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엘소드)/레버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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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대사 || 파일:Icon_-_Gembliss.png젬블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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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레이븐의 4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22년 1월 6일 업데이트 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베놈 테이커
속죄의 길을 버리고 복수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복수자
지배장치에서 벗어나 속죄를 위한 여행 속에서도 레이븐은 아직 자신의 내면에 분노가 남아 있음을 느낀다.
억누를수록 고통은 심해지고 그 속에서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이 분노는 처음부터 오롯이 자신의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더는 지배 장치에 농락당하지 않게 나소드 핸드를 파괴하기로 한 레이븐은 알테라시아로 나소드 핸드를 붕괴시킨 후 복수의 대상을 찾아 떠난다.
뮤턴트 리퍼
증오라는 독을 품고 복수의 길을 나아가는 사신
나소드 핸드는 알테라시아에 의해 파괴되었고, 레이븐의 왼팔은 기생식물로 이루어진 새로운 존재로 재탄생했다. 침식은 팔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나갔고 시야마저 점점 흐릿해지던 중, 레이븐은 퐁고족의 도움으로 침식을 억제할 수 있는 갑주를 얻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앞을 가로막는 것이 없어진 레이븐은 증오라는 독을 품고 적들을 가차 없이 말살해가기 시작했다.
레버넌트
망자들의 염원을 짊어지고 복수의 길을 걷는 망령기사
침식 억제용 갑주는 알테라시아의 침식을 억제해 주었지만, 변이된 알테라시아의 독은 점점 왼손에 고여 가기 시작했다.
맹독에 절여진 왼팔은 주변의 것들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어버렸다.
레이븐은 덧없이 사라진 많은 소망과 소중했던 동료들을 떠올렸다.
언젠가 그들과 만날 그 순간만을 생각하며 망자들을 위한 복수의 길을 다시금 걸어나간다.
주축인 면모는 '복수'와 '발라시아'[1], 그리고 '사신'이다.
간지나는 외형과 별개로 현재 나온 4라인 중에서 스토리적으로 가장 평가가 안좋은 전직이다. 기본적으로 레버넌트 라인을 관통하는 주제 세가지 모두 비판받는다.
일단 캐릭터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인 복수는, 스토리상 곳곳에서 나소드라는 암시가 나오긴 하지만 이를 추측할 단서들이 너무나도 부족하다.[2] 복수라는 목표가 생긴 원인 자체는 개연성이 있으나[3] 정확한 복수의 종착지가 언급되지 않았다.[4] 복수에 대한 서사가 명확하지 않으니 단순히 복수를 부르짖지만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인 냉혹한 복수자에 걸맞지 않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복수하는지 조차 모르는 이상한 스토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발라시아는 나소드 핸드가 알테라시아에 잠식되면서 융합되고 변질되어서 생겨난 변종 알테라시아라는 설정이다. 하지만 디자인적으로 식물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발라시아와 알테라시아의 연관성이 존재하지 않는다.[5] 심지어 3차전직 이후로는 발라시아 핸드가 검푸른색에서 하얀색 얼음같은 질감으로 변해서 식물이라는 느낌조차 들지않는다.[6]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에서 보이는 스킬 이펙트도 기생식물인 알테라시아의 변종을 쓴다기 보다는 후술할 사신, 가시덩굴 이미지가 지나치게 강하다보니 사실상 알테라시아는 맥거핀이 되었다. 특히나 2차 이후 스킬 대부분이 발라시아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사라지면서 발라시아는 갑자기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7]
메인 콘셉트인 사신 자체는 멋은 있지만, 상술한 알테라시아와의 관계성은 정말 없다시피하다. 사신 콘셉트는 2차 전직 뮤턴트 리퍼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8], 단순히 나소드 핸드가 발라시아 핸드로 바뀐 것, 침식 억제 갑옷을 입은 것 외에는 변한 게 없는데도 뜬금없이 갑자기 지옥의 망령을 소환하거나, 망자의 혼을 소환하여 아군에게 버프를 주거나, 아예 공간 자체를 찢어 죽음의 기운이 흘러나오게 한다.[9] 게다가 나소드라는 기계종족을 상대로 복수를 하고있다는 작자가 나소드에게 효율적인 알테라시아를 주로 쓰지 않고 뜬금없이 튀어나온 사령술(?)을 쓰고있으니 콘셉트간의 조화가 될 리가 없다.
그나마 사령술은 레이븐이 페이타~벨더 구간에서 죽은 세리스를 다시 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고민을 하던 장면도 있었기에 죽은 동료와 세리스를 다시 만나기 위해 영혼을 다루는 사령술에 손을 댔다는 식으로 설명하면 개연성 오류가 없지만, 이렇게 설정을 짜맞춰도 근본적으로 맹독이 고여가는 발라시아 핸드와의 관계성은 없다. 사실상 어떻게 끼워맞춰도 제대로 묘사하기는 불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설정면으로는 간지나는 외형을 제외한 단 한가지도 고평가 받는 요소가 없다. 엉성한 배경 스토리, 설정을 잘 녹여내지 못한 스킬들, 고독한 복수자라는 콘셉트와는 영 딴판인 시너지 딜러 포지션으로 인해 설정, 스토리, 구현도 면에서는 4라인 중 가장 실패했다고 평가된다.
스토리적 모순점과 완성도와는 별개로 레이븐의 유일한 흑화 전직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토리무비 조회수 또한 코드: 안티테제 다음으로 높을 만큼 비주얼적으론 꽤 호평받았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준수한 디버프형 시너지
배경 설정만 보면 고독한 퓨딜 콘셉트 같지만 사실은 레이븐 중 가장 시너지가 풍부하다. 시너지의 기반이 발라시아 씨앗으로부터 발생하는 디버프라서 디버프 면역만 아니라면 관리는 그리 어렵지않다. 각종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고 대부분이 곱연산으로 취급되는 시너지라 있고 없고의 파티 딜 상승이 꽤나 체감되는 편이다. 스프라우트의 물피증 10%를 제외한 나머지 효과는 마팟에서도 써먹을 수 있고 그 수치가 낮지 않아서 정 급하면 마팟에서도 시너지 딜러로 써먹을 만한 수준이이라 평가가 굉장히 좋다.
- 말살 패시브로 생성하는 영혼의 흔적의 훌륭한 유틸성
단점에서 서술하듯 말살 자체는 구조적 헛점이 상당히 많지만, 상황만 받쳐주면 랜덤 스킬의 쿨타임을 7초 감소시키는 영혼의 흔적을 우수수 생성할 수 있어 쿨타임 여유가 상당할 정도로 성능이 준수한 편이다. 후술할 장점도 대부분 말살의 쿨감기능에서 비롯된다.[10]
- 강력한 필드 장악력
필드에서 활용하기 좋은 대부분의 스킬의 범위가 널널하고 범위도 종류별로 다양해서 입맛대로, 상황따라 골라서 사용하기 좋아 어지간한 필드에서 골머리를 앓는 일 자체가 거의 드물다. 뿐만 아니라 상술한 말살 패시브로 구체를 수급하거나 망자의 길로 25초마다 자신의 스킬쿨을 초기화 할 수 있으므로 스킬을 헛치는 실수도 만회하기 쉽다. MP와 구체만 충분하면 닥치는 대로 스킬을 난사해서 필드를 쓸어버리면서도 영혼의 흔적으로 쿨은 쿨대로 널널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말살의 생성 조건 상, 약한 몬스터가 다수 나오는 시가지, 공장, 열차 등의 던전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이며 어지간한 던전을 가더라도 영혼의 흔적만 제때 수급할 수 있다면 준수한 필드 장악력을 보여준다. 쿨타임 감소량이 완전 초기화에서 7초로 너프당했지만 시가지형 던전에서는 운이 좋다면 여전히 스프라우트 하나만 갈기면서 진행할 수 있다.
