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주력소총이니 만큼 한국산 온라인 FPS에서는 거의 필수요소로 등장한다. 대신 외산 FPS에서는 아주 가끔씩만 나온다. 사실 대부분의 FPS 내에서는 국민소총인 M4와 비교해 봤을 때 M4보다는 조금 더 좋거나 조금 더 나쁘거나 수준에서 머무른다. 예외급의 성능을 지닌 K2가 등장하는 게임이 가끔 있다.
DAEWOO K2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성능이 준수하다. 고증은 잘 되어 있는 편이며, 게임의 특성상 부위별 튜닝을 부분적으로 지원하다보니, 레이저사이트나 플래쉬를 달 경우 플라스틱 총열덮개에서 레일형 총열덮개로 자동변경된다. 외관으로만 봐서는 K2와 K2C1을 오고갈 수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스페셜 포스: 상점총기 외에도 건빵 PC방용 기본 지급 총기 등장. 굉장한 안정성과 집탄력을 보유한 총기로 안정적인 사격 능력으로 장거리에서는 유리하지만 위력이 그리 강하지 않은 데다가 연사력도 느려서 엠포의 자리를 뺏지는 못하였다. 그래도, 쓴다면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괜찮은 총기이다. 참고로, 피망 PC방에 접속시에 무료로 지급한다.
스페셜 포스 2: 모델링, 모션, 사운드 모두 찰지게 등장. 반동이 거의 없지만 낮은 DPS가 발목을 잡는 총이다. 그러나, 헤드샷 원킬 패치 이후에는 헤드슈팅용 전용 총기가 되었으며 모두가 사기라고 외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헤드샷 한방 판정이 적용되는 범위를 대폭 감소시킴에 따라서 순식간에 사기총에서 똥총으로 강등. 하지만 무반동인 것은 그대로고 힙파이어 집탄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서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한다. 강화 개조를 통해서 상위호환급인 K2C1으로 만들수 있다.
하나 밖에 없다. 그리고 광학 조준경을 제외한 다른 종류의 부착물이 매우 적은편이다.[6]
총몸은 1개 밖에 없고, 총구 부착물은 소음기 하고 소염기 2종류 밖에 없으며, 개머리판은 K2 에서 많이 보던 접이식 개머리판 하고 M4 타입의 신축식 개머리판 이 2가지 종류 이며, 탄창은 30발들이 탄창 하나 밖에 없다. 물론 그 위안으로 총열과 하부 레일 부착물은 어느정도 풍부한 편이지만 유탄이 없다.
성능은 애국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거의 준 사기템급의 성능인데 평균 정확도는 대체로 M16 보다 높고 반동 제어도는 매우 우수하고 좌우나 대각선 방향이 아니고 수직으로 상승하는 반동인데다가 연속사격시에도 반동의 방향이 거의 일정해서 조금만 숙련된다면 지정사수 소총 급으로 플레이 가능할 정도이다. 문제는 밸런스 조정 때문인지 유탄발사기 부착이 불가능 하다. 일단 성능은 유탄발사기가 없고 위장도색이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종류, 퀄리티, 위장성이 다른 총기들보다 떨어지는걸 제외하면 평균 이상인데 문제는 모델링이다. 총기 모델링을 보면 전체적인 모습과 레일의 길이와 형상이 현실의 K2C1과 다르고(물론 오퍼레이션 7의 K2C1은 실제 K2C1의 모습이 공개되기 전에 만들어졌다는것은 감안해야한다.) 총기 자체의 퀄리티가 로우폴리곤으로 제작되어서 전체적으로 총기의 퀄리티가 매우 좋지 못하다.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게임 용량이 점점 커지면서 게임 사양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총기 슬롯을 16개 이상 늘리지 않는 이유가 이것이며 이 게임은 저사양 게임이라서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한다. 거기다 스코프 매핑 처리가 잘못된 탓에 스코프가 뒤집히는 등 디자인적인 요소가 매우 좋지 못하다.
수출민수용 버전인 Daewoo DR 200과 카빈 버전인 K2C가 나오는데, DR200은 PC방에서 기본 지급된다. K-2C는 K-1A 다음 벤더로 K-1A로 1500킬을 하거나 15만 포인트로 구매해야 사용 가능. 성능은 옛 AVA의 K2처럼 저지력이 뛰어나고 쏘는 족족 잘 맞으며 심지어 반줌까지 지원하는 올라운더이나 대미지가 낮다.
