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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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화물 특송 기업에 대한 내용은 페덱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FedEx의 항공운수 부문. 연방 정부의 경고를 받고 Federal Express를 비튼 FedEx로 바꾼 것을 감안하면 Express가 2번 들어가는 것이다.
본사가 있는 멤피스의 멤피스 국제공항을 슈퍼 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다. 덕분에 멤피스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화물 터미널을 가진 공항으로 등극했다. 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 목적지 수만 360개가 넘는다.
또한 세계 최대의 화물 항공사이기도 하다. 2022년 12월 기준 보유중인 항공기 수가 무려 704대(!!)에 달한다. 참고로 미국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이 887대를, 한국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약 170대를 운용하고 있으니 페덱스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A300, Cessna 208, DC-10, MD-11, 보잉 767의 최대 운용사이기도 하다. 저 항공기들을 제외하고 FedEx가 운용하는 항공기는 보잉 777, ATR 72도 있는데, ATR 72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근에 도입되기 시작해서 현재도 계속 구매 중인 항공기들이다.
2019년 FTK[1] 기준 항공화물 업계 세계 1위 (175억FTK). 대한항공은 세계 6위로 74억FTK 가량 된다.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매우 선호하는 항공사 중의 하나이다. 연봉도 미국 항공사 중 최고 대우 수준이며, 사내 복지도 아주 좋은편이어서 여기 들어가면 조종사가 갈 수 있는 항공사 중에 최고로 친다.
2016년 TNT Express를[2] 44억 유로에 인수했다[3]
DC-10, MD-11, 보잉 727 등을 애용해서 3발기 덕후로 유명하다. [6] 그럴 만도 한 게, 예전의 쌍발기는 운항 시간이 짧고 대량 운송에 제한이 있었고, 4발기는 운항 시간이 길고 대형 운송도 가능했지만 연료효율 문제가 있었다. 그렇기에 장거리 운행에 제약이 적으면서도 4발기보다 효율이 좋은 3발기를 대량 운용하게 되었다.
최근엔 추세에 맞춰 쌍발기로 점차 바꿔가고 있다. 2013년 6월 21일에 보잉 727 화물기를 완전히 퇴역시킨 것을 시작으로, 조금씩 대체되는 중이다. 2012년 기준으로 MD-11 계열 64기 DC-10(MD-10) 계열 63기가 운용중이였지만, 그로부터 10년 뒤인 2022년 기준 MD-11 59기, MD-10 7기가 운용중이다. 그나마 최대 보유기종(세스나 제외)은 쌍발기인 757(119대)과 A300으로 바뀌긴 했다. 게다가 767을 130기 주문하여 DC-10을 대체할 예정.[7]
2022년 12월 31일부로 남아있던 MD-10의 모든 기체를 퇴역시켰으며 일부는 예비 저장용으로 전환했다.
1. 개요[편집]
FedEx의 항공운수 부문. 연방 정부의 경고를 받고 Federal Express를 비튼 FedEx로 바꾼 것을 감안하면 Express가 2번 들어가는 것이다.
본사가 있는 멤피스의 멤피스 국제공항을 슈퍼 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다. 덕분에 멤피스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화물 터미널을 가진 공항으로 등극했다. 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 목적지 수만 360개가 넘는다.
또한 세계 최대의 화물 항공사이기도 하다. 2022년 12월 기준 보유중인 항공기 수가 무려 704대(!!)에 달한다. 참고로 미국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이 887대를, 한국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약 170대를 운용하고 있으니 페덱스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A300, Cessna 208, DC-10, MD-11, 보잉 767의 최대 운용사이기도 하다. 저 항공기들을 제외하고 FedEx가 운용하는 항공기는 보잉 777, ATR 72도 있는데, ATR 72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근에 도입되기 시작해서 현재도 계속 구매 중인 항공기들이다.
2019년 FTK[1] 기준 항공화물 업계 세계 1위 (175억FTK). 대한항공은 세계 6위로 74억FTK 가량 된다.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매우 선호하는 항공사 중의 하나이다. 연봉도 미국 항공사 중 최고 대우 수준이며, 사내 복지도 아주 좋은편이어서 여기 들어가면 조종사가 갈 수 있는 항공사 중에 최고로 친다.
