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원더우먼/행적

최근 편집일시 :



[ 선수 명단 ]
MC
이수근
배성재
FC 액셔니스타

NO.8

정혜인
MF | 주장

NO.10

이혜정
FW

NO.11

문지인
MF

NO.250

이채영
GK

NO.1

박하나
FW

NO.14

김용지
MF
감독: 김태영 / 코치: 전재홍
FC 월드 클라쓰

NO.452

사오리
FW | 주장

NO.14

나티
FW

NO.01

케시
DF

NO.13

애기
MF

NO.8

이야누
GK

NO.720

카라인
DF
감독: 오범석 / 코치: 이태호
FC 구척장신

NO.100

이현이
FW | 주장

NO.18

김진경
MF

NO.1

허경희
MF

NO.21

진정선
GK

NO.66

차서린
FW

NO.22

요요
-
감독: 하석주 / 코치: 안동혁
FC 불나비

NO.10

안혜경
GK | 주장

NO.99

박가령
DF

NO.20

채연
FW

NO.0

강보람
MF

NO.32

이주리
FW

NO.21

이승연
DF
감독: 백지훈 / 코치: 김기수
FC 국대 패밀리

NO.1

김수연
DF | 주장

NO.9

명서현
GK

NO.10

박승희
DF

NO.11

황희정
FW

NO.17

나미해
MF

NO.690

김민지
MF
감독: 김병지 / 코치: 김종원
FC 스트리밍파이터

NO.67

일주어터
GK | 주장

NO.707

깡미
DF

NO.23

심으뜸
FW

NO.777

앙예원
MF

NO.01

진절미
DF

NO.5

히밥
MF
감독: 이을용 / 코치: 김상균
FC 원더우먼

NO.23

김희정
DF | 주장

NO.10

키썸
GK

NO.7

김가영
FW

NO.31

김설희
DF

NO.11

트루디
FW

NO.13

소유미
FW
감독: 정대세 / 코치: 정주일
FC 탑걸

NO.3

채리나
DF | 주장

NO.111

유빈
DF

NO.2

김보경
FW

NO.59

다영
FW

NO.21

공민지
MF

NO.00

태미
GK
감독: 최진철 / 코치: 이원영
FC 아나콘다

NO.5

오정연
GK | 주장

NO.10

윤태진
MF

NO.11

노윤주
FW

NO.101

배혜지
DF

NO.12

이나연
DF

NO.20

박지혜
DF | 임대선수
감독: 이영표 / 코치: 김현수
FC 발라드림

NO.7

경서
MF | 주장

NO.10

서기
DF

NO.27

민서
GK

NO.3

서문탁
DF

NO.24

리사
FW

NO.95

케이시
DF
감독: 최성용 / 코치: 최승호
FC 개벤져스

NO.7

조혜련
GK | 주장

NO.34

김민경
FW

NO.5

오나미
FW

NO.35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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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

김승혜
MF

NO.48

이은형
DF
감독: 조재진 / 코치: 정종봉
이전 선수단 · 감독 ·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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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방
NO.18
강경헌
MF
파일럿
NO.18
신효범
DF
파일럿 ~ 시즌 2 (슈퍼리그)
NO.2
조하나
MF
파일럿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37
서동주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DF
시즌 2 (승강 PO)
NO.7
송은영
MF
파일럿
FW
시즌 1
NO.4
DF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7
박선영
MF | 1대 주장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NO.30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NO.77
홍수아
FW
시즌 2 (승강 PO) ~ 시즌 4 (슈퍼리그)
NO.88
강소연
MF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NO.33
윤수현
FW
제1회 SBS컵
NO.78
한초임
FW
감독
이천수

파일럿 ~ 시즌 1
하석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현영민

시즌 3 (챌린지리그)
조재진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문경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정종봉

시즌 3 (챌린지리그)
원용진

시즌 4 (슈퍼리그)
FC 국대 패밀리
NO.11
한채아
MF
파일럿
FW | 2대 주장
시즌 1
NO.14
[[FC 국대 패밀리#심하은|{{{#fff 심하은}}}]]
DF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NO.3
남현희
DF | 1대 주장
시즌 1
NO.19
[[FC 국대 패밀리/이정은|{{{#fff 이정은}}}]]
MF
시즌 2 (슈퍼리그)
NO.21
[[FC 국대 패밀리#이희영|{{{#fff 이희영}}}]]
MF
시즌 3 (슈퍼리그)
NO.3
[[전미라/골 때리는 그녀들|{{{#fff 전미라}}}]]
FW
파일럿
FW | 임대선수
시즌 1
FW | 3대 주장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8
[[양은지/골 때리는 그녀들|{{{#fff 양은지}}}]]
GK
시즌 1 ~ 시즌 3 (슈퍼리그)
NO.123
곽민정
FW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감독
조재진

시즌 2 (슈퍼리그)
김병지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김태영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원용진

시즌 2 (슈퍼리그)
이준원

시즌 3 (슈퍼리그)
김종원

시즌 3 (슈퍼리그)
전재홍

시즌 4 (챌린지리그)
FC 개벤져스
NO.7
이성미
DF
파일럿
매니저
시즌 1
NO.11
이경실
FW
파일럿 ~ 시즌 1
NO.02
안영미
DF
파일럿 ~ 시즌 1
NO.80
신봉선
MF
파일럿
FW | 1대 주장
시즌 1
NO.74
허민
GK | 임대선수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황선홍

파일럿 ~ 시즌 1
김병지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이영표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코치
배정현

시즌 2 (리그) ~ 시즌 4 (승강 PO)
원용진

제1회 SBS컵
FC 구척장신
NO.1
송경아
MF
파일럿
NO.12
진아름
FW
파일럿
NO.9
한혜진
MF
파일럿
NO.14
FW | 1대 주장
시즌 1
NO.11
[[차수민(모델)/골 때리는 그녀들|{{{#000 차수민}}}]]
D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3
아이린
GK
파일럿 ~ 시즌 3 (슈퍼리그)
NO.7
송해나
DF
파일럿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파일럿
최용수

시즌 1
백지훈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오범석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김태현

시즌 2 (리그)
박태윤

시즌 2 (슈퍼리그)
오창현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월드 클라쓰
NO.7
구잘
FW
시즌 1
NO.77
아비가일
FW
시즌 1
NO.00
마리아
DF
시즌 1
NO.23
에바
DF | 1대 주장
시즌 1 ~ 제1회 SBS컵
NO.119
엘로디
MF
시즌 1 ~ 제1회 SBS컵
NO.27
라라
DF
시즌 2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시즌 1, 시즌 2 (슈퍼리그)
이을용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서영덕

