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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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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랩퍼: 여러가지 트랩을 바닥에 깔아 좀비들을 공격합니다.
트랩퍼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딜러 역할군이다.
이 역할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편준범이다.
2. 전체 스킬[편집]
- 1번째 스킬
트랩퍼의 공격기. 다른 역할군과 상당히 다른 스킬을 사용한다. 공격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서있는 1x1범위에 트랩을 설치하고, 그 트랩에 공격을 할수있는 대상이 올라서면 트랩이 폭파하며 4가지 효과중 하나가 랜덤으로 발동되는 방식. 좀비마다 이동속도가 달라서 트랩의 공격을 받는 속도도 다르기에 정확한 공격력 측정은 불가능하지만, 그냥 무식하게 좀비에게 데미지를 퍼붓는 딜러라 보면 된다.
트랩은 5개까지 설치 가능하고 6번째로 트랩을 설치하려하면 첫번째 트랩이 사라진다.
- 2번째 스킬
움직이지 않는 좀비나 오브젝트를 타격하는 용도로 추가된 스킬. 운이 좋으면 3초만에 최대 200의 데미지를 가할 수 있지만 불닭소스는 움직이지 않는 좀비에게 타격이 불가능하고 후춧가루와 밀가루는 약한탓에 기대 데미지는 매우 낮다.
3. 스토리 모드 시즌 1[편집]
3.1. 특징[편집]
트랩을 설치하는 특이한 공격방식을 사용하는 딜러. 다른 딜러들은 대부분 평범하게 좀비에게 공격을 가하는것이라면 트랩퍼는 트랩을 통해 무작정 자신에게 다가오는 좀비에게 무식하게 연속으로 폭딜을 꽂아넣는 딜러이다. 이 공격방식으로 체력이 높지 않고 평범하게 이동하는 좀비 대부분이 트랩퍼에게 다가오기 전에 죽어버리지만 체력이 높거나, 이동방식이 특이한 좀비에게는 공격을 거의 못하는 극과 극의 효율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좀비. 트랩 즉시 폭파 스킬로 고춧가루, 후춧가루, 밀가루의 범위가 3x3임을 이용해서 공격은 가능하지만 기대 공격력은 낮다.
초보가 트랩퍼로 자주하는 실수는 트랩 즉시폭파를 마구잡이로 사용하는것. 트랩은 좀비가 직접 밟는게 제일 좋다.
트랩퍼가 치어리더/마에스트로 응원버프 안에 있으면 트랩이 응원범위 밖에 있더라도 공격력이 증가한다.
트랩퍼는 자신에게 좀비가 계속 다가와야 효율이 좋은데, 좀비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서포터들과는 상극이다.
가끔 렉때문에 불닭소스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데미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큰일.
장점
- 설치형 공격으로 대부분 특별한 이동방식 없이 다가오는 좀비에게 큰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다. 빠른 속도와 높은 체력, 대시로 악명높은 검도 좀비도 트랩퍼가 근접전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계속 트랩으로 데미지를 입혀서 쉽게 잡을 수 있다.
- 공격방식 특성상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쉬울뿐더러 다양한 상태이상을 거는 공격과 큰 데미지를 주는 불닭소스로 극딜까지 넣어줄 수 있다.
- 일자길에서 효율이 매우 좋다. 일자길에 5개를 설치해두면 좀비가 오다가 스턴이나 슬로우에 걸리고, 체력이 크게 깎이게된다.
단점
- 움직이지 않는 좀비는 공격하기 어렵다. 트랩 즉시 폭파를 이용해서 공격할 순 있지만 쿨타임이 제법 긴데다 한번에 트랩효과도 랜덤이라 1칸만 공격하는 불닭소스가 나오면 아무 피해를 입힐 수 없다.
- 무엇이 나올지는 완전 랜덤이라, 많은 좀비에게 쫓기고 있을때 붉닭소스가 나올수도 있고, 강한 한방이 필요한데 데미지가 낮은 밀가루 트랩이 나올수도 있다.
3.2. 히어로즈 ep4[편집]
여기서는 게임 처음부터 고르는 역할군이 아닌, 게임 도중 특별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역할군으로 등장한다. 그 스테이지들의 특징이 어떤 역할군을 고르는지가 게임에 크게 좌우하지 않는다.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3.3. 아포칼립스[편집]
처음부터 불새위키에서 등장. 불새위키에서 랜덤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아포칼립스에서 역할은 그냥 딜러. 트랩퍼의 공격방식의 효율은 상당히 극과 극이기 때문에 어떤 스테이지에서 유리한지 참고하는게 좋다.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4. 노리미트 모드[편집]
웬만한 에피소드는 활약 가능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좀비를 상대로는 고난을 겪는다.
올 트랩퍼 조합으로 플레이할때, 이 조합으로 위치트릴로지를 죽이려 시도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위치트릴로지가 49칸중 한칸에 떨어지는걸 계산하면 총 40칸에 함정을 설치할수 있으므로 40/49 확률이다.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0에서 중간중간 존재하는 발판 보안장치는 트랩으로도 누를 수 있어 아군이 죽어도 버튼을 눌러줄 수 있다.
5. 점령전[편집]
밀가루의 슬로우 시간이 하향되고, 후춧가루의 스턴시간이 하향되고, 함정 설치 수가 5개=>3개로 하향되었다. 좀비는 몰라도 사람은 난전이 아니면 트랩을 밟기 어렵기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만약 상대방이 힘들게 점령지까지 달려왔는데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 트랩이 길을 막고 있으면 답이 없다. 일자길에서는 길을 더욱 효율적으로 막는다. 만약 불닭소스라도 터지면 체력이 40%가 날아간다. 그리고 난전 중 트랩을 상대의 근처에 틈틈히 깔면 적은 트랩을 피하면서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 가끔은 겹쳐있을때 우연히 트랩을 설치하면 상대방이 트랩을 밟고 죽는다.
하지만 템플러나 백어택커 등의 무적기를 보유한 역할군들은 손쉽게 트랩을 해제시킬 수 있고, 웬만한 무기로 트랩퍼를 1대1로 이기는 것은 어렵지 않기에 1대1에서는 약하다.
6. 기타[편집]
아포칼립스가 나오기 전까지 최강의 한방 공격이 가능한 역할군이라는 타이틀을 지녔던 역할군. 이후로는 템플러와 데드아이에게로 넘어갔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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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공격이 나올 확률이 1/4이라 가정하고 측정하면 80으로 나오지만 좀비의 이동속도에 따라 트랩을 밟는 속도가 달라지고, 후춧가루가 나올시 공격이 중단되는 현상도 발생한다. 따라서 DPS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건 불가능.최대DPS는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