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가디언 테일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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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광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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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은 크리스마스를 수호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빛의 정령이다.

빛의 정령들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노리고 차원을 넘어오는 악마들을 막기 위해 정령 부대를 파병하는데, 캐럴은 바로 그 정령 부대의 지휘관이다. 무사히 임무를 완수해서 사람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캐럴의 바람이자 기쁨,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복귀한 뒤, 부대원들과 함께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다음 크리스마스를 대비한다. 캐럴의 부대는 훈련량이 많다고 소문이 났지만 병사들은 밝고 유쾌하게 부대를 이끌어가는 캐럴에게 무한한 충성을 보내며 그 인기는 부대 내에 열혈 팬클럽이 생길 정도라고 한다.

캐럴의 인기에는 그녀의 화려한 검술도 한몫하는데, 함께 훈련하던 한 병사의 말에 따르면 상대방의 공격을 우아하고 부드럽게 흘려낸 뒤 화려한 검술로 상대를 압도하는 캐럴의 모습은 마치 검으로 아름다운 춤사위를 펼치는 것 같다고 한다.

이렇게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캐럴에게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그건 패션 센스가 끔찍하다는 점, 과거 사복 차림으로 부대 밖을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캐럴의 절망적인 패션은 정령 잡지가 발표한 올해 최악의 패션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캐럴은 그날부터 패션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주변인에게 패션에 대해 붇거나 의상 추천을 받기 시작했는데, 가끔은 병사들의 추천한 의상을 입고 지휘에 나서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병사들의 사기는 실로 하늘을 찌른다고. 이러한 병사들의 열렬한 반응에 캐럴의 자신감과 패션에 대한 열정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휴일에 몰래 인간 세계에 패션을 탐구하고 돌아가기도 하며 최근엔 사제복을 삐딱하게 걸친 메이릴의 패션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3. 보유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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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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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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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용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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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은 바라보는 방향에 상관없이 가장 가까운 적한테 한번 휘두른 후 두번에 찌른다. 3타 다 추격 판정이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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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스, 유진과 같은 광속 근딜덱으로 파벞도 치명타라 범용성은 꽤나 좋은 편. 다만, 길레의 경우 막뀨를 리더로 한 원딜덱이 매우 높은 포텐을 가지고 있는데다, 광속깎이 있긴하지만 평타가 근거리, 원거리 혼합이라 길레에서 활용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

피해감소와 피해증가 모두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맞딜에서 강한 편이라 아레나에서 상당히 평가가 좋다.

이전에는 에리나때문에 기를 피지 못한다는 서술이 있었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에리나를 제외하고는 뛰어난 맞딜 능력을 보이고 있어 근딜맵에서는 채용이 자주되는 편이다.

4.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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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스탯

• 엄청난 연계기 화력

• 편리한 속깎

• 준수한 맞딜

4.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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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는 범용성

• 광역기의 부재

5.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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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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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경우, 후반부의 암속 적들을 상대하기에는 좋지만, 역시나 타임어택 기질을 가지고 있는 후반부 스테이지에서는 다수 적을 상대하기 어려운 캐럴의 한계가 눈에 띈다.

길레는 추가 광속 근딜이 나와야 평가가 가능해보인다. 특히나 유진은 나사빠진 캐릭터로 평가받기에 광속 근딜이 뜰려면 시간이 더더욱 필요해 보인다.
그나마 광속깍 덕에 길드레이드에서 무덱 지덱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라 나리, 티니아를 용병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베로니카나 코코 보다는 좋기 때문에 차선으로 쓰이는 정도.

카마존의 경우,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컨텐츠기 때문에 부적합한 영웅이다.

5.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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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은 자동 전투이므로 근딜이 들어갈 자리는 거의 없다.

아레나는 출시 이후 두번째 아레나에서 선택률 TOP 4를 찍는 등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미래 공주의 역할을 캐럴이 계승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출시 6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근근치 근방치 등 근덱에서 치명타 파벞이 필요할 경우 하나 또는 레이와 함께 경합을 벌이고 있는 위치이다. 다만 하나가 부활이랑 특능 덕분에 변수창출이 더 쉬워 하나 기용이 좀 더 많이 되는편. 레이와는 비등한 수준이다.

6.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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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에서 메이릴과 함께 주역으로 등장했다. 응애공주가 만든 눈사람이 알레프 ,미나 ,오타쿠 학생의 손을 거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메이릴이 일으킨 눈사태로 결계석이 흩어져 결계가 깨지자, 병사들과 함께 쳐들어오는 악마를 막고자 결계석을 모으러 가게 되고, 메이릴은 자신이 일으킨 문제이기도 해 이에 동참하게 된다.
결계석 3개를 모두 모아 결계를 복구시키는 동안 메이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악마로부터 지킨다. 악마를 퇴치한 뒤, 메이릴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말해주며 작별 인사를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캐럴 눈사람이 웃는 것으로 단편집은 마무리.

7.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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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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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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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무기 리틀 스타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캐럴을 위한 캐럴'.
• 최근 가테 운영 행적 때문인지 퀄리티가 엄청 좋게 나왔다. 이전에 나왔던 칸나와는 확연히 다른 퀄리티와 대기모션중 귀가 접히거나 펴지는 액션도 있다. 다만 너무 이쁘기만 하다보니, 양산형 모바일 게임 캐릭터와 크게 다를 게 없지 않느냐는 평가도 있다. 실제 이러한 양산형 게임 홍보물에 합성한 결과 이질감이 없었다는 것이 중론. 이후 출시된 클라라가 기괴한, 가디언 테일즈만의 색깔과 어울리는 형태로 출시되었다보니 비교가 되는 편. 하지만 캐럴이 주인공인 단편의 내용을 감안하면[5]
  공주가 남긴 미완성 눈사람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각자 제 멋대로 조금씩 고쳐서 만들어졌다. 정확히는 알레프가 여성스런 외모로 고쳤고 미나가 현 의상을 입혀줬으며 오타쿠 학생이 토끼 귀를 달아줬다.
  캐릭터 디자인이 양산형 느낌이 나도록 일부러 의도해서 그런 컨셉으로 만든 캐릭터일 수도 있다.

• 원래는 입을 벌리는게 아니라 이를 보이며 웃고 있는 일러도 있었는데, 라이브 2D로는 그 모습이 나오지 않다보니 안타까워 하는 의견도 있었다.

• 처음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는 칼날 방향이 올바르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으나, 공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고쳐졌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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