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목록 (r2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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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재 기준
2. 현재 집권 중인 인물
3. 과거의 인물
4. 가공의 인물
5. 관련 문서


1. 등재 기준[편집]


  • 군주국의 군주는 제외
  • 한 나라의 수장. 혹은 수장 외 실권자가 따로 있을 때.
  • 민주주의지수4점 미만인 국가의 수장.
  • 쿠데타, 부정선거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권좌에 오름.
  • 권력을 남용하여 부정선거 등으로 자신의 집권 기간을 연장. 검열, 우상화 프로파간다언론을 통제. 정치적 반대파를 위협/억압하는 경우.
  • 어떠한 감시, 견제 기구가 없어 권력분립이 이루어지지 않음.
  • 초법적인, 초헌법적인 명령권을 행사함.
  • 일당제의 수장.
  • 집권 기간이 길어질수록 독재자의 색이 짙어질 확률이 높지만 어떻게 집권 했느냐 또는 집권해서 무엇을 했느냐 또한 독재자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대한 요인이다. 집권 방식, 권력 강도, 통치 방식 등으로 여부가 가려진다. 따라서 앙겔라 메르켈은 방법에 별 문제가 없으므로, 16년동안 집권을 하더라도 독재자에 기재하지 않는다. 버락 오바마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로널드 레이건 등 재선에 성공한 미국 대통령들 역시 집권기간이 8년에 달하기 때문에 집권기간으로 독재자를 가리면 과반수의 미국 대통령들도 독재자가 되고 과거 7년 중임제였던 프랑스는 최대 14년간 집권이 가능했기에, 10년 이상 집권했던 조르주 퐁피두, 프랑수아 미테랑, 자크 시라크도 독재자가 된다. 참고로 어원이 되는 고대 로마의 '독재관'도 임기는 6개월에 불과했다.[1]
  • 섭정식 인물은 (@)로 표시한다.

2. 현재 집권 중인 인물[편집]




3. 과거의 인물[편집]



3.1. 유럽[편집]


20세기까지 파시즘이나 공산주의 사상이 유행하면서 이에 편승한 독재자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옛부터 미국과 함께 민주주의의 발상지로 꼽히는 곳이었는지라 지금은 타 대륙들에 비하면 적은 편에 속한다.



3.2. 아시아[편집]


주로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등에서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1950년대 말과 1970년대 중반~1980년대 독재가 이루어졌으나 6월 항쟁, 6.29 선언 등으로 전두환이 쫓겨나다시피 퇴임하게 되면서 민주주의가 정착되나 싶었으나, 후대 노태우 정부에서 공안정국이 들어서면서 잠시 위축되었다. 그러나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게 되었고, 현재까지 제도적으로 민주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역시 독재가 이루어진 적이 있고, 지금도 독재를 하고 있는 나라가 몇몇 있지만, 인도네시아필리핀은 시민 혁명으로 독재자를 몰아내기도 했다. 또한 중국처럼 중국 공산당 1당 독재 체제에서 시진핑 1인 독재로 간 나라도 있다.[7]



3.3. 아프리카[편집]


보면 거의 각 나라에 한 명 이상씩은 꼭 있다. 하지만 이 동네는 추장이다 뭐다 하던 소권력 체제를 한평생 이어 오던 의식이 크기 때문이며, 특히 아프리카를 지배한 유럽 및 냉전 당시의 미국, 소련 같은 열강들도 친미, 친소만 내세우면 이런 독재자들을 지원하며 지배했기에 더 영향을 주었다.



3.4. 아메리카[편집]


현대 민주주의의 발상지인 미국의 존재 때문에 이 동네가 아프리카보다 사정이 더 좋을 줄 인식하기 쉬운데, 실상은 이 동네 역시 부정부패가 워낙에 만연한 데다가 치안도 불안하고, 빈부격차도 심한 곳이 많아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독재자가 존재하였거나 존재 중이다. 미국과 세계 최초의 입헌군주제 국가인 영국의 영향을 받은 캐나다, 그리고 중남미에서는 드물게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정착한 나라들인 자메이카코스타리카만이 독재자가 없을 뿐이다.[15][16] 미국에서도[17] 독재자까지는 아니어도 연임 금지 조항이 없는 점을 이용해 장기 집권한 프랭클린 루스벨트처럼 종신 집권자가 나오는 폐단을 막기 위해 루스벨트 이후로는 3선 금지를 헌법에 명시했다.