- 망자의 길의 다채로운 활용성
망자의 길을 활성화하면 보스에게 발라시아 반응 스킬을 적중만 해도 영혼의 흔적을 생성해서 스킬 한 개를 시전하면 쿨타임 -5초가 되는 셈이라 기타 마나회복, 쿨가속이 넉넉하면 15초간 스킬을 상당량 퍼부을 수 있다. 망자의 길 활성화 즉시 발라시아 반응 스킬의 쿨타임이 리셋되므로 주력기를 순간적으로 남보다 2배 정도 쏟아부을 수도 있고, 이후 15초동안 쿨감을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스킬을 쓸 수 있어 망자의 길 지속시간 동안은 상당히 준수한 딜링을 보여준다. 또한 이 영혼의 흔적을 아군에게 양보하면 임시로 쿨감 시너지 역할도 할 수 있다. 즉, 망자의 길만 있다면 순간딜, 지속딜, 시너지, 필드 모두 좋은 편이다.
- 레이븐 중 가장 우월한 기동성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가는 장점으로, 다른 레이븐과 달리 2단점프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대점 ZXX를 최대 2회까지 시전하면 상당히 높은 거리를 점프할 수 있고, 이후 쉐도우 스텝으로 전방이동할 수 있어 체감 기동력 수준이 남다르다. 높은 절벽에서 낙하하는 속도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낙하하는 대점 XXX가 있어 상하좌우 어디로든 이동이 자유로우며, 말살 구체를 획득하면 20초간 모든 속도가 증가해서 검캐치고는 상당히 빠르다.
단점
- 말살의 이중확률로 인한 쿨타임 감소의 불안정함
레버넌트의 쿨타임 감소 패시브인 말살의 영혼의 흔적 발생 조건이 씨앗 디버프를 가진 적이 죽어야, 30% 확률로 나오다보니 필드에서 운이 없으면 한 개도 안나오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고, 보스전에서는 이 조건으로 흔적을 발생시킬 수 없다. 쿨타임 감소 효과는 스페셜 액티브가 우선 적용되긴해도 효과 대상을 랜덤으로 정해서 원하는 때에 원하는 스킬 쿨타임 감소를 발동시키기 어렵다. 흔적이 1개당 아군 1명에게만 효과가 발동하므로 파티 플레이일 경우 미리 위치선정을 합의하지 않으면 엉뚱한 팀원이 흔적을 뺏어먹을 수 있다. 그나마 15초동안 보스 타격 시 흔적을 생성할 수 있는 망자의 길 패시브가 있고, 흔적 생성 자체에는 내부쿨이 존재하지 않으며, 각성 중 스페셜 스킬 재사용 시간 20% 감소하는 쿨감 패시브인 지옥의 인도자가 있는게 위안이다. 하지만 어떻게 플레이 하더라도 말살에서 나오는 영혼의 흔적이 충분하지 않으면 쿨타임 관리가 빡빡해서 본인의 말살의 의존도가 정말 높다보니 아군에게 무작정 제공하기도 선뜻 하기 힘들다.
- 망자의 길 의존도
말살 패시브의 영혼의 구체는 레버넌트의 시작이자 끝일 정도로 플레이에서 중요하다. 그래서 영혼의 흔적이 없을 때의 레버넌트는 강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본인이 딜러를 하든, 시너지를 하든, 필드를 정리하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말살 구체가 필요해서 해당 구체 생성 조건을 완화시켜주는 망자의 길의 의존도는 생각보다 극심한 편이다. 그런데 망자의 길은 15초 지속에 25초 쿨타임으로 가동률이 50%를 약간 웃도는 정도라서 망자의 길이 부재 중인 10초동안은 상당히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엘소드에서 10초는 은근히 긴 시간이라는 걸 감안하면 꽤나 체감되는 수준의 공백. 특히 망자의 길은 V키에 배정된 별도의 능력이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사용자의 재량이 정말 중요하며, 잘 활용하지 못하면 별다른 쿨타임 관리 수단도 없는 레버넌트의 플레이가 힘들어진다.
- 높은 시너지 부여 난이도
디버프 면역에게 무용지물인 디버프형아닌 시너지를 보면, 유도라서 편하지만 공평한 배분이 어렵고 갱신이 불편한 카타콤[11], 상술했듯 이중조건을 뚫고 겨우 생성해도 필요한 아군이 받지 못할 수 있는 말살, 일정 체력 이하 조건이 있는 해방된 의지 등 활용이 다소 까다로운 시너지가 많아 시너지를 온전히 부여하기 위한 난이도가 높다.
말살 시스템을 활용한 쿨타임 감소 및 다양한 디버프기로 파티원을 보조하는 물리 시너지 딜러다. 비록 불안정한 쿨타임 감소와 확률에 의존해야 한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리스크 이상의 리턴을 얻어낼 수 있는 디버프 시너지 덕분에 디버프가 먹히는 레이드에서는 최상위권으로 평가된다. 마법 공격력 파티의 핵심으로 셀레스티아가 있다면 물리 공격력 파티의 핵심은 레버넌트라고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을 정도로, 란 레이드에서는 물리 파티에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로 취급받는다.
레버넌트가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주력 레이드였던 베르드 레이드가 디버프 면역이었기에 성능적으로 주목도가 높지 않았다. 하지만 디버프가 먹히는 란 레이드가 출시되면서 인기가 많아졌고, 이후 베르드 레이드에서도 디버프가 들어가게 되면서 어디서든 활약하는 좋은 물리 시너지 딜러가 되었다.
2. 1차: 베놈 테이커(Venom Taker)[편집]
방해되는 것은 모두 제거해주마.
(전방을 향해 나소드 팔을 뻗어 주먹을 움켜쥔 후 검을 앞으로 내세운다.)
Venom Taker = 복수의 길을 걷는 검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독을 쥐는 자로 해석된다.
지배장치로부터 해방된 레이븐. 다시금 증오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감정을 절제하려 했지만 그럴수록 나소드 핸드에 의한 격통은 더욱 심해질 뿐이었다. 그러한 고통 속에서 다시금 회상하게 된 처참한 과거. 그제서야 지배장치는 그저 자신의 감정을 증폭하는 기제일 뿐 증오라는 감정은 레이븐 자신에게 있어 처음부터 존재하던 감정이란 것을 깨달은 레이븐. 그는 나소드 핸드에 알테라시아를 침식시켜 붕괴시키기로 결정, 붕괴되어가는 나소드 핸드와 함께 복수를 향한 여정을 걸어나간다.
나소드 핸드에 알테라시아를 침식시켰다는 설정에 맞게 나소드 핸드가 너덜너덜하다. 곳곳에 푸른 줄기가 돋아있을 뿐만 아니라 군데군데 금이 가거나 부서진 흔적이 보이며 검에도 푸른 줄기가 돋아 있다.
전직명인 베놈 테이커는 '알테라시아'라는 독을 품은 자, 혹은 자신에게 독일 뿐인 '증오'를 품은 자, 이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자신에게 이로울 것이 없으며 오히려 스스로를 망가뜨린다는 점에서 4라인이 기존의 레이븐의 캐릭터성과 비교해 상당히 이질적임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알테라시아는 개편된 에픽 스토리에서도 레이븐이 일시적으로 제정신을 찾는 매개로 등장한 적이 있다.[12] 지배장치로 인해 증폭되던 증오로부터 레이븐이 잠깐 동안 벗어날 수 있던 매개였지만 오히려 이 라인에서는 레이븐이 증오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매개가 되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이븐(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파편을 전방으로 던지고 파편에 닿은 적 앞으로 순간이동해 타격하며, 진이 되면 모든 타격이 확률로 적에게 동상을 부여한다. 총 데미지는 1156%다.
적에게 파편이 맞는 즉시 순간이동하고 대상의 코앞으로 다가가서 쓸모 있어보이지만, 파편을 던지는 모션도 다소 거슬리고 슈퍼아머도 아니라서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간혹 파편을 맞춰도 적과 거리가 너무 떨어져있으면 순간이동하지 않는다.
전방에 적을 소폭 빨아들이면서 9번 타격하는 구체형의 발라시아의 공간을 생성하고 거대한 가시가 사방에서 찌른 뒤 크게 베어낸다. 총 데미지는 4368%, 강화된 5241.6%다.
