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선수 경력/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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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7년

2018년

은퇴

1. 시즌 전
2. 페넌트레이스
2.1. 3월
2.2. 4월
2.3. 5월
2.4. 6월
2.5. 7월
2.6. 8월
2.7. 9월
2.8. 10월
3. 총평
4. 시즌 후


1. 시즌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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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양준혁을 넘고 KBO 역대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1타점만 더 올리면 같은 팀의 최형우에 이은 역대 16번째 1000타점 달성 기록도 세울 수 있다. 또한 82득점을 더 올리면 이종범의 우타자 최다 득점 기록인 1100득점도 넘을 수 있는데, 이건 올해 안에는 힘들지 몰라도 노쇠화가 오지 않고 1년 정도만 더 뛴다면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2월 1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였다. 귀하게 얻은 기회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팀내 타자 베테랑 라인인 김주찬, 이범호, 최형우와 어울리면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3루수 수비연습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3루 수비 범위가 현저히 떨어져서 3루수로 출장한 것이 2013 시즌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감독 특유의 시범경기 실험 정신이 또 재현되는게 아니냐며 불안해 하는 팬들의 반응이 있다. 하지만 그래도 그 화물을 안본다는 점에서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 듯 하다.링크

3월 14일 홈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루타를 치고, 득점까지 올렸다. 뜨거운 KIA팬들의 환영 인사에 감사하다는 인터뷰도 남겼다.


2. 페넌트레이스[편집]



2.1. 3월[편집]


3월 24일 개막전에서 7회말 2사 1루 상황에 대타로 출전하면서 지난 2002년 10월 20일 광주 삼성전 이후 5,634일 만의 타이거즈 소속으로 출전KBO 역대 최다 출장 신기록을 달성했다.[1] 타석의 결과는 유격수 땅볼. 이제 매 경기 출장할 때마다 신기록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축하의 의미로 구단에서는 개막전 경기가 끝나자마자 역대 최다 출장 신기록 기념 마킹키트, 기념구, 기념 패치 판매를 시작했다.


3월 29일 광주 삼성전에서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백정현을 상대로 1회말 솔로홈런을 때려 5,645일 만에 친정 복귀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했고, 2회초에는 무사 1루 상황에서 박한이의 타구를 깔끔하게 병살타로 처리하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5회말에는 계속 파울을 만들어내는 끈질긴 승부 끝에 다시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7회말에는 임현준을 상대로 좌중간에 2루타를 뽑아내며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월 30일 잠실 LG전에 3루수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첫 타석에 섰을 때 기아팬과 LG팬 양측에게 큰 박수를 받았고, 이에 인사로 화답했다. 하지만, 타일러 윌슨에 막히며 3타수 무안타 기록. 수비 면에서는 3루 쪽으로 타구가 한 번도 가지 않아서[2] 3루수 수비 평가는 다음에 받게 된다.[3] 6회말에 결국 황윤호와 교체되었다.

3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타율
출루율
장타율
11
11
1
3
1
0
1
7
2
0
0
0
0
4
1
0.273
0.273
0.636


2.2. 4월[편집]


4월 3일 인천 SK전에서 8회초에 대타로 출장해 3루수 땅볼 아웃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6일 광주 넥센전에서 1회초 이범호의 사구로 인해 1회말부터 3루수 대수비로 투입되며 경기를 사실상 선발로 시작했다. 3회말 첫타석에서 최원태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뽑아냈다. 5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기록했다. 6회말 1사 1,2루에서는 바뀐 투수 김선기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 날, 수비 면에서는 2회초에 첫 땅볼 타구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5회초에는 런다운 플레이 중에 송구 실수를 하며 점수를 내주는 빌미가 되는 수비를 보여줬다.[4] 이 날 최종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이범호가 사구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재활까지 더하면 두 달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김기태 감독은 최원준과 정성훈을 3루수로 번갈아가며 주전으로 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4월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초 2사 2,3루에서 유격수 하주석에게 가는 깊은 타구를 보냈는데 하주석이 공을 더듬거리다가 놓쳤지만 내야안타로 기록되어서 1타점을 기록하였다. 수비에서는 3루 쪽으로 타구가 여러 개 갔는데 깔끔한 수비와 송구를 선보였고, 이 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11일 한화전에서는 9회초에 대타로 출장하여 유격수 쪽으로 타구를 보냈는데, 하주석이 1루에 악송구를 하며 실책으로 출루를 했으나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

4월 12일 한화전에서는 8회초 대타로 출장하여 좌익수 앞에 안타를 뽑아냈지만, 팀은 이 경기도 패배하며 한화 이글스에게 6년 만에 스윕패를 당했다.

