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맵/트레이닝/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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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발자 콘테스트 1차
2.1. 네모랜드
2.2. 초스피드 블럭
2.3. 블럭 우주 탈출
3. 개발자 콘테스트 2차
3.1. 초초초스피드 블럭
3.2. 깜짝 발판을 노려라
3.3. 인터스텔라
3.4. 블럭 바이크
3.5. 캐논 슈터
4. 개발자 페스티벌 2018
4.1. 할로윈 대소동
4.2. 우주 대 보드
4.3. 우주~ 줄 던져줄래?
4.4. 울렁울렄
4.5. 지옥탈출
4.6. 지옥탈출 EASY
5. 개발자 페스티벌 2019
5.1. 앨리스의 피크닉
5.2. 스카이폴
6. 개발자 페스티벌 2020
6.1. 두근두근 X 발판
7. 개발자 페스티벌 2021
7.1. 트래픽스


1. 개요[편집]


테일즈런너의 개발자 이벤트로 등장한 뒤 정식으로 출시된 맵의 리스트다. 이벤트 종료 후 정식으로 출시되지 못한 맵은 스페셜 맵 문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2. 개발자 콘테스트 1차[편집]


2012년 11월에 했던 테일즈런너 최초 개발자 콘테스트.[1]


2.1. 네모랜드[편집]


런너들! 네모랜드에 온 것을 환영해! 다른 블럭 맵에서는 볼 수 없을 귀여운 동물 모양 블럭과 러브러브 하트 모양의 블럭까지 만나 볼 수 있단다

하지만 결코 쉽지 만은 않은 맵이니까 방심하면 안 돼!

레드 삐에로

노아이템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맵. 배경에 있는 일부 모형들은 레고로 만든 듯한 느낌이 든다.
기존의 블럭 맵과는 많이 다른 게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데다가 블럭의 패턴이 추가되었다.
바닥에서 블럭이 솟아오르고 나타났다 사라지는 블럭이 추가되었으며, 밟으면 회전하는 블럭[2] 등 다양한 패턴이 추가되었다. 네모랜드는 지름길이 많아 공략을 보는 것이 좋다.
빠른 고수들은 48초대에 주파하기도 한다.

눈에 띄지 않는 비밀공간이 많아 가끔 네모랜드에서 노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2.2. 초스피드 블럭[편집]


대시가 자동으로 적용되는 맵이다. 블럭 발판 전체에 대시가 적용되어 있으며, 맵도 무조건 일직선으로 달리는 형이라 매우 쉽다. 단, 블럭이 살짝 내려가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점프를 조금씩 해주어야 한다. 모든 맵을 통틀어 제일 빨리 끝나는지라 유저들이 트레이닝 카드(1~5성)와 맵 드롭 아이템을 얻을 때 가장 많이 달리는 맵이다. 오랜 기간동안 매크로들이 렙업과 아이템 파밍을 위해 어뷰징 행위를 하던 맵이었으나, 2015년 10월 21일자 패치로 병아리 채널을 제외한 모든 채널에서 이용 불가능하도록 조치되었다.


2.3. 블럭 우주 탈출[편집]


어서와 런너들!

여기서는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블럭들을 밟고 무사히 골인 지점까지 가야 된다구!

런너들을 노리는 광선에 맞아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레드 삐에로

우주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기존의 블럭과는 모양이 달라 마치 우주 기지를 연상한다. 블럭이 정말 다양한 패턴으로 움직이는데, 특히 토네이도가 정말 리얼하게 움직인다. 배경이 정말로 예쁜데, 특히 블랙홀의 퀄리티가 좋다. BGM은 혼돈의 우주와 같다.


3. 개발자 콘테스트 2차[편집]


2017년 3월에 봄개편하면서5년만에 회사 바뀌고 업데이트미리보기를통해 5월에 업데이트한다는소식이있었고 5월 중순에 업데이트되었다.


3.1. 초초초스피드 블럭[편집]


안녕 런너들!! 런너들의 성원에 힘입어 초초초스피드 블럭맵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었어!! 다시 한번 시원한 스피드감을 느껴봐!!!!