시즌 2 (슈퍼리그)
김상균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액셔니스타
NO.9
이미도
DF | 1대 주장
시즌 1
NO.7
지이수
FW
시즌 1
NO.41
김재화
FW
시즌 1
DF
시즌 2 (리그)
NO.14
장진희
GK | +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10
최여진
FW | 2대 주장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1
최윤영
DF
시즌 2 (슈퍼리그)
FW
시즌 3 (슈퍼리그)
MF
시즌 4 (슈퍼리그)
NO.02
이영진
DF | 3대 주장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이영표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백지훈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황인욱

시즌 2 (리그)
김병채

시즌 2 (슈퍼리그)
김기수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원더우먼
NO.7
송소희
FW
시즌 2 (리그)
NO.1
황소윤
FW
시즌 2 (리그)
NO.110
치타
DF | +
시즌 2 (리그)
NO.11
주명
DF | 임대선수
시즌 2 (리그)
NO.819
박슬기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DF
시즌 2 (챌린지리그)
NO.81
요니P
GK
시즌 2 (리그)
GK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8
에이미
FW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4 (챌린지리그)
NO.29
홍자
FW
시즌 2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이천수

시즌 2 (리그)
오범석

시즌 2 (챌린지리그)
하석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심서연

시즌 2 (리그)
오창현

시즌 2 (챌린지리그)
문경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FC 탑걸
NO.9
바다
DF
시즌 2 (리그)
NO.22
문별
FW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NO.7
간미연
FW
시즌 2 (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99
아유미
GK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성용

시즌 2 (챌린지리그)
김병지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이범직

시즌 2 (리그)
최승호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김종원

시즌 4 (슈퍼리그)
FC 아나콘다
NO.1
신아영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NO.82
최은경
DF
시즌 2 (리그)
NO.77
차해리
M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10
김다영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23
박은영
FW
시즌 2 (리그)
FW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NO.8
주시은
DF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현영민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조재진

시즌 3 (챌린지리그)
코치
정종봉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원용진

시즌 3 (챌린지리그)
FC 발라드림
NO.4
박기영
GK | 1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NO.36
알리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5
손승연
DF
시즌 2 (챌린지리그)
DF | 2대 주장
시즌 3 (슈퍼리그)
감독
김태영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정대세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김종현

시즌 2 (챌린지리그)
전재홍

시즌 3 (슈퍼리그)
정주일

시즌 4 (챌린지리그)
FC 스트리밍파이터
NO.22
이수날
FW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코치
황인성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




파일:fc원더우먼.png



NO.23
김희정
DF

NO.10
키썸
GK

NO.7
김가영
FW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transparent; width: 14.28%"
NO.31
김설희
DF

NO.11
트루디
FW

NO.13
소유미
FW

[ 이전 멤버 ]
NO.7
송소희
FW
NO.110
치타
DF
NO.1
황소윤
FW
NO.11
주명
DF
NO.819
박슬기
DF
NO.81
요니P
GK
NO.8
에이미
FW
NO.29
홍자
FW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1px 0; color: #FFC0CB,#fff; min-width: 50%"
[ 관련 문서 ]



파일:FC 원더우먼4.png

FC 원더우먼
FC WONDER WOMAN

1. 개요
2. 전적
3. 시즌 2
3.1. 데뷔전
3.2. 리그
3.3. 챌린지리그
4. 시즌 3
4.1. 챌린지리그
5. 시즌 4
5.1. 챌린지리그
6. SBS컵
6.1. 1라운드
7. 시즌 5
7.1. 챌린지리그



1. 개요[편집]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원더우먼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전적[편집]


FC 원더우먼 전적
시즌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2
평가전
1 / 3
2
2
0
10
1
+9
데뷔전
합계
2
2
0
10
1
+9


FC 원더우먼 전적
시즌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2
리그
4 / 6
5
3
2
11
12
-1

챌린지리그
3 / 4
3
1
2
6
5
+1

3
챌린지리그
3 / 4
3
1
2
5
7
-2

4
챌린지리그
3 / 4
3
1
2
2
1
+1

1
SBS컵
10 / 11
1
0
1
0
2
-2
1라운드 탈락
5
챌린지리그
- / 4
0
0
0
0
0
0

합계
15
6
9
24
27
-2


3. 시즌 2[편집]



3.1. 데뷔전[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 ||
업로드 2주만에 100만 뷰를 기록한 첫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평가전에서 FC 아나콘다6:0, FC 탑걸4:1[1]로 이기면서 도합 2경기 10득점 1실점의 충격적인 데뷔전을 선보였다. 단숨에 시즌 2 화제의 중심으로 뛰어올랐으며, 데뷔전에서 보여준 실력만으로 시즌 2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동시에 파일럿과 시즌 1의 우승팀 FC 불나방을 위협할 강팀으로 점쳐질 정도였으며 FC 원더우먼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투톱의 뛰어난 기량. 2-2 전술을 이상적으로 생각해왔다는 이천수가 지시한 전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둘이 공을 같이 찬 것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한 몸인것 처럼 보여주는 패스와 슈팅은 기존 골때녀에서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플레이였다. 2경기에서 대부분의 득점 상황은 송소희-황소윤의 콤비네이션에서 나온 것이다.

반대로 약점은 부실한 피지컬, 그리고 저조한 활동량. 원더우먼은 9팀을 통틀어 평균 신장이 가장 작고[2] 팀에서 키가 가장 큰 송소희와 황소윤도 164cm로 평범한 키다. 물론 피지컬이 키만으로 다 표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체격이 좋은 편도 아니어서 몸싸움에서도 쉽게 밀린다. 게다가 팀 전체적으로 체력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송소희, 황소윤 같은 에이스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공략당할 가능성도 높다. 평가전에서 보여준 실력으로 인해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 상대 팀은 당연히 피지컬이 좋은 수비수를 필두로 송소희와 황소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 할텐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갈지가 관건일 것이다. 당장 FC 탑걸과의 경기에서도 바다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견제에 고전했다.

