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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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旺山城
화왕산에 세워진 돌로 쌓은 산성.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에 위치한 가야시대(비화가야)의 산성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성채이기도 하다.
이 성이 언제 쌓은 성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전설에 의하면 고대 가야부터 지은 성이라고 알려져 있다.[1]
조선 태종 10년(1410년)에 보수했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태종실록)에 쓰여져 있으며, 동국여지슬람에서는 성종 시기에 황폐화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다시 이 성이 보수되었다.
곽재우의 중심지이기도 해서 곽재우가 이끄는 의병들이 이곳에서 일본군과 싸우기도 했었다.
면적은 총 185,724㎡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64호이다.
1. 개요[편집]
화왕산에 세워진 돌로 쌓은 산성.
2. 상세[편집]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에 위치한 가야시대(비화가야)의 산성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성채이기도 하다.
이 성이 언제 쌓은 성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전설에 의하면 고대 가야부터 지은 성이라고 알려져 있다.[1]
조선 태종 10년(1410년)에 보수했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태종실록)에 쓰여져 있으며, 동국여지슬람에서는 성종 시기에 황폐화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다시 이 성이 보수되었다.
곽재우의 중심지이기도 해서 곽재우가 이끄는 의병들이 이곳에서 일본군과 싸우기도 했었다.
면적은 총 185,724㎡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64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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