레드 삐에로

초스피드 블럭과 마찬가지로 맵 전체에 대시가 자동으로 적용되지만, 대시 속도가 말 그대로 초초초스피드이다![3] 하지만 직진과 점프만으로 진행하는 초스피드 블럭과는 다르게 회전 구간이 많으며, 놓여 있는 블럭들의 높이가 모두 같다. 때문에 점프를 꼭 할 필요가 없어 한손플레이가 가능한 맵이라고 볼 수 있다.[다만] 게임 시간도 50초대로 굉장히 빨리 끝나는 편.[4] 잠수이거나 몇번 이상 떨어지지 않는 이상 완주는 확정이기 때문에 스페셜 미션[5] 수행용으로 애용되는 맵이다.

주의해야 될 점은,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되면 순위가 확 뒤처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좋다.


3.2. 깜짝 발판을 노려라[편집]


런너들~!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맵을 준비해봤어.

깜짝 발판을 밟으면 뒤로 튕기는 원리를 이용한 맵이야!

자! 일단 한번 해보자!

레드 삐에로

콘테스트 당시 맵 이름은 엌읔엨(...)

맵은 모두 블럭으로 되어있지만 배경은 우주인 맵이다. 코너 부분을 제외한 블럭에 죄다 깜짝발판이 깔려있기 때문에, 깜짝발판을 밟으면 캐릭터가 뒤로 튕겨나는 것을 이용해서 진행해야 된다. 앞 키를 누르면서 이단점프를 하고 땅에 닿기 전에 공중에서 뒤로 돌면 앞쪽으로 연속해서 튕겨지며 나아갈 수 있다.

도중에 고수용/초보용 갈림길이 있는데, 실력이 있다면 고수용 쪽으로 가도 되지만 되도록이면 초보용으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3.3. 인터스텔라[편집]


런너들! 이곳은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비밀 블럭 연구소야.

무언가 신기한 것들이 많은 곳이라 탐험해보면 좋을 것 같아!

다만, 위험한 장치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길 바래!

레드 삐에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우주 정거장 같은 느낌의 맵. 옆을 보면 로켓 같이 보이는 것도 존재한다.[6]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것으로 보인다. 이 맵의 특징 중 하나는 벽에 달린 X발판과 스피드블록으로, 벽에 닿아야 튕겨지고 대시 효과가 발생한다. 나머지 하나는 중력이 거꾸로 적용되는 것으로, 마지막 구간의 슬라이딩 구간에서 회색 스피드 발판을 타면 중력이 바뀌며, 보라색 스피드 발판을 밟으면 중력이 바뀌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길을 막는 장애물을 피해야 한다. 골인 지점은 정거장 밖의 우주 공간. 배경음악은 판도라 아일랜드.


3.4. 블럭 바이크[편집]


런너들!

이제 좀 더 속도를 내어 경쟁해보는 건 어때?

그래서 이 삐에로님이 바이크를 준비했어. 런너들! 신나게 달려봐!

레드 삐에로

특이하게도 이 맵은 달리기로 하는 게 아니라 맵의 처음부터 끝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진행한다. 적절한 대시 사용과 대시발판, 드리프트가 중요시되는 맵.

점프 키를 누른 채 방향을 트는 것으로 드리프트를 할 수 있으며, 점프 키에서 손을 떼면 드리프트 대시가 발동되고 분노가 약간 차게 된다.[7] 이때 분노 사용 시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게 되지만 분노 지속이 매우 짧아서 그리 유용한 편은 아니다.

후반부의 커브 구간 전 기차가 있는 구간에서 왼쪽에 낭떠러지 지름길이 있다.

골인한 뒤 시상대에 오를 때까지 바이크를 타고 있는다.


3.5. 캐논 슈터[편집]


안녕! 런너들!

이곳은 블럭들 간에 거리가 상당히 멀게 설게되었어.

대포 아이템 캡슐을 미리 설치해 두었으니 잘 이용해봐.

아. 그리고 분노를 써도 뛰어넘을 수 없으니 명심해!

레드 삐에로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는 블럭 구간들로 이루어진 맵이다. 삐에로의 말대로 블럭 간 사이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분노로는 뛰어넘지 못하고, 구간마다 쫙 깔려있는 아이템 캡슐에서 대포 아이템을 얻어 발사해야 된다.

