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엘소드)/비고트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아인(엘소드) <bgcolor=lightcyan,DarkSlateGray>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전체 캐릭터 [ 펼치기 · 접기 ] - <bgcolor=Green> 파일:Icon_-_Lithia.png
리티아
대사 || 파일:Icon_-_Gembliss.png젬블리스 라인
???? 라인
???? 라인
???? 라인
-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인의 4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23년 2월 2일 업데이트 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롭티: 슈라이어
사명을 다하지 못한 신의 사자
여신과의 연락이 두절된 이후 아인은 엘의 훼손에 대한 자책과 함께 엘의 힘을 함부로 다루는 인간들에 대한 불쾌감을 느낀다
초조함에 마음이 흐트러져 몸 상태가 나빠진 아인은 희미한 엘의 힘을 모아 몸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응급처치를 한다
이 과정에서 엘의 힘이 아인에게 영향을 끼쳐 새로운 힘을 일깨웠고, 아인은 이 힘에 '아르트'라는 이름을 붙인다.
샤츠 레프리제
마기와 혼돈의 힘에 침식된 사자
응답하지 않는 여신을 보며 아인은 자신이 여신께 완전히 잊혀진 것은 아닐까 두려워한다. 설상가상으로 여행 중 발견한 다크엘을 무리해 정화하려다 그 영향으로 아인이 가진 권능의 힘이 마기에 노출되어 변질되기까지 한다.
여신의 사명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함께 마기가 아인의 몸을 좀먹고,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아인은 엘의 힘을 필요 이상으로 누리고 있는 존재들에게서 엘의 힘을 회수하기 시작한다.
비고트
여신의 응답을 갈망하는 뒤틀린 신의 사도
마기와 혼돈의 힘에 권능이 오염되어 엘을 온전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었던 아인은 극도의 허무와 혼란을 느낀다.
막연하게 치솟는 불안감 앞에 애원과 원망으로 절실히 여신의 연락을 기다리던 아인은 결국 체념하게 되고, 어떤 죗값이든 치르겠다는 결단 하에 여신이 사랑하는 엘리오스를 무너뜨려서라도 엘을 여신께 되돌려 응답을 이끌어내려 한다.
주축인 면모는 '아르트'[1]와 '여신의 부재', 그리고 '광신'이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점
- 좋은 필드 클린
범위가 넓은 스킬이 많으며, 이외에도 몹몰이에 용이한 블랙홀 스킬을 가지고 있어 필드 클린이 원활하다.
- 다양한 물리 시너지
물리 시너지 딜러라고 예고된 전직답게 좋은 물리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나열해보면 양극화/각충/각지/엠감받피감 6%, 물공증 13%, 동속 15%, 공깎 13%, 방깎 20%, 받피증 10%, 스액/하액/마클 쿨가속 1.2배 등이 있으며, 이중 하액으로 발동하는 받피증과 마클 스킬로 발동하는 방깎을 제외하면 이론상 상시 유지는 가능하다.
단점
- 간츠 스킬과 라우 스킬의 불균형
'힘의 균형'을 이룬다는 캐릭터 설명과는 달리 간츠와 라우의 스킬 비중이 상당히 부실하게 설계되어있다. 라우 스킬은 11개로 넉넉하지만 중요한 간츠 스킬은 겨우 3개로 비율이 심하게 안 맞으며, 심지어 초월한 간츠 스킬이 존재하지 않아서 아르트 툴팁에 설명되어있는 '간츠 12(14)점'은 사실상 얻는게 불가능하다. 대신 간츠 획득 점수가 라우 획득 점수보다 높지만, 간츠 스킬은 전부 시너지 스킬이고 라우 스킬은 전부 주력 딜링 스킬이다보니 초반 예열 및 아르트 균형 관리가 상당히 복잡하다.[2] 이에 더해 파괴 패시브에는 버프를 받은 뒤 라우 점수가 매 초마다 감소하는 패시브가 있는데, 컷신 등으로 인해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라우 점수가 급격하게 떨어져 간츠와 라우 점수를 둘 다 높게 유지하는데에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 시너지 스킬들의 좁은 범위
시너지 스킬은 많은 데에 비해 스킬의 범위가 상당히 좁은 편이다. 하액과 마클 스킬의 시너지는 해당하지 않지만, 이외에 시너지 스킬은 범위가 넓지 않아서 다른 파티원들이 웬만해서는 비고트와 가까이서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요구된다.
-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거리 조절
높은 데미지를 주기 위해 거리 조절이 필요한 딜링기는 루프, 체텐, 라움 플뤼겐이 있는데, 셋 다 풀타를 맞추기 위한 거리 조절 지점이 전부 다르다. 완벽한 딜링을 위해서는 수시로 거리를 조절해가면서 싸워야하는 번거로움이 동반되며, 특히 위의 시너지 스킬의 좁은 범위라는 단점과 맞물려 레이드 등지에서 비고트의 운영 난이도를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
- 부실한 추가 커맨드
노전직 커맨드조차 운영이 상당히 난잡한 아인이지만, 비고트의 추가 커맨드는 모두 활용을 하라고 만든건지 의문일 정도로 설계되어있다. 2차 전직 추가 커맨드는 판정이 괴상해서 맞추는게 불가능에 가까우며, 나머지 커맨드는 있으나마나 한 정도라 사용 커맨드는 노전직 때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노아 출시 기준 4라인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커맨드조차 다른 전직에 비해서 상승 높이가 낮은데다, 시전 후 자유 행동이 불가능하고 무방비 상태로 착지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안 쓰는게 나을 정도다. 그나마 유의미한 장점으로 더이상 대시 X가 적을 넘어트리지 않게 변경된 점 하나 뿐일 정도로 커맨드 상태가 엉망진창이다.
