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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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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닛, 건물,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수단이다. 8장의 카드로 덱을 짠 다음 전투에서 사용한다. 전투 시작 직후 상대방과 연결되었을 때[1] 카드를 아레나 쪽으로 드래그하거나 카드를 선택한 후 원하는 위치를 탭해서 사용하며, 사용 시 카드에 적혀있는 수만큼의 엘릭서를 사용한다. 길게 누르면 카드의 능력치를 볼 수 있다.
카드를 얻는 방법으로는 상자, 상점, 클랜 카드 요청, 교환 토큰, 특수 도전, 진척도, 이벤트가 있다. 카드를 요청하려면 해당 카드를 잠금 해제해야 하며, 보너스 일요일에는 영웅 카드를 상점에 무료로 받고 클랜에 영웅 카드를 지원하고 요청을 한 번 할 수 있다. 현재 110종의 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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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 등급[편집]
클래시 로얄의 카드들은 일반/희귀/영웅/전설/챔피언 등급으로 나뉜다. 등급이 높을수록 좋은 카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꼭 그런 것은 아니고 희귀도의 차이를 나타낸다.[2] 결국 등급으로 인한 밸런스 차이는 없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레벨이 맞춰졌을 때의 이야기이고, 저등급 카드의 레벨을 올리지 못한 저아레나에서는 영웅/전설 카드가, 최상위권 아래의 고아레나로 올라갈수록 레벨을 올리기 쉬운 일반 카드가 강세인 경우가 많다.
또한, 상위 아레나로 올라가면서 얻게 되는 카드들이 하위 아레나의 카드들에 비해 강력한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희귀 카드는 일반 카드보다 10배정도,[3] 영웅 카드는 일반 카드보다 200배(희귀 카드 기준으로 20배)정도, 전설 카드는 일반 카드보다 4000배(희귀 카드 기준으로 400배정도, 영웅 카드 기준으로 20배) 희귀하다. 챔피언 카드는 상자마다 차이가 매우 크지만 실버 상자 기준 일반 카드의 15000배(전설 카드 기준으로 3.75배)의 희귀도를 가진다. 이러한 맥락으로 만렙 카드에서 보너스로 나오는 골드의 양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실질적인 카드 희귀도는 상자마다 다르다. 자세한 희귀도는 클래시 로얄/상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닛 카드는 모든 등급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만 건물 카드는 희귀 등급에, 마법 카드는 영웅 등급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2.1. 일반 카드[편집]
가장 낮은 등급의 카드로, 총 28종류가 있다.
업그레이드하는 데 다른 등급의 카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카드가 필요하지만 상자를 열거나 지원 요청, 상점 구매 등으로 엄청나게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4][5] 다른 등급의 카드에 비해 업그레이드하기가 쉽다. 그 덕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대체로 일반 카드부터 만렙을 찍게 된다.[6]
또한, 일반 카드만 8장 넣어도 쓸만한 덱이 완성될 정도로 딱히 튀는 특성은 없지만 성능이 좋고 범용성이 높은 카드가 다수 속해있는 등급이기도 하다. 특히 물량 유닛 카드가 주로 몰려있으며, 레벨에 따라 공격 한방에 생사가 걸리는 카드가 많기에 업그레이드 우선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좋은 등급이다. 반대로 덱의 주축이 되는 카드는 얼마 없다.
14레벨 카드가 상자에서 나오면 카드 1장 당 앨라트 카드 1장으로 바꿔준다.[7]
2.2. 희귀 카드[편집]
일반 카드보다 등급이 조금 더 높은 카드로, 총 28종류가 있다.
일반 카드보다 희귀하기 때문에 한번에 얻는 카드의 수는 적지만 카드 자체를 얻는 것은 일반 카드보다 조금 힘들 뿐, 영웅/전설 카드보다는 쉬운 편이다. 지원 요청으로 여러 장을 받을 수 있어 업그레이드하기가 수월하다. 다만, 영웅/전설 카드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쉬울 뿐이지 일반 카드에 비하면 약 2~3배 정도 힘든 편이다.