3.5. 오세아니아[편집]


아시아, 아프리카 같은 구대륙, 미대륙이 상대적으로 눈에 더 띄기도 하고 미국, 영국 등의 영향을 크게 받은 호주뉴질랜드가 오세아니아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국가[23]에서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 마이클 토머스 소마레(파푸아뉴기니): 독재자는 맞는데, 이 목록에 있는 사람들 중에선 가장 권력이 약하다. 중앙정부의 힘이 미약하고 각 부족들끼리 실사판 북두의 권을 찍는(...) 파푸아뉴기니의 현실 때문에, 지방에까지 행정력을 투사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중앙정부의 힘이 닿는데서는 절대권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독재자가 맞다. 무하마드 나지불라의 파푸아뉴기니 버전인 셈이다[24].
  • 사모아의 역대 독재자들
  • 월터 리니(바누아투): 바누아투의 사회주의자 정치인. 1980년에서 1991년까지의 바누아투는 오세아니아에서 유일한 친소 국가이자 사회주의 성향(공산주의는 아니었다)의 국가이기도 했다.
  • 피지의 역대 독재자들
    • 시티베니 람부카: 피지에서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독재자로 유명하다. 참고로 피지는 1987년, 2000년, 2006년, 2009년에 쿠데타가 네 번이나 일어났던 나라이다.
    •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이쪽도 마찬가지로 군부 독재자이다.


4. 가공의 인물[편집]


범례
(작품) - (등장인물)로 작성할 것
악질적인 경우(●)
그나마 양호한 경우(◎)
극과 극일 경우(※)