엘의 힘, 헤니르의 힘, 마기가 뒤섞여 탄생한 아르트의 힘을 활용하는 시너지 딜러 전직군이다.
배경 스토리는 여신의 부재로 인해서 아인이 서서히 망가지다가 마침내 광신도로 파멸해가는 과정이 꽤 개연성있게 짜여 있어서 호평받지만, 콘셉트가 엘리오스를 파멸시켜서라도 여신을 만나려고하는 광신도인데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시너지 딜러 전직군으로 출시되어서 레버넌트와 데메르시오에 이어 콘셉트와 인게임 구현도가 조화롭지 못한 전직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전직퀘스트나 스킬툴팁을 살펴보면 인간을 증오하면서 동시에 자학하는 설정이어서 특징적인 자벞이자 시너지인 양극화(타피증)은 어울리는 편이다.
2. 1차: 롭티: 슈라이어(Lofty: Schreier)[편집]
부디…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응답을…
여신께 닿을 수만 있다면…
(팬던트를 잡은 뒤 전방을 향해 손을 뻗는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Lofty: Schreier = 사명을 다하지 못한 신의 사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고결한 선동가, 고결한 외치는 자로 해석된다.
디자인 적으로는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 없이 무난하게 나왔다고 평가된다.
1차 전직부터 아르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나, 정작 라우 스킬들은 2차 전직 이후에 추가되므로 1차전직까진 무리해서 아르트를 관리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모든 적을 관통하는 질책의 말을 담은 구체를 6개, 진 8개 날린다. 총 데미지는 912%, 진 1216%다.
사거리는 괜찮지만 탄속과 범위가 애매해서 활용할 곳이 마땅히 없다.
이름의 유래는 글로 공격하다, 논파하다라는 의미의 niederschreiben.
전방으로 엘의 기운을 방출한 후, 잠시 후에 기운에 닿은 적에게서 가시가 솟아나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묵직해진 4646.88%, 진 5577.12%다.
솟아나는 가시의 범위와 데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그 전까지의 판정이 아쉽다. 방출하는 엘의 기운의 상하 판정이 꽤 좁고 탐색 이후 가시가 솟아날 때까지 선딜레이가 제법 길다. 기운 방출이 적에게 강경직을 먹여서 솔플에서는 그나마 괜찮지만, 간혹 파티원이 경직 걸린 적을 공격해 적이 기운 밖으로 나가면 그 적에게 가시가 돋아나지 않는 단점이 있다.기운이 길을 따라가지 않아서 주력으로 쓰긴 아쉽지만 직선 필드에서 축거비나 슈비어트를 사용하고 시전하면 그럭저럭 쓸만해서 다른 필드스킬이 쿨타임일 때나 가끔 쓰게 된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솟아나는 가시 수가 1.5~4.5% 증가한다. 라우 3단계 기준으로 적 1체당 4.5%로 증가율이 꽤 짠 편이고 여러명이 있을수록 진가를 발휘하다보니 다수의 적이 리젠되는 시가지형 던전이 아니라면 유용한 효과는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찌르다라는 의미의 stechen.
전방으로 빠른속도로 이동하는 기운을 방출하고, 기운이 일정 거리를 도달하거나 적에게 닿으면 직육면체 모양의 벽을 세운다.
기운의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지만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 적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어 변수 만들기로 괜찮다.
이름의 유래는 방해, 억제를 뜻하는 die Hemmung.
경건한 기도를 올려 주변을 2번 타격하고 10초간, 확인사살 (1) 14초간 아군의 스페셜 액티브 스킬 소모 MP량을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3202%다.
버프 및 타격 범위가 꽤 넓어 안정적인 타점을 보여주는 스킬로, 공중에서도 쓸 수 있서 사용하기 편하다. 버프인 MP소모량 감소는 수치가 낮아 보이지만 다수의 스킬을 난사하는 현 메타에서 체감이 나름 간다. 아무런 쿨감이 없어도 상시버프로 돌리기가 매우 쉬운 점도 호감이다.
간츠 효과는 간츠 단계만큼 안다흐트의 MP 소비량이 4~12% 감소한다. 안다흐트만 해당해서 별로 체감은 안간다.
이름의 유래는 기도를 뜻하는 die Andacht.
힘을 일부 해방해 주변을 타격해 10초간, 진 15초간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아군의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데미지는 강인기 하위권인 대신 넓은 범위와 버프 및 디버프 효과가 장점인 스킬이다. 기운을 퍼뜨리는 범위가 상하로 2층까지 타격하는 매우 넓은 원형이라 선타기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범위 내에 있는 아군에게 물리공격력 10% 버프, 적에게 공격력 10% 감소 디버프를 거는데, 수치가 미비해 보이나 있어서 버프는 언제나 옳다. 미미해 보이는 디버프도 유사 뎀감 효과로 생각하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다. 물공증은 곱연산이다.