3레벨부터 시작하며, 2016년 12월 15일 패치 전에는 지원 요청으로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최대 이 등급까지였다.
여러 역할을 지닌 카드들이 골고루 분포하는 등급이며, 자이언트, 호그 라이더 등 덱의 주축이 되는 카드, 안정적인 원거리 딜러, 안티 탱커 카드, 건물 카드가 주로 몰려있는, 전체적인 덱의 밸런스를 책임지는 메인 등급군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코스트가 일반 카드군보다 약간 높다.
14레벨 카드가 상자에서 나오면 카드 1장 당 앨라트 카드 5장으로 바꿔준다.[8]
카드 업그레이드가 일반카드보다 훨씬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지원은 희귀 카드를 받는 것이 좋다.
2.3. 영웅 카드[편집]
일반, 희귀 카드보다 몇십 배나 희귀한 카드로, 총 29종류가 있다.
6레벨부터 시작하지만 잘 나오지 않아서 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 여러 영웅 카드를 만렙을 찍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나마 영웅 상자, 도전 토너먼트의 등장과 영웅 카드 지원 패치 등으로 얻는 난이도가 점점 내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일요일마다 한 번씩 지원 요청을 하거나 상점에서 무료로 준다.
특정 전략에 특화된 카드가 다수 속해있으며, 이 때문인지 대다수의 마법 카드가 이 등급에 몰려있다. 그리고 희귀 카드와 마찬가지로 덱의 주축이 되는 카드가 다른 등급의 카드보다 많다.
14레벨 카드가 상자에서 나오면 카드 1장 당 앨라트 카드 20장으로 바꿔준다.[9]
2.4. 전설 카드[편집]
영웅 카드보다도 더 희귀한 카드로, 총 19종류가 있다. 카드를 선택하거나 엘릭서가 차면 특수한 효과음이 난다.
무과금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크게 높히는 일등공신. 기본적으로 드랍률이 매우 낮고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방법도 쉽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운이 없다면 가지기 어려운데, 후반 아레나에 등반할수록 카드간의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서 최소 2장의 전설 카드는 필수로 지참해야하기 때문이다. 전설이 없는 유저라면 그에 대응하는 전설 카드를 대체할만한 다른 카드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도 역시나 높은 점수대에서는 한계가 명확해서 결국 전설 카드가 있어야 한다. 아예 일부 덱은 핵심 파츠로 전설 카드를 요구하기도 하므로, 노전설 등반 플레이는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는 작업이다. 그나마 전설의 카드풀이 적었던 과거에는 어느 정도 할만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어려운 획득 경로도 문제지만, 상당한 양의 업그레이드 비용 또한 발목을 잡는다. 안그래도 한 장 한 장 얻는 게 굉장히 까다로운데,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그 얻기 힘든 것들을 수십장씩이나 모아야하기 때문이다. 몇만이나 십만 단위로 현질하는 라이트 과금러까지도 만렙을 찍기가 힘들 정도 상자를 아무리 많이 열더라도 운을 상당히 많이 탄다. 원래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 5/3 패치로 아레나 10 입성 시 전설 카드를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얻기가 한결 수월해졌다.[10] 실제로 슈퍼셀이 많은 유저가 전설 카드를 썼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어서인지 전설 카드의 등장 확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12월을 기준으로 처음과 비교해 보면 6배나 높아진 것이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확률이 높아지고 얻게 되는 상자의 수도 많아졌기 때문에 게임하다 보면
영웅 카드와 마찬가지로 범용성이 높은 카드보다는 특수 능력을 갖추고 특정 전략에 특화된 카드가 많다.[12] 영웅 카드보다 한발 더 나아간 변칙적인 특수 능력으로 상대를 곤란하게 하는 카드군으로, 덱에 1~2장 정도 넣으면 훨씬 다채로운 덱이 나오지만 반대로 전설 카드로만 덱을 짜면 도저히 못쓸 덱이 나온다. 꼭 등급이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닌 슈퍼셀식 밸런스 조정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최초 획득 시 9레벨에 1장만 더 얻으면 바로 10레벨이 되므로 10레벨을 찍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11레벨부터는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요한 카드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본격적인 시간과 자금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반대로 말하면 3000점대 정도까지 전설 11레벨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11레벨을 찍는다면 상대로서는 대처가 까다로운 와일드 카드가 될 수 있다. 레벨마다 체력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라바 하운드와 메가 나이트, 9레벨 통나무에 죽지 않는 11레벨 프린세스가 특히 그렇다.
