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bat Mission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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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통신 시스템
2.2. 사실적인 병기와 전장고증
2.3. 기후와 날씨
2.4. 캠페인
3. 단점
3.1. 최적화 및 그래픽
3.2. 높은 진입장벽
3.3. 가격대비 컨텐츠 부족
4. 시리즈 일람
4.1. CMx1 엔진 시리즈(제 2차 세계 대전 시리즈)
4.2. CMx2 엔진 시리즈(냉전 및 현대전, 제 2차 세계 대전 시리즈)


1. 개요[편집]


Battlefront.com에서 개발/유통하는 실시간/반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로, 제2차 세계 대전냉전, 현대전을 다루고 있다. 상당한 현실적 요소를 고려한 시스템이 특징.


2. 특징[편집]


주요 특징이라면 1분의 간격을 두고 진행되는 반 턴제를 기본으로 한다는 것이다. 매 턴 각 병력들을 이용해 명령을 내린 뒤, 1분간 진행되는 모습을 보고 또 다시 명령을 내린 뒤 1분을 보내는 방식. 최초로 현대전을 다룬 쇼크 포스부터는 완전 실시간을 지원한다. 실시간 / 1분턴제 WEGO 둘 중 하나의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가능한데, 양쪽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PBEM 멀티에서는 대부분 1분턴제를 선호하는 편이다.


2.1. 통신 시스템[편집]


컴뱃미션 시리즈는 CMx2 엔진을 적용한 이래로, CMx1에 비해 훨씬더 구체화되고 다양한 통신형태를 지원한다.

수신호는 물론이요, 무전기를 통한(2차대전 배경은 매우 제한적으로) 중장거리 통신, 실제 교전거리를 기반으로 한 후방 포대 및 공중지원부대 간의 딜레이까지 구현했다. 물론 난이도가 낮아질수록 이러한 패널티나 구현도는 점점 줄어들어 부대간 교신에 어려움이 없어진다.

현대전 시리즈인 CMSF와 CMBS에서는 근거리수신호, 장거리수신호, 대화, 무전기, 개인용 데이터링크 (PDA), 그리고 차량용 데이터링크 장비 이렇게 6가지 의사소통 시스템을 구현했다. 그러나 전파방해(ECM) 정도가 강해질수록 이러한 정보공유 속도가 느려지며, 강한 전자전상황 조건이 걸리면 모든 무전기/데이터링크가 마비되어 수신호와 대화로만 의사소통하게 된다. 이경우, 거의 2차대전 비슷하게 게임이 흘러간다. CM 현대전 게임은 C3 레벨에서의 의사소통/정보공유 네트워크를 구현했는데, HQ 유닛의 리더쉽이 높을수록, 그리고 좀 더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을 확보한 유닛일수록 정보공유가 빠르다. 특히 CMBS 미군의 경우엔 FBCB2 시스템이 구현되어 아주 빠르고 정확한 정보공유 능력이 구현되었고, 러시아군은 Constellation 시스템이 구현되어 미군만큼 빠르고 정확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의 정보공유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구현되었다.


2.2. 사실적인 병기와 전장고증[편집]


컴뱃미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컨텐츠는 말할 필요도 없고, 유저가 제작한 맵이나 스킨, 사운드 모드도 하나같이 상당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Black Sea 같은경우, 실제 우크라이나에 살고있는 사람의 조언을 빌려 10 평방 킬로미터에 해당하는 우크라이나의 한 마을을 구글어스에 나온것과 똑같이 만든 경우도 있고, 전차의 피격판정, 관통력, 방호력도 전부 실제 사료를 기반으로 조정한다. 이처럼 CMx2기반 게임들은 게임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SteelBeasts 뺨칠정도로 방대하고 구체적이다. 고증 오류가 아예 없는것은 아니고 이런저런 버그도 아직 남아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여타 다른 밀리터리 게임과 비교하면 비교적 정확한 축에 속하는 편이다.


2.3. 기후와 날씨[편집]


비가 오던 눈이 오던 아무렇지 않게 싸우는 다른 게임과 달리, 컴뱃미션에선 바람과 기후, 온도 같은것들이 무시못할 요소가 된다. 자칫 잘못하면 폭우로 인해 중장거리 교신에 어려움이 생겨 공중지원을 해야할 항공기가 뜨지 못하거나 전차같은 중장비가 진창에 빠져 궤도가 쉽게 끊기면서 기동성이 떨어지는경우도 있고, 연막탄을 터트렸더니 정작 바람이 반대쪽으로 불어서 분대가 적에게 색적되어져서 전멸위기에 몰리기도 한다.