간츠 효과는 간츠 단계만큼 범위가 10~30% 늘어난다. 기본 범위도 넓은데 간츠 3단계를 달성하면 더욱 넓어져서 활용하기 편하다.
이름의 유래는 축복, 가호를 뜻하는 der Segen.
주변으로 엘의 기운을 담은 함성을 내질러 3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4041%, 묵직해진 5819.04%, 라우 3단계 10339%, 묵직해진 14888.16%다.
범위와 퍼뎀 모두 준수하고 2차 전직 후에 생기는 라우 효과인 메아리 타격까지 감안하면 필드쓸이, 보스딜링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스킬이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1~3초간 매초마다 함성을 지른 자리로 모여드는 메아리 타격이 발생한다. 모여드는 이펙트와는 달리 블랙홀 효과는 일절 없고 단순히 타격 판정만 있다. 첫 번째 메아리는 5번 타격하며, 이후 메아리는 6번 타격한다.
이름의 유래는 함성을 뜻하는 das Bardiet.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가 증가하고, 모든 스킬의 마법 공격이 물리 공격으로 변환되며, 특정 스킬이 아르트 - 간츠의 효과를 받는다. 3차 전직 기준 간츠 스킬은 강인한-제겐, 강렬한-안다흐트, 포르겐이 있다.
간츠와 라우로 나뉘는 특수 시스템인 아르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각의 점수는 해당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증가하고, 한 쪽의 점수가 증가할 경우 다른 쪽 점수는 감소된다. 다른 쪽의 점수가 0이라도 점수는 정상적으로 오른다.
각각의 점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단계에 진입한다. 최대 3단계까지 존재하며, 각 단계에 진입하였을 때의 부가적인 효과는 없지만 수치 관계없이 두 단계를 서로 비교했을 때 같거나 차이가 나면 특정 효과를 받는다.
던전을 기준으로, 간츠 단계가 라우 단계보다 높으면 각성 지속 시간과 엠회량이 5~15% 증가하고, 라우 단계가 간츠 단계보다 높으면 각성 충전 속도와 양극화가 5~15% 증가한다. 간츠와 라우의 단계가 동일할 경우 받는 피해 감소량/각성 지속 시간/각성 충전속도/엠회량/양극화가 5~15% 증가한다. 양극화는 곱연산이다.
기본적으로 종류가 적은 간츠의 수급량이 더 높게 짜여져 있으나, 1차 전직 때는 라우 스킬이 없어서 간츠밖에 쌓을 수 없다. 하지만 2차 전직 후 1차 전직 스킬을 포함한 일부 스킬에 라우 효과가 추가되고, 이후 라우 수급이 완화되는 다양한 패시브를 추가로 배우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온전한, 완전한을 의미하는 ganz와 미지근한, 우유부단한, 불완전한을 의미하는 lau.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전방으로 창을 날려 표식 생성 타격을 가하고 이후 공간을 깨뜨려 13번 타격하는 표식을 유지한다. 총 데미지는 3572%, 강화된 4286.4%, 라우 3단계 10304%, 강화된 12364.8%다.
날아가는 창이 꽤 멀리 나가는 편이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제대로 타격할 수 있어 보이지만, 표식 유지의 범위가 넓다보니 하임주헨을 쓴 직후가 아니라면 나름 안정적으로 타격한다. 덕분에 보스전과 필드 양면으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투창하여 만든 표식 주변에 11번 타격하는 추가 표식을 1~3개 생성한다. 추가 표식은 범위가 협소하고 표식의 각 생성 위치는 원을 중심으로 하는 삼각형이라 생각보다 멀어서 대형보스가 아니라면 모든 타격을 맞출 수는 없으나, 표식의 범위가 나름 있고 데미지도 쏠쏠해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성능 외적으로 굉장히 화려한 스킬이다. 투창으로 깨진 공간, 공간에서 나오는 섬광에 마지막에 흩어지는 빛무리, 강렬한 타격음 까지 겹쳐져서 상위권에 들어가는 훌륭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이름의 유래는 외침을 뜻하는 der Ruf.
3. 2차: 샤츠 레프리제(Schatz Reprise)[편집]
지금, 이 곳에 잔존하는 엘의 힘을 거두겠어요.
(뒤돌아 서있다가 정면을 돌아본 채 손으로 엘의 힘을 움켜쥔다.)
Schatz Reprise = 마기와 혼돈에 침식된 신의 사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소중한 이를 되찾는 사람으로 해석된다.
기본 일러스트에서부터 사악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과 뾰족한 더듬이가 눈에 띈다. 머리색이 기존보다 어두워 졌으며, 청록색이던 부분도 어둡게 변했다. 강신 시 생기는 날개는 비틀린 아인의 모습을 보여주듯 뒤틀려있다.
참고로 영어의 첫자가 'S'이지만 이유 불명으로 소형 아이콘에서 샤츠 레프리제는 'S'가 아닌 'R'로 표시된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검을 내지르며 돌격하며, 스킬이 종료되기 전 스킬키를 재입력하면 MP를 소모하여 1회 더 돌진한다. 총 데미지는 1756%다.