9/19 패치로 전설 상자가 추가되었다. 아레나 6부터 등장하며, 이론상으로는 모든 아레나의 전설 카드 중 하나가 나오기 때문에[13] 전설 상자를 얻으면 압도적인 능력치를 바탕으로 상위 아레나로 올라가기 수월해진다. 물론 카드의 등급에 따라 강한 것은 아니지만 상술했듯이 전설 카드는 1레벨이 일반 9레벨, 희귀 7레벨, 영웅 4레벨로 맞추어져 있어서 카드 레벨이 낮은 저아레나에서 압도적인 렙빨로 인해 그런 것이다.
2017/12/12 패치로 드래프트 형식(2가지 중 1가지 선택)의 전설 카드가 확정적으로 1장 나오는[14] 전설 킹 상자가 추가되었다. 아레나 7 이상에서만 나오고 그 이하에서는 킹 상자가 나온다. 가성비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상점에서 보석 2500개로 구매할 수 있다.
14레벨 카드가 상자에서 나오면 카드 1장 당 앨라트 카드 1,500장으로 바꿔준다.[15]
2.5. 챔피언 카드[편집]
2021년 10월 2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 전설 카드 이후로 5년 만에 추가된 등급이다. 시작 레벨은 11.
모든 챔피언 카드는 유닛별 고유 특징 외에도 일정량의 엘릭서를 소모하여 특수 능력을 발동하는 기능이 있다. 각 특수 능력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지만, 보통 한 번 쓰고 나면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두 번 이상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덱에 딱 한 장만 채용할 수 있으며, 아레나에서 이미 챔피언 유닛이 배치된 상태일 때는 다음 패로 등장하지 않는다. 이 말은 즉, 하나에 두 장 이상의 챔피언 카드를 연속으로 불러내는 게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반사경의 복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복제 마법은 범주에 들어간다. 다만, 복제된 챔피언 유닛은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획득 경로는 현재까지는 챔피언 상자가 유일하다.
상술한 고유적인 특징들 때문에, 챔피언 카드는 해당 덱의 중심 핵이 되는 것 보단, 주어진 상황을 순식간에 뒤집어낼 수 있는 히든 카드로서의 용도가 더 강하다. 그래서 챔피언 카드가 있다고 해서 무작정 아무 덱이나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개개인의 카드 성능이 워낙 걸출하다보니 상위권 티어 덱이라면 거의 반드시 채용되는 게 일상. 게다가 특수 능력의 존재 때문에 대체 수단도 거의 전무한 지라, 전설 카드에 이어서 무과금 유저들간의 격차를 더 벌리게 만드는 주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등급이기도 한데, 한 장 밖에 덱에 넣을 수 없어서 특정 테마 덱이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챔피언 유닛들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기 때문이다.
능력을 사용할 때 주변에 반짝이는 이펙트가 생긴다.
14레벨 카드가 상자에서 나오면 카드 1장 당 앨리트 카드 4,000장으로 바꿔준다.[16]
2.6. 진화 카드[편집]
2023년 6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시스템. 해당 시스템은 클래시 오브 클랜의 슈퍼 유닛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엄밀히 말하면 기존의 카드를 강화시키는 시스템에 가까운 것이지만 기존의 카드와 운영 방식에 큰 영향을 줄 정도로 성능이 향상되기에 거의 준 신규 등급으로 취급된다.
킹 레벨 7이 되면 진화 슬롯[17] 이 해금되며, 진화 조각을 6개 모아 진화 슬롯에 넣으면 진화 카드로 적용할 수 있다. 진화 슬롯은 하나만 있기에 진화 카드는 한 게임에서 1장만 사용할 수 있다.
