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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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의 여섯 번째 영화이자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판타스틱 4 실사 영화.
2. 개봉 전 정보[편집]
-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로 판타스틱 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 2019년 7월 21일, 케빈 파이기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더 마블스〉와 함께 제작한다고 밝혔다. 뮤턴트를 언급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며 제작하기에는 이르다는 뜻을 밝혔다. 아주 빠르게 개봉한다면 페이즈 6가 되어야 나올 수도 있다. #
- 미스터 판타스틱 역에 존 크래신스키, 인비저블 우먼 역에 에밀리 블런트가 캐스팅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3] # 그리고 2020년 1월에 블런트가 마블 스튜디오와 미팅을 했다고 하며 #[4] 남편 크래신스키도 이번 작품을 찍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5]
- 2020년 12월 10일, 정식 로고 공개와 함께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존 왓츠가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 2021년 1월 공개된 〈완다비전〉에서 모니카 램보가 웨스트뷰로 들어가는 방법을 찾던 도중 "아는 항공우주학자가 있다"는 언급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팬들은 미스터 판타스틱의 존재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해석하였다.
- 2021년 7월 30일, 인도네시아의 배우 데디 코르버지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작품의 출연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판타스틱 포 코믹스를 읽는 모습과 함께 "아주 특별한 순간이고, 크고 역사적인 무언가가 다가오고 있다"는 글을 첨부하였는데 이전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들의 전례들[6]을 살펴보면 이 배우 또한 이번 작품에 캐스팅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다. 팬들은 해당 배우가 씽 역할로 캐스팅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 2023년에 촬영을 시작한다는 루머가 있다. #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 이후 톰 홀랜드는 한 인터뷰에서 "존 왓츠가 만드는 이번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 존 왓츠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6〉 제작 이후에 바로 연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으나 # 이후 갑작스럽게 히어로 영화를 잠시 쉬고 싶다는 선언과 함께 2022년 4월 30일 감독직을 사임하였다. #
- 존 크래신스키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지구-838의 미스터 판타스틱 역으로 출연하였다. 이 영화에서 다른 멀티버스의 캐릭터인 경우 해석이나 역사는 달라질지언정 동일한 배우들이 연기한 것으로 보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미스터 판타스틱도 크래신스키가 연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 4chan발 루머(아마도 /tv/판이나 /co/판 發)에 따르면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감독으로 결정됐고 각본과 주연도 맡을 것이라고 한다.
반대로 존 크래신스키가 감독과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도 있다.
- 루머에 따르면 2022 D23 엑스포에서 이번 작품의 감독과 배우들을 소개할 것이고, 제이미 도넌이 미스터 판타스틱,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인비저블 우먼, 조 키어리가 휴먼 토치를 연기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과 프로듀서로 참여하기 위해 최종 협상 중이라고 한다. 다만 버라이어티의 기자에 따르면 마블이 스티븐 스필버그와 논의를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스필버그가 감독직을 맡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존 크래신스키가 미스터 판타스틱 역으로 이번 작품과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까지 3편에 대한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 스파이더맨이 카메오로 나온다는 루머가 나왔다.
- 감독이 결정됐으며, 2022 D23 엑스포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배우 펜 배질리가 마블 스튜디오와 미스터 판타스틱 역을 맡는 것과 관한 협상을 진행했다는 루머가 있다.
- 2022년 9월 초, D23 엑스포를 앞두고 북미 쪽에서 퍼진 루머에 의하면 미스터 판타스틱 역에 존 크래신스키, 인비저블 우먼 역에 조디 코머, 휴먼 토치 역에 로스 린치, 씽 역에 세스 로건이 확정되었고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알리시아 마스터스로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해당 행사에서 배우는 공개되지 않았고 대신 맷 샤크먼이 감독으로 확정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 각본가로 제프 카플란과 이안 스프링어가 확정되었다. #
- 배우 알렉산드라 다다리오가 캐스팅 루머에 올랐다. 이에 더해 그녀의 형제인 매튜 다다리오와 함께 스톰 남매 역을 맡을 것이라는 캐스팅 루머가 나왔다.
- 이번 작품의 개봉 일정이 2024년 11월 8일에서 2025년 2월 14일로 변경되었다. #
- 이번 작품의 프리퀄 격으로 실버 서퍼를 등장시키는 스페셜 프리젠테이션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 이번 작품의 작중 시간대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할 것이며 빌런으로는 정복자 캉과 닥터 둠은 아닐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이것이 사실이면 1960년대의 우주 경쟁을 배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8][9] #
- 오스틴 버틀러 측에서 휴먼 토치 역으로 이번 작품에 출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 2023년 2월 17일, 이번 작품의 캐스팅이 당월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4월 3일, 존 크래신스키가 미스터 판타스틱 역, 조디 코머가 인비저블 우먼 역, 다비드 디그스가 씽 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루머가 나왔다.
- 폴 메스칼이 휴먼 토치 역할의 후보로 올라왔다는 루머가 나왔다.
- 4월 27일,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갤럭투스 역을 맡기 위해 논의 중이며 인비저블 우먼 역 후보로 거론되었던 밀라 쿠니스는 인비저블 우먼이 아닌 다른 역을 논의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5월 6일, 애덤 드라이버가 미스터 판타스틱 역으로 확정됐다는 루머가 나왔다.