소인행성 피리카의 사람으로 외계인이지만 일단은 독재자다. 자세한 설명은 노비타의 우주소전쟁 항목을 참고.
종신독재로, 내려가거나 혹은 다른 이를 정하는 투표권은 자기만 갖고 있다. 베티나리 경으로 불리며, 직권한 이후 치안과 더불어 사회간접자본 확충등 앙크 모포크가 더욱 발전하게 만들었다. 간단하게 판타지 도시 시뮬레이션 시장…
라트베리아를 통치할 만한 인물이 없어 닥터둠이 할 수 없이 계속 독재짓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닥터둠은 백성들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지지율이 높아 어쩔 수 없는(?) 독재인 것이다.
영화에선 아담 서틀러.
독재자라고 부르기가 뭐한 게, 사실 전제군주제의 황제다. 그것도 폭군 1
독재자라고 부르기가 뭐한 게, 사실 전제군주제의 황제다. 그것도 폭군 2
무한의 순환을 망가진 순환이라 들먹이며 자기 뜻대로 우주를 개편하려고 했으며, 혼종이 그 코프룰루의 폭정의 증거물이다.
겉모습은 예쁜 공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캔디킹덤 건국 이래로 약 800년간 통치를 한다던가, 대를 이어서 통치하는 게 아니라 827살이다. CCTV로 시민들을 감시한다던가, 시민의 이빨에 도청및 위치추적장치를 심는다던가... 한마디로 독재자가 할만한 짓거리들은 다 한다.
마인드 컨트롤[27]으로 세뇌를 시킨다.
76화에서 프랜드쉽 컵에서 패배한 데니스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장 미셸 로제와 대립하던 평의회는 그에게서 시큐리티의 지휘권을 박탈했다. 하지만 오히려 아카데미아의 반역자였던 장 미셸 로제가 '킹스 갬빗'[28]을 선언하고 시큐리티로 의회를 점거했다. 결국 그는 쿠데타를 일으키고 평의회와 아카바 형제를 연금시켰다.
민주공화국인 은하연방의 종신집정관에 오른 이후 은하제국을 세우고 전제군주로 나아갔다.
유대인들을 전쟁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하거나, 세계정복을 꿈꾸며 주변국을 마구 침탈하고 국민들을 속이고 억압하는 등, 온갖 악랄한 짓은 다 한다. 이거 아돌프 히틀러 얘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힌켈은 히틀러를 풍자하기 위해 설정된 캐릭터다.
사회의 미풍양속이라는 명분하에 음란물 차단은 기본이고 약간 노출이 있거나 성적인 요소가 있는 것은 무조건 유해물로 지정하는 없애버리거나 성과 관련된 물건을 소지하거나 조금이라도 야해보이는 행동을 한 사람들을 전부 북해도 어딘가의 강제수용소에 가두어서 강제노동시키는 등 가혹한 탄압과 통제를 일삼으며 국민들에게 절대적인 정숙함과 순결을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국민들은 어리석고 우둔한 존재이니 자신같이 뛰어난 엘리트들이 정치를 해서 통제를 해야 사회와 나라가 잘 돌아간다는 선민주의적이고 반민주적인 마인드를 보이고 있는 전형적인 독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설정 상, 나이지리아의 독재자라고는 하는데, 안습하게도 시리즈의 첫 시작인 본 아이덴티티에 처음 등장할 시점에 이미 쿠데타로 인해 추방당하여, 프랑스파리에서 망명 생활을 하는 신세로 나온다.[29] 그러나 결국, 그를 눈엣가시로 여긴 트레드스톤 측에 의해 끔살당했다.[스포일러]
소위 계급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성공한 후 순식간에 중장으로 8계급 특진 후 황제가 되었다.
미시마 재벌은 군대까지 가진 사실상 독립국가다. 할아버지헤이하치는 군대를 창설해 장기집권했고, 아버지카즈야는 홋카이도에 독립국가를 세우려다 실패하고 이후 G사를 쿠데타로 장악했고, 아들인 은 그 회사로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 단, 진의 경우는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평이 갈리는 편.
파맛 첵스 사건 이후 독재 중이다.
플레이에 따라서 민주주의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이 게임은 그러라고 있는 게임이 아니다!!!
단, 이 쪽은 루트에 따라 한정.
명목상으로는 왕비이나 플라워링 왕국의 실제 주권을 자기 입맛대로 쥐고 있다.
중학생 시절 한정이지만 아직도 독재 기질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호그와트에서 교장으로 있을때, 슬레데린 기숙사를 제외한 나머지 기숙사들을 차별했으며 본인 마음대로 벌점을 주고 다녔다.
최첨단 기술을 들고 나치 집권 당시로 가 히틀러 대신 세계정복을 하고 독재자가 된다.
  • 저스티스 로드