진화 카드는 순환 주기라는 특유의 시스템이 있는데, 순환 주기 횟수만큼 카드를 써야 진화 버전이 나온다. 반사경은 순환 주기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진화 카드를 쓴 뒤에 반사경을 쓰거나 진화 카드에 복제 마법을 사용해도 일반 버전으로 나온다. 1~4엘릭서 카드는 2회,[18] 5엘릭서 이상의 카드는 1회이다.
현재는 일반 카드의 진화 카드만 있지만 차후에 여러 등급의 진화 카드가 나올 가능성은 있다. 그리고 2024년 대규모 업데이트 티저에 전설 카드인 일렉트로 마법사와 램 라이더, 희귀, 영웅 등급인 해골 비행선, 발키리로 추정되는 카드들의 진화 실루엣이 공개되며 확실시 되었다.
3. 카드 레벨[편집]
일정 수량의 카드와 골드를 모으면 다음 레벨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1레벨 증가할 때마다 기본 능력치(피해량, 체력 등)가 10% 증가한다.[19][20][21]
필요한 카드의 수와 골드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레벨마다 최소 2배에서 최대 4배로 증가한다. 따라서 자신보다 유닛 레벨이 1 높은 상대를 만난다면 그 유저는 당신보다 적어도 2배 정도의 카드와 골드를 투자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비슷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할 때 등급이 높을수록 더 힘들고 운을 많이 탄다. 예를 들어 일반 10레벨과 전설 10레벨을 비교했을 때 일반 카드는 1587장이 필요하고 전설 카드는 2장이면 되지만 전설 카드가 나올 확률이 낮은 것을 넘어 나오는 것 자체가 드물다. 그렇기에 일반 10레벨은 상자를 열심히 열고 지원 요청을 꾸준히 하면 달성할 수 있으며, 전설 10레벨은 보통 일반 10레벨보다는 느리게 맞춰지지만 운만 따른다면 더 빠르게 맞출 수도 있다. 따라서 원하는 전설 카드의 레벨을 올리고자 한다면 더 많은 시간 투자나 과금을 할 각오를 해야 한다. 다만, 전설 토큰이 있으면 필요없는 전설 카드를 필요한 전설 카드와 교환할 수 있기에 원하는 전설 카드의 레벨을 조금 더 수월하게 올릴 수 있다.
필요 카드 수
필요 골드
획득 경험치 및 스타 포인트
4. 카드 스탯[편집]
4.1. 공통[편집]
- 엘릭서
카드를 사용하는 데 드는 비용.
- HP
말 그대로 체력을 뜻하며,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약 10%씩 올라간다.[22]
공격 1회 당 입히는 피해량.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약 10%씩 올라간다.
- 크라운 타워 피해량
크라운 타워를 공격할 때 들어가는 피해량으로, 이들에 들어가는 피해량을 줄여 밸런스를 맞추는 데 기여한다. 공격형 마법, 광부, 고블린 드릴[23] 이 이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원래 피해량의 30%가 들어간다.[24] 지진 마법은 유닛 피해량, 건물 피해량,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모두 다르며,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건물 피해량의 30%가 아니다. 통나무는 패치 이후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유닛 피해량의 20%만 들어가며, 자이언트 해골은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유닛 및 건물 피해량의 2배이다.[25]
- [26] 감속
데미지를 입은 유닛이 느려지는 수치. 독 마법, 지진 마법, 램 라이더의 사냥돌은 속도만 느려지지만 얼음 마법사와 얼음 골렘은 공격속도도 느려진다. 대부분 50%이지만 예외적으로 독 마법은 15%, 램 라이더의 사냥돌은 70%이다.
- 마비 지속 시간/얼음 마법 지속 시간
데미지를 입는 유닛이 마비/빙결되는 시간. 본 게임에서 가장 큰 변수를 담당한다. 얼음 마법과 아이스 스피릿을 제외한 카드는 전부 0.5초이다.
4.2. 유닛 및 건물[편집]
- 초당 피해량[27]
1초 당 입히는 피해량을 환산한 수치.