돌진 속도가 매우 빠르고 두번까지 연속으로 시전할 수 있는데, 두번째 시전을 방향 전환할 수 있어서 익숙해지면 상당히 트릭키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스킬키 재입력 인식이 빡빡하고 강경직이 아니며 시전자에게 가해지는 역경직이 조금 있어 콤보 중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름의 유래는 찌름을 뜻하는 der Stoß.
가장 가까운 적의 앞으로 순간이동을 한 후 적의 머리 위에 마법진을 생성해 검을 12개, 진 15개 내리꽂아 징벌한다. 총 데미지는 9408~12230.4%, 묵직해진 13547.52~17611.77%, 진 11760~15288%, 묵직해진 16934.4~22014.72%다.
비고트의 주력 딜링기지만 인식 후 순간이동이라는 매커니즘에 상당히 문제가 많다. 우선 인식 범위는 넓지만 가끔 인식된 적의 위로 텔레포트를 해서 징벌을 엉뚱한 곳으로 쏟기도 하고, 보스외에 몹이 있으면 잘못 추격하기도 하며, 적의 뒤로 순간이동을 하는 경우에는 이어서 사용하는 스킬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검을 내리꽂는 마법진이 피격 대상의 바로 위가 아니라 대략 2층가량 위에 생성되다 보니 가끔씩 타격이 층 위에 떨어지기도 한다.
이래저래 써먹기 난해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비고트 스킬 중에서는 소형 상대로 안정적인 타점을 보이는데다가 라우도 딜링에 집중되어 있어 이래저래 쓰긴 써야하는 스킬이다. 인식 판정이 엉망이긴 하지만 의외로 작은 몬스터 상대로는 상당히 잘 인식하는데다가 인식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 가끔 한두 마리 남은 적을 정확하게 추적해줘서 필드에서도 취향에 따라서 사용할만하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데미지가 10~30% 증가한다.
이름의 유래는 방문하다, 엄습하다를 의미하는 heimsuchen.
전방으로 다수의 마법진을 생성해서 7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4242%, 묵직해진 6108.48%, 진 5089%, 묵직해진 7328.16%다.
타격 범위가 매우 넓은 스킬로, 축거비나 슈비어트를 사용하면 화면을 넘어가는 매우 넓은 범위의 필드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어 필드기로 최적의 성능을 보인다. 이후 최대 4회간 사용하는 스페셜 액티브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획득하는 부가 효과도 쏠쏠하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스페셜 액티브 스킬의 데미지 증가량이 5~15% 상승한다.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이름의 유래는 때어내다, 제거, 압류라는 뜻을 가진 die Wegnahme.
주변으로 5초간, 라우 3단계 8초간 10~16번 타격하는 방해 영역을 펼쳐 범위 내 적들의 이동/점프 속도를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2480~3968%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영역 유지의 지속시간이 1~3초 증가한다.
이름의 유래는 느리게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retardieren.
전방 근저 적 위치에 기둥을 소환하여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1461.6%, 진 1754.4%다.
원거리에서 적을 견재하기 좋은 액티브다.
이름의 유래는 나타나다는 의미를 가진 erscheinen.
전방으로 두개의 거대한 마법진을 앞뒤로 생성하고 충돌시켜 사이에 낀 모든 적을 짓뭉개 압축시킨다. 총 데미지는 묵직해진 4423.68%, 진 묵직해진 5307.84%다.
마법진의 범위가 매우 넓어서 상하 높이는 베크나베와 거의 비슷하고, 좌우 범위도 그리 꿇리지는 않으며, 범위 내에만 있으면 안정적인 맞출 수 있는 대신 퍼뎀이 상당히 낮다. 묵직해진 특성이 있긴 하지만 기본 퍼뎀이 4천을 넘지 못하므로 스펙이 매우 높지 않으면 안정적인 필드 정리를 하지 못한다. 반대로 스펙만 되면 매우 넓은 범위를 통째로 으깨버릴 수 있어 나름 상급 필드 정리기가 된다. 또한 축거비나 슈비어트 등으로 시전자의 크기가 커지면 판정이 매우 넓어지는데 특히 증가한 하단 범위가 크게 체감된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1~3초간 피격 대상을 프레스 상태로 만든다. 여타 프레스 스킬처럼 위에서 내려찍는 형태가 아니라 좌우로 짓뭉개는 형태라 세로로 프레스 상태가 된다. 가로 프레스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이 프레스 상태가 적의 피격 판정도 축소시키다보니 자칫 잘못하면 파티원의 딜링에 민폐가 될 수 있다. 특히 파티원이 대형 보스 딜러라면 아예 스킬칸에서 빼버리자.
현 엘소드에서 유일하게 세로로 프레스 시켜버리는 스킬이라서 딜링 외에 예능용 스킬로 주목받고 있다. 각종 보스를 타이밍맞게 세로로 찌그러뜨려서 기존과는 다른 모양의 패턴을 볼 수도 있고, 연대방에서도 프레스 상태로 재미있게 놀 수 있어 예능성 하나는 탁월하다.
이름의 유래는 (액체따위가) 부딪치다는 의미를 가진 Platschen.
전방에 각각 1번씩 타격하는 파편 12개를 방출하는 구슬을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5580%, 강화된 6696%다.