멤버들의 실력차가 다소 큰 것도 개선해야할 점. 김희정은 데뷔전에서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키커를 담당하는 치타는 킥력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키퍼인 박슬기는 최단신 골키퍼라는 신체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축구는 팀 스포츠여서 특출난 에이스를 보유한 팀이 집중 마크로 에이스가 크게 활약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다른 멤버들이 에이스 집중 마크로 생긴 빈틈을 확실하게 이용하는 것이 진짜 팀의 실력이기 때문에 우승을 위해서는 송소희, 황소윤 투톱 만큼이나 박슬기, 치타, 김희정의 분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두 경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팀들로부터도 견제 대상 1호로 낙인이 찍혀있음도 부정할 수 없다. 게다가 쌍소투톱은 기술적인 수준이 이미 높아져 있는 반면에 다른 신생팀 선수들은 모두 축구 초보였으므로 축구 레전드들의 훈련을 받아 상향 평준화가 되면 기술적인 격차가 빠르게 좁혀질 것이다. 물론 데뷔전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한 연습을 거치면 더욱 밸런스가 좋은 팀으로 거듭나서 정규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균 연령이 낮은 편이어서 앞으로 체력 훈련으로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3.2. 리그[편집]



"그동안 뭐 자유롭게 날았지."

최여진, 구척장신을 상대로 고전하는 원더우먼을 보며.

화려하게 데뷔한 원더우먼, 구척장신 앞에 무릎 꿇다.

구척장신 GK 아이린에게 마지막 6번째 골을 허용[3]하며 나온 자막.

데뷔전 전승의 자신감[4]을 안고 리그 첫 경기에 나섰지만, 결과는 전반전에만 5실점했다.[5] 공격수인 송소희와 황소윤은 구척장신의 질식 수비에 거의 지워지다시피했고,[6] 공격에 비해 약한 수비와 박슬기의 경험 부족을 정확하게 노린 구척장신은 시작부터 공격수들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결국 원더우먼은 전반 시작 22초와 2분만에 이현이에게 2골, 세트피스로 김진경에게 한 골, 킥 인으로 차수민에게 한 골, 골키퍼 아이린에게 한 골을 허용하며 완벽하게 농락당했다. 큰 스코어 차이 때문에 후반전은 사실상 가비지 타임으로 진행되었고 구척장신의 수비가 전반과 다르게 헐거웠다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은 상당히 타이트하게 진행되었다. 이영표가 허슬플레이라고 얘기한 차수민의 수비뿐 아니라 김진경, 송해나의 적극적 수비 장면들도 후반전에 나왔다. 또한 송소희의 2, 3 득점째 세트피스 수비도 전반전 역습으로 이현이가 연속 2 득점할 때 포메이션과 전혀 다르지 않다. 송소희의 해트트릭 3골 모두 순도가 높은 것이었고 3:5[7] 까지 따라붙었지만 김진경에게 킥 인으로 허무하게 추가 실점하며 시합은 종료되었다. 절망적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제작진의 득점 순서 조작으로 빛을 잃었다.

전체적으로 데뷔전의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약점들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경기였다. 쌍소 투톱 중 1명이라도 무력화되면 원더우먼의 창이 무뎌지는 문제,[8] 김희정과 치타의 수비 라인과 박슬기 골키퍼의 문제 등이 종합적으로 드러났다. 다만, 체력 자체는 데뷔전에 비해 훨씬 나아졌다는 부분은 긍정적이다.


충격적 2연패 과연 FC원더우먼의 운명은?

경기 종료 후 마무리 미팅 장면에 나온 자막.

이천수 감독은 선수 개개인별로 지도 노트를 적어 주는 등 열정적으로 경기를 준비했고, 선수들 또한 이를 받아들여 피치 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까지는. 이천수 감독이 주문하는 대로 적극적인 몸싸움을 가져가며 상대의 맹공을 잘 견뎌냈고, 전반전 막판에는 밀어붙이는 듯한 모습도 나왔으나 결정적인 슈팅 기회는 많이 잡지 못했다. 두 차례 정도 기회가 있었으나 절치부심한 상대 골키퍼 장진희의 선방에 막혔다.

하프 타임 때 흥미로운 장면이 나왔는데, 양측 감독이 모두 같은 부분을 체크했다. 이영표 감독은 액셔니스타 선수들이 치고 나가는 드리블을 원더우먼 측이 거의 막지 못하고 있는 것을 상기하며 치고 나가는 드리블을 적극 활용하길 주문했다. 동시에 반대편의 이천수 감독은 치고 나오는 드리블을 막는 방법을 속성으로 강의하며 상대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길 바랐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경험의 차이가 드러났다. 치고 나가는 드리블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한 액셔니스타가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원더우먼 선수들은 송소희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이천수의 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끝내 상대의 드리블을 막지 못했다. 결국 후반 불의의 첫 실점을 당하고 나자 원더우먼 선수들은 멘탈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수비시의 실수, 핸드볼 파울 등 여러 상황이 겹치며 결국 0:4의 대패를 기록하고 만다.

두 경기 동안 원더우먼이 보여준 모습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공격수 쌍소 투톱은 평가전을 통해 기대되었던 위력을 두 경기 내내 보여주지 못했다. 구척장신의 송해나는 적극적인 맨마킹으로 황소윤을 지워버렸고, 액셔니스타는 에이스 정혜인이 송소희를 마크하는 동시에 많게는 세 명의 선수가 송소희에게 압박을 가해 실점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송소희는 저런 압박조차 뚫어내는 모습을 가끔 보이기는 했으나, 딱 거기까지였다. 둘째, 수비 불안이 심각하다. 원더우먼의 포메이션은 2-2 형태로 배치되어 있는 데다 실점 장면들을 보면 라인을 올려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비 한 사람이 뚫렸을 경우 커버 플레이를 들어가기도 쉽지 않다. 수비 불안을 겪는 상당수의 팀이 1-2-1이나 2-1-1 형태를 두고 최소 한 명의 수비수는 후방에 고정시키는 것도 이런 이유. 게다가 두 경기 연속으로 헛발질 등 수비 실수로 실점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셋째, 실점 후 멘탈 관리가 안 된다. 특히 2차전의 경우 전반전은 나름 잘 버텼음에도 후반 들어 첫 골을 실점한 뒤로는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피치 위에서 흔들리는 팀원들의 멘탈을 다잡아 줄 리더 역할을 할 선수가 없다. 주장인 박슬기가 피지컬의 한계 때문에 벤치 멤버로 가끔식 교체 투입되는 정도여서 팀원을 다독이는 역할을 하기에는 애매한 점이 아쉽다.

