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2003)

덤프버전 :

1 유상훈 · 2 김영빈 · 3 이지솔 · 5 이웅희 · 8 한국영 (C) · 9 야고
11 갈레고 · 13 강지훈 · 14 김대우 (VC) · 15 이재원 · 16 박기현 · 17 유인수 · 18 이정협 · 19 조진혁 · 20 윤석영 (VC)
21 김우석 · 24 김진호 · 26 조현태 · 28 김주형 · 29 홍석환 · 30 이동진 · 31 이광연 · 32 고민석 · 33 이승원
35 박상혁 · 36 이지우 · 37 김현규 · 38 김기환 · 39 최성민 · 41 조민규 · 42 권석주 · 43 김해승 · 44 전현병 · 45 이강한
46 홍성무 · 63 가브리엘 · 66 류광현 · 73 윤일록 · 74 강투지 · 88 황문기 · 93 웰링턴 · # 카미야 유타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정환 ·
수석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경호 ·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정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재수
골키퍼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권찬수 ·
전력 강화실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영증 ·
스카우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성근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B팀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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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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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브론즈볼.png






이승원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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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7549.jpg

강원 FC No. 33
이승원
李承原 | Lee Seung-Won

출생
2003년 3월 6일 (21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4cm, 66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학력
원삼초등학교 (2010~2015)
원삼중학교 (2016~2018)
신갈고등학교 (2019)
덕영고등학교 (2020~2021)
단국대학교 (2022, 중퇴)
소속 구단
강원 FC (2023~ )
강원 FC B (2023~ )
국가대표
21경기 8골 (대한민국 U-20 / 2022~)

1. 개요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개인 수상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축구 동호회 출신의 아버지로부터 축구를 접하고 초등학교 4학년 시기에 코오버 FC에서 전문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문화체육부장관배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으며 이름을 떨치고 프로 입단 제의도 받았지만 10월 전국체전 경기 중에 전치 4주 발가락 부상을 입어 계약 자체가 무산되었다.

그렇지만 재활에 힘써 금방 몸을 만들었고 2022년 단국대학교에 입학했다. 2023 시즌 프로에 입단할 예정이라 알려졌는데 구단이 어디인지는 입단 시까지 비밀에 부치기로 했다고 한다.[1]


2.2. 강원 FC[편집]


2023년 1월 초 K리그1강원 FC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2.1. 2023년[편집]


23시즌 K리그1의 첫 로빈이 지난 5월 현재 1부리그 공식경기 출전기록은 없다. 8라운드 광주 FC전과 9라운드 FC 서울 전에서 벤치에 앉긴 했으나 출장은 불발되었다.

대신 4부리그인 K4리그에 참가중인 B팀강원 FC B 소속으로 4월 2일부터 16일까지 K4리그 5, 6, 7라운드에 선발출장했다. 이중 고양 해피니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선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2023 U20 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수상하는 뛰어난 활약을 보였기에 머지않아 프로 데뷔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회에서 복귀한 직후인 6월 25일 윤정환 감독 데뷔전인 19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 선발 명단에 들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약 73분 간 주장 한국영과 호흡을 맞춰 인상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22년 U리그에서의 활약이 김은중 감독의 눈에 띄어 U-20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경기에 출장하면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미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U-20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게 되었다.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


3.1.1. 2023 AFC U-20 아시안컵[편집]


2023 AFC U-20 아시안컵에 등번호 8번을 달고 참가한다.

1차전 오만전에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하였고 도움 하나를 기록하는 등 79분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차전 요르단 전에서도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2연승을 이끌었다.

3차전 타지키스탄전엔 벤치에서 시작했는데 전반전 대표팀 빌드업이 아예 안 되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했고 그제서야 중원에 숨통이 틜 만큼 대표팀에서 중책을 맡고 있음을 보여줬다.

중국과의 8강전에도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8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3.1.2. 2023 FIFA U-20 월드컵[편집]


U-20 대표팀 주장이자 중원의 핵심답게 역시 2023 FIFA U-20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일:0000430300_006_20230523103710803.jpg


프랑스를 상대로 하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22분 프랑스의 코너킥 후 한국의 역습 상황에서 김용학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후반전에는 프리킥 찬스에서 이영준의 골을 도우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주장으로 선발 출전하여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7분 코너킥 키커로 정확히 박승호 앞으로 패스를 연결하여 헤더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이후 수비 강화를 위하여 수비수 황인택과 교체 아웃되었다. 이 도움으로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16강 에콰도르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에는 코너킥 키커로 나서서 최석현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경기 종료 시점까지 4경기 276분 출전 1득점 3도움을 올리고 있는데, 지난 대회에서 이강인이 7경기 621분 출전 2득점 4도움으로 골든볼을 수상했다는 점을 감안하여 만약 대한민국이 8강을 넘어 이승원이 공격포인트를 더 누적할 수 있다면 골든볼 수상을 노려볼 수도 있다.[2][3]

8강 나이지리아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연장전까지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연장 전반 5분에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최석현의 2경기 연속골을 어시스트했다. 대회 중간 성적은 5경기 396분 출전 1득점 4도움이 되었다. 이 어시스트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두 대회 연속 4강에 진출하였다. 또한 현재 어시스트 단독 1위를 기록중이다. 4강에 진출한 이후로 미디어에서도 골든볼 수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4강 이탈리아전에서 배준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득점 4도움을 기록하게 됐다.[4] 그러나 아쉽게 1:2로 이탈리아에게 지면서 결승행은 좌절되었지만 자기 역할은 완벽하게 수행하여 앞으로의 기대를 모으게 했다.