2016년 TNT Express를[2] 44억 유로에 인수했다[3]
2. 보유 기종[편집]
2.1. 세스나 C208[편집]
2.2. 세스나 C408[편집]
2.3. ATR 42[편집]
2.4. ATR 72[편집]
2.5. 보잉 737 클래식[편집]
2.6. 보잉 Next-Generation 737[편집]
2.7. 보잉 757[편집]
2.8. 보잉 767[편집]
2.9. 보잉 777[편집]
2.10. A300[편집]
2.11. MD-11[편집]
3. 퇴역 기종[편집]
3.1. A310[편집]
3.2. 보잉 727[편집]
3.3. 보잉 747[편집]
3.4. DC-10[편집]
DC-10, MD-11, 보잉 727 등을 애용해서 3발기 덕후로 유명하다. [6] 그럴 만도 한 게, 예전의 쌍발기는 운항 시간이 짧고 대량 운송에 제한이 있었고, 4발기는 운항 시간이 길고 대형 운송도 가능했지만 연료효율 문제가 있었다. 그렇기에 장거리 운행에 제약이 적으면서도 4발기보다 효율이 좋은 3발기를 대량 운용하게 되었다.
최근엔 추세에 맞춰 쌍발기로 점차 바꿔가고 있다. 2013년 6월 21일에 보잉 727 화물기를 완전히 퇴역시킨 것을 시작으로, 조금씩 대체되는 중이다. 2012년 기준으로 MD-11 계열 64기 DC-10(MD-10) 계열 63기가 운용중이였지만, 그로부터 10년 뒤인 2022년 기준 MD-11 59기, MD-10 7기가 운용중이다. 그나마 최대 보유기종(세스나 제외)은 쌍발기인 757(119대)과 A300으로 바뀌긴 했다. 게다가 767을 130기 주문하여 DC-10을 대체할 예정.[7]
2022년 12월 31일부로 남아있던 MD-10의 모든 기체를 퇴역시켰으며 일부는 예비 저장용으로 전환했다.
4. 사건 사고[편집]
- 페덱스 익스프레스 705편 습격 사건
- 페덱스 익스프레스 1406편 화재 사고
- 페덱스 익스프레스 1478편 추락 사고
- 페덱스 익스프레스 647편 착륙 사고
- 페덱스 익스프레스 630편 착륙 사고
- 페덱스 익스프레스 80편 착륙 사고
- 페덱스 익스프레스 910편 착륙 사고
- 페덱스 익스프레스 14편 착륙 사고
-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
- 페덱스 익스프레스 1376편 착륙 사고
5. 기타[편집]
- 페덱스 익스프레스 최초의 항공기는 다쏘 팰컨 20으로, 현재 스미소니언 항공 박물관에 영구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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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송한 화물(F) 무게(ton)에 거리(km)를 곱한 값. 화물 업계에서 운송 규모를 비교할 때 사용하는 단위이다.[2] 특송 부문이라 항공담당인 TNT Airways와는 별개, 항공운송부문은 2016년에 아일랜드의 항공운송회사인 ASL Airlines에 팔린 상태다.[3] 한화로 약 5.9조원.[4] 퇴역 예정[5] 후방부분에 페덱스의 100번째 보잉 767임을 기념하는 특별 랩핑이 되어있다.[6] 참고로 L-1011 화물기는 운용하지 않았는데, 이는 높은 유지보수비와 화물기에 부적합한 기체 구조 때문에 화물기로 개조된 L-1011이 매우 적었기 때문이다.[7] 하지만 이 중 3대는 LATAM에 팔았다. 그리고 DC-10의 경우 MD-11사양으로 개수되어있다고 한다. 아날로그 방식이라 항공기관사가 필요한 DC-10의 콕핏을 디지털 방식으로 바꾸어 기장, 부기장만으로 운용이 가능케 한 것. 그래서 여기는 특별히 MD-10이다. 칵핏사진을 비교하면서 보면 좋다. 기존 DC-10칵핏 개수된 MD-10 MD-11의 칵핏 또한 최근에 도입된 B767의 칵핏은 록웰 콜린스에서 만드는 글래스 칵핏이 장착된 사양이다.[8] 이 영화의 주인공인 척 놀랜드가 이 회사 조종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