- 5월 28일, 애덤 드라이버가 미스터 판타스틱 역, 마고 로비가 인비저블 우먼 역, 폴 메스칼이 휴먼 토치 역, 다비드 디그스가 씽 역으로 최종 확정됐다는 루머가 나왔다.
이후 드라이버와 로비가 출연을 고사했다는 루머도 나왔다. #
- 6월 14일, 2023년 미국작가조합 파업의 여파로 개봉일이 2025년 5월 2일로 연기되었다.
- 7월 1일, 바네사 커비가 인비저블 우먼 역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그리고 계약을 맺었다는 루머도 나왔다. #
- 10월 6일, 맷 샤크먼은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의 캐스팅이 완료됐다며 배우 파업이 끝나면 출연진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 12월 23일, 내년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는 루머가 나왔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5. 등장인물[편집]
- 판타스틱 4
- 리드 리처즈 / 미스터 판타스틱 - ?
- 수 스톰 / 인비저블 우먼 - ?
- 조나단 스톰 / 휴먼 토치 - ?
- 벤 그림 / 씽 - ?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9.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
10. 흥행[편집]
10.1. 대한민국[편집]
10.2. 북미[편집]
11. 기타[편집]
- 원작 코믹스가 예로부터 인기가 많았던 만큼 마블 스튜디오 이전에 총 4회 영화화되었지만 하나같이 평작 혹은 졸작이라 팬들도 아쉽고 원작의 인기도 함께 내려가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12] 그런 상황에서 마블 스튜디오가 판권을 회수해 새롭게 제작하게 되자 이번에는 실사화 잔혹사를 끝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이번 작품과는 별개로 실버 서퍼를 비롯한 어나일레이터 시리즈를 기획 중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번 작품의 최대 숙적인 갤럭투스의 등장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2편에서 연기 같은 형태로 나온 것과 달리 본체로 등장할 때는 어떻게 달라질지도 관심사다.[13]
- 2021년에 공개한 발표 영상에서 이번 작품 로고가 나오면서 팬들은 페이즈 4의 마지막 영화가 아니냐는 기대를 하였으나 페이즈 6로 분류되었다.
- 2022년 10월 기준으로 해당 작품이 2025년으로 연기되면서 극장에서 개봉하는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은 끝 자릿수가 5인 해에 개봉한다는 징크스를 만들게 되었다.[14] 더 정확히 말하자면 2000년대에 개봉한 팀 스토리의 1편은 2005년에 개봉하였고, 2010년대에 개봉한 조시 트랭크의 영화는 2015년에 개봉하였으며, 이번 작품은 2025년에 개봉할 예정이다.[15]
12.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3:37:56에 나무위키 판타스틱 4(2025)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전에 〈완다비전〉의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2] 게임 개발자 제프 카플란과 동명이인이다.[3] 크래신스키와 블런트는 실제로 부부이다.[4] 크래신스키는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디즈니와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였다.[5] 다만 블런트는 이번 작품 캐스팅 루머에 대해 아예 선을 긋는 발언을 하였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힘들다. 애당초 진짜 그럴듯한 근거가 있는 루머라기보다는 다수 팬들의 희망사항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앤드류 가필드 등의 배우들이 출연 루머를 부정했음에도 실제로 출연한 것을 보면 가능성은 열려있다.[6] 예전에 제이크 질렌할도 미스테리오가 등장하는 스파이더맨 코믹스를 읽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였으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브리 라슨의 경우도 마찬가지.[7] 이미 이들의 존재를 암시한 묘사가 등장한 작품이 있는 만큼 스파이더맨이나 블랙 팬서처럼 이미 활동하고 있는 상태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데뷔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8] 단, 정복자 캉은 빌런은 아니지만 판타스틱 포를 이후에 공개될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 이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9]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지구-838의 미스터 판타스틱에게 "1960년대 차트에 유행하지 않았냐"고 말한다.[10] 영국의 배우로, 대표적으로 〈기묘한 이야기〉에서 에디 먼슨 역을 맡았다.[11] ~ 2025/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12] 그나마 제시카 알바,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2부작 중 1편 〈판타스틱 4〉는 그럭저럭 괜찮게 볼 만하다는 평가가 있으나 2편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은 CG 및 배우들 보는 재미밖에 남지 않은 작품이다. 그나마 원작 코믹스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2편도 최소한 킬링 타임으로는 볼 만하지만 리부트 작품인 2015년작 〈판타스틱 4〉는 최악의 슈퍼히어로 무비 + 영화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를 찍어버렸고 출연진 및 제작진의 커리어마저 박살낸 희대의 흑역사였다.[13] 다만 갤럭투스는 판타스틱 4만으로 대적하기는 덩치가 크고 실제로는 판타스틱 포의 숙적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닥터 둠을 먼저 출연시키는 게 순서겠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판타스틱 포가 아닌 유니버스 전체의 적으로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14] 다만 조시 트랭크의 2015년 영화는 첫 번째 영화로 시리즈 그 자체가 망해버렸기 때문에 실사 영화 시리즈라는 표현을 쓰기가 애매하긴 하다.[15] 1994년판은 4년도에 제작 완료되었으나 극장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