2경기에서 이미 2패를 떠안아 버렸고 득실차가 너무 많이 벌어져 있다. 동일 시점에서 이미 2승을 거두고 있는 개벤져스와의 경기는 무조건 잡아야 하고, 구척장신이 개벤져스를 크게 꺾어주길 바라야 한다. 또한 같은 신생팀인 탑걸과 아나콘다를 골득실을 챙기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큰 점수 차로 물리쳐야 한다. 위의 조건들이 동시에 이뤄지지 않는 한 슈퍼리그 진출은 힘겨워 보인다.

  • 리그 3R vs 파일:FC 탑걸 로고.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9fa09f; font-size: 0.8em"
FC 탑걸}}}''' (3:1 승)

희망의 불씨를 살린 반격의 신호탄!

경기 종료 직후 함께 어깨동무 하는 장면에 나온 자막.

오픈전에서 경기 내용은 다소 뻑뻑했음에도 4:1로 제압했던 탑걸과의 재대결.

이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당한 치타의 공백을 메울 예비 엔트리로 배우 주명이 합류했다. 초등학교 때 축구부 출신이어서 기본기가 탄탄하고, 무엇보다 172cm 장신이어서 그동안 세트피스, 공중볼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한 원더우먼에게 천군만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원에서 지리한 싸움을 벌이던 전반 4분, 아유미의 롱킥을 가슴 트래핑으로 커트한 송소희가 단독 드리블로 아유미와의 1대1 상황을 만들고, 여기서 가볍게 선취골을 작렬한다. 이어 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김희정이 주명을 겨냥해 올린 높은 크로스가 주명을 찰거머리 마크하던 바다의 허리를 맞고 굴절되며 자책골이 된다.[9] 워낙 경기가 잘 풀려서 그런지 이천수 감독은 하프타임 때 모처럼 내내 아빠웃음을 지으면서 "지적할 만한 곳이 없다"고 칭찬했다.

후반 3분, 송소희가 문별의 문전쇄도를 저지하려다가 프리킥 파울을 범했고, 김보경이 그림같은 직접슈팅을 성공시키면서 1:2로 잠시 쫓겼지만, 후반 6분에 주명의 킥인이 골키퍼 아유미를 맞고 튕겨나오자 황소윤이 오른발로 우겨박으면서 세 번째 골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탑걸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어놓았고, 결국 오매불망하던 1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통해 원더우먼은 첫 승 못지 않게 많은 소득을 거뒀다. 뉴페이스 주명이 흠을 찾아보기 힘든 노련한 플레이로 수비를 안정시킴과 동시에 공격에서도 사실상 2골을 만들어냈고, 앞선 두 경기에서 치타, 박슬기와 함께 3대 구멍이었던 황소윤도 모처럼 활기찬 움직임을 보이며 공식전 첫 골을 신고했다. 또한 골키퍼 요니P는 안정적 수비에 이어 최전방 소소 콤비에게 연결되는 절묘한 롱스로잉 패스를 여러 차례 성공시키며 빌드업으로도 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팀의 주포인 송소희야 말할 것도 없고.

  • 리그 4R vs 파일:FC 아나콘다 로고.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c1e38; font-size: 0.8em"
FC 아나콘다}}}''' (2:0 승)

"아 만족 못한다... 만족 못해" 이겼음에도 진하게 남는 아쉬움

경기 종료 휘슬 후 이천수 감독의 독백과 방송 자막.

오픈전에서 6:0으로 압살했던 아나콘다와의 리턴매치.

3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1, 2차전 대량실점 때문에 골득실이 -5인지라, 이천수 감독은 경기전부터 "무조건 최대한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한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아나콘다의 초반 공세를 주명의 발 빠른 커트로 막아낸 뒤, 전반 2분, 황소윤의 패스를 받은 송소희가 단독 드리블로 아나콘다 수비수들을 모두 벗겨낸 뒤 선취골을 기록하면서 이천수 감독의 독려가 적중하는 듯 싶었다. 그러나 아나콘다의 밀집 수비에 막혀 득점 찬스를 번번이 놓치면서 답답한 경기를 벌이다가 전반 종료 직전 송소희의 슛이 골키퍼 노윤주를 맞고 나오자 황소윤이 텅 빈 골문에 밀어넣으며 간신히 2:0을 만든다. 이 후 전의를 상실한 아나콘다의 골문을 향해 후반 내내 파상공세를 퍼붓지만 번번히 골키퍼 노윤주와 수비벽에 막혀서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2:0으로 경기가 끝난다.

최대한 대량점수차로 승리해야 했지만, 후반전에 압도적인 볼 점유시간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하면서 2:0 신승에 그친지라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원더우먼 벤치의 분위기는 어두웠다. 이미 슈퍼리그 진출이 확정된 개벤져스를 상대로 최대한 큰 점수 차이로 이기고, 탑걸이 구척장신을 잡아주는 행운이 이어지지 않는 이상 사실상 탈락인지라... 쌍소 콤비는 유독 과묵해졌고, 주명은 부상을 무릅쓴 분투에도 불구하고 후반전 대량득점에 실패하자 훌쩍일 정도였다.


슈퍼리그 좌절의 아쉬움과 승리의 기쁨이 공존하는 순간

경기 종료 휘슬 후 방송 자막.
이미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개벤져스와의 1차리그 최종전이자 벼랑 끝 승부. 앞선 경기에서 구척장신이 1:0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무려 10점 차로 승리해야 역전이 가능한 실정이었다.[10]

시작한지 10초만에 황소윤이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안 그래도 대량득점 승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절망적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2분 주명이 중앙선 부근에서 킥한 로빙 슛터링에 당황한 조혜련이 쳐낸 세컨볼을 송소희가 쇄도하며 무릎으로 마무리 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6분에는 김희정이 상대를 속이고 뒤로 내준 킥인 볼을 중앙선에서 준비하던 송소희가 논스톱 기습 중거리포로 만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8분에는 요니피의 롱스로인을 송소희가 이마와 무릎으로 정교하게 트래핑한 후 황소윤과 원투패스로 넘겨받아 골을 만들어내면서 3:1을 만들었다.[11] 이후 공방은 추가 득점없이 끝났고 구척장신과의 득실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슈퍼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초반 2연패를 딛고 3연승을 했을 뿐 아니라 최초로 기존팀을 이긴 신생팀이 되었다. 그리고 송소희는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리그 두 번째 해트트릭을 성공하며 오나미를 제치고 득점왕이 되었다.[12]