3위 결정전 이스라엘전에서 또 다시 배준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3득점 4도움을 기록하였다.[5] 하지만 팀은 막판에 체력이 완전히 방전되면서 1:3으로 패하면서 4위를 기록하였다.


파일:이승원 브론즈볼.jpg


최종 성적은 7경기 3골 4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 도움왕을 차지했지만, FIFA 주관 대회에서 도움왕은 기록만 남을 뿐이고 따로 수상은 하지 않기에 트로피를 받은 것은 없었다. 하지만 골든볼은 이탈리아의 카사데이가 유력하고 최소한 브론즈볼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꽤 있었는데, 결승전 종료 후 정말로 이승원이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한국은 이로서 지난 대회 이강인 이후 2대회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한 비유럽, 비남미 국가가 2대회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한국이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참고로 U20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가 수상했던 것은 2003년과 2019년의 이스마일 마타르와 이강인이 골든볼을 수상한 것이 전부였고[6] , 실버볼과 브론즈볼 수상자는 없었기에 이승원은 대회 최초의 아시아 브론즈볼 수상자가 되었고,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9년에 이어 2023년에도 두 대회 연속으로 개인 타이틀 수상자를 배출한 셈이 되었다.

팀의 주장으로써, 지난 대회 이강인에 버금가는 한국 최고의 핵심 멤버로써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볼 수 있다. 이승원의 수상이 값진 이유는 당시 이강인은 2년 월반이라도 이미 프로무대인 라리가에 데뷔한 상태였으나, 이승원은 아직 프로 데뷔를 하지 않은 선수라는 점이다. 물론 소속팀 강원 FC는 프로 구단이지만 이승원은 B팀인 강원 FC B 소속으로 세미프로 K4리그에서 계속 뛰고 있기에, 2019년 당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처럼 향후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게 됐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가장 큰 장점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킥 능력. 킥력이 강하고 정확해서 주로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차는 경우가 많다.

U-20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기록한 10골 중에 무려 7골이나 관여할 정도로[7] 공격 포인트 창출 능력 또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5. 기록[편집]



5.1.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U-20 대표팀 동료인 박승호와는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동기다.[8]
  • 발이 285mm로 굉장히 큰 편이다.
  •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이승원과 동명이인인데, 이 문서의 이승원이 대표팀 시절(김은중호) 사용한 번호가 현재 키움의 이승원이 사용하는 8번이다.


7. 둘러보기[편집]



1 김준홍 · 2 박창우 · 3 황인택 · 4 최석현 · 5 이찬욱 · 6 박현빈 · 7 김용학
8 이승원 [[주장|

C
]] · 9 이영준 · 10 배준호 · 11 강성진 · 12 김정훈 · 13 최예훈 · 14 강상윤
15 조영광 · 16 이승준 · 17 이지한 · 18 박승호 · 19 배서준 · 20 김지수 · 21 문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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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망주 발탁을 잘하는 강원 FC, 대구 FC, 대전 하나 시티즌 중 하나라고 한다.[2] 엘링 홀란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고 무조건 골든볼을 수상하는 것은 아니며, 팀 성적도 함께 받춰줘야 되는지라 대체로 FIFA U-20 월드컵 골든볼은 역대 딱 1차례를 제외하고 대회 3위 이내에 든 국가(우승팀 14회, 준우승팀 3회, 3위팀 4회, 8강팀 1회)에서 나왔다.[3] 8강팀에서 골든볼이 나온 2003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에서 수상자 이스마일 마타르는 왜 골든볼을 수상했는지 의아할 정도인데 5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고작 1득점만 기록했다. 아마 개최국 선수라는 프리미엄으로 수상한 듯하며 이 수상으로 FIFA U-20 월드컵 골든볼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 유일한 사례가 되었다.[4] 이강인이 지난 대회에서 기록한 공격 포인트와 완전히 같다.[5] 이강인의 기록을 뛰어 넘어버렸다.[6] U17 월드컵의 경우 1995년 대회에서 오만의 모하메드 아마르 알 카티리라는 선수가 골든볼과 골든슈를 동시 석권한 적이 있었다. U17 대회에서 종류를 불문하고 수상을 해본 아시아 선수는 그 한명 뿐이다.[7] 3골 4어시스트[8] 원삼중 - 신갈고 - 덕영고 - 단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