시전시간이 빠르고 전방으로 넓은 범위의 발리시아의 공간은 약간의 블랙홀 효과도 있어서 필드기로 유용하며, 마지막 공격은 적을 눕히지만 곧바로 원거리 스킬을 사용하면 쉽게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이외에도 발라시아 반응 스킬이고 넓은 범위 덕에 타격이 안정적이라 서브 딜링기로도 그럭저럭 활용한다.
발라시아 추가 효과는 15초간 속성저항 감소인데,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서 유지가 쉽고 수치도 최소 120, 최대 180으로 괜찮다.
전방으로 돌진하며 칼로 한 번 크게 베어 4번 타격하고 발라시아 핸드로 긁어내린다. 총 데미지는 2593%, 강화된 3111.6%다.
돌진하는 특성상 선타기로 쓸 수 있으며 패닉을 쉽게 묻힐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패닉에 대한 부가 설명이 패시브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여기에 설명하자면, 패닉 상태의 적은 이동속도 및 점프속도가 50% 감소하고 대시 불가 상태가 된다.
전방에 3번씩 타격하는 발라시아의 기운 5개를 확산시킨다. 총 데미지는 12180%, 진 14610%이며, 확산을 2개 맞춘 평균 4872%, 진 5844%다.
전방 범위가 꽤 길고 발동속도도 괜찮지만 상하 범위가 상당히 좁고 길을 전혀 타지않아 실제로 필드에서 쓰기는 좀 애매하다. 그나마 대형보스 딜링기로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이마저도 발라시아 반응 스킬이 아니라서 주력으로 쓰진 않는다.
전방으로 길을 따라가며 5번 타격하는 발라시아가 담긴 검기를 쏘고, 검기에 적이 닿을 때마다 발라시아가 자라나면서 3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21550%, 묵직해진 31032%, 진 25860%, 묵직해진 37238.4%, 검기가 2번 타격한 평균 8620%, 묵직해진 12412.8%, 진 10344%, 묵직해진 14895.36%다.
사거리, 상하범위, 데미지 전부 준수한 레버넌트의 주력 필드 정리기로, 공중에서도 쓸 수 있고, 길도 타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자라나는 발라시아는 검기에 닿은 적에게 생성되는 이펙트 판정이고 범위가 넓은 편이라 적이 뭉쳐있다면 강력한 중첩딜을 낼 수 있다.
이외에도 타점이 안정적이고 데미지도 괜찮으며, 자라나는 발라시아가 1번씩만 발생하는 판정이 아니라 매 검기 타격마다 발생해서 여러 개가 생겨나는 대형보스 상대로는 레버넌트의 스킬 중에서 가장 높은 퍼뎀을 자랑하므로 보스 딜링기로도 애용한다.
발라시아 추가 효과는 15초간 적에게 받는 물리 피해 증가 디버프를 부여한다. 디버프 효과가 좋고 스프라우트 자체 데미지도 준수해서 보스전에서도 틈틈히 사용하면 좋다. 물피증은 곱연산이다.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가 증가하고 방어력이 증가한다.
레버넌트의 핵심과도 같은 발라시아 씨앗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나소드 코어, 스페셜 액티브로 타격한 적에게 씨앗을 심고, 다시 적중할 때마다 사용한 스킬 1번당 씨앗이 1회씩 점점 자라난다. 1단계는 검은 구체만 덩그러니 떠잇고, 2단계는 씨앗이 약간 커지면서 가시덩굴이 감겨있으며, 3단계는 씨앗이 더 커지고 덩굴도 많이 감겨있으며 검은 기운이 삐죽삐죽 솟아난다.
씨앗은 스킬과 코어로 타격할 때마다 자라나서 일반적으로 각성 중에는 스킬 적중 1회, 코어 1회로 2번까지 자라난다.[13] 발라시아 반응 스킬들은 기본적으로 타격 당시 씨앗 성장 단계를 기준으로 발동한다. 예를 들어 씨앗이 2단계인 적에게 카타콤을 적중시키면 강렬한 스킬 데미지 증가 구체가 나오고 적에게 심어진 씨앗은 3단계로 성장한다.
여담으로 씨앗은 영구 지속되지만 자체 효과는 없어서 후술할 각종 패시브의 발동을 위한 조건의 용도밖에 없다. 또한, '디버프' 판정이 아닌지 적의 디버프 면역을 무시하고 씨앗을 심을 수 있어서 디버프 면역인 적에게서도 카타콤의 망자의 혼, 인베이전 추가타, 데스 스크림의 뎀감, 망자의 길의 흔적을 생성할 수 있다.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고 발라시아 코어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또한 발라시아 코어가 패링할 경우 일정 시간동안 점프속도와 이동속도를 낮추는 디버프 장판을 생성한다.
던전에선 사실상 물리 공격력 증가 말곤 의미가 없는 패시브지만, 대전은 코어 데미지 증가와 패링 시 발동하는 속도 감소 디버프가 변수가 되어서 꽤 유용하다. 물공증은 합연산이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나소드 팔로 타격해 1초간, 확인사살(1) 1.3초간 적을 패닉 상태로 만들고 이후 7초간, 확인사살(1) 9.1초간 적에게 주는 크리 데미지가 10%, 확인사살(2) 15% 증가하게 한다.
던대전으로 유용한 효과를 가진 액티브로, 던전은 확인사살(2) 기준 적의 크리티컬로 받는 피해를 무려 15% 증가시킨다. 게다가 곱연산으로 계산되는 크뎀증 효과라 체감이 매우 잘간다.
단점은 여타 레이븐의 크래시류 액티브와 똑같은 매우 좁은 타격 범위로 인해 보스딜링할 때만 사용한다. 미묘한 선딜이 있는데다 슈퍼아머도 없어 자칫하면 끊기고 공중시전도 불가능해서 보스가 비행형이면 디버프를 쓸 방법이 없다.
디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가 있는 머시리스 리벤지를 써주면 유지 난이도가 상당히 완화되긴 하는데, 대놓고 확인이 가능한 패닉 디버프와 달리 크뎀증 디버프는 보이지 않는데다가 머시리스 리벤지는 주력 딜링기라 쿨이 도는대로 써야하므로 대략 5~7초마다 써주는 편이 낫다.
3. 2차: 뮤턴트 리퍼(Mutant Reaper)[편집]
나아가야 한다. 모두를 위해서라도…
(검을 꽂고 한쪽 무릎을 굽힌 채 앉아있다가 일어선 후 검을 휘두른다.)
Mutant Reaper = 증오를 품은 사신.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돌연변이 사신으로 해석된다.
나소드들을 파괴하며 복수를 지속하던 레이븐이었지만, 나소드 핸드를 완전히 파괴하고 침식한 알테라시아가 마침내 자신의 몸까지도 침식해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점차 죽어가던 그였지만 그가 나소드들을 파괴하는 것을 본 풍고족이 알테라시아의 침식을 억제하는 특수 갑주의 존재를 알려주었고, 이를 통해 레이븐은 침식을 억제하며 목숨을 연장할 수 있었다. 검게 변질된 팔과 갑주, 그리고 증오를 품고 적들을 말살하는 레이븐의 모습은 말 그대로 사신과도 같았다.
나소드 핸드가 알테라시아에 완전히 먹혀버히면서 '발라시아 핸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었고, 왼쪽 눈이 하얗게 변해 오드아이가 되었다. 프로모션 아바타에서는 왼쪽 눈에 안대를 차고 있어 일러스트 등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인게임에서는 프로모션 아바타를 입지 않으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황상 알테라시아의 침식으로 인해 왼쪽 눈에 문제가 생겼고 그걸 가리기 위해 안대를 찬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가 나소드 핸드를 떼어보겠답시고 알테라시아를 나소드 핸드에 침식시켰다가 죽을 뻔해서 퐁고족에게 도움을 받아 다시 살아나는 기묘한 내용이라 로드 아조트와 마찬가지로 비판 의견이 존재한다. 스토리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던 코드: 안티테제 이후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허술한 느낌을 보인다. 특히 주요 스킬 콘셉트로 잡은 망자, 지옥과 단순한 알테라시아의 변종인 발라시아의 관계성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유추할 수 없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이븐(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발라시아 덩굴을 급성장시켜 전방을 향해 드릴처럼 회전하며 5번 타격하고, 발라시아 추가타격은 모든 단계가 5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7760~8770%, 묵직해진 11174.4~12628.8%, 진 9310~10525%, 묵직해진 13406.4~15156%다.