강인한 스킬임에도 매우 강한 데미지를 가진 스킬로, 1필 특유의 짧은 재사용 시간 및 낮은 소모 MP 대비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다. 시전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구슬이 무조건 일정 거리에만 소환되고 범위가 협소한 단점이 있으며, 풀타를 맞추기 위해서는 적을 구슬 정중앙에 위치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대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보이나 타격이 시작되는 시점보다 딜레이가 더 빠르게 풀려버리에 사용하기 까다롭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준 데미지의 10~30%의 피해를 가진 파편 12개를 방출하는 구슬을 1개 추가 소환한다. 설명대로라면 총 데미지는 6138~7254%, 강화된 7365.6~8704.8%인데, 2023년 2월기준 식이 복잡하게 적용하고 있는지 오류가 존재하는지 알 수 없으나 라우 단계 관계 없이 라우 추가타 데미지를 포함한 총 데미지가 9612%, 강화된 11534.4%로 적용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산산히 흩터지다라는 의미를 가진 zetten. 원어발음은 제텐.
잠겨진 스킬. 샤츠 레프리제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다수의 마법진을 생성해 엘의 영역을 생성한 뒤 10번의 흡수 타격을 가하고 적을 날린다. 총 데미지는 35445%, 진 42540%다.
기운을 모으는 이펙트와 다르게 블랙홀 판정은 없고, 마지막 타격이 날려버리는 걸 제외하면 평범한 하액의 성능을 보인다. 외적으로 다수의 마법진을 생성해서 기운을 모으고 터뜨리는 이펙트는 꽤 화려한 편이라 스샷찍기는 좋다.
이름의 유래는 약탈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ausrauben.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고 스페셜 액티브 스킬 타격 시 추가 타격이 발생하며, 1차 전직 스킬을 포함한 특정 스킬들이 아르트 - 라우의 효과를 받는다.
3차 전직 기준 라우 스킬들은 다음과 같다.
- 강인한 : 레타르디렌, 체텐, 뤼겐
- 강렬한 : 슈테헨, 루프, 플라첸, 자멜른
- 초월한 : 바르디트, 하임주헨, 베크나메, 라움 플뤼겐
투력뻥 패시브에 추가로 액티브나 스페셜 액티브로 타격하면 마기 방출 추가타가 발생한다. 추가타는 6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던전 2634%, 대전 840%다. 추가타의 퍼뎀이 그리 높지않고 재발동 대기시간이 3초나 되어서 딱히 유의미한 딜량을 보여주진 않는다. 그나마 던전에서 평타로 부숴야하는 오브젝트 상대로 나름의 지분을 보여주긴 한다. 물공증은 합연산이다.
라우 이름의 유래는 파동 패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입장할 때부터 두 아르트가 80점 채워진 채 시작하게 되며, 각 아르트 점수의 증가량이 2 상승하고, 감소량은 2 감소한다. 또한 간츠와 라우의 단계에도 자체적인 효과가 추가된다.
1단계부터 아르트를 차근차근 모아서 느렸던 아르트 예열을 해결하는 패시브로 게임 즉시 3단계의 아르트를 얻을 수 있어서 관리만 잘하면 3단계 밑으로 갈 일이 없다.
추가효과인 라우와 간츠 증감량이 +2 -2이 더해지는 효과는 미미해 보이지만, 원래 간츠 강렬한 스킬을 사용했을 때 간츠가 8 쌓이고 라우가 8 깎여 간츠와 라우 합이 0이었던 때와 달리 간츠가 10 쌓이고 라우가 6 깎여서 결과적으로 2점의 이득을 얻게 되므로 사실상 이 패시브가 있어야 라우와 간츠 효과 둘다 쌓을 수게 된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주변으로 10초간 아군의 스페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마스터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1.2배 가속화시키는 영역을 만들어 적을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3313.2%다.
액티브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재사용시간을 가속화하는 시너지 스킬로, 드물지만 하이퍼 액티브와 마스터 스킬도 적용된다.
간츠 효과는 간츠 단계만큼 영역 내의 아군의 동작 속도를 5~15% 증가시킨다.
이름의 유래는 앞서 가다는 의미를 가진 vorgehen. 원어발음은 포르게헨.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타격 시 일정 확률로 권능 게이지를 드롭하여 권능 게이지를 350씩 회복한다. 이렇게 권능 게이지를 회복할 때마다 권능 게이지의 자연 소모량이 1~50%까지 감소한다. 중첩이 50이나 되고 대기 시간과 확률까지 있어서 예열이 좀 걸린다. 그렇다고 해서 굳이 타격 옵션을 가진 칭호나 영약을 사용할 정도는 아니다.
4. 초월: 샤츠 레프리제(transcendence: Schatz Reprise)[편집]
너희에게는 과분한 힘이다.
※초월은 각성 대사'만' 추가되어 예외로 시작 대사가 아닌 각성 대사를 넣습니다. 3차에서는 1, 2차와 통일되게 시작 대사만 넣어주세요. 이 문장은 ※표시로 템플릿 적용 및 수정 시 지워주시고 밑의 문장은 놔두어주세요.그 더러운 손을 당장 치워라!
스킬들은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패시브는 아군 시너지와 본인 쿨감이라는 중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 부채꼴로 각각 1번씩 타격하는 질책 구슬 5개를 던져 적의 MP를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3350%, 진 4020%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적의 피격 MP 회복량을 3초간 10~30% 감소시킨다.
이름의 유래는 질책하다, 비난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rügen.