  • 총평 (전적: 3승 2패 11득점 12실점)
원더우먼은 초반 2연패 이후에 3연승을 하면서 발전을 했으나 초반 2경기 대진이 하필 기존팀인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로 잡혔고, 초반에 박슬기와 치타의 환장의 조합으로 대량실점을 하면서 패배를 한 것을 극복하기는 역부족이었다.[13] 주명 들어오기 전 두 경기 중 한 경기라도 기존팀과의 경기가 아닌 신생팀간의 경기였다면 원더우먼이 슈퍼리그에 진출했을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14] 주명이 들어온 후에 원더우먼의 수비가 안정되면서 강해진 것은 팩트이나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는 이미 수비가 엉망이었던 원더우먼 상대로 경기를 이겼고 다른 신생팀인 아나콘다와 탑걸은 이들을 상대로 나름 고전시키기는 하였으나 결국은 졌다.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가 모두 신생팀 3팀을 이기면서 이미 초반에 말아먹은 골득실을 원더우먼이 극복하기는 힘들었고 개벤져스는 하필 기존 2팀을 다 꺾고 다른 신생 팀들까지 잡은 상황이라 개벤져스를 잡는다한들 개벤져스를 끌어내릴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다만 주명이 너무 사기여서 팀들간의 밸런스가 깨졌다며 오히려 원더우먼이 슈퍼리그 탈락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애초에 팀의 정체성이 애매한데 일반인급 인지도를 가진 주명을 갑자기 등장시켰고 그 주명이 팀들간의 밸런스를 깰 정도로 잘하는 게 문제였던 셈이다. 결국 원더우먼은 주명이 들어오기 전 초반 2경기를 대량실점으로 패배한 것이 화근이 되어 슈퍼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그래도 송소희가 득점왕을 차지했으니 소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3.3. 챌린지리그[편집]


FC 탑걸, FC 아나콘다 그리고 신생팀 FC 발라드림과 함께 2부리그인 챌린지리그에서 시작하게 된다. 시즌 2 결승을 앞두고 공개된 챌린지리그 프리뷰 영상에서 김희정, 박슬기, 요니P가 지옥 훈련을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슈퍼리그 5·6위전 이후 방송된 프리뷰 영상에서 마찬가지로 김희정, 박슬기, 요니P가 FC 아나콘다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현재까지 3명의 잔류가 확정되었다.

아나콘다전 예고편을 통해 이천수 감독이 하차하고, 새 감독이 부임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방송 하루 전 공개 스틸컷을 통해 새로운 선수 세 명을 영입했음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기존 선수들 중 잔류 확정이 나지 않았던 송소희, 치타, 황소윤, 주명은 전부 하차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시즌 2 기점으로 합류한 세 팀 중 가장 많은 인원 변동이 있는 팀이 되었다.
  • 챌린지리그 1R vs 파일:FC 아나콘다 로고.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c1e38; font-size: 0.8em"
FC 아나콘다}}}''' (4:1 승)
시즌 2에서 평가전, 리그전 모두 무실점 승리로 압살한 아나콘다와의 3번째 대결.

전반 종료 직전, 요니P의 클리어링 실수로 박은영에게 선취골을 허용할 때만 해도 시즌 2 챌린지리그를 앞두고 하차한 송소희, 황소윤, 주명의 공백이 잠시 느껴졌지만, 이는 불과 5분에 불과했다. 후반 4분, 키썸이 문전 혼전 중 근성의 동점골을 일궈냈고, 후반 7분에는 키썸의 슈터링을 교체투입된 홍자가 절묘하게 방향을 바꿔놓으며 골네트에 우겨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키썸의 추가골[15], 김가영의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원더우먼은 대 아나콘다전 3전 3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숙원인 챌린지리그 우승 및 슈퍼리그 진출의 첫 고비를 넘겼다.

  • 챌린지리그 2R vs 파일:FC 발라드림 로고.png
    (1:1 무승부 / 승부차기 0:2 패)
발라드림 경서기 듀오의 현란한 개인기와 반박자 빠른 슈팅 타이밍에 고전하면서 골키퍼 요니P의 선방으로 근근히 버티다가 후반 8분 교체투입된 알리에게 헤딩슛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키썸이 발라드림 골키퍼 박기영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극적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김희정, 박슬기, 홍자, 키썸이 귀신에 홀린 듯 모조리 실축하면서 다 잡은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 챌린지리그 3R vs 파일:FC 탑걸 로고.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9fa09f; font-size: 0.8em"
FC 탑걸}}}''' (1:3 패)
시즌 2에서 평가전, 리그전 모두 승리한 탑걸과의 3번째 대결이자 슈퍼리그 진출 결정전. 이 경기에서 탑걸을 이기면 슈퍼리그 직행이 거의 확정된다.[16]

전반 초반부터 김희정의 자책골, 그리고 김보경의 필드골까지 허용하면서 2:0으로 끌려가는 상황이었다가 전반 종료 전 김희정이 킥인으로 유빈의 자책골을 유도하여 2: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열심히 맹공격을 퍼부었고 코너킥 상황에서 간미연의 핸드볼 반칙으로 결정적인 PK기회까지 얻었으나 담당 키커였던 김희정이 실축하면서 다시 분위기를 내줬고 결국 경기 종료 전 문별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서, 슈퍼리그 직행에 실패하게 되었고 그대로 2위를 유지하긴 했지만, 발라드림과 아나콘다의 마지막 리그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만한다.[17] 결과적으로, 원더우먼 입장에서는 아나콘다가 이기되 득점을 적게 하고 승리하기를 기대해야하는 상황이다.

  • 총평 (전적: 1승 2패 6득점 5실점)
송소희와 주명의 빈자리가 클수 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했던 챌린지리그였다. 첫경기 아나콘다를 상대할때만 해도 4:1로 대승으로 시작해서 송소희와 주명이 없어도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줄 알았으나 이후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경기력이 밀렸고 종료 직전에 극적 동점골을 넣었으나 승부차기까지 가서 이기는 데는 실패하였고 탑걸과의 경기는 말 그대로 김보경 한 명에게 시종일관 휘둘렸다. 김희정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경기력이 완전히 밀렸고 김보경한테까지 골을 먹혔는데 다행히 전반이 끝나기 직전에 김희정이 유빈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힘을 냈으나 김희정이 간미연의 실수로 얻어낸 pk를 놓치면서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했고 결국 막판에 문별한테 쐐기골까지 먹혔다. 아무래도 송소희같은 골 넣을 자원도 없고 주명처럼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빌드업과 수비를 담당해 줄 인물이 없으니 경기력이 떨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였다. 아직 원더우먼에게도 2위의 기회가 남아있긴 하나 그럴려면 아나콘다의 1승을 기대해야 하므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18] 그리고 이어진 리그 최종 경기에서 결국 발라드림이 승리함에 따라 3위로 밀려나 챌린지리그 잔류가 확정되었다.