상당히 빠른 선후딜에 준수한 데미지, 전방으로 길게 찔러서 타격도 상당히 편한 보스딜링기다. 특히 레버넌트는 단타기로 사용할만한 마땅한 스킬이 없는데, 이 스킬은 빠른 타격에 모든 타격이 강경직이다보니 마무리 한방기로도 나름 쓸만하다.
발라시아 추가효과는 덩굴이 자라나서 추가타를 입힌다. 3단계 기준 꿰뚫기 데미지의 약 10% 정도의 추가 피해가 들어가는 격이라 쏠쏠하다.
2초간, 확인사살(1)과 진 3초간, 여기에 확인사살(1) 4.5초간 적의 커맨드 타격을 흘리는 검은 안개를 몸에 두른다.
대전용 액티브로 상황에 따라 유용하지만, 암보와는 달리 커맨드 타격만 안 받을 뿐 스킬 등의 피해는 받으며 충돌 무시 기능 또한 없다.
자신의 주위로 죽음의 숨결을 내뿜은 뒤 약 45도 각도로 낙하하며 지면에 닿을 때까지 타격한다. 강습이 4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2664%다.
낙하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동상효과가 달려있는데다 범위가 꽤 넓고 공중 낙하 스킬이라 대전에 적합하다. 동상 판정은 죽음의 숨결과 강습 모두 적용된다.
살짝 뛰어 거대한 날개를 펼치고 하단을 향해 참격을 날리면 날개가 각각 4번 타격하는 검은 깃털 10개가 되어 좌우에 5개씩 흩날린다.[14] 총 데미지는 14483%, 강화된 17379.6%, 깃털 3개 맞춘 평균 5971%, 강화된 7165.2%다.
강렬한 이펙트에 준수한 상단범위 그리고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시전 위치를 잡기 편한 다용도 스킬로, 필드에선 상단 정리기로 상당히 유용하며 깃털을 상당수 맞출 수 있는 대형보스에게도 서브 딜링기로 적합해 보이나 현실은 계륵이다.
우선 타점이 불안정하고 가장 큰 문제는 발라시아 반응 스킬이 아니다. 그래서 각종 발라시아 반응 스킬이 받는 패시브 효과를 받지 못해 실제 데미지가 다른 발라시아 스킬보다보다 낮고, 망자의 길 쿨타임 초기화 효과도 받지 못해 상당히 애매하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20초간, 대전 10초간 초당 1번씩 타격하며 3초간 적에게 상처를 입히는 가시를 소환해 회전시키고, 추가로 초간커맨드 및 액티브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1680%, 강화된 2016%, 대전 340%, 강화된 408%다.
경직은 처음 소환할 때만 존재하고 이후로는 경직없는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힌다. 샤프 쏜즈 유지 중 커맨드, 액티브 스킬 데미지 증가 뿐만 아니라 적의 대시를 제한하는 상처 디버프까지 있어 대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던전은 액티브를 거의 안쓰지만 레이드에서는 자주 쓴다. 평타판정+중복설치+짧은 쿨타임이라는 환상적인 조합 덕분에 사신 칭호같이 커맨드로 발동하는 효과를 반 영구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다만 샤프 쏜즈 오라의 범위가 좁아서 바짝 붙어서 딜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7번 타격하는 가시돋친 십자가 5개가 꽂힌 안식의 형상을 생성하고, 타격한 적의 씨앗 단계에 따라 30초간 아군의 스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구슬을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19950%, 진 23905%, 기둥을 2개 맞춘 평균 7980% 진 9562%다.
짧은 선후딜에 데미지와 범위도 준수한 아군 시너지 스킬로, 자신을 중심으로 영역이 전개되다보니 필드에서도 어느정도 맵 클린기로도 사용할 수 있고, 보스 딜링 및 레이드에서는 필수 시너지 스킬이다.
발라시아 추가 효과는 30초간 타격한 적 하나당 동그란 망자의 혼 5개를 생성하는데, 발라시아 1단계는 강인한, 2단계는 강렬한, 3단계는 초월한 스킬 데미지를 최대 20%까지 증가시킨다. 보스가 1마리인 레이드 등의 던전에선 발리시아가 대부분 3단계로 유지되므로 초월한 스킬 데미지 증가 효과의 비중이 높지만, 이론상 강인, 강렬, 초월 데미지 버프를 전부 받을 수 있긴 하다. 스뎀증은 곱연산이다.
망자의 혼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크기가 커지고 기본적으로 아군에게 유도되어 공급하기 편하다. 특히 버프가 최대 중첩인 아군에게는 날아가지 않고 버프 중첩이 낮은 아군을 향해 날아가는 AI 덕분에 상당히 편리하다. 유도 대상은 실시간으로 바뀌지 않고 생성 당시를 기준으로 하며, 만약 모든 아군이 버프 풀중첩이라 유도 대상이 없을 경우 생성된 위치 주변을 좌우로 맴돌면서 5초간 유지된다. 굳이 혼이 직접 날아가지 않더라도 이미 5중첩인 아군이 직접 이동해서 수동으로 먹을 수 있다.
공급은 비교적 원활하지만 유지가 상당히 까다롭다. 5중첩 이후로는 혼이 유도가 안되어서 갱신이 쉽지 않고, 유도 대상보다 망자의 혼에 더 가까운 아군이 가로채갈 수 있으며(!), 아군이 중간에 혼을 챙기지 않으면 버프가 2중첩으로 떨어지는 공백기가 발생해서 각 아군이 따로 신경써야 버프 수치가 오락가락하지 않는다.
발라시아 넝쿨을 전방으로 뻗고 당기면서 3번 타격하는 독기를 뭍히며 1초간 패닉과 5초간 출혈을 입힌다. 출혈을 제외한 총 데미지는 2640%, 강화된 3168%다.
전방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선타잡이 스킬로 제격이며, 손을 위쪽부터 쓸어담다보니 후방 판정도 존재하는 좋은 강인 스킬이다. 참고로 모션은 끌어오는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밀어낸다(…).
잠겨진 스킬. 뮤턴트 리퍼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공중으로 떠올라 자신의 주위를 발라시아 씨앗으로 감싸며 7번 타격하면서 박동해 2번 타격한 후 내려베어 넓은 범위로 엄청난 수의 가시덩굴이 자라나며 14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36294%, 진 43550%다.
주변에 있으면 확정적으로 끌고오는 강력한 블랙홀에 어지간해선 풀타를 맞는 넓은 범위를 가지고있어 사용하기는 편하다. 여담으로 3차 하액이 워낙 이펙트가 심심해 보이는데다가 시전 대사도 이쪽이 상당히 멋들어져서 이쪽이 더 3차 하액같다는 말도 가끔씩 나온다.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발라시아 씨앗이 있는 적을 스페셜 액티브로 타격하면 일정량의 HP와 MP를 회복하며, 아군이 발라시아 씨앗이 심어진 적을 공격하면 30초간 방어력이 최대 10중첩까지 감소한다.
발라시아 씨앗은 스킬 몇 번 써주면 쉽게 묻힐 수 있어서 위 효과들 모두 쉽게 누릴 수 있다. HP와 MP 회복은 최대치를 기준해서 최대 HP와 최대 MP를 높히면 회복량도 높아지는 대신 아무리 많은 적을 타격해도 한 스킬에 한 번만 회복이 발동한다. 그래도 방깎은 아군의 공격에도 발동해서 스택을 쌓고 유지하기 쉽다.
크리티컬과 극대화 그리고 각성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전방으로 길을 따라 날아가며 10번 타격하는 망자를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14030%, 망자가 3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4209%다.