09년 2월 출시 당시 개발자 코멘트로 " K2 수출용 모델에 독자적인 해석을 가미하여 만들어낸 가상의 총기. K2에 Picatinny Rail과 개머리판 및 보조 손잡이를 추가하여 K2 Rail의 형태를 디자인하게 되었다"라고 했었는데 7년이 지나 실제로 K2 소총이 개량되어 레일 시스템과 수직손잡이가 달린 K2C1가 선보인걸 보면 재밌는 부분. 게임내 성능은 09년 당시 밸런스를 파괴하는 희대의 사기총으로 악명이 높았다. 당시 여타 라이플 총기에 비해 이동 사격중에도 높은 집탄률과 상당한 데미지를 자랑해 욕이 나오게 했던 총이었다. 생각보다 K2 rail 전성기는 길지 않았는데 2010년 연초에 SA58 Para의 출시, 2010년 중순에 M4A1 MK3가 등장하면서 K2 rail은 완전히 메타에서 멀어졌다. 재밌는점은 한창 사기총 소리가 나왔던 09년 당시엔 별다른 너프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총기 메타에 밀려나서 거의 사용자도 없어진 2011년 5월 패치에서 샤프슈터 파츠의 연사력 버그를 수정하면서 완전히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그 다음해 2012년 10월 K2 MOD 0라는 명칭으로 새 모델링과 성능 리워크가 있었으나 당시 1티어 총기의 발끝도 못 쫓는 성능으로 곧바로 버려졌다.
레인보우 식스: 테이크다운: 어반 오퍼레이션 이후 테이크 다운에서도 등장했다. 게임 상에서는 K1에게 여러모로 밀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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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로도 교도소 무기고에 K2나 M16 등 소총이 있긴 하지만 지강헌처럼 무장한 상황이 아닌 이상 교도소에서 어느 정도 멀어지면 교정본부 대신 경찰청에서 추적을 맡는다.[4] 색깔이 회색, 하얀색과 밝은 은색을 서로 섞어놓은 색상이다.[5] 위장패턴의 변화는 일체 없이 밝기만 아주 약간 변화하였다.[6] 총몸은 1개 밖에 없고, 총구 부착물은 소음기 하고 소염기 2종류 밖에 없으며, 개머리판은 K2 에서 많이 보던 접이식 개머리판 하고 M4 타입의 신축식 개머리판 이 2가지 종류 이며, 탄창은 30발들이 탄창 하나 밖에 없다. 물론 그 위안으로 총열과 하부 레일 부착물은 어느정도 풍부한 편이지만 유탄이 없다.[7] 북미판에는 없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미션, 대원, 무기 등이 있다.
반동도 세고 5탄 총기중에서는 연사력도 낮은 편이라 성능이 좋은 총이라 하기에는 힘들다. 하지만 무게라는 이게임의 시스템 때문인지 AR중에서 제일 가벼운 이 총기와 같이 RPG-7을 드는 대기갑 플레이를 하면서 AR탄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는 뚝과 방탄까지 챙길 수 있다는 복합적인 이점 덕분에 이 총기를 드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이는 편이다.
싱글 캠페인 No Russian의 브리핑 중 나오는 신문에 화학 가스전에서 싸우는 군인이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콜 오브 듀티 위키에 따르면 이너서클 멤버라고 한다. 당시 개발진 중에 초대작 콜 오브 듀티 부터 참여한 한국인 직원이 있어 특별히 만들어준 장면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모던 워페어 2에서는 한국에 관련된 글귀나 장면을 볼수있다.
네이비 씰에서 사용 가능한 총기로 등장한다. 단발, 3점사,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ACOG나 리플렉스 사이트, 소음기 등의 부착물들도 달 수 있다. 아마도 이 게임에서 한국군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그런 듯. 같은 총기 제작사에서 만든 USAS-12, K7 소음기관단총도 함께 등장.
2023년이라는 설정상 K2C 및 K2C1으로 전부 교체되어 대한민국 국군 일반 보병과 특수부대 병력의 손에 들려 등장하며 슈미트-벤더사의 PM 시리즈 스코프를 사용하는 7.62x51mm 지정사수소총 버전도 등장한다. 배경상 구형이 된 K2는 잠깐 등장하는 의무경찰 병력이 사용한다.
36화에서 살인교사대회에 살아남은 윤갈자팀이 제이를 공기총으로 죽이려 하자 일부러 총알을 품겠다며 총맞고 총알을 낳아 물총이 태어나고, 잘 자라서 학교에 입학하여 BB탄 총이 되었고 입대하여 K2가 되는 눈물나는 성장기를 거친다. 제이는 잘 자라주었다면서 조정간 씨발을 선언하고 남은 둘에게 우승상품을...40화에선 제자들이 석보살의 계략으로 습격당하자 사기꾼에게 병실을 지켜달라며 K2를 넘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