4월 17일 광주 LG전에서 8회말 대타로 등장해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 날은 1타수 무안타 적립.

4월 18일 LG전에서 7회말 선두타자 이명기를 대신하여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좌익수 앞에 깔끔한 안타를 선보이며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9일 LG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를 가르는 2루타를 선보이며 2루 주자 나지완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 뒤 자신도 최원준의 안타로 득점을 올렸다. 이 날 성적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덤으로 수비에서 날렵한 캐치와 깔끔하고 정확한 송구로 많은 기아팬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4월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첫 타석부터 차례대로 삼진, 3루수 땅볼, 우익수 플라이, 2루수 직선타를 기록하며 타율이 .267까지 떨어졌다.

4월 21일 두산전에는 8회초에 최원준의 타석에 대타로 등장하여 볼넷을 기록했다.

4월 22일 두산전에는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유희관을 상대로 첫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했다. 두 번째 타석에는 역시 유희관을 상대로 무사 2,3루 상황에 2루수 최주환의 키를 살짝 넘기며 중견수 박건우 옆 깊숙한 곳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때렸는데,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2루까지 파고 들어가면서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추가적으로 중계 플레이 중에 김재호가 공을 캐치하지 못하고 빠뜨리면서 원 히트 원 에러로 3루까지 진루를 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2사 2루 상황에서 변진수를 상대로 유격수의 옆을 살짝 스치며 중견수 쪽으로 흘러가는 안타를 때렸는데, 이번에는 두산의 수비 시프트가 우측으로 치우져 있어서 이번에도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2루까지 파고 들어가며 1타점 2루타를 올렸다. 이 날 2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면서 자신의 몫을 깔끔하게 해낸 뒤 후 이영욱과 교체되었다.

4월 25일 광주 한화전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4월 26일 한화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제이슨 휠러에게 안타 2개를 뽑아내며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27일 수원 kt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8일 kt전에서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 날 경기가 끝난 후 타율은 0.319를 기록했다.

4월 29일 kt전에서 8회초 황윤호의 볼카운트 1-1 상황에 대타로 급작스럽게 출장했다. 선수 본인도 고개를 갸웃거릴 정도로 김기태 감독의 대타 타이밍이 최악[5]이었는데, 당연히 준비도 안하고 타석에 들어선 것이라서 스윙 몇 번 휘두르지도 못하고 타석에 들어서서 삼진을 당하고 물러났다.

4월 30일 야구가 없는 월요일, 이범호가 부상 회복을 한 후 1군으로 콜업되어서 다시 백업과 대타로 출장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4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타율
출루율
장타율
41
37
5
12
3
0
0
15
5
0
0
4
0
6
1
0.324
0.390
0.405


2.3. 5월[편집]


5월 2일 사직 롯데전에서 이명기의 부진으로 인해 이명기가 빠지고 김주찬이 우익수로 투입되면서 이범호가 3루수를 맡게 되었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펠릭스 듀브론트에게 2회초에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만들어냈고, 이 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3일 롯데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타석에 들어설 때 마다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에 막혀 치기 어렵다는 표정을 취했으나, 결국 3번째 타석에 안타를 뽑아내며 이 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NC전에서 8회말에 대타로 등장해서 툭 건들어서 내야를 넘기는 타구를 선보이려 했으나, 2루수에게 잡히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6일 NC전에서 8회말에 대타로 등장하여 좌익수 앞 안타를 만들어내며 선두타자 출루를 했지만, 후속타자들의 안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 날은 1타수 1안타 적립.