망령의 이동속도는 준수하고 역경직도 짧아 깔아두고 가기 좋은 스킬이다. 데미지와 범위도 나쁘지 않아서 축거비를 먹고 스프라우트처럼 필드 정리기로 사용하기 좋다. 길을 타고 이동하는 망령의 판정이 좋아서 구불구불해도 상당히 잘나가고 공중에서도 시전 할 수 있지만, 망령이 직선으로 올곧게 뻗어나가지 않고 퍼덕거리면서 날아가다보니 타격 판정이 상당히 기묘하다. 특히 망령의 하단 판정이 상당히 부실해서 좋은 사거리에 적당한 데미지를 가졌음에도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한 편이다.
발라시아 추가 효과는 10초간 아군이 보스에게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고통받는 망자 공간을 6초간 생성한다. 구체의 크기와 뎀감효과는 씨앗의 성장 단계에 비례해 증가한다. 판정 자체는 널널해서 이빨형상이 검은 구체 형태의 무언가를 씹는 것처럼 움직이는 망자 구체에 스치기만 해도 버프를 받으며 고통받는 망자 내에 있으면 버프를 지속적으로 갱신받으므로 최대 16초간 보뎀감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유지도 쉽고 뎀감 수치도 최대 15%로 괜찮으니 중간중간 써주면 파티원의 생존에 기여해주는 좋은 버프 스킬이지만, 버프가 보뎀감 스텟과 합연산으로 계산되므로 45% 상한을 뚫지 못한다. 그래서 스텟으로 보뎀감 45%를 맞춘 유저에게는 사실상 효과가 없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발라시아 씨앗이 심어진 일반 몬스터가 사망하면 확률로 10초간 유지되는 소멸한 영혼의 흔적을 생성하고, 자신이나 아군이 흔적을 흡수하면 20초간 모든 속도가 10% 증가하며 랜덤한 스킬 1개의 쿨타임을 7초 감소시킨다. 중간 보스, 보스 몬스터가 사망하면 소멸한 짙은 영혼의 흔적이 생성되며, 자신이나 아군이 흡수하면 지속시간 동안 모속증 효과에 더해 HP 회복, 타격/피격 시 MP 회복량이 증가한다.
잡몹이 다수 나오는 일반던전에서는 효과를 보기 좋지만 기본 발생 조건이 씨앗 디버프를 가진 적이 죽어야, 확률로 나오다보니 운이 다소 따라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쿨타임 감소는 랜덤한 스킬 1개에 발동해서 어느 스킬에 터질지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으며, 흔적은 1개당 한 명만 흡수할 수 있다보니 의도치 않은 인물이 먹을 수도 있다. 생성 조건상 필드가 아닌 보스전에서는 활용이 다소 어렵지만 후술할 '망자의 길' 패시브를 배우면 보스전에서도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영혼은 공중에서 생성되면 낙하하고, 아래쪽에 발판이 없으면 지상으로 올라오며, 약 3초가 지나면 아군에게 자동으로 유도된다. 유도거리는 상당히 길어서 어지간히 멀리있거나 떨어지는 방향으로 이동한 게 아니라면 무난하게 얻을 수 있다. 생성 위치는 기본적으로 보스와 마주 볼 때 보스와 플레이어 사이에 나온다. 다만 보스의 바로 옆 픽셀 수준으로 붙어서 나오는지라 사실상 보스 위치에서 생성된다고 봐도 무관하다.
4. 초월: 뮤턴트 리퍼(transcendence: Mutant Reaper)[편집]
어디 한번 견뎌 봐라.
이것도 피할 수 있을까?
흔적도 없이 소멸시켜주마.
유용한 액티브와 강인 스킬의 추가로 대전 성능이 더욱 올랐으며, 던전 또한 좋은 스킬을 받았다. 패시브는 모두 데미지를 증가시켜준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이븐(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길을 따라 1초간 적을 속박하는 가시덤불을 순차적으로 생성시킨다.
강인한 스킬임에도 사거리가 본인이 맵병기로 사용하는 스프라우트, 데스 스크림과 얼추 비슷하며, 뻗어나가는 속도와 적중 시 속박 기능 덕분에 대전에서 견제와 깔아두기로 괜찮은 스킬이다. 가시넝쿨은 길을 따라가지만 아쉽게도 경사는 전혀 타지않는다.
자신을 망자의 기운으로 감싸고 쇄도하면서 5번 타격하며, 타격한 적에게 발라시아 씨앗이 있으면 다운 수치가 감소하는 디버프를 건다. 총 데미지는 1620%, 진 1944다.
섀도우 스텝을 레버넌트스럽게 개조한 액티브로, 슈퍼아머 돌진기인데다 범위가 은근히 넓어서 선타잡기에 좋다.
전방 부채꼴 모양으로 적에게 닿거나 일정 거리까지 도달하면 멈춰서 과성장하여 6번 타격하는 발라시아 가시를 5개 부채꼴 모양으로 투척한다. 총 데미지는 1442~7210%, 묵직해진 2076.48~10382.4%다.
사거리와 발사각의 범위가 넓어서 공중몹을 잡기 용이하며, 부채꼴 모양으로 여러발 던지므로 근접해서 사용해 모두 맞추면 쏠쏠한 피해량을 뽑아낸다. 구체 판정이 상당히 큰 편이라 적이 후방으로 초근접했을 때도 모두 맞출 수 있다. 구체별 타격을 별개로 세는지 다수의 구체를 맞추면 발라시아 씨앗이 바로 3단계로 성장해서 딜링 시동기로도 자주 사용한다.
발라시아 추가 효과는 단계별로 더 크게 과성장한다. 다만 해당 효과는 가시의 타격 판정만 넓어지고 데미지는 증가하지 않으며 이 스킬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주지 않아서 상당히 미묘하다. 실질적인 의의는 발라시아 반응 스킬이라는 점이라 각종 패시브에서 이득을 본다는 것 뿐.
발라시아 핸드로 자신의 주위 공간을 크게 찢어발겨 시전자 중심으로 약 30도 기울어진 4번 타격하는 찢어진 공간 5개를 만든다. 총 데미지는 13240%, 묵직해진 19065.6%, 진 15900%, 묵직해진 22896%다.
전후 판정이 꽤 넓고, 찢어진 공간은 크기가 적당한 적이 근처에 있기만 해도 거의 풀타가 들어갈 정도로 판정이 좋으며, 선후딜도 짧을 뿐 아니라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자리잡기도 편해 보스 극딜할 때 자주 쓴다. 같은 이유로 필드 정리기로도 사용하기 좋은데다가 특성도 가장 고평가받는 묵직, 치명 두개라 어떻게 써도 밥값을 하는 만능 스킬이다.
다만 찢어진 공간이 30도 가량 기울어져 있어 정면에서 보스를 바라보고 사용하면 가장 아래쪽의 공간 하나는 지하로 내려가서 빗나간다. 그래서 뒤돌아서 시전하거나 점프해서 써야하는데, 전자는 시전시간이 매우 빠른 레버넌트 특성상 다른 스킬도 뒤돈 채 시전해버릴 수 있고, 후자는 점프가 딜로스가 되며, 체공 중 사용 가능한 스킬이 스프라우트 정도라 연계를 매끄럽게 하기 어려워서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발라시아 추가 효과는 해당 적이 가지고 있는 디버프의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응용하기 따라서는 꽤 좋은 효과지만 의도하고 쓰기에는 어려운 효과라서 그냥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다.[15]
여담으로 대충 보면 캐릭터의 뒤에서 앞으로 긁어 내리는 스킬로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 모션은 캐릭터의 앞에서 뒤로 긁어 올리며 스킬 아이콘의 찢어진 공간은 4개지만 실제 이펙트는 5개가 나온다.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적에게 심어진 발라시아 씨앗이 3단계가 되면 진화한 발라시아로 변한다. 해당 적은 침식 패시브의 방어력 감소 효과가 바로 최대 중첩 상태로 적용되고,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일 때 낮아지면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며, 발라시아 반응 스킬로 타격하면 발라시아 폭주 타격이 발생한다.