10초간, 확인사살(1) 13초간 다음 사용하는 스킬로 인한 아르트 증가량을 1회에 한하여 2배로 만든다.
아르트의 증가량을 2배로 만들고 감소량은 증가시키지 않아서 빠른 아르트 예열을 도와준다. 단 완벽히 2배는 아닌지 격양 패시브 기준 간츠(강인) - 5점은 9점으로, 간츠(강렬) - 9점은 17점으로, 라우(강인) - 3점은 5점으로, 라우(강렬) - 4점은 7점으로, 라우(초월) - 5점은 9점으로 증가한다.
아르트 수급량을 증가시키는만큼 유용한 액티브지만, 다음 사용하는 스킬 "1"회에 한해 증가한다는게 아쉽다. 일반적으로 아디렌 사용 후 바로 스킬을 사용하므로 확인사살 특성이 별 의미없고, 4초의 쿨타임도 아르트 수급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기엔 애매하게 길다. 이후 격앙 패시브가 출시 2주 뒤의 패치로 게임 입장 시 아르트를 80점을 주게 되면서 게임 도중 죽어서 아르트가 초기화되지 않는 이상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더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addieren.
전방으로 적을 중앙으로 모으면서 7번 타격하는 구체를 날린다. 총 데미지는 4697%, 강화된 5636.4%, 진 5635%, 강화된 6762%다.
블랙홀 효과를 가진 스킬로, 무난하게 쓰기 좋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범위가 10~30% 증가한다.
이름의 유래는 모으다, 수집하다는 의미를 가진 sammeln. 원어발음은 잠멜른.
각각 1번씩 타격하는 엘의 기운 9개를 전방 상단으로 흩뿌려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16614~21598.2%, 묵직해진 23924.16~31101.40%, 진 19935~25915.5%, 묵직해진 28706.4~37318.32%다. 엘의 기운을 3개 맞춘 평균 데미지는 5538~7199.4%, 묵직해진 7974.72~10367.13%, 진 15505~20156.5%, 묵직해진 22327.2~29025.36%다.
비고트의 대형딜링기로, 범위가 꽤 넓어서 필드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데미지가 10~30% 증가한다.
이름의 유래는 공간을 뜻하는 der Raum과 파괴하다는 의미를 가진 pflügen.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두 아르트의 단계가 동일할 때 자신을 제외한 아군에게도 파동 패시브의 효과가 일부 적용된다.
던전을 기준으로 자신을 제외한 아군은 각성 지속 시간/각성 충전 속도/엠회량/양극화/받는 피해 감소량이 2~6% 증가한다. 효과는 소소한데 적용 범위는 시전자의 주변으로 정말 좁아서 아군이 효과를 받으려면 비고트와 붙어 있어야 한다. 양극화는 곱연산이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라우 단계에 따라 자신의 동작 속도가 증가하고 스페셜 액티브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한다.
5. 3차: 비고트(Bigott)[편집]
지금부터 벌어지는 일을, 똑똑히 지켜보는게 좋을거에요.
하아… 이 또한… 여신의 답을 얻을 수 있다면…
(정면을 바라보며 떠오른 채 펜듈럼을 휘두른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Bigott = 여신의 응답을 갈망하는 뒤틀린 신의 사도.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광신자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비고트의 가시 부유체'[부위].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마침내 거대 엘이 복구되며 그 동안 모아온 엘의 기운이 거대 엘로 돌아가는 것을 본 아인. 마침내 자신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며 거대 엘에 손을 뻗으려던 찰나, 본능적인 거부감이 그의 손을 멈춰세웠다. 본인이 가진 순수한 엘의 힘 뿐만 아니라 마기와 헤니르의 힘까지 융합되어 혼돈스러운 존재 그 자체가 된 아인은 이스마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있었다.
극도의 허망함에 사로잡힌 아인. 마찬가지로 이스마엘은 아무런 답을 내주지 않는다. 대답 없는 이스마엘에 대한 절망과 원망의 감정이 그를 둘러싼 끝에, 그는 하나의 결론을 내렸다. 자신이 이스마엘에게 닿지 못한다면, 역으로 이스마엘이 자신에게 닿게 하면 된다고. 아인의 이스마엘에 대한 믿음은 뒤틀려, 이스마엘이 사랑하는 엘리오스를 파괴해서라도 이스마엘에게 닿겠다는 소원으로 변질되었다.
3라인이자 아인의 최초 흑화 라인이었던 헤르셔보다도 더욱 검은색의 비중이 높다. 헤르셔는 머리카락 끝의 청록색 부분이 사라졌더라도 아인 특유의 회색빛 머리색은 유지되으나, 비고트는 아예 머리색이 검게 변했으며 머리카락 끝의 청록색 부분은 짙은 푸른색을 띠게 되었다. 강신했을 때의 모습도 헤르셔는 검은색이 약간 섞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색은 흰색이 차지하고 있지만 비고트는 짙은 푸른색과 검은색의 색조합으로 굉장히 어두워진다.