5월 8일 경기 전에 KBO에서 배트 검사를 실시했는데, 김재환과 함께 방망이가 다른 방망이에 비해 도료가 두껍다고 판단되어 해당 배트 사용을 금지당했다. 김재환의 방망이는 미국 제품 M사의 두 자루, 정성훈도 미국 제품 V사 제품 1자루가 도료가 진해 나이테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김풍기 심판위원장은 "부정 배트는 아니지만 도료가 두껍게 칠해졌다고 판단해 방망이 사용을 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 날 경기에서는 8회말에 김선빈의 대타로 출장해서 김정후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려내면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9일 두산전 역시 대타로 나와서 1타수 1안타를 적립하였다. 특히 이 날은 선발이 아닌데도 배트를 잡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서 정말로 경기에 뛰고 싶어하는 모습이 간절해보였다. 이 팀 30대 후반 타자들 중에서 가장 절실하게 야구하는 모습처럼 보일 정도.[6]

5월 10일 두산전에서 9회말 대타로 투입되어 함덕주에게 몸 맞는 볼을 얻어내고 대주자 최정민과 교체되었다. 팀은 11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었다.

5월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5회초 좌익수 앞 안타, 7회초에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를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면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 날은 팀 내에서 김선빈과 함께 유일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노장의 나이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은 3:8로 패배했다.

5월 13일 삼성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임창용이 등판한 9회말에 3루수로 수비 위치를 옮겼는데 평범한 3루 땅볼을 1루 송구를 높게 하며 실책으로 주자를 출루시키는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다. 그래도 임창용이 세이브를 거두며 팀은 8:7로 승리했다.

5월 15일 고척 넥센전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9회초 2사 1,2루 상황에 이영욱 타석에 대타로 출장을 했다. 이보근의 바깥쪽 변화구를 배트를 가볍게 툭 던지듯이 타격했고, 2루수 옆을 빠지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2루 주자 이명기가 홈에 들어오면서 1타점 결승타를 만들어냈다. 게다가 경기가 끝난 후 그렇게 보기 어려웠던 인터뷰를 응하면서, "(이)보근이는 예전부터 상대하기 쉬웠고 이번에도 그런 감각으로 안타를 뽑아낸 것 같다. 사실 몸쪽을 노리고 있다가 바깥쪽이 와서 갖다 맞춘다는 생각을 하고 쳤는데 안타가 된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허구연 해설위원이 3루 수비에 대해 어떻냐고 물어봤는데, "오랜만에 3루 수비를 하려니 송구 밸런스를 잡느라 좀 애를 먹고 있긴 하지만 3루수 혹은 1루수 어느 포지션이든 팀에 보탬이 돼서 한 경기 한 경기 출장하는 것이 목표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5월 18일 홈 SK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말 1사 3루에서 상대 선발 박종훈의 공을 강하게 밀어쳐서 안타를 뽑아내며 3루 주자 최형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6회초 수비에서는 2사 2,3루 상황에 한동민의 날카로운 안타성 타구를 땅볼 아웃으로 잘 처리해내며 유승철의 부담을 지워버렸다. 이어진 6회말에는 임준혁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뽑아내면서 좋은 수비 뒤 좋은 공격을 보여줬고, 8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서 윤희상에게 볼넷을 뽑아낸 뒤 대주자 유재신과 교체되면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 날 경기도 저번 경기 출장이었던 15일 넥센과의 경기처럼 2경기 연속 MVP급 활약을 보여준 좋은 경기였다.

5월 20일 SK전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말 3:3 동점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등장하여 메릴 켈리의 144km/h 속구를 받아쳐서 좌중간 125m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다시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5회초에는 포수 뒤 쪽 파울 플라이를 먼 거리를 뛰어 내려오며 잡으면서 좋은 수비도 보여줬다. 7회말에는 박정배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이 날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0일 경기 기준으로 주전으로 출장하지 못하고 백업-대타로 간간히 출장하는데도 불구하고 결승타를 4개나 때려내서 꼭 필요할 때 해결해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22일 kt전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 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주권에게 안타 2개를 뽑아내며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월 23일 kt전에서 6회말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 최정민의 대타로 등장했으나 유격수 땅볼 아웃을 기록하여 이 날 1타수 무안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5월 25일 마산 NC전에서 6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첫타석에 상대 투수 최성영을 상대로 12구 상대 끝에 볼넷을 얻어내는 근성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5회초에는 이민호를 상대로 1사 2,3루 상황에 밀어치는 안타를 쳐내며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6회초에는 유원상을 상대로 1사 2,3루 상황에 투수 옆을 스치고 내야를 가르는 적시타를 때리며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9회초에는 강윤구를 상대로 143km/h의 속구를 받아쳐서 좌중간 솔로홈런을 때려내면서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4타점으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5월 26일 NC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9회초에 나지완과 교체되었다.