발라시아 3단계의 조건이 어렵지 않아서 수월하게 방깎 20%, HP 일정 수치 이하인 적에게 주는 피해 증가, 추가 타격까지 발동시킬 수 있다. 추가 타격은 하나당 5번 타격하여 던전 1090%, 대전 430% 피해를 입힌다. 내부쿨이 없다보니 마구잡이로 터지는 건 좋지만, 각종 스뎀증을 적용받지 않아서 데미지가 매우 미미하고 액티브 타격에는 발동하지 않아서 다른 추가타 패시브와 비교하면 영향력이 거의 없다. 받피증은 곱연산이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발라시아 반응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각성 중 스페셜 액티브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한다.
주력기 대부분이 발라시아 반응 스킬이라 거의 대부분의 스킬이 효과를 봐서 사실상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효과로 봐도 무방하며, 각성만 하면 모든 스액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좋은 패시브다. 발라이사 스뎀증은 곱연산이다.
5. 3차: 레버넌트(Revenant)[편집]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보여 주지. 내가 맛본 지옥을.
(발라시아 팔을 들어올린 후 검을 휘두른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Revenant = 망령기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망령, 유령, 복수귀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레버넌트의 어둠의 기운'[부위].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알테라시아의 침식을 막아주는 갑주 덕에 레이븐은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왼손에는 알테라시아의 독성이 쌓이고 변이가 진행되어 이른바 '발라시아'가 되어있었다. 발라시아에 스쳐진 상대들이 잿가루처럼 스러지는 것을 보며 비참한 과거를 다시 회상한 레이븐. 그는 언젠가 자신의 연인과 동료들에게 닿을 날이 오기 전까지 주변의 거슬리는 모든 것들을 소멸시켜가며 복수의 길을 걷는 망령기사로 거듭난다.
2차 전직에서 안대로 가렸던 눈을 드러내어 흰색으로 변했던 왼쪽 눈을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올 블랙 베이스 복장에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이 상당히 멋지다. 자세히 보면 뮤턴트 리퍼의 의상에서 장식이 조금 더 추가된 디자인이지만, 워낙 뮤턴트 리퍼의 일러스트가 잘나왔다보니 레버넌트의 디자인도 상당히 호평받는다. 설정상 망령 기사가 되었기 때문인지 나이가 제네시스와 유사하게 미상으로 표기되어 있다. 각성 시 후드를 쓰고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검게 변해 얼굴을 볼 수 없게 되며[16] 전체적으로 공포스런 느낌을 주며 정말 죽음의 사신이 된 듯한 모습으로 변한다. 특히 각성 시 노전직 스킬, 일부 기합, 퀵보 등을 제외하면 목소리에 울림과 변조가 들어가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들게한다.
레이븐의 모든 전직 중 유일하게 서양식 양날검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17] 또한 다른 3 레이븐의 3차 전직은 머리카락에 흰색 또는 붉은 색의 다른 부분이 있었지만, 레버넌트는 완전한 검은 머리를 유지한다.[18]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도 싸우는 모습은 노바 임퍼레이터와 유사하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자신을 희생하는 이유가 노바 임퍼레이터는 동료(엘 수색대)와 그들의 소중한 것까지 지키기 위한 의지지만, 레버넌트는 과거의 동료인 세리스와 용병단을 잃어버린 증오 때문이다.
스토리는 다른 3전직에 비하면 매우 간결한 편이다. 이는 증오를 버리고 속죄를 결심하면서 스스로를 잃지 않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었던 3전직과 달리 레버넌트는 오로지 증오에 몸을 맡기며 스스로의 몸이 망가지는 것조차도 거리끼지 않고 복수를 위해 살아갈 뿐이기 때문이다.[19] 레이븐의 앞선 전직들인 퓨리어스 블레이드, 레이지 하츠, 노바 임퍼레이터 모두 스스로가 증오에 맞서 싸우며 자신의 인간성을 지키려 하거나 각오를 다지며 신념을 관철하려는 반면 레버넌트는 오로지 증오에 몸을 맡긴 채 복수를 위한 여정을 걸어나갈 뿐이다. 복수심과 증오를 버리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그런 면모를 한층 강화시켰다는 점에서 레버넌트가 레이븐의 흑화 라인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레이븐 자체 캐릭터가 애당초 복수심을 가지는게 납득이 될만큼 참혹한 과거를 가진 캐릭터고, 레버넌트 시점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미쳐 날뛰는 정도의 성격으로 변하진 않아서 흑화 전직 중에는 나름 차분한 편이다.
스토리 상으로 복수의 길을 걷는다는 당위성은 입증되었지만, 정작 레버넌트의 서사와 실제 캐릭터간의 이질성은 도저히 매칭이 안된다. 자세한건 디자인&설정 부분 참고.
여담으로 청의 광폭화, 아라의 호선경, 아인의 강신, 기타 각성 시 외형이 변하는 전직들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기본 모습 버전만 그려져있는데, 레버넌트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외형이 변한 상태의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존재한다.
참고로 영어의 첫자가 'R'라서 같은 레이븐의 3차 전직인 레이지 하츠의 'R'과 겹치다보니 소형 아이콘에서 레버넌트는 'R'이 아닌 'V'로 표시된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이븐(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레버넌트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증오의 망령 한 쌍이 회전하며 나아가고 각성 레버넌트의 형상을 한 죽음을 쫓는 사신이 날아간다. 증오의 망령이 4번, 사신이 3번 타격한 평균 데미지는 던전 44418%, 대전 5329%다. 망령과 사신이 x축으로 멀리 나아가므로 거대 보스의 경우 데미지가 더 증가한다.
데미지는 그럭저럭 나오고 사거리도 긴 편이라 필드 정리기로 사용하기 적합하지만, 문제는 스킬 이펙트가 너무 심하게 싼티난다. 증오의 망령은 검은 솜뭉치가 빙글빙글 돌면서 날아가는 수준이며, 가장 큰 문제인 사신은 대놓고 검은색 텍스쳐를 씌운 레버넌트인데다 날아가는 모습조차 고정된 모습으로 전진하는지라 멋이 없다.[20]
특히 사신은 레버넌트의 모습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버넌트 프로모션 하의와 신발을 신었을 때 또는 각성 시 나오는 날씬한 다리가 아니라 모델링을 개편하기 전의 특유의 통통한 다리라서 퀄리티를 떨어트린다. 스킬 아이콘과는 달리 하도 멋이 없어서 그런지 레버 유저들은 이것보다 2차 하액이 더 멋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각성 중 V키를 눌러 망자의 길을 활성화 할 수 있게 된다. 망자의 길은 즉시 발라시아 반응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시키고, 15초간 주위의 적에게 진화한 발라시아를 심으며[21], 15초간 자신은 보스에게 주는 피해량과 각성 충전 속도가 증가하면서 발라시아 씨앗이 있는 적을 발라시아 스킬로 타격할 경우 말살 패시브의 '소멸한 영혼의 흔적'(중간보스와 보스는 '짙은 소멸한 영혼의 흔적')을 생성한다.
특수키 사용 즉시 발라시아 반응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하므로 스킬 사이클을 더욱 원활하게 돌릴 수 있게 해주며, 각충 속도 및 보스에게 주는 피해 증가 효과도 상당히 유용하다. 보뎀증은 합연산이다. 사실 이 패시브의 진가는 사망 시 생성되던 말살 패시브의 영혼의 흔적 생성 조건을 15초간 사망, 타격으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핵심이다. 덕분에 발라시아 스킬을 난사해서 흔적을 마구잡이로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레버넌트의 핵심 패시브다.
- 필드에서 사용한다면 주로 스프라우트를 연계를 위해 사용한다. 쓸린 자리엔 흔적이 우수수 생성되므로 15초동안 쿨타임 걱정없이 필드를 시원하게 정리할 수 있다.