스토리는 에픽 스토리의 아인의 행적(블루헨 라인)과 크게 대칭을 이룬다. 오로지 사명만을 추구하다가 엘 수색대와의 여정을 통해 인간적인 감정을 깨우치고, 사명에 얽매일 수밖에 없었던 존재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미래를 추구할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 블루헨 라인(에픽 스토리)에서 아인의 주요 성장 방향성이다. 하지만 비고트 라인에서의 아인은 리히터 라인보다 더 맹목적으로 사명에 얽매인 나머지 다른 것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 모조 다크 엘을 정화하다 마기를 흡수함으로써 부정적인 존재가 되다 못해 끝내는 사명과 이스마엘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엘리오스를 파괴해서라도 이스마엘과 만나겠다는 광기어린 결론을 도출하기에 이른다.
또한 헤르셔 라인의 아인과도 어느정도의 대척점을 이룬다. 헤르셔 라인의 아인은 이스마엘 시점에서 보면 사명을 저버리고 타락한 존재이지만 헤니르 시점에서 보면 다크 엘의 혼돈이라는 증거를 보고 진리를 깨달아 헤니르의 혼돈을 받아들였다. 그 끝에 공허의 신으로써 초월한 존재가 된 이후 자신이 얻은 깨달음을 남에게도 전해주겠다는 자비심에 공허의 영역으로 인도하는 모습을 보였다.[3] 즉, 비고트 라인의 아인은 엘리오스 전체가 멸망한다 하더라도 이스마엘을 만날 수 있다면 그 정도는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 따위로 치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심지어 그렇게 이스마엘과 만나서 맞이할 자신의 결말이 파멸이든 구원이든 상관없다는, 말 그대로 광신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가깝게 맞닿아있는 전직은 리히터 라인의 아인이다. 둘의 가장 대표적인 공통점은 주력 타입이 물리 공격이고, 인간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뿌리깊게 박혀있으며, 사명[4]을 위해 스스로를 도구로써 변모시켰다. 또한, 믿음과 집착을 원동력으로 삼으며, 결정적으로 이 모든 요소와 아인을 변화시킨 주체가 여신 이스마엘이라는 점이다.[5]
또한 현재까지의 아인 중 가장 위험한데, 기존에 가진 엘의 힘은 물론이고 외부에서 유입된 헤니르의 힘과 마기까지 뒤섞이면서 존재 자체가 진정한 혼돈이 되어버렸기에 사상뿐만 아니라 힘 또한 상당히 위험하기 짝이 없다. 마기의 영향인지 강신 모드에서는 마족처럼 꼬리가 생겼고, 날개는 거꾸로 뒤집힌 천사 날개를 연상시켜서 타천사라는 콘셉트를 부각시킨다. 보이스 역시 비강신 상태는 광기에 사로잡혔고, 강신상태는 분노의 휩싸인 듯이 녹음되었다.[6]
이로써 아인은 루시엘, 애드에 이어 한 캐릭터에게 흑화 전직이 2개 존재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루시엘은 루 또는 시엘 중 한 쪽만 흑화되고 다른 한쪽은 그저 끌려다니는 상황에 지나지 않기에 사실상 루와 시엘을 별개로 보면 각각 1개가 된다. 애드는 3라인을 희생 / 상실 라인으로 보거나 4라인을 완전한 흑화라고 보기에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고, 아인은 3라인의 본질적인 모토는 자비롭기 때문에 3라인을 상실 라인으로 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네이밍 공개 당시부터 별명은 염소(Goat)로 굳어졌다. 눈동자모양도 염소와 비슷한 가로줄이고 강신 모습의 뿔 역시 염소를 연상시키는데 염소는 서양권에서 악마의 상징으로 여겨지는지라 전직 스토리와도 어울린다. 그래서 실제로도 염소를 모티브로 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영어의 첫자가 'B'라서 아인의 다른 라인 3차 전직인 블루헨의 'B'와 겹치다보니 소형 아이콘에서 비고트는 'B'가 아닌 'I'로 표시된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세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비고트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자신의 주변으로 거대한 에너지를 쏟아내어 16번 타격하고 60초간 적들의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영역을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55536%, 대전 6656%다.
퍼뎀도 괜찮고 받피증 디버프도 있어 쓸만하다. 받피증은 곱연산이다.
이름의 유래는 힘의 상실을 뜻하는 die Entmachtung.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각성 중 라우 단계에 따라 극대화와 크리티컬이 증가한다
라우가 3단계가 되면 20초간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고, 해당 버프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5초간 4점씩 라우 점수가 자연적으로 감소한다.
3차 전직 전까지는 아군 시너지인 해방된 의지를 활용하려면 간츠 스킬과 라우 스킬을 적절히 사용해야 했는데, 이 패시브가 생기면서 라우 스킬만 사용해도 자연스럽게 감소한 간츠에 맞춰 라우도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간츠와 라우 모두 감소하는 꼴이라 각 아르트의 3단계를 유지하면서 해방된 의지를 활용하기 위한 아르트 관리에 방해를 줄 수 있다. 물공증은 곱연산이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거대한 제단을 설치해 타격한다. 참고로 이펙트상 보이는 3쌍의 막대는 개별 타격으로 보이지만, 실제 타격 판정은 원형 범위 단일 타격이다.
거대한 제단을 설치한 후 활성화 시켜 4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7061%, 대전 1049%다.
거대한 제단을 활성화한 후 주변을 흡수하며 5번 타격하고, 대상의 방어력을 20초간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9187%, 대전 755%다.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첫 타격부터 들어간다.