4. 시즌 3[편집]


기존의 챌린지리그 팀 FC 아나콘다, 슈퍼리그에서 강등된 FC 개벤져스, FC 불나방과 함께 챌린지리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시즌 시작 전 진행된 감독 로테이션에 의해 하석주로 감독이 교체되었다.

박슬기가 하차하고 안무가 에이미가 새멤버로 합류했다.


4.1. 챌린지리그[편집]


  • 챌린지리그 1R vs 파일:FC 개벤져스 로고.png
    (2:2 무승부 / 승부차기 2:3 패)
FC 개벤져스와의 두 번째 맞대결.

전반 초반에 이은형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전 김희정이 킥인으로 자책골을 유도하여 1:1 동점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 김승혜의 수비 실책을 틈타 홍자가 공을 뺏은 후 김가영에게 연결, 왼쪽 구석을 정확히 노린 역전골로 이기는듯 했지만 얼마 안 가 수비에 허점을 보이면서 오픈 찬스인 오나미에게 쉽게 골을 허용했고 결국 2:2로 후반이 종료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양팀이 골을 넣고 막는 치열한 상황 속에 2:3으로 원더우먼이 뒤지고 있는 가운데 다섯 번째 키커인 김가영의 슛이 골키퍼 조혜련의 선방으로 막히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써 FC 개벤져스와의 대결에서 첫 패배이자 창단 최초 3연패라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다행히 모든 팀이 경기를 한번씩 치른 결과 3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일단 최하위 페널티에 대한 부담감은 덜하지만 슈퍼리그 진출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므로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한다.

창단 최초 FC 불나방과의 맞대결. 이전 FC 불나방 감독이었던 하석주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
전반 초반부터 강소연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내줬고, 이어서 킥인 상황에서 실수로 골을 건드린 골키퍼 요니P의 자책골, 키썸의 수비 실책으로 인한 자책골까지 더해지면서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전환하면서 여러 차례 골키퍼와 1대1 상황이 있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오히려 박선영의 중거리 프리킥골까지 허용하면서 완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슈퍼리그 직행에 실패하게 되었을 뿐더러 실시간 리그 4위로 리그 출전정지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다.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득실차가 -4로 떨어진 상황이라 이어지는 개벤져스와 아나콘다 4R 경기 결과에 따라 출전 정지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으므로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19]

불나방전 대패 이 후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상대로 창단 첫 승리, 그것도 2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1승 1패에 골득실 차이가 0이 되었고, 개벤져스가 승부차기 끝에 불나방을 이기며 2승 1패가 된지라 원더우먼은 승격 가능성이 소멸되었고, 아나콘다를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잔류할 수 있는 상황에 접어들었다. 원더우먼이 그동안 아나콘다를 세 차례 만나 모두 2점 차 이상 대승[20]을 기록한 아나콘다의 천적이긴 하지만, 현재 아나콘다는 13연패의 사슬을 끊으며 상승세인데다가 1점차로만 져도 출전정지를 면하는 비교적 유리한 상황인데 반해 원더우먼은 무조건 2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잔류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의 전적은 큰 의미가 없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원더우먼은 아나콘다 천적이라는 명성답게[21] 최악의 조건을 극복하고 역전승으로 극적인 잔류를 일궈냈다.
  • 총평 (전적: 1승 2패 5득점 7실점)
원더우먼의 팀 자체가 직업적으로 묶이지 않고 직업군이 각자 다르다보니 조직력적인 부분에서도 다른 팀과 차이가 심했다. 이 문제는 창단 후 치뤄진 평가전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시즌 2 정규 리그전을 거치면서 조직력의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3차전부터 주명이 합류한 후 수비력의 상승과 송소희의 공격력이 합쳐지니 남은 3경기는 강팀의 포스를 풍겼고, 조직력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 앉는 듯 했다. 하지만 주명과 송소희가 하차한 후, 약한 조직력 문제가 다시 드러났고 공격력이 약화되었으니,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1차전 개벤져스를 상대로는, 오나미의 부진으로 인해 공격력이 약해진 팀이기 때문에 비록 패배했으나, 승부차기로 끌고 가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하지만 조직력이 한층 강화된 불나방에게는 처참히 무너지면서 출전 정지 근처까지 갔다. 하지만 아나콘다 킬러답게 아나콘다를 2점 차로 잡으면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지금 원더우먼은 개개인의 능력치는 양호한 팀이지만, 팀원들을 하나로 묶는 조직력과 체계적인 전술 부족으로 인해 경기력으로 잘 드러나지 못하는 팀이다. 시즌 4에는 새 감독과 함께 재탄생이 필요하다.


5. 시즌 4[편집]


감독 재배치 추첨 대상이 한 팀에서 두 시즌 이상을 보낸 감독으로 줄어들면서 하석주 감독이 유임됐다. 슈퍼리그에서 강등된 FC 발라드림, FC 국대 패밀리, 그리고 신생 팀 FC 스트리밍파이터와 슈퍼리그 승격을 걸고 싸우게 되었다.

분위기 쇄신 겸 FC 국대 패밀리와의 유니폼 색상 혼동을 막기 위해 짙은 검은색으로 유니폼 색을 변경했다.

김희정이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모델 김설희가 새로 합류했으며, 주명이 하차한 이후 오랜만에 장신 멤버를 영입하게 됐다. 요니P가 하차하면서 골키퍼는 키썸이 맡기로 했다.


5.1. 챌린지리그[편집]