현대전의 경우 안개와 비, 특히 짙은 안개가 낀 경우엔 열상의 능력을 크게 저하시키는데, 이는 열상에 의존하는 차량과 유닛들에게 큰 패널티가 된다. 에이브럼스의 강력한 관측 식별 능력 역시 짙은 안개속에서는 많이 저하된다. 하지만 러시아군은 실고증대로 더 장님이 된다... 이경우 레이더를 사용하는 유닛들이 반사이득을 얻는데,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사용하는 흐리잔테마 또는 전장레이더를 사용하는 BRM-1K 같은 러시아군 정찰유닛은 짙은 안개를 어느정도 뚫고 볼 수 있다. 안개의 효과가 아예 없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열상보다는 덜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레이더는 열상차폐 연막을 뚫고 볼 수도 있다.

Ground condition 역시 아주 중요한데 아주 젖은 상태이거나 진흙이 된 경우, 각종 차량들이 진창에 퍼질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 중요한 순간에 비싸고 귀중한 전차가 눈이나 진창에 파뭍혀 기동불능이 되어버리고 아주 골치아프고 열받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차륜형 차량들은 험지기동이 애초에 비교적 느린데다 퍼지기도 비교적 더 잘 퍼진다. 궤도형은 그나마 살짝 나은 편. 지상 조건이 좋지 못한 경우 왠만하면 도로 위주로 기동하는게 안전하다.

아쉽게도 게임 중 날씨가 바뀌는 효과는 컴뱃미션에 구현되지 않았지만 날씨를 구현함으로서 다른 정적인 게임 대비 색다른 환경에서의 전투를 구현했다는 의의가 있다.


2.4. 캠페인[편집]


컴뱃미션의 캠페인은 여러개의 분기점이 있으며, 어떤 전장에서 어떻게 이기고 지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심지어 이전 미션에서 싸우던 병력들의 탄약이나 숙련도, 사기등의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오기 때문에 병력을 굴리더라도 신중하게 아껴서 투입해야 한다.


3. 단점[편집]


그러나 컴뱃미션이라고 장점만 있는건 아니다. 게임적인 요소에서 단점이나 문제가 많다.


3.1. 최적화 및 그래픽[편집]


게임 엔진의 고질병인지, 최적화가 심히 떨어진다... 2007년에 출시하여 여러번의 DLC와 최신업데이트를 거친 쇼크포스 마저도 아직까지 GTX900대 혹은 그 이상급의 그래픽카드에서도 60프레임 고정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래픽도 사양에 비해 절때 좋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다른 전략게임보다 단순하게 표현한 부분이 많다. 건물 내부를 상당히 간소화하여 아무런 가구나 구조물이 보이지 않는다던지, 건물잔해를 그저 2D스프라이트로 붙여넣었다던지 등등... 3.0오면서 조금 나아지긴 부분도 있으나 여전히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아쉬운게 있다.


3.2. 높은 진입장벽[편집]


많은 사람들이 컴뱃미션 시리즈의 주요 단점으로 꼽는것이다. 항공지원 및 포병화력지원에 대한 설명, 시야각 개념, 교신 같은 중요한 요소들이 전부 매뉴얼안에 들어가 있어서 가독성도 떨어지고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이는 진입장벽을 높이는데 한몫하게 되고 거기다가 워게임 시리즈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Men of War 시리즈처럼 상성이 중요하거나 뚜렷하지도 않아서 더 초보유저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3.3. 가격대비 컨텐츠 부족[편집]


게임가격이 기본 60달러로 시작하고, 거기에 엔진 업그레이드, 합본팩을 추가하면 80~100달러 가까이(한화로 약 8~10만원)든다. 문제는 그만큼 돈값을 하는게 중요한데, 대부분의 유입 유저들이나 심지어 오랜 올드비 유저들도 그렇지 못하다고 느낀다.

먼저, 캠페인이나 전투 미션들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그나마 가장 인기있는 CMBN의 경우 합본팩을 전부 질러서 하면 단일전투는 100몇개, 켐페인은 6~8개(훈련 캠페인 제외) 정도가 생기지만 이 정도 컨텐츠를 확보하려면 합본팩 가격인 10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게다가 이런 단일 전투나 캠페인은 AI의 배치라던가 전술이 몇번을 해도 전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전술을 세우기는 커녕 리듬 게임 마냥 조금만 하면 할수록 꼼수가 생기고 파훼법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걸 다른 유입유저들이 보게 되고... 그러면서 그 가치를 쉽게 잃어버린다. 전술적인 재미도 확 떨어지는건 덤. 이쯤되면 돈주고 사기당한것 같은 기분까지 든다.