대포를 사용해서 날아간 뒤 착대하고 바로 아이템 캡슐로 대포를 얻어서 발사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시간을 더 단축시킬 수 있다. 다만 도중에 대각선으로 대포를 쏴야 하는 구간이 있어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배경음악은 슈가크림.


4. 개발자 페스티벌 2018[편집]


2018년 말에 진행된 개발자 페스티벌에서 등장했던 맵들로, 2019년 3월 20일 정식 추가되었다. 네모 속으로~와 냐옹이의 사계절은 2020년 5월 27일 뒤늦게 추가되었다.


4.1. 할로윈 대소동[편집]


안녕 !! 할로윈 대소동에 초대된 런너들 환영해!! 신나게 달려 보자구~

레드 삐에로

땅, 벽, 장애물 등 거의 모든게 네모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1구간은 미로로 되어있으며 나타났다 사라지는 벽을 넘어 이동하면 빠르다.

2구간은 낭떠러지 구간이다. 블럭들이 불규칙하게 배치되어있어 처음 하면 지나가기 까다롭다.

3구간은 거미줄 구간이며, 거미줄 위에 있으면 느려지므로 거미줄을 피해 이동해야 한다.

4구간은 귀여운 유령(?)을 피해 가는 구간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거나 빠르게 움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분노를 써도 맞으니 조심.

5구간은 자동 대시 구간이며, 좌우로 빠르게 이동하는 호박을 피해 골 지점까지 가면 클리어.

배경음악은 비밀번호를 찾아줘!와 공유한다.


4.2. 우주 대 보드[편집]


음악 볼륨 UP~!! 신나게!! Let's GO!!!!

레드 삐에로

블럭 바이크와 비슷하게 시작부터 끝까지 블럭을 타고 진행하는 맵. 다만 조작이나 움직임은 바이크와 동일하다. 초록색 블럭을 밟으면 대시가 발동되며 빨간색 블럭을 밟으면 튕긴다.

맵이 회전 구간이 많아 드리프트가 중요하며, 길 넓이가 짧은 구간이 많아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노란색 블럭까지 도달하면 골.


4.3. 우주~ 줄 던져줄래?[편집]


안녕 런너들~ 우주공간에 줄 좀 던져볼래?

레드 삐에로

스페이스 익스트림에 나왔던 로프 액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맵. 전체적인 맵의 지형 구성은 캐논 슈터와 비슷하면서 캐논 슈터의 우주 배경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캐논을 쓰는 곳에서 로프 액션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배경음악과 배경은 우주 대 보드와 똑같다.

제목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중 하나인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 송준근의 고정 유행어 중 하나였던 "우쥬 플리즈~ 닥쳐줄래~?"를 패러디했다.

4.4. 울렁울렄[편집]


안녕 런너들, 이맵은 울렁울렄이라고 해. 이 맵의 포인트는 착지 대시!

그럼 다 같이 점프점프 잘해서 골인해보도록 해!

레드 삐에로

처음부터 착지대시를 바로 해야 하니 주의.[8]맵이 아래로 떨어진 후 슈퍼점프를 타고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맵이다. 떨어질 때 슈퍼점프에 정확히 떨어지는 게 힘들 수 있다.
블럭 중에 노란색에 ㅋㅋ이 새겨진 블럭이 있는데 있는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의외로 열받는다.


4.5. 지옥탈출[편집]


"탈출하기 전까진 절대 방심금물." "실수하면 출발지로." "역전은 언제나 가능."

레드 삐에로 콘테스트 초반에는 브금의 출처까지 달려있었다.[9]

맵 자체는 그저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달리면서 중간중간 서 있거나 뛰어오고 날아오는 해골을 피해주면 되는 간단한 구조다.

문제는 시야각이 매우 좁아 바로 코 앞까지밖에 안 보이며, 체크 포인트도 존재하지 않아서 떨어지면 출발지에서 부활한다는것.