창단 최초 FC 국대 패밀리와의 맞대결. 장신의 신입 멤버 김설희가 팀을 울렸다가 웃게 만든 경기였다. 김설희는 교체 투입과 동시에 나미해를 넘어뜨려 경고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킥인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으며, 나미해의 페널티킥을 키썸이 선방하여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전 7분에 김민지의 단독 드리블을 저지하다가 골때녀 1호 레드카드[22]까지 기록하며 전반전의 잔여 시간(3분) 동안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남은 필드 플레이어 3명이 우주방어 스리백으로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복귀한 김설희가 후반전 3분에 속죄의 중거리 골로 0의 균형을 깨뜨린다.[23] 그리고 선제골 이후 김가영이 그림같은 치달 슛으로 추가 골을 넣으며 원더우먼은 FC 국대 패밀리에 연패를 안겼다.
이로써 원더우먼은 1R 종료 기준 챌린지리그 선두로 올라서며 창단 첫 챌린지리그 우승 및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에 매우 가까워졌고 남은 경기 1승만 거두어도 출전정지를 면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승강전 진출권을 내줘야 했던 FC 발라드림과의 리벤치 매치. 앞선 2R 1경기에서 최종 3R 대결 상대인 스밍파가 국대 패밀리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출전정지를 면하는 것은 물론 단독으로 승점 6점을 얻게 되어 챌린지리그 우승 및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이 거의 확정된다. 그러나..
전반 내내 치열하게 공격과 수비를 하며 경기를 이어가던 중 발라드림의 킥인 상황에서 볼을 받은 서기에게 기습 슈팅을 허용하면서 실점했고 이후 후반에도 지속적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체력이 급격히 저하된 상태로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서 챌린지리그 모든 팀이 1승 1패씩 안고 있는 상황이 되었고, 득실차에 앞서 있어서 1위는 유지하게 되었지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모든 팀이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도 최악의 경우 시즌 출전정지도 될 수 있기에 의미가 없어졌다.

돌풍의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최초 맞대결. 순서결정 추첨에 따라 먼저 진행된 발라드림과 국대 패밀리의 5경기에서 국대 패밀리가 1점 차로 승리함에 따라 이 경기에서 승리만 하면 무조건 슈퍼리그로 직행할 수 있고[24], 0:2[25]또는 3점 차 이상 패배만 하지 않으면 출전 정지를 면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발라드림전에서 경서와 충돌하며 입은 인대부상 때문에 3주 간 재활치료에만 전념했던 김가영이 3주 간의 공백을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승리의 키포인트로 보인다.
전후반 내내 양팀 다 치열하게 공격과 수비를 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고 결국 골때녀 최초 0: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승부차기에서도 양팀 키커 6명이 모두 소진되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으나 3:4로 스밍파가 앞선 가운데 7번째 키커 주장 김희정의 슛이 결국 골포스트를 맞아 실축하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서, 그토록 그리던 슈퍼리그 승격을 눈앞에 두고 놓치면서 챌린지리그에 또다시 잔류하고 말았다.

  • 총평 (전적: 1승 2패, 2득점 1실점)
시즌 2의 재림이었다. 국대 패밀리와의 개막전에서 신입 김설희의 최초 퇴장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반전을 우주방어로 버틴 뒤, 후반전에 다시 돌아온 김설희의 결승골, 에이스 김가영의 추가 원더골로 2:0으로 이길 때만 해도 좋았다. 그러나 발라드림과의 2차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벌이고도 0:1로 패하면서 불길한 조짐을 보이더니, 점수 차 상관없이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이 보장되는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패하면서 네 번째 슈퍼리그 도전마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번 시즌 드러난 원더우먼의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2-2 포메이션에서 투톱의 한 축이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 홍자는 하석주 감독의 맹목적 지지 속에 매 경기 선발출전하며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았지만, 끝내 한 골도 넣지 못하면서 하석주 감독의 기대를 저버렸고, 에이미는 비교적 인색한 출전시간인 점은 감안하더라도 주전으로 뛰기에는 한참 부족한 슈팅력으로 홍자의 대안이 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둘째, 세트피스에서의 공격 옵션이 단조롭다. 장신에 점프력을 겸비한 젊은 피 김설희를 공을 들여 수혈했지만, 정작 김설희의 장점인 높이를 활용한 옵션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직접프리킥 상황에서 프리킥 직접슈팅 또는 킥인 상황에서 땅볼 백패스 후 홍자, 키썸, 김설희 중 한 명이 중거리슛을 쏘는 것이었다. 그러나 원더우먼은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슈팅 골을 넣을 만한 S급 키커가 김희정 외에는 없었고, 킥인 상황에서 골키퍼 키썸이 백패스를 받아 중거리슛을 쏘는 것도 과거 현영민 시대 아나콘다의 실패에서 볼 수 있듯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어서 주옵션이 될 수 없었다. 그러나 하석주 감독은 프리킥 직접 슈팅, 키썸 중거리슛 옵션을 고집스럽게 밀어붙였고, 결국 한 골도 얻지 못했다. 그리고 위의 두 문제점이 김가영을 풀타임 가동하지 못하며 홍자-에이미 투 톱으로 상당 시간을 보내야했던 스밍파와의 슈퍼리그 직행 결정전에서 제대로 터져버렸고, 결국 원더우먼은 챌린지리그 지박령이 되고 말았다.
이제 덕장이긴 하지만, 특유의 고집이 발목을 잡아 끝내 승격에는 실패한 하석주 감독이 떠나고, 새 감독이 원더우먼의 슈퍼리그 5수를 책임지게 되었다. 새 감독은 하석주 감독의 실패를 반면교사삼아 냉정하고 효율적인 축구로 원더우먼의 만년 챌린지리그 3위 징크스를 청산해야 할 의무(?)가 있다.

6. SBS컵[편집]


에이미가 하차하고 트루디가 새로 합류한 것 외에는 멤버들의 변동이 없었다.
4대 감독으로 정대세 감독이 선임되었다. 챌린지리그 다른 팀 감독들이 명장으로 이름난 조재진, 최진철, 이영표 감독인데 반해 하필이면 원더우먼은 지난 시즌 전술 부재를 드러내며 발라드림을 방출시키는 위업(?)을 달성한 정대세가 새 감독이고, 최약체 아나콘다가 풋살 경력이 있는 젊은 피 배혜지, 이나연을 긴급 수혈한지라 잘못하다가는 원더우먼이 출전정지 3호 팀이 될 수도 있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다.


6.1. 1라운드 [편집]


월드 클라쓰와의 창단 최초 맞대결이자,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 팀 간의 첫 경기이다.
전반전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치렀으나, 후반전 1분 월클 엘로디에게 중거리 슛을 허용하며 골을 내준 데 이어 홍자의 반칙으로 페널티킥까지 내줬고 골키퍼 키썸이 상대팀 키커 에바의 슛을 막지 못하면서 추가로 실점하고 말았다. 김설희는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뜬공이었다. 교체 멤버로 시작한 신입 트루디는 어떤 활약도 보여주지 못한 채 부상까지 당하며 후반전에는 거의 나오지 못했다. 원더우먼은 그렇게 남은 시간 내내 고군분투했지만, 체력의 바닥을 드러내며 아무런 힘도 못 써보고 패하고 말았다. 이로서 챌린지리그 팀이 슈퍼리그 팀을 이기지 못하는 흐름이 계속되었고, 슈퍼리그의 벽이 굳건함을 일깨워 주는 경기가 되었다.
전반전 동안 전 시즌 슈퍼리그 준우승팀인 월드 클라쓰를 압박하며 곤란하게 만들었고 실질적으로 필드골 실점은 한번 뿐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충분히 졌지만 잘 싸운 경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꾸준히 드러나는 체력적인 한계, 낮은 패스 성공률, 슛의 정확도 등은 아직까지 아쉬운 점. 다음 시즌까지 이러한 문제점들을 어떻게 극복해낼지가 중요한 과제이다.