5월 27일 NC전에서 경기 후반 김주찬의 대수비로 들어왔으나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경기가 끝나서 출장경기 수만 늘어나고 타격 기록은 변화가 없게 되었다.

5월 29일 홈 넥센전에서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로저 버나디나의 대타로 들어와서 조덕길을 상대로 초구를 밀어쳐서 담장을 넘기며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이 날은 총 1타수 1안타(1홈런)를 기록했다. 이 날 이 홈런 한 방으로 OPS 1.002를 기록하게 되었다. 주로 백업과 대타로만 출장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5월 30일 넥센전에서 8회말 김민식의 대타로 들어왔으나 2루수 뜬공을 기록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31일 넥센전에서는 나지완이 투수가 던진 공에 손을 맞았는데, 주심은 사구로 인정해서 1루로 걸어갔다가 장정석 감독의 항의로 비디오 판독 후 파울로 처리되었다. 나지완은 손에 맞았다며 억울하다는 모습을 보였으나, 자세히 보니 파울이 맞았다. 결국 손이 부어서 타격이 어렵게 된 나지완은 경기에서 빠지게 되었다. 즉, 심판이 오심을 한 것. 김기태 감독은 급하게 정성훈을 대타로 투입했으나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타율
출루율
장타율
47
42
7
17
2
0
3
28
9
0
1
4
1
11
0
0.405
0.468
0.667


2.4. 6월[편집]


6월 1일 홈 두산전에 7회말 김민식의 대타로 등장했으나,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2일 두산전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은 대패했다.

6월 3일 두산전에서 오준혁의 대타로 등장했지만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5일 수원 kt전에서 7회초에 임기영의 대타[7]로 타석에 들어갔으나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6일 kt전에서 6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7회초에 라이언 피어밴드에게 안타를 뽑아내며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대주자인 최정민과 교체되었다.

6월 8일자로 임창용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표면상 이유는 휴식, 그러나 석연치 않은 해명을 믿는 팬은 거의 없다. 구단 관계자의 말로는 9일까지는 휴식을 취하고, 10일부터 임창용과 같이 함평으로 출근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군에서는 소프트뱅크 3군과 인터리그 3연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등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6월 18일, 최정민이 말소되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

6월 19일 NC전에서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많이 와서 우천 취소로 순연되었다.

6월 20일 NC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8회말에 2루타를 만들어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2일 넥센전에서 대타로 출장하여 7회초에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뽑아내고, 9회초에는 땅볼 아웃을 기록하며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3일 넥센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회초 2사 2루 상황에 적시타를 뽑아내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24일 넥센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내야안타를 치며 출루한 뒤, 최원준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8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하여 좌익수 앞 안타를 뽑아냈고, 타자일순하여 다시 들어선 2아웃 만루에서 우익수 키를 넘겨 담장을 직격하는 달아나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 이 날 5타수 3안타 3타점을 적립,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헤드셋을 거꾸로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유는 저번에 정상적으로 썼더니 너무 불편해서. 역시 4차원 끼를 뽐내며 팀 분위기에 활력을 돋구고 있다. 헤드셋을 거꾸로 쓰는 정성훈

6월 27일 문학 SK전에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29일 두산전에서 8회초 1사 3루 상황에 홍재호의 대타로 등장하여 좌익수 앞 안타를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좌익수 옆으로 흐르는 2루타를 뽑아내며 경기를 역전시키며 결승타를 기록했다. 이 날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영양 만점의 활약을 보여줬다.

6월 30일 두산과의 잠실 경기전 정재훈의 은퇴식 시구때 시타에 나섰다. 둘이 동갑으로 친한 사이여서[8] 타석에 들어가서 축하해준 것으로 보인다. 1분 49초부터

6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타율
출루율
장타율
31
28
5
11
4
0
0
15
6
0
0
3
0
4
0
0.393
0.452
0.536


2.5. 7월[편집]


7월 4일 한화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말에 우중간 안타를 뽑아냈고, 7회말 무사 1,3루에서 병살타를 치며 주자가 홈에 들어오게 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5일,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았으나 경기 중반 신범수가 덕아웃에서 스윙 연습을 하다가 재밌는 모습을 함께 연출하기도 했다.