날아오는 해골들은 절대 판정이라 무적 시간을 무시하고 연속으로 튕겨지게 되며, 이는 분노를 발동시켜도 마찬가지다. 즉, 한 번 맞으면 웬만해선 그대로 끝장이다. 나오는 패턴도 매우 불규칙한 데다가 좁은 시야각 때문에 날아오는 걸 보고 피하는 것도 불가능해 그냥 감과 운으로 피해야 한다. 그렇기에 그냥 많이 해보면서 지형 구조를 외우고 해골을 피하는 감을 키워야 할 만하다. 그 전까진 몇 십 분, 몇 시간이 걸려도 못 깨기 십상이다.

개발자 페스티벌 때마다 등장하는 특히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해골 병사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번째 맵이다.

4.6. 지옥탈출 EASY[편집]


"탈출하기 전까진 절대 방심금물." "중간 부활 지점 있음." " 역전은 언제나 가능."

레드 삐에로

기존 지옥탈출의 난이도 하향판으로, 시야각이 더 넓어지고 중간에 체크 포인트가 하나 생긴 버전이다. 일반 지옥탈출을 도전하기에 앞서 이 맵으로 연습하면 수월하다. 개발자 페스티벌 이벤트 종료 후 지옥탈출이 정식으로 출시되었을 때 함께 등장하였다.

5. 개발자 페스티벌 2019[편집]



5.1. 앨리스의 피크닉[편집]


비밀장소를 알려줄 테니 나를 찾아 달려 달려~

토끼

회전컵, 카드 계단, 버섯밭, 미로를 통과하여 골인 지점까지 도착하면 되는 맵이다. 난이도는 무난한 편. 버섯밭 구간은 버섯 아래로 가면 느려지며, 카드 계단 구간은 시점 전환 때문에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배경 음악은 달콤한 과자 숲과 같다.


5.2. 스카이폴[편집]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의 별이 선택됩니다.

공중에서 회전하고 움직여서 원하는 별을 잡으세요.

대장 삐에로

지옥 탈출 맵에 이은 해골 병사 맵. 해골 병사는 밖에 나와있지 않고 헬기와 비행기 안에 탑승해있다.

맵의 배경은 한밤중 도심의 초고층 건물의 옥상이고,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타고 로프 액션을 해 다음 건물의 옥상(체크포인트 및 골인 지점)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방향키를 이용해 특정 별 쪽을 바라보면 로프 액션이 가능한 별이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이를 이용해 연속으로 로프 액션을 하며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쉽게 말해 지옥 탈출의 로프 액션 판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맵의 길이가 매우 길고, 로프 액션의 판정이 좋지 않음은 물론 시점 전환 또한 불편하게 되며, 중간중간 닿으면 튕겨 나가는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날아와 진행을 방해한다. 특히 마지막 3구간은 코스의 길이뿐만 아니라 2구간에 비해 훨씬 많은 장애물, 도착 지점 앞부분의 까다로운 별 배치로 인해 지옥 탈출의 후반부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맵이 수직으로 매우 길게 구성되어 있어 별을 놓치거나 장애물에 맞아 튕겨 나간 뒤[10] 리스폰되기까지 매우 오래 걸려 인내심을 요구하는 부분에선 지옥 탈출 이상이다.

BGM은 1, 2구간에선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 인형' 2막 중 '꽃의 왈츠', 3구간부터는 바그너'니벨룽의 반지'의 '발퀴레' 3막 전주곡 '발퀴레의 기행'. 맵의 난이도가 매우 극악한 와중에 BGM은 고급스러운 클래식이라는 점에서 'BGM 덕분에 그나마 덜 빡친다', 'BGM이 쓸데없이 우아해서 더 빡친다' 등의 의견도 있다.

참고로 홍콩테런에서는 노르망디와함께 업데이트되었다.


6. 개발자 페스티벌 2020[편집]



6.1. 두근두근 X 발판[편집]


착지 대시를 지배하는 자가 이 맵을 지배하게 될 것이야!! 힘내!!

대장 삐에로

깜짝 발판을 노려라(구 엌읔엨)의 난이도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이 맵의 깜짝 발판 바닥은 절대 판정이 아니므로, 튕기는 방향을 조정할 필요 없이 뒤로 튕기기 - 착지 대시와 동시에 멀리 2단 점프를 반복하여 통과하면 된다. 로프 액션 구간 또한 어렵지 않다. 다만 낭떠러지로 떨어질 경우 리스폰 판정 부분이 많이 아래에 있어 시간이 많이 지체되니 주의해야 한다.