물론 사용자가 임의로 전장과 진영을 선택해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퀵배틀 모드가 있지만, 이 역시도 AI의 전술 패턴이 너무 뻔하고 쉬워서 금방 질리게 마련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멀티플레이에 손이 가는데, 문제는 이 멀티플레이라는 물건도 우리가 흔히 아는 실시간 온라인 대전보다는 이메일로 주고 받으며 한 경기가 한나절, 한달동안 진행되는 매우 느린 페이스의 PBEM모드 위주로 돌아가서 익숙치 않으면 재미를 보기 꽤 힘들다. 오죽하면 체스나 바둑에 비유하기도.


4. 시리즈 일람[편집]


크게 CMx1 엔진 시리즈와 CMx2 엔진 시리즈로 나뉘며, CMx1 시리즈는 CDV에서 유통했으며 CMx2 시리즈 중 쇼크 포스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나머지 작품은 배틀프론트에서 유통한다. CMx1 시리즈는 2차 대전을 다루는 총 3개 작품이며, 현재는 컴뱃 미션 1으로 함께 분류되어 있다. CMx2 시리즈 중 현재까지 출시된 작품은 2차대전을 다루는 4개 시리즈와 냉전/현대전을 다루는 3개 시리즈로, 2016년 12월 현재 아르덴 대공세를 다루는 컴뱃 미션: 파이널 블리츠크리그가 출시되었다.


4.1. CMx1 엔진 시리즈(제 2차 세계 대전 시리즈)[편집]


  • Combat Mission: Beyond Overlord(비욘드 오버로드) (2000)
시리즈 최초의 작품으로, 1944년 6월의 노르망디 상륙작전부터 시작해 1945년 5월의 서부 연합군의 독일 침공까지의 제2차 세계 대전의 유럽 서부전선을 다루고 있으며 추축국나치 독일과 서방 연합군미국, 영국, 캐나다, 자유 프랑스, 폴란드 서부군이 등장하며, M26 퍼싱이 미군 기갑유닛으로, 티거 2가 독일군 기갑유닛으로 등장한다.

  • Combat Mission: Barbarossa to Berlin(바르바로사 투 베를린) (2002)
1941년 6월부터 1945년 5월까지의 동부전선을 다루는 작품으로써 소련핀란드, 독일, 루마니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가 등장한다. 당시에는 컴뱃 미션 2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왔다.

  • Combat Mission: Afrika Korps(아프리카 코어)(2003)
CMx1 엔진 마지막 작품으로, 1940년 후반기부터 1945년 5월까지의 북아프리카/이탈리아/크레타 전선을 다루고 있으며 미국, 영국, 캐나다, 폴란드,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남아프리카 연방의 서방 연합군과 나치 독일, 이탈리아의 추축군이 등장한다. CMAK에서 일신된 그래픽으로 동부전선을 구현할 수도 있지만, 아프리카/이탈리아 전선에서 사용되지 않은 차량은 사용할 수 없다. 이 역시 CMBB처럼 발매 당시에는 컴뱃 미션 3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왔다.


4.2. CMx2 엔진 시리즈(냉전 및 현대전, 제 2차 세계 대전 시리즈)[편집]


  • Combat Mission: Shock Force(쇼크 포스) (2007)
CMx2 엔진 첫 작품이자 시리즈 최초로 현대전을 다루기 시작한 작품으로, CMSF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스토리는 2000년대 초 유럽 및 미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의 배후에 시리아가 있다는것이 밝혀지고 난 이후 이에 극대노한 미국유럽, 국제사회가 시리아를 2008년 여름에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고자 1991년 걸프전 이후 다시 다국적군을 결성해 무력으로 타도하기 위해 전면 침공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다룬다.
모듈로는 미해병대, 영국군, 나토(독일 연방군, 네덜란드군, 캐나다군, 폴란드군 등등)가 있고, 지금까지 나온 CMx2 게임중에 가장 많은 진영과 국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미군의 M1126, M1134, M1127, M1128 MGS를 비롯한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파생형들로 이루어진 BCTM1 에이브람스, M2 브래들리 가 편제된 중 BCT와 미 해병대 및 기타 나토가맹국 서방 연합군들인 독일 연방군, 영국군, 네덜란드군, 캐나다군 등의 UN 안보리 산하 다국적군 VS 다국적군과 국제사회의 적이 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시리아군의 양상을 띄고 있으며 자폭 테러나 IED 등의 비정규전 및 테러와의 전쟁을 주로 다루고 있다.
2018년 CMx2 4.0 엔진 업데이트를 포함해 리마스터된 신버전이 "Combat Mission: Shock Force 2"라는 타이틀로 출시됐으며, 기존 CMSF1은 더이상 판매되지 않는다. 2020년 8월 시리즈 처음으로 자체 웹사이트에서만 판매하던 배틀프론트의 기존 정책을 깨고 Steam에서 발매됐다.

