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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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 전투기
| Ar 65, Ar 68, Bf 109, Fw 190, He 100, He 112, Ta 152, C.205, CR. 42LW, G.55 첸타우로, Re.2005
| 중전투기
| Ar 240, Bf 110, Do 335, Ju 88C, Me 210/410
| 야간 전투기
| Bf 110G-4, Do 217J/N, He 219, Ju 88 R/G, Ta 154
| 제트기 / 로켓추진 전투기
| Ba 349, He 162, He 280, Me 163, Me 262
| 특수기
| 하우네부
| 폭격기
| 경폭격기 / 급강하폭격기
| Do Y, Do 17, Do 215, He 50, He 51, Hs 123, Hs 129, Ju 87
| 中폭격기
| Ar 234, Do 217, He 111, Ju 88, Ju 188
| 重폭격기
| Do 19, Fw 200, He 177, Ju 89, Ju 388, Ju 390, Ju 488
| 노획 및 개조 기체
| 전투기
| 스핏파이어 Mk.Ia, 스핏파이어 Mk.Vb "메서스핏", I-16, P-38, P-51
| 지상공격기
| Il-2, P-47
| 폭격기
| Do 200
| 비행정
| BV 222, BV 238, Do 26, Do 24, Do 18
| 수송기
| 융커스 G.38, Ar 232, BV 222, Ju 52, Ju 90, Ju 252, Ju 352, Ju 290, Me 323, SM. 79
| 정찰기
| 힌덴부르크급 비행선, Ar 196, Bf 108, Fw 189, Fi 156, Hs 126
| 훈련기
| Ar 96, Ar 396, He 42, Kl 35
| 프로토타입 및 페이퍼 플랜
| 레르헤, 질버포겔, 트리프플뤼겔, Bf 109 Z, BV 141, BV 40, DFS 228, DFS 40, Do 317, He 178, Ho 229, He 274, He 277, Ju-88 'Duka-88', Ju 287/EF 131, Ju 288, Li P.04-106, Me 264, Me P.1101, Ta 183, Ta 400, G.56
| 기타
| 괴핑겐 Gö 9 , 미스텔, Ar 231, Do 22, Fa 223, V1,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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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eler Fi 156 "St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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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한 독일의 단거리이착륙기(
STOL)로써 슈토르흐(Storch;
황새)라고도 한다.
V1 로켓을 만든 피젤러사(社)가 개발하였으며 대전 중 등장한 단거리이착륙기 가운데 가장 성공한 기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 길이 : 9.9m
- 너비 : 14.3m
- 높이 : 3.1m
- 익면적 : 26.0m²
- 자체중량 : 860kg
- 전비중량 : 1,290㎏
- 최대속도 시속 : 175㎞/h
- 실용상승 한도 : 4,600m
- 항속거리 : 390㎞
- 승무원 : 3명
- 무장 : 후방좌석 7.92mm G 15/MG30 기관총 1정, 50kg 폭탄 3개(옵션)
1935년부터 단거리이착륙 경비행기를 개발한 피젤러사는 1937년 중반까지 Fi 156A-0 10대를 완성하였다. 10대 가운데 1대는 1937년 7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비행경기에 참가하여 우수한 단거리이착륙 성능과 저속 비행능력을 선보였다. 이후 세계 각국에서 Fi 156A-0을 모방하여 단거리이착륙기를 제작하였다.
첫번째 양산형 Fi 156A-1은 1937년 후반 독일 공군에 배치된 뒤
스페인 내전에 투입되면서 처음 실전에 투입되었다. 당시 10대를 무상으로 스페인 국민군에게 공여되었고 Fi 156A-1을 개량한 Fi 156C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과 동시에 독일 육군을 지원하기 위해 폭 넓게 활용되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50kg 폭탄 3개를 장착한 공격기 버전이나 후방사수석을 폐지하고 부상자 수송용 시트를 장착한 부상병 후송기 버전 같은 파생형들도 개발되었다. 스페인 내전에서 Fi 156은 탄착점 관측과 연락, 귀빈수송, 부상병수송, 조종사 구출, 정찰, 폭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독일의 동맹국인
스페인,
이탈리아 왕국,
헝가리 왕국,
루마니아 왕국,
불가리아 왕국,
크로아티아 독립국,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핀란드에 공여 되었고 전쟁이전에는
소련과
에스토니아에 수출되기도 했다.
제 2차 세계 대전에서도 Fi 156은 맹활약했다. 특히 1943년 9월 12일
오토 스코르체니가 자신이 지휘하는 특공대
[1] SS 소속의 프리덴탈 특수부대와 공군 공수사단에서 정예병력을 차출해서 편성하였다.
를 동원해 그랑삿소 산장에 감금된
베니토 무솔리니를 구출할 때 사용한 기체로 유명하다.
[2] 원래는 Fa 225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기상악화로 오지 못했다.
독소전당시
라스푸티차와
동장군에 활주로를 이용하기 힘들어지자 바퀴를 폐지하고 스키를 장착하기도 했다.