2021년 11월 17일 업데이트로 정규 맵으로 추가되었다.


7. 개발자 페스티벌 2021[편집]



7.1. 트래픽스[편집]


교통신호를 어기면 세이브 지점으로 되돌아갑니다.

NPC 자동차는 우회전만 합니다.

NPC 자동차와 충돌하면 세이브 지점으로 되돌아갑니다.

Ctrl + 좌우 방향 키를 입력하면 드리프트가 가능합니다.

대장 삐에로


지옥탈출, 지옥탈출2: 라라의 악몽, 스카이폴, 노르망디로 이어지는 해골 병사 시리즈의 다섯 번째 맵. 이번 맵에서는 해골이 경찰차 안에 탑승해있다.

기존 동물 레이싱 룰과 비슷하나, 동물이 아닌 차량에 탑승하여 구불구불 이어진 도로를 달리게 된다. 다른 차량과 충돌하거나, 초록불이 아님에도 교차로를 건너는 등 교통 법규를 준수하지 않게 되면 체크포인트[11]에서 리스폰 된다.

포인트는 브레이크, 대시, 분노를 잘 활용하여 최대한 차량에 부딛히지 않는 것. 또한 유저가 아닌 차량은 무조건 우회전만 하기에 신호등 근처에서 오른쪽으로 차선을 바꾸므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릴 땐 왼쪽 차선에서 기다려야 한다.

해골 병사 시리즈의 맵이지만 알고도 당해야 하는 불합리한 요소[12]가 시야 밖 뒤에서 달려오는 차와 빨간불에도 교차로를 건너는 장애물 차량 정도인데, 요령만 알면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요소들라서 기존 해골 병사 시리즈에 비해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그래도 해골 병사 시리즈인만큼 클리어가 그리 쉽지는 않은 편이며 어느정도 난이도가 존재한다.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모는 차량과 트래픽카들이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차량들을 이루어져 있다.[13] 배경 음악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1] 아래의 맵들은 정식맵으로 편입되어서 현재 플레이 가능. 또한 당시에는 구간마다 하늘의 색 이 변하는 '체인지 블럭','알록달록 팩토리'등이 있다. [2] 낮게 점프하면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2017년 5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던 개발자 맵 중 '노란색을 조심하세요' 맵의 메인 장애물로 사용되었다.[3] 맵 후반부 구간은 더 빨라진다.[다만] 극한의 인코스를타려면 점프를해야하기에 두손플레이는 기본이다.[4] 다만 챔피언기준으로 49초대이다.일부유저는 47초대로 나오는유저도있을정도이다.[5] 신나게 달리기 맵 10번 참여 및 완주[6] 시작후조금앞으로가면 양옆에 버려진장난감협곡의 진최종보스를 만났을때 앞에서나오는 블럭도있다. [7] 이는 동물레이싱모드출시때 생겨난 방법이다.[8] 시작부터 바닥이 바로 보인다. 문에서 나오자마자 눌러도 착지대시가 되긴 한다.[9] 브금 출처명은 Night runner - Audionautix. 이 때문에 브금 출처의 영상에서는 댓글창에 한국인들은 테런지탈맵, 해외에서는 Tales Runner HellMap등반응이있다.[10] 이 경우는 점프키 연타를 사용한 낙법도 불가능하므로 체크포인트로 돌아오기까지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장애물에 피격당한 높이에 따라 다르지만, 중간 높이 정도라고 가정했을 때 적어도 10초 이상이 걸린다.[11] 도로의 가장 마지막 차선에 경찰차로 표시되어 있다.[12] 지옥탈출의 좁은 시야각+불규칙한 패턴, 스카이폴의 로프 액션으로 인한 무빙 제한+빼곡한 장애물, 노르망디의 보고 피하는 게 거의 불가능할한 수준으로 빼곡한 탄막.[13] 플레이어가 모는 지프, 도로에 달리는 택시 또는 경찰차, 머슬카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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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테일즈런너/맵/삭제된 맵, version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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