- 공격 속도
공격을 시행한 후 다음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 간혹 공격하기 전에 적이 죽으면 공격도 하지 않고 공격속도 쿨타임을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28] 물론 이에 취약한 스파키는 메커니즘이 달라서 결코 그러지 않는다.
- 첫 공격 속도[A]
유닛이 공격 대상을 설정하고 난 후에 하는 첫 공격만 적용되는 공격속도. 카드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특히 발키리, 뇌전탑 등을 사용할 때 체감이 크다. 예를 들어 로얄 호그는 첫 공격속도가 빨라지면서 그랜드 도전에서 한때 단골이 되었고, 감전돌이 대 스파키의 경우 감전돌이의 첫 공격속도가 차징된 스파키보다 느려서 한방에 죽는다.
- 공격 대상 재설정(로드 타임)[A]
유닛과 건물이 타겟을 잡고 공격을 개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혹은 타겟을 잡은 후 다른 타겟에 타겟팅해서 공격할 때까지의 시간.[29] 길수록 물량 위주의 적을 상대하기가 힘들어진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한번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는 단일 공격을 하는 인페르노 타워와 인페르노 드래곤은 로드 타임이 다른 카드에 비해 길게 설정되어 있다. 그 외의 카드들은 로드 타임을 체감하기 힘들다.
- 배치 시간
전장에 놓은 유닛이나 건물이 실제로 전투를 개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다만, 적의 공격에는 그대로 노출되므로 비슷한 스펙이라면 먼저 전장에 있는 쪽이 유리하다. 대부분은 배치 시간이 1초이지만 특수한 경우에는 배치 시간이 더 긴 카드도 있다.[30]
- 사정거리
유닛이 얼마나 멀리 떨어진 적까지 공격이 가능한지를 뜻한다.
5/3 패치로 사정거리 표기법이 변경되면서 원래 사정거리보다 카드는 -0.5, 프린세스 타워는 -1만큼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프린세스의 사정거리는 수치상으로 9로 쓰여있지만 이전 기준으로는 9.5의 사거리를 지닌다는 것이다.
프린스의 경우 랜스를 들고 있어서인지 원래는 사정거리가 다른 근접 유닛들보다 약간 긴 2.5였지만 패치로 다른 근접 유닛들처럼 근접으로 바뀌었다. 이후 근접 - 원거리로 표기가 바뀌며, 1.6의 사거리를 갖게 되거나 표기 오류로 여전히 2.5일 수 있다.
클래시 로얄의 사정거리는 개체 인식 사정거리와 실질적 사정거리로 나누어져 있다. 예를 들어 볼러와 도끼맨은 개체 인식 사정거리가 각각 5/4.5이고(이 거리에서 타겟팅하고) 실질적 사정거리가 이보다 2만큼 긴 7/6.5인데, 그 타겟을 토네이도 등으로 조금 멀어지게 해도 실질적 사정거리 안에 있다면 여전히 제자리에서 공격한다. 12월 12일자 업데이트로 무기 사정거리가 추가되어 이에 대해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7월 1일 자 업데이트로 사정거리의 명칭이 바뀌었는데, 근접 유닛의 경우 근접: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순으로 명칭이 바뀌고 무기 사정거리가 투사체 사거리로 바뀌었다.
- 공격 대상
유닛이 공격할 수 있는 대상. 지상, 지상 및 공중, 건물로 나누어져 있다.[31]
- 유닛 수
2기 이상의 유닛이 소환될 때 얼마나 소환되는지 알려주는 것.[32]
- 생산 속도
생산 건물이나 생산 유닛[33] 이 유닛을 소환하는 주기.
- 가속
효과를 받았을 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비율로, 분노 마법에만 있다.
4.3. 유닛[편집]
- 이동 속도
유닛이 이동하는 속도. 느림에서 매우 빠름까지 총 4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는 10%씩 차이가 난다. 즉, 분노 마법을 사용하면 약 3단계가 올라가며, 프린스의 돌진 등이 매우 빠름보다 빠른 이유도 다 이것 때문이다.
- 데스 피해량
유닛이 죽거나 건물이 파괴될 때 추가로 입히는 피해량. 해골 비행선, 자이언트 해골, 골렘, 해골 통, 폭탄 타워 등이 이 스탯을 가지고 있다.