또한 Fi 156은 야전장교들이 많이 탑승한 항공기로도 유명한데, 특히
에르빈 롬멜과 그의 참모진 중 하나였던
한스 폰 루크가 이걸 애용해서 북아프리카에서 직접 탑승하고 실시간으로 전장을 파악하면서 지휘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테오도어 아이케 SS 중장은
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 당시 이 비행기를 타고 전선을 살피다 소련군 대공포에 격추당해 전사했고, 그보다 3년 전에
오이겐 리터 폰 쇼베르트 육군 상급대장이 이걸 타고 전선을 정찰하다가 항공기가 지뢰밭에 추락하는 바람에 폭사했다.
운도 참 더럽게 없다.또한 나치 독일의 여성 테스트 파일럿으로 유명했던 한나 라이치 역시
베를린 전투 당시 Fi 156을 타고 애인이었던
로베르트 리터 폰 그라임 공군 상급대장과 함께 베를린으로 왔고 히틀러가 탈출을 거부
[3] 라이치와 그라임 장군, 그리고 히틀러의 측근들은 모두 그에게 항공기를 이용해 베를린을 탈출하고 후일을 도모하자고 제안했으나, 히틀러 본인의 완강한 거부로 무산되었다.
하고 대신 해임한
헤르만 괴링 공군 제국원수 대신 원수 진급 및 공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받은 그라임 장군을 태운 채 라이치가 다시 같은 기종을 몰고 베를린에서 탈출했다. 베를린에 진입할 탈출할 당시 슈토리히 특유의 짧은 이착륙거리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어디까지나 정찰기/연락기였던 Fi 156은 무장이 빈약하고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연합군 전투기에 대적할 수 없었지만 대신 구조가 간단하여 생환율이 매우 높았다. 전장에서의 평균 운용수명은 Bf 109의 10배나 되었다고 전해진다. Fi 156 시리즈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약 2,700대가 생산되었다.
전후에는 프랑스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해 모랑솔니에사에서 MS.500 크리케(Criquet;
귀뚜라미)라 명명해 생산하여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때 운용했다. 또한 이후 독립한
캄보디아,
남베트남,
라오스 왕국에서 프랑스가 버리고 간 것들을 노획해 정찰기로 써먹었다.
아카데미에서 80년대에 1/48 스케일 모델로 나온 적이 있다. 표기는 슈토르히가 아닌 영어 발음인 스토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자체 개발은 아니고 외국 금형을 이용한 듯하다. 모델은 작은 스케일에 비해 그런대로 잘 나왔던 편.
박스 소개모델 제작 예.
제2차 세계 대전의 스웨덴군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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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 복엽 전투기
| 스벤스카 아에로 아크트팔켄 II, 브리스톨 불독, J8,J8A, J11
| 단엽기
| 세버스키 P-35, Re.2000, J 22A, J 22B
| 폭격기
| 경폭격기
| Ju 86K, 호커 하트, 사브 17
| 中폭격기
| 사브 18
| 뇌격기
| 하인켈 He 115
| 공격기
| A-17
| 정찰기
| 호커 오스프리, 하인켈 He 5, Fi 156
| 수송기
| Ju 52, C-47
| 훈련기
| Kl 35, He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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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불가리아군 항공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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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불가리아 왕국군의 항공병기
| 전투기
| 전투기
| Сокол,Орел, Ястреб, ДоганG, СтрелаG, ДАР-11 ЛястовицаG, ДевоатинG, Yak-9S
| 重전투기
|
| 폭격기
| 경폭격기 / /공격기
| ЩукаG, УраганG, IL-2M3S, Pe-2S, ЖеравG, Чайка, PZL.46 Sum
| 中폭격기
| БухалG, PZL.37 Łoś
| 重폭격기
| ПрилепG
| 정찰기
| ЦиклопG, Щъркел, Do-17PG, ДАР-3 "Гарван", Врана, Чайка, KB-11 "Фазан",KB-11A "Фазан", LWS-3 Mewa, ДроздG
| 수송기
| ГълъбG, СоваG, He 111G, ДървеницаG, ПеликанG, ЛебедG
| 수상기
| АкулаG, ПатицаG, ТюленG
| 훈련기
| ДАР-5 "Бръмбар", ДАР-6, ДАР-8 "Славей", ДАР-9 "Синигер", KB-2A "Чучулига", KB-3 "Чучулига I", KB-4 "Чучулига II",KB-5 "Чучулига III",КанарчеG, КомарG, ВрабчеG, Юнак, ЛястовицаG, Оса, СойкаG, Bücker Bü 181 BestmannG, Nardi FN.305, Ar 96G
| 프로토타입
| ДАР 10A/F "Бека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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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첨자S: 소련군으로부터 구입한/공여받은 항공기 윗첨자G: 나치 독일으로부터의 구입한/공여받은 항공기 * 취소선:2차대전 발발으로 인한 도입 실패 기종 ※둘러보기 : 불가리아군의 운용장비 |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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