흡수 타격을 가한 뒤 제단이 폭발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13940%, 대전 1015%다.
이름의 유래는 소멸, 법률 위반을 뜻하는 das Vergehen. 원어발음은 페르게헨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7]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정방을 향해 적의 이동/점프 속도를 감소시키는 사슬 10개를 뻗는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영역을 펼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전방을 향해 사슬을 뻗는다. 단일 타격이지만 빠르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범위도 넓으며 Z축으로도 길게 뻗어서 선타기로 좋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사슬 2~6개 추가되어 범위가 증가한다.
전방으로 전진하면서 주변으로 10초간 아군의 스페셜 액티브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1.3배 가속화시킨다. 총 데미지는 4605.6%다.
원형의 영역을 생성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돌진기가 된다. 아군에게 버프를 주기 어려워졌지만 영역 내에 있어야 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부여만 한다면 시전자와의 거리와 관계없이 버프가 지속된다. 또한, 스킬 재사용시간 가속화 대상 스킬에서 하이퍼 액티브와 마스터 스킬이 제외됐지만, 대신 스페셜 액티브 스킬 재사용시간 가속화 속도는 증가한다.
간츠 효과는 간츠 단계만큼 영역 내의 아군의 동작 속도를 5~15% 증가시킨다.
뒤에서부터 마법진을 생성해 검을 7개를 전방으로 날린다. 총 데미지는 12061~15679.3%, 묵직해진 17367.84~22578.192%다.
적을 추격한 후 적의 머리 위에서 마법진을 펼쳐 검을 쏟아붓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바로 본인 등 뒤로 마법진을 펼쳐 전방으로 쏜다. 문제가 많던 원본의 인식도 사라지고 검의 방향이 바뀌면서 여러명을 맞추기도 편져서 사용이 정말 간편해졌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데미지가 10~30% 증가한다.
주변 적 위치에 기둥을 소환하여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1929.6%다.
전방의 적의 위치에 기둥을 소환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주변 적의 위치에 기둥을 소환하고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추적 범위는 원본보다 더 넓어졌지만, 원본과 비슷하게 범위가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다 공중에서 후속 공격을 취하기 어려워서 채용률은 미묘하다.
전방으로 적을 추적하는 기운 5개를 발사하여 적의 MP를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2710%다.
전방으로 적을 관통하는 기운을 날리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적을 추적하며 관통하지 않는 기운을 날린다. 이외의 효과는 원본과 동일하므로 대전에서 선타를 잡기에 더 쉬운 체인지를 추천한다.
주변으로 창을 꽂아 표식 생성 타격을 가하고 이후 공간을 깨뜨려 20번 타격하는 표식을 유지한다. 총 데미지는 5076%, 강화된 6091.2%, 라우 3단계 8442%, 강화된 10130.4%다.
전방으로 창을 날리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주변으로 창을 꽂아 딜링한다. 또한 데미지의 비중이 추가 표식에 높던 원본에 비해 체인지는 표식 유지에 데미지가 더 몰려있다. 쓰임새는 원본과 동일하지만 전방에서 주변으로 타격점이 옮겨졌으므로 채용은 호불호가 갈린다.
라우 효과는 라우 단계만큼 투창하여 만든 표식 주변에 11번 타격하는 추가 표식을 1~3개 생성한다. 추가 표식은 범위가 협소하고 표식의 각 생성 위치는 원을 중심으로 하는 삼각형이라 원본과 동일하다.
전방에 위로 솟아나며 각각 7번 타격하는 마법진을 8개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25424%, 묵직해진 36610.56%이며, 마법진 1개당 데미지는 3178%, 묵직해진 4576.32%다.
전방 광범위 맵병기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Y축 대형 보스 딜링기다. 맵병기에서 개별타격 대형 딜링기가 된 점은 좋지만, 마법진이 퍼진 범위가 엘리아노드 방어전 3페이즈나 근원의 산실 3페이즈 보스조차도 풀타격이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넓어서 이론상 총 데미지를 주기가 매우 까다로우며, 타격 지점이 Y축 높은 곳에 몰려있으므로 보스의 아래에서 써야 그나마 높은 딜을 낼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더군다가 엘소드의 대형 보스들은 대부분 X축으로 길어서 활약할만한 사용처가 딱히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6:02:18에 나무위키 아인(엘소드)/비고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엘의 기운, 마기, 헤니르의 기운 세가지가 섞여서 만들어진 잔재물로 비고트 라인이 다루는 힘이다.[2] A B C D 해당 효과는 1차 전직 때는 존재하지 않고 2차 전직 이후 추가된다.[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부위] 액세서리-상의[3] 반대로, 비고트 라인의 아인은 이스마엘의 가르침에 반대되게 엘리오스 대륙를 파멸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스마엘을 만나겠다는 이기적인 소원을 가지며 행동하는 광기 가득한 사상을 가진다.[4] 엘의 수복. 직접적으로 이를 전직 스토리에 명시한 것은 리히터와 비고트 단 둘뿐이다.[5] 물론 이미지적으로는 순수한 신의 파편인 리히터와는 달리 비고트는 온갖 불순물이 뒤섞인 혼돈 그 자체를 상징하므로, 완전한 정반대다.[6] 참고로 비전직 아인처럼 강신/비강신 상태의 보이스 갭이 4전직중 유일하게 존재한다.[7]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