- 돌격/질주/점프/원거리 피해량
돌격/질주/점프 능력이 적용되거나 투사체형 공격을 하는 유닛이 입히는 피해량. 돌격/질주/점프 피해량은 원래 피해량의 두 배로, 능력 발동 후 한 번만 적용된다.[34] 원거리 피해량은 2019년 10월 7일 패치로 생긴 수치로, 근접:원거리 유닛 중 투사체 공격을 하는 유닛이나 단일 공격을 하는 원거리 공격 유닛[35] 의 공격 한 번의 피해량이다. 원거리 피해량은 표기된 피해량과 동일하다.
- 보호막 HP
HP와 별개로 존재하는 체력.[36] 보호막의 체력이 먼저 감소하며, 보호막 체력 이상의 피해량을 받으면 보호막만 떨어져 나간다.
- 질주/점프 거리
질주/점프 능력을 가진 유닛이 질주/점프를 발동시킬 수 있는 거리.
2018년 6월 20일 패치로 최소 돌진/질주/점프 거리가 3.5로 통일되었다. 물론 프린스는 밸런스 패치로 유일하게 3이다.
2018년 6월 20일 패치로 최소 돌진/질주/점프 거리가 3.5로 통일되었다. 물론 프린스는 밸런스 패치로 유일하게 3이다.
- 발사체 사거리
유닛이 적 유닛/건물을 인식하는 범위와 별개로 공격이 나아가는 거리.
- 크기[A]
유닛의 크기를 나타내는 능력치. 대형 유닛은 통나무를 제외한 모든 넉백에 대해 면역 효과를 가지고 있다.
- 무게[A]
이 수치가 높을수록 돌진 유닛이 해당 유닛을 밀거나 토네이도로 해당 유닛을 끌어들이기 힘들어진다. 돌진 능력이 있는 유닛은 돌진 데미지를 입히거나 돌진이 초기화되기 전까지 해당 수치가 늘어난다. 예를 들어 호그 라이더는 매우 가벼워서 토네이도로 끌어들인다면 킹 타워를 쉽게 작동시키지만 자이언트는 불가능하다. 이 수치를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은 낚시꾼의 갈고리 던지기다.
4.4. 건물[편집]
- 수명
배치한 건물이 파괴되기까지 걸리는 최대의 시간. 피해를 받으면 줄어든다. 가장 긴 카드는 엘릭서 정제소다(70초).
- 크기[A]
4.5. 마법[편집]
- 효과 반경[40]
마법의 효과가 적용되는 범위. 광역 공격 범위는 마법에만 기재되어 있으며, 유닛과 건물의 광역 공격 범위나 데스 피해량을 입히는 범위는 나와있지 않다.
- 이동 속도[A]
마법이 킹 타워에서 특정 거리까지 도달하는 속도. 약병에 담긴 마법, 반사경, 토네이도, 통나무, 바바리안 통, 로얄 택배는 시전 속도가 없다.
- 발동 시간[A]
마법이 시전되었을 때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 통나무와 바바리안 통은 최종 사거리까지 도달하는 시간이고, 로얄 택배는 말 그대로 발동 시간이다.
5. 카드 목록[편집]
클래시 로얄에서 나오는 카드들을 정리한 항목으로 등급 → 아레나 → 잠금 해제 카드 목록에 전시된 순서대로 정리했다.
클래시 오브 클랜과 세계관을 공유하다 보니 대다수의 클래시 오브 클랜의 유닛, 건물, 마법들이 클래시 로얄로 넘어왔으며, 오히려 몇몇 클래시 로얄의 카드가 클래시 오브 클랜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넘어온 카드는 ☆ 표시를, 클래시 오브 클랜으로 수출된 카드는 ★ 표시를 했다.
카드 문서의 이동 전 기여 역사를 알고 싶다면 '클래시 로얄/카드/유닛'의 역사, '클래시 로얄/카드/건물'의 역사, '클래시 로얄/카드/마법'의 역사를 들어가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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