  • Combat Mission: Afghanistan(아프가니스탄) (2009)
1979~1989년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다루고 있으며, 소련군 공수부대, DRA(아프간민주공화국군)과 무자헤딘이 등장한다. CMSF에서 나오는 장비들이 그대로 나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다른 시리즈들이 양 세력 모두 정규군 vs 정규군의 구도로 가는 반면, CMA는 대결구도만 보면 정규군세력 2개(USSR, DRA) vs 무자헤딘, 지역반군... 이라 장비의 질적, 수적 측면에서 심한 언밸런스가 있다. 이런상황에서 켐페인은 소련군 입장인데 무지하게 어렵다...

  • Combat Mission: Battle for Normandy(배틀 포 노르망디) (2011)
CMx2 엔진의 첫 2차대전 작품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펼쳐지는 서부 프랑스 전선을 다루고 있다. 컴뱃 미션 시리즈 중 가장 확장팩이 많은 시리즈로... 본편과 전 확장팩을 구매 시 135달러에 달하는 가격이 나온다. 다만 본편 + 전 확장팩 + 3.0 업그레이드를 묶어 105달러에 팔고 있긴 하다. 2012년에는 CMx2 2.0 엔진으로의 업그레이드, 2015년에는 3.0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출시되었고, 2016년에도 새로운 배틀 팩이 추가되는 등 아직도 활발한 시리즈이다. 2016년 12월말 4.0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 Combat Mission: Fortress Italy(포트리스 이태리) (2012)
1945년 종전까지의 이탈리아 전선을 다루며, 미국이탈리아, 루프트바페 공군 야전사단이 등장한다. CMx2 2.0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2015년 CMx2 3.0 엔진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출시되었다. 4.0 업그레이드 제공.

  • Combat Mission: Red Thunder(레드 썬더) (2014)
1944년 6월의 바그라티온 작전을 다루며, 소련나치 독일이 등장한다. 화염방사기와 대공차량, 탱크 데산트 등이 구현되었으며, CMx2 3.0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2016년 12월말 4.0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 Combat Mission: Black Sea(블랙 씨) (2014)
2017년 우크라이나 전선을 다루는 작품으로, 시리즈상 두번째로 가상 시나리오를 다루고 있다. 유로마이단으로부터 촉발된 우크라이나와 도네츠크, 루간스크 반군간의 우크라이나 내전미군을 위시로 한 NATO와 러시아가 각각 우크라이나군돈바스 반군을 지원해 개입한다는 설정으로 현대전답게 전자전무인기, 레이저 유도 폭탄 등의 신무기와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CMx2 3.0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2016년 12월, 1.04패치가 나왔으며 2016년 12월 말 4.0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2021년 1월에는 시리즈 두 번째로 스팀에서 출시. 참고로 CMBS가 한창 개발중이던 2014년에 돈바스 전쟁이 터졌고, 이후 2022년 2월부로 결국 실제로 보다 더 전면적인 전면전인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확전되면서 미군과 NATO 군이 직접 개입하는 게임의 설정만 제외하면 현실과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이 격돌하는 우크라이나의 전장을 재현할 수 있게 되어 버렸다.

  • Combat Mission: Final Blitzkrieg(파이널 블리츠크리그) (2016)
1944년~1945년의 아르덴 대공세를 다루는 작품이다. 특징으로 겨울이 있다.

  • Combat Mission: Cold War (콜드 워) (2021)
컴뱃 미션 시리즈의 최신작. 시리즈 세 번째로 대체역사 시나리오를 다룬다. 1979년/1982년 발발한 제3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중부 유럽 전선에서 미군소련군이 격돌한다. 배경이 배경이니만큼 이후 캠페인 팩이나 진영 팩 DLC로 다른 국가들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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