7월 6일 LG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좌익수 앞 안타를 뽑아냈다. 2회말 2번째 타석에서는 다시 차우찬과 상대하여 볼넷을 얻어내며 이 날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7일 LG전에서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 최정민의 대타로 등장하여 진해수에게 삼진을 당했고, 8회말 1사 1,3루에서는 정찬헌을 상대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만들어 내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오면서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7월 10일 NC전에서 5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11일 NC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7회초에 원종현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고 최정민과 교체되면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17일 삼성전에서 6회말 2사 1,3루 상황에 박준태의 대타로 등장하여 삼구 삼진을 당했고, 8회말에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1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7월 19일 삼성전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6회말에 선두타자로 등장하여 중견수 앞에 안타를 뽑아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20일 kt전에서 7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종혁을 상대로 좌측 담장 상단을 맞추는 안타를 기록했고, 2루까지 전력질주 하였으나 아웃되면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21일 kt전에서 8회말 1사 만루 2:3으로 아슬아슬하게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민식의 대타로 등장하여 좌중간 안타를 뽑아내며 2타점을 기록하며 1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7월 22일 kt전에서 8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등장하였으나 유격수 직선타 아웃을 당하고 1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7월 25일 한화전에서 7회초 2사 2루 상황에 김민식의 대타로 등장하였으나, 3루수 땅볼로 아웃되었고 두 번째 타석인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는 3루수 직선타로 아웃당하며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27일 삼성전에서 8회초 1사 1루 상황에 한승택의 대타로 출장하였으나 삼진 아웃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28일 삼성전에서 8회초 2사 만루 상황에 한승택의 대타로 출장하며 KBO 리그 역대 최초 2,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권오준에게 삼진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31일 롯데전에서 3점차로 이기고 있는 6회말 무사 1스트라이크 상황에 류승현의 대타로 등장했다. 또 김기태 감독의 어이없는 대타 타이밍에 구심, 선수 본인도 약간 갸우뚱하는 모습이었고, 3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8회말에는 1사 1,2루에서 삼진을 당하며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7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타율
출루율
장타율
36
30
2
5
0
0
0
5
3
0
0
3
2
9
2
0.167
0.278
0.167


2.6. 8월[편집]


8월 4일 두산전에서 7회말 나지완의 대타로 등장했으나 삼진을 당했고, 8회말에도 삼진을 당하며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8월 7일 넥센전에서 9회초에 안치홍의 대타로 등장하였으나 삼진아웃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8일 넥센전에서 8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박준태의 대타로 등장하여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1타점을 기록했고, 9회초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1타수 1안타 1타점 1사구를 기록했다.

8월 9일 롯데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8월 11일 SK전에서 9회초 2사 2루 상황에 안치홍의 대타로 등장하여 삼진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14일 LG전에서 8회말에 김주찬의 대타로 등장하여 고우석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2.7. 9월[편집]


9월 5일 선발 1루수로 출장, 안타 하나를 치고 2루까지 진루한 다음 대주자 한승택으로 교체되었다.[9]

9월 9일 대타로 출장, 1타점을 올려 추격에 힘을 보탰다.

9월 14일 대타로 출장, 1타수 무안타.

9월 15일 대타로 출장, 3구삼진을 당했다

9월 16일 대타로 출장, 2사 2,3루에서 대타로 출장했으나 삼진당했다.

9월 18일 대타로 출장, 나오자마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9월 21일 선발 1루수로 출장, 2타수 1볼넷으로 경기에 크게 기여하진 못했다. 특히 유격수 땅볼을 쳐 3루주자 안치홍을 못불러들인게 아쉬운 부분. 전반기에 너무 미친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 여전히 시즌 타율은 3할이다. 그러나 전반기 140을 돌파했던 wRC+이 112까지 수직낙하했다. 어찌되었던, 1억값은 충분히 해주었고 전반기 미쳐있는 동안 팀에 큰 기여를 해줬기에 큰 아쉬움은 없다. 다만 지금 모습이라면 내년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2.8. 10월[편집]


엄청나게 떨어진 타격감으로 끝없는 추락을 했다.

10월 7일 중요한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김강률의 빠른공에 배트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폭풍삼진을 당하며 5강 경쟁중인 팀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3. 총평[편집]


김주형을 치우기 위해 데려온 것 치고는[10] 정말 상상 이상으로 잘해주었던 전반기에 비해[11], 후반기에는 올 여름의 폭염 때문에 체력관리에 실패한 것인지 7월부터 타율이 수직낙하했다.[12] 특유의 타격폼에서 오는 컨택능력 저하를 배트컨트롤로 커버했던 전성기 모습을 6월까지 보여주다가 폭염을 맞이하고선 점점 빠른 볼 대응능력이나 컨택능력이 계속 떨어지는 모습이 눈에 띈다. 나이로 인해 오는 체력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9월달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서 내년에 볼 수 있다 없다가 결정날 것이었으나, 9월을 그리 좋지 못하게 마무리지었다.

