국 주객이 전도되어....과거 성환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모아 아이돌로 데뷔시키려는 기획사를 지원하자고 정은에게 건의했으나 일언지하에 거절당한 일이 있었는데, 그 기획사 연습생이었다.[8] VR세계에서의 목소리는 성우 이선.[9] 목소리는 배우 박희본.[10] 씨네플레이 인터뷰 https://blog.naver.com/cine_play/22256493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