7. 시즌 5[편집]


시즌 4 슈퍼리그 5·6위전에서 패배한 FC 탑걸, 시즌 5 출전 정지된 FC 발라드림을 대신하여 리그에 복귀한 시즌 4 출전 정지 팀 FC 아나콘다, 그리고 시즌 4 승강 PO에서 패배한 FC 개벤져스와 승격과 방출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공교롭게도 이번 챌린지리그에 참가하는 네 팀은 시즌 2 리그전 이후 오랜만에 같은 리그에서 맞붙게 된다.


7.1. 챌린지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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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탑걸을 상대로 넣은 4골 중 2골은 탑걸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2] 리그 최장신 팀인 구척장신의 평균 신장이 175cm가 넘는 반면 이 팀은 평균 신장이 160cm밖에 되지 않는다.[3] 방송상으로는 마지막 골이지만 득점 순서 조작이 밝혀지면서 실제 아이린의 골은 전반전 4번째로 터진 골이다.[4] 경기 전 인터뷰에서 황소윤 "우려되는 점은 없습니다."[5] 방송 상으로는 전반에 0:3, 후반 3:6을 기록한 것으로 나왔으나 조작 논란이 일어났고, 결국 제작진 측에서 득점 순서 조작을 공식 인정했다.[6]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기량에서 밀리는 우리나라가 체력적 압박으로 상위팀을 압박해 승리를 거뒀다. 제 아무리 뛰어난 공격력이 있다고 해도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방법이 없고, 구척장신은 몸무게는 어떨지 몰라도 키나 골격이 우위다.[7] 송소희 득점 후 관중석의 신아영이 '5:3이야?' 질문하고 오정연이 '응'이라고 답하는 장면 존재[8] 데뷔전에서 이미 보여진 약점이다. 최약체인 아나콘다에 피지컬에서 밀려 쌍소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약점은 노출되었고, 이천수가 이 약점을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9] 다만 이 골은 황소윤의 골키퍼 차징 반칙으로 들어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0] 앞선 설명과 달리 득실차를 맞추면 원더우먼이 다득점에서 앞설 수 있기에 득실차만 극복하면 되는 문제였다.[11] 원더우먼이 개벤져스에 2점 차 이상 승리할 경우 역전 우승하게 되는 액셔니스타의 이영표 감독은 관중석에서 지켜보다 만세를 부르며 환호했다.[12] 반면 마지막 경기에서 개벤져스는 우승을 액셔니스타에게 내주고 오나미는 득점왕을 송소희에게 뺏기는 최악의 결과를 받아 들었다.[13] 첫 경기에 구척장신에 3:6 패배, 액셔니스타에게 0:4 패배. 두 경기에서만 득실차가 -7이었다.[14] 데뷔전에서 봤듯이, 신생팀 중에 원더우먼의 허술한 수비를 뚫어낼 만한 팀은 없었다. 주명이 들어온 후에 전승행진이었던 개벤져스마저 원더우먼이 3:1로 완승했고, 올스타전에서 주명이 자신보다 크고 노련한 이현이를 아예 투명인간으로 만들었던 점을 고려하면 주명이 있는 상황에서는 구척장신, 액셔니스타 모두 힘도 못 쓰고 원더우먼에게 대패했을 가능성이 높다.[15]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가 나온 상황으로 VAR로 득점이 인정되었다.[16] 물론, 최소 승부차기 승리라는 가정하에 다음 경기에서 발라드림이 아나콘다를 상대로 3점 차 이상으로 승리하게 된다면 2위로 밀려날 수도 있지만 현재 전력 분석상으로는 가능성이 희박하다. 반대로 패배할 경우 대량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2위 자리가 유지될 수는 있지만 이후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서 3위로 탈락할 가능성도 있기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다.[17] 발라드림이 승리하게 될 경우 그대로 탈락이 확정되며, 득실차가 1로 줄어버린 상황인 관계로 혹여 아나콘다가 6점차 이상 승리라도 거두면 아나콘다에게 밀려날 수도 있기 때문에 슈퍼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18] 더군다나 아나콘다의 득실차가 +1을 넘으면 3위로 밀려나기 때문에 승리 외에 점수차도 신경써야하는 복잡한 상황이 되었다.[19] 이 경기에서 아나콘다가 승리할 경우 마지막 경기에서 다득점 차로 승리해야 출전정지를 겨우 면하게 된다. 승강PO진출 경우의 수도 희박하게 남아있지만 개벤져스가 남은 두경기를 모두 패배해야 가능하므로 사실상 최하위만 면해도 기적이라고 볼 수 있다.[20] 평가전 6:0, 하부리그 2:0, 챌린지리그 4:1[21] 사실 아나콘다 입장에서 원더우먼과의 앞선 세 경기중 첫 경기는 송소희와 황소윤의 콤비라는 변명이 가능했고, 두 번째는 송소희와 주명의 조합이라는 변명이 가능했고, 세 번째 경기에서는 첫 경기이고 새로온 멤버가 많은 원더우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변명이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분위기도 무조건 아나콘다가 위였고 전체적인 경기력도 분명히 아나콘다가 위였는데도 2점 차로 진 것을 보면 그냥 원더우먼은 아나콘다의 킬러가 맞다.[22] 다만 이제까지는 경고는 간간히 나온적 있었으나 퇴장은 없었고, 이번 방송에서 3분 퇴장 룰을 자막으로 송출한 것으로 보아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1호 퇴장 선수가 되었다.[23] 이로써 김설희는 데뷔전 퇴장, 데뷔전 득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24] 국대 패밀리는 2승 1패이지만 골득실이 0이기 때문에, 원더우먼이 승부차기에서만 승리를 거둬도 골득실 차로 슈퍼리그 직행 및 챌린지리그 우승이 가능하다.[25] 원더우먼이 0:2로 패하면 발라드림과 승점은 물론 골득실까지 2득점 3실점으로 동률이 되는데, 이 경우에는 발라드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잔류하고 원더우먼이 방출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