전반기 잘 하던 때에도 대부분의 반응은 "내년에 보게되어도 플레잉코치다"라는 반응이었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다보니.. 그리고 팀 코어유망주 중 한명인 황대인이 돌아왔으니 정성훈보다는 황대인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게 여론.

정성훈 본인도 내년 시즌을 지내보고 은퇴할 계획을 갖고있는 것으로 뭐니볼을 통해 알려졌다.[13] 그리고 시즌 종료 후 플레잉코치 제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4. 시즌 후[편집]


시즌 후 구단이 정성훈에게 플레잉코치를 제안했지만 정성훈 본인이 현역 은퇴를 선택했다. 이후 다음해 2군 타격코치로 선임되었다.

[1] 타 종목 선수들을 보면 K리그 최다 출장은 김병지로서 706경기 출장, 프로농구 최다 출장은 주희정으로 1,029경기 출장이다. 저 선수들은 20년 넘게 프로생활을 했다. 정성훈은 올 시즌 딱 20년차다. 이것을 보면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 볼 수 있다. 그 증거로서 20년 동안 100경기 미만 출장 시즌이 단 두 시즌 밖에 없다. 부상으로 빠지게 된 01년과 03년. 그러니까 17년 이상을 100게임 이상 출장했다는 것이다. 통산 최다안타도 우타자 중에서는 제일 많이 때려냈다. 다른 한 편으로 생각하면 정성훈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이슈를 덜받은 측면도 강하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은 선수도 아니고 리그를 소위 지배한 활약을 보이진 않았으니깐.[2] 정말 놀랍게도 교체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가지 않았다.[3] 만일, 평가가 나쁘지 않다면 많은 기아팬들의 소망인 그 폐물을 영원히 볼 일이 없게 된다.[4] 사실 송구가 많이 빗나간 것도 아니라서 2루수가 충분히 잡을 만 했다는 팬들의 의견도 있었다.[5] 김재현 해설위원이 계속 정성훈 선수는 투수의 공을 몇번 흘려보내면서 공을 보고 치는 유형의 타자라고 하면서 대타 타이밍이 정말 부적절하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실제로 수싸움에 굉장히 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정성훈의 4월까지 올 시즌 풀카운트 상황에서 출루율은 100%다.[6] 선수 커리어가 끝나기 직전에 KIA가 기회를 주어 다시 야구를 하게 되어서 더더욱 절실하게 훈련에 임했다고 한다. 베테랑이라서 뺄 줄 알았더니 그런것도 없었다고. 2017년보다 훨씬 준비가 잘되어있다고 모두가 이야기한다. 그러나 스스로가 굴러들어온 돌이라고 생각해서 주어지는 기회에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인지라 더더욱 안타까울 따름.[7] 선발 라인업에 3루수 류승현, 지명타자 이범호가 투입됐으나, 김기태 감독의 이른 교체로 류승현이 빠지고 이범호가 3루수로 들어가면서 지명타자가 말소되며 투수가 타석에 들어가게 됐다.[8] 사실 정재훈은 1980년 1월 1일생으로 빠른 80에 속하지만 학교는 1980년생과 동일하게 다녀서 입단년도는 정성훈과 같다. 다만 정재훈은 고교 졸업 후 지명받자마자 바로 성균관대로 진학하여 대학 졸업 후 실질적인 입단을 했다.[9] 이 기용은 정말 그냥 수비를 위해 미리 바꿨다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한승택은 기아 20대 타자들 중 주력이 최하위권이다.[10] 정성훈 항목의 갸갤발 주장처럼 극단적으로 김주형을 보기 싫어서가 아니라, 김주형이 우타 대타 역할을 못하니 우타 대타용으로 데려온 것은 김기태가 직접 밝힌 사실이다.[11] 실제로 전반기까지 타율 3할,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을 찍고 있었다![12] 실제로 7,8월동안 1할을 쳤다.[13] 다만 이 소식은 날 더워지기 전에 알려진 소식이기 때문에 지금은 다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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