- 시너지로 활용한다면 흔적을 아군에게 몰아주기 위해, 보통 시전자는 흔적을 본인이 획득하지 않도록 약간 떨어진 자리에서 스킬을 난사해야한다. 레버넌트 본인의 스킬 범위가 꽤 큼직하고 넓은 편이라 대략 카타콤을 기준으로 범위를 잡으면 충분하다. 구체 획득에 우선순위는 없다보니 아군의 포지션이 미리 상의가 되어 있어야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극딜 버프로 사용한다면 본인이 흔적 생성 예정위치에 자리잡고 스킬을 난사하여 흔적을 본인이 전부 흡수하면서 계속 스킬을 난사하면 된다. 대신 스킬을 많이 쓰게 되는 만큼 포션이나 시너지 등을 통해 MP를 충당항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망자의 길 지속시간과 재사용 시간이 동시에 작동하므로 망자의 길 효과 이후 다시 실질적 효과를 보기위한 내부 쿨타임은 10초다. 상술한 세가지 외에도 본인 재량에 따라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어떻게 사용해도 레버넌트 운용의 핵심이니 잘 숙지해놓자. 참고로 누르자마자 즉시 발동하는 판정이 아닌지 가끔 시전 직후 피격받으면 망자의 길 버프와 쿨초기화를 못 받는 경우가 있다. 핵심 버프를 날려버려 뒷목잡지 않으려면 어느정도 안전상황에서 사용하자.
여담으로 시전시 보이는 검은 오오라는 정말 아무 기능이 없다. 굳이 있다면 망자의 길 버프의 유무를 간단하게 확인하는 정도다.
3각성 시 주변의 적에게 1.5초간 혼란을 걸고, 자기장 데미지와 크리티컬 데미지가 증가하며, 발라시아 반응 스킬의 소모 MP가 감소한다.
크증뎀과 스킬 MP 소모량 감소는 어디서나 좋은 효과다. 각성 유지가 쉬운 던전에서는 상시 발동이나 다름 없으며, 대전에서는 3각이 드물지만 마지막 공방에서 망자의 길까지 활용해서 최후의 한방을 날리기 좋아 그럭저럭 쓸만하다. 1.5초 혼란 역시 각성을 보고 반응하는 상대에게 변수가 되므로 의식하고 쓰면 한두 번 기회가 온다. 크뎀증은 합연산이다.
자기장 데미지 증가는 던대전 양쪽으로 쓸모가 없다. 던전은 각종 뎀증 효과를 받지 못하는 추가타 판정이고 데미지가 워낙 미미해서 누적 데미지가 없다시피 하다. 대전은 그나마 딸피로 도망가는 적을 추격할 때 자기장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대상이 어떤 상태든 고정적으로 체력을 깎아내는 꺼불 악세에 비해서 데미지, 범위 모두 밀려서 있으나 마나다.
모든 효과는 기본적으로 각구가 3개 모였을 때 수동으로 각성해야 발동한다. 아군 셀레의 언노운이나 바닥에 떨어진 각성의 비약, 혹은 양파를 실수로 먹어 강제각성하면 크뎀증과 엠감 모두 적용받지 못하니 주의하자.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시전자 주변으로 10번 타격하는 지옥의 안개를 펼친다. 총 데미지는 던전 6510%, 대전 1080%다.
안개가 꽤 넓은 범위로 퍼지는데다 경직도 입혀서 대전에서 사용하기 좋다.
10번 타격하는 지옥의 안개와 함께 시전자의 위로 20번 타격하는 검은 태양이 뜬다. 총 데미지는 던전 14700%, 대전 2300%다.
검은 태양이 흑백 조합이기도 하고 연기와 반짝이는 이펙트로 인해 태양보단 달에 더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지옥의 안개가 생성되고, 검은 태양이 더욱 밝게 빛나며 태양의 양쪽에 각각 12번씩 타격하는 맴도는 망령을 하나씩 생성함과 동시에 1번씩 타격하는 쫓아가는 망령 5마리를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42436%, 맴도는 망령을 1마리 맞춘 평균 던전 31648%, 대전 4156%다.
지옥의 안개는 10번, 검은 태양이 4번 타격하고, 1번씩 타격하는 쫓아가는 망령 5마리와 맴도는 망령은 각각 3번씩 타격한 후 사라지면 22번 타격하는 복수의 화신이 나타난다. 맴도는 망령을 2마리 맞춘 총 데미지는 던전 40538%, 맴도는 망령을 1마리 맞춘 평균 데미지는 던전 37178%, 대전 4861%다.
이쪽이 오히려 더 하액같을 정도로 멋있다는 소리를 듣는 마스터 클래스 스킬로, 복수의 화신도 날개가 크로우즈 윙의 복붙인 걸 제외하면 레버넌트 프로모션 아바타의 망토에 까마귀의 형상이 달린 모습으로 단순하지만 상당히 위압감 넘쳐서
성능적인 면으로는 총 데미지가 나쁘지 않고 복수의 화신이 등장하기 시작할 때 쯤 시전자도 움직일 수 있어서 설치기로 그럭저럭 사용할만 하다. 다만 순수 성능으로는 소모 MP가 더 적고 쿨타임도 더 짧으며 총 데미지마저 더 높은 3단계를 사용하는게 더 낫다.
여담으로 1, 2, 3단계 인카네이션은 시전하면 시전자가 시전한 방향을 보지만, 4단계 인카네이션은 시전자가 항상 우측을 본다.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22]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주변으로 1번씩 타격하는 가시 3개를 한 쌍으로 내보낸다. 총 데미지는 3048%, 강화된 3657.6%, 한쪽면 1524%, 강화된 1828.8%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20초간 지속타격하는 버프기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협소한 범위에 일시적인 타격을 가한다. 데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원본이 커맨드와 액티브 스킬 데미지 증가, 상처 디버프 부여 등의 부가효과가 많아서 체인지는 별로 채용하지 않는다.
바라보는 방향 아래로 훝으면서 뒤로 한 번 돌며 각각 8번씩 타격하는 퍼져나가는 지옥의 망자 3마리를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18048%, 8번 타격한 평균 6016%다.
직선으로 한 마리가 나아가는 원본과 달리 레버넌트의 주위를 세 마리가 회전하며 나아간다. 공중 시전이 안되는 단점이 있으나 데미지는 체인지가 원본보다 높다. 긴 사거리가 필요한 일반 던전은 원본, 데미지가 더 필요한 레이드 같은 곳은 체인지를 추천한다.
발라시아 반응 효과인 고통받는 망자 뎀감은 원본과 체인지의 차이가 없다.
발라시아 덩굴을 급성장시킨 후 시전자를 중심으로 10번 타격하는 공간을 생성하고, 발라시아 추가타격은 모든 단계가 4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11201~12173%, 묵직해진 16129.44~17529.12%다.
타격하고 곧바로 사라지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시전 후 공간이 5초간 남아 시전자에게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적을 공격한다. 원본은 시전시간이 짧은 만큼 데미지가 더 낮고, 체인지는 지속딜인 대신 총 데미지가 더 높다.
체인지는 범위가 좁고, 공간이 동시에 2개 이상 존재할 수 없어서 연속으로 시전해도 침식된 공간이 중첩되지 않는다. 설치형 스킬이라 소환 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나 지속딜인만큼 DPS가 원본보다 낮아져서 던전은 딱히 사용하지 않지만, 대전은 제법 높은 데미지로 매 타격이 경직을 입히다보니 가끔 채용하는 유저가 있다.
자신의 주변으로 5번 타격하며 동상을 입히는 죽음의 숨결을 퍼트린다. 총 데미지는 2660%다.
공중 사용 돌진기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근접한 범위를 공격하는 장판기다. 이펙트나 사용감이나 딱 인카네이션 0단계라는 느낌이 드는데, 실제 활용도 또한 1대1부터 다인전까지 두루 쓰는 고성능 장판기라서 비슷하다. 기존 칠링 브레스는 공중에서 빠르게 강습하는 스킬이지만 레버넌트는 대점 XXX로 공중을 견제할 수 있어 잘 쓰지 않았던 걸 고려하면 취향에 따라 체인지도 충분히 쓸만하다.
전방으로 1번 타격하는 파편을 던지고, 일정 거리를 전진하거나 적에게 닿으면 6번 타격하며 동상을 입히는 발라시아 공간을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1354%다.
파편에 적이 닿으면 근접해서 공격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원거리에서만 견제하는 액티브다. 공간의 범위가 견제기로써는 나쁘지 않은 정도에다 연타하며 경직을 입혀서 대전에서 꽤 쓸만하다.
주변으로 9번 타격하는 발라시아 가시를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4365%, 강화된 5238%다.
전방에 발라시아 공간을 생성하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시전자 주변을 공격한다. 범위는 딱 기본 인터딕션의 범위를 캐릭터 주변으로 옮겨온 느낌으로 적당히 넓은 편이다. 블랙홀 판정은 사라졌고 오히려 적을 조금씩 밀어낸다.
데미지가 약간 올라갔고 공중 시전을 할 수 있어 편의성은 원본보다 좋다. 발라시아 반응은 원본과 완벽하게 동일하니 취향에 따라 채용할만한 스킬이다.
전방 상단으로 6번 타격하는 발라시아가 담긴 검기를 쏘고, 검기에 적이 닿을 때마다 발라시아가 자라나면서 3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15246%, 묵직해진 21954.24%, 검기가 3번 타격한 평균 7623%, 묵직해진 10977.12%다.
X축 맵병기 겸 대형 보스 딜링기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보스 딜링기의 성격이 더 강하다. 사선각으로 날아가는 발라시아 검기의 사거리는 원본의 반토막 수준이라 중~대형 크기만 되어도 풀타가 들어가서 더 안정적이다. 자라나는 발라시아와 발라시아 반응은 원본과 동일하고 순전히 타점만 바뀐다.
성능 자체는 무난하게 보스딜링기로 쓸만한 수준이지만, 원본 스킬이 맵병기이기도 하고 대형 보스를 상대로는 원본이 더 강하다보니 상황에 따라 채용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2:53:17에 나무위키 레이븐(엘소드)/레버넌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알테라시아의 변종으로, 녹색을 주로 띄는 알테라시아와 달리 검푸른색을 띈다.[2] 정확히는 인게임 내에서는 확인이 잘 안된다. 지나가듯 보이는 전직 퀘스트 설명란에서 몇줄 언급되고 끝이라 육성 도중에 놓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그나마 스토리 무비에서 부족한 배경을 충분히 언급해주어서 레버넌트의 복수 대상이 나소드인 것은 명확하다.[3] 애초에 레이븐의 기본 스토리가 자신의 약혼녀와 동료 전부 본인을 구하려다가 죽음을 맞이했고, 본인도 반신불구가 된 채로 버려졌다가 나소드에게 개조수술을 받아서 꼭두각시로 전락했으니 속죄가 아니라 복수심을 가지는게 맞다는 의견도 나온다.[4] 나소드의 창시자인 아드리안의 죽음인지, 아니면 단순히 나소드라는 종족의 멸망인지, 아니면 사실상 자신의 모든 불행의 원인이 되는 배신자 오웬의 죽음인지 정확히 드러나지 않는다.[5] 알테라 지역에서 유저들이 주로 접한 알테라시아는 나소드에 기생하여 유사 좀비로 만들어버리는 연두색 포자식물, 그리고 붉은 꽃봉오리 모양의 형태가 대부분이였다. 베놈 테이커는 잠깐이나마 팔을 휘감은 덩굴이라도 있지 뮤턴트 리퍼 시점부터는 핸드와 칼에 한줄기 덩굴을 제외하면 식물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으며, 그마저도 자세히 들여다봐야지 겨우 보여서 언뜻 보면 아예 없어진 걸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6] 레버넌트 출시 예고 영상에서는 아예 하얀 팔에 한기가 서려서 냉기를 다루는 전직이라고 예측한 유저도 있었다. 애당초 독이라고하면 보통 초록색, 보라색인 경우가 많으니 하얀색, 회색, 검은색의 비중이 많은 레버넌트가 설정상 독을 쓰는 전직이라고 예측한 유저는 거의 없었다.[7] 정확히 말하면 캐릭터 스킬 구성이 일관성이 없다. 그나마 좋게 해석해서 베놈 테이커까지는 발라시아가 주력, 뮤턴트 리퍼부터는 사령술(?)이 주력이라고 분류하면 매끄럽겠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베놈 테이커 당시에 상대의 영혼을 파괴하는 소울 크래시를 사용하고, 뮤턴트 리퍼 때 순수하게 발라시아를 사용하는 인베이전, 오버그로우스를 사용한다. 특히 오버그로우스는 얼음이 깨지는 듯한 쩌적 소리가 들려서 소리만 들으면 얼음 덩어리를 던지는 스킬로 보인다.[8] 전개상 알테라시아가 과도하게 성장한 나머지 나소드 팔을 완전히 잡아먹고 레이븐마저 침식하려고 들어서 퐁고족에게 도움을 받아 죽을 뻔했다가 침식을 억제하는 갑옷의 도움으로 수명이 연장된 상태다. 문제는 이 시점에서 사신과 알테라시아 사이의 관계성을 명확히 유추할 방법이 없다.[9] 나소드의 힘이 알테라시아로 변이해서 발라시아가 되었다는 15레벨 패시브가 있지만 이것도 큰 도움은 안된다. 불덩이를 쏘는 노전 스킬에서 알 수 있듯, 원래 레이븐의 나소드 핸드는 그냥 불을 뿜어내는 화기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해당 전직의 능력은 대부분 알테라시아에서 유래되었을텐데, 기생식물 팔을 휘둘렀더니 뜬금없이 지옥의 망령을 소환하니, 공간을 찢니 하는 레버넌트의 스킬들이 납득이 갈리가 없다.[10] 자잘한 부가효과들도 있지만 모든 속도 10%를 제외하면 소소한 보너스 정도다.[11] 1인만 들어가는 소위 구슬 시너지지만 아군에게 유도되어 들어가서 쌓기는 편한데, 아군 모두가 풀스택이면 혼이 유도가 되지 않고 밀집되어서 지속시간인 30초마다 한 번씩은 직접 혼을 먹어야 버프 누수가 발생하지 않기에 상당히 번거롭다.[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12] 운송터널 정화 작업 중 알테라시아가 나소드 핸드를 침식해 지배장치를 망가뜨리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제정신을 되찾고 자신이 다시금 악행을 저지르기 전에 자신의 지배장치를 제거해달라고 풍고족에게 도움을 청한 적이 있다.[13] 예외로 오버그로우스는 각 타격마다 씨앗이 성장한다.[14] 사실 타격 판정은 흩날리는 깃털 이펙트가 아니라 깃털 주위의 검은 기운 10개에 있다.[15] 가장 현실적인 활용처는 바람의 수정구-소울 크래시-스프라우트-머시리스 리벤지 콤보가 있다. 특히 스프라우트는 같은 초월한 스킬이라 쿨이 비슷하게 돌고 받피증 효과 덕분에 머시리스와 함께 사용 이후 스킬에 이득을 줄 수 있어 자주 연계한다.[부위] 액세서리-하의.[16] 완전한 검은 색 음영이 지는지라 명도를 높혀도 볼 수 없다.[17] 레이븐의 다른 전직 라인은 물론이고 레버넌트 라인도 레버넌트로 전직하기 전인 뮤턴트 리퍼까지는 외날검 형태의 검을 사용한다.[18] 다만 머리카락 색이 기존의 검회색보다 더 진한 검은색이 된다.[19] 나소드 핸드를 사람 형상에 맞게 개조하고 검술을 연마하며 인간으로서 싸우는 퓨리어스 블레이드, 나소드 핸드를 부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것으로 오롯이 받아들이고 그 힘을 극한까지 사용하는 레이지 하츠,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신체 개조까지도 망설이지 않는 노바 임퍼레이터, 이 셋과 상당히 대조된다.[20] 그마나 섀도우 스텝이나 체이싱 데스의 모션을 복붙하지 않지만, 날아갈 때 뻗는 손이 발라시아 핸드가 아니고 그냥 오른팔이라서 그거대로 멋이 없다(…).[21] 착각하지 쉽지만 진화한 발라시아가 심어지는 범위는 시전 시 생기는 검은 오오라보다 상당히 넓고 범위 내 적 모두에게 심는다. 심지어 레이드에서 나오는 평타 오브젝트에도 바로 3단계 씨앗을 심어준다. 다만 발라시아 씨앗 시동기로 쓰면 쿨초 기능을 활용하지 못해서 시동기로는 안 쓴다.[22]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