렉스 루터가 태동령이 됐을때 그를 죽이는 평향세계의 저스티스 리그로 사소한 범죄나 항의에도 감방을 보내버리거나 대통령의 업무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둥 엄밀히 말하면 독재가 맞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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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설적이게도, 독재자라는 말의 어원이 된 독재관은 원로원에 의해 합법적으로 절대 권력을 임시로 부여받은 거라서, 독재자가 아니다. 다만, 율리우스 카이사르처럼 변칙적인 방법으로 독재관 자리를 임기 후에도 반납하지 않고 계속 유지했다면, 빼도박도 못할 독재자 맞다.[2] 한번은 수권법이나 다름없는 악법을 통과시켜 종신독재의 길을 열려다가 미국과 EU에게 제지당한 적이 있고, 현재도 삼권 분립을 정지시키고, 언론을 장악하여 부정선거나 다름없는 게리멘더링과 선거운동으로 항상 과반수~개헌선을 넘겨 집권 중으로 현재 헝가리 정치는 사실상 한국의 10월 유신이나 다름없는 상황.[3] 소련은 그 동안 구색정당도 없이 쭉 일당뿐이었다.[4] 북키프로스의 초대 대통령으로 3선을 했다. 친공적 성향을 띄고 있었고, 소련, 동독 등 공산권의 후원을 받았다.[5] 알렉산데르 둡체크와 루드비크 스보보다는 제외한다.[6] 이오시프 스탈린핀란드소련에 합병시키고자 만든 괴뢰국으로, 그 후신인 카렐리야-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소련-핀란드 관계가 개선된 1956년까지 소련 측으로부터 핀란드의 유일 합법 정부로 공인되었다.[7]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본래 공산당, 특히 중국공산당은 파벌끼리 서로 견제가 되어 지도자가 영 시원찮으면 실각시켜버리거나, 합의에 의해서 10년 임기로 돌아가면서 주석직을 맡았는데, 시진핑이 당을 휘어잡고 1인 독재 체제를 확립했다. 즉, 시진핑이 마음만 먹으면 공산당을 없애버리거나 공산당은 물론 중국 그 자체를 사유화(私有化)시킬 수도 있다는 의미다.[8] 특히 3부자 중에서도 가장 악질이라는 평을 받는다.[9] 잠빙 바트뭉흐는 제외한다.[10] 베트남 민주공화국/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11] 무언가를 말할때면 부하들이 항상 졸았다고 한다.[12] 알리 오마르 봉고는 현재도 집권 중이다.[13] 이 일 때문에 새뮤얼 도는 스스로를 '도 박사'(Doctor Doe)라고 자칭하고 다녔다.[14] 독재자 얘기는 아니지만, 이것보다 더 황당한 실화로, 피지에서는 아예 군 경력도 전혀 없던 민간인인(...) 조지 스웨이트라는 사람이 쿠데타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 다만 이 쿠데타는 실패하고 정부군에게 깔끔히 진압되었다.[15] 단, 하술될 독재자인 시몬 볼리바르가 코스타리카 영토의 일부를 점유한 적은 있다.[16] 사실 자메이카가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다고는 하지만, 자메이카도 빈부격차도 심하고 치안도 좋지 않다.[17] 에이브러햄 링컨이 독재자였다는 평가가 있으나, 이 쪽은 자신들의 백인 우월주의 성향에 대한 비난물타기하려는 극우들의 변명에 가깝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집권기가 남북전쟁과 겹치고, 따라서 그의 임기 내내 전시 상황에 속했다는 걸 보면 전혀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이 시기에 아예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 또한 연기하고 본격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하자는 주장을 무시하고 재선에 임하면서, 민주주의 원칙을 분명하게 고수하고 있었음을 보여준 사람한테 독재자 운운하는 건 정말로 말이 안 된다. 당장 같은 전시 상황 하에서 집권한 정치인들인 윈스턴 처칠과 같은 사람들에 비교하면, 링컨은 자신의 권력에 제동을 걸 만한 요소를 매우 많이 두고 있었다. 더군다나 링컨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 중에서도 자국민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통령 1순위를 항상 고수하는 대통령인데, 이런 사람한테 독재자라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기나 하는가?[18] 시몬 볼리바르의 명예를 위해 변호를 좀 하자면 이렇다. 당시 그가 세운 그란 콜롬비아는 여러 군벌들끼리의 연합으로 세워진 나라였고, 그래서 독립 영웅이던 군벌들이 저마다 직책을 한 자리씩 달라고 징징대기 일쑤였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던 시몬 볼리바르의 이미지가 매우 중요했고, 볼리바르는 그란 콜롬비아 산하의 자치 공화국마다 부통령을 두고 자신이 각국의 대통령직을 겸하는 식으로 군벌들을 통제하고 강력한 중앙정부를 세우고자 했는데, 이게 오히려 역효과를 내어서 중앙집권화에 반대하는 세력이 본인에 대한 암살시도를 하는 등, 사태가 더 개막장으로 흘러갔다. 결국 이로 인해 권력을 잃고 사면초가에 몰리자 시몬 볼리바르는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떠났으며, 그 이후에는 군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저마다 춘추전국시대 제후들마냥 "나는 대통령이오."하고 자칭하는 난세가 도래한다. 이렇다고 독재자가 된 걸 쉴드쳐줄 수는 없지만, 어찌보면 의도는 좋았던 케이스다. 만일 그란 콜롬비아가 처음부터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로 탄생했다면, 비록 독재자이긴 했을 지언정 남아메리카 버전 아타튀르크가 되어 대내외적으로 칭송을 받았을 지도 모른다. 사족으로, 미국은 이미 처음부터 각 주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 체제가 자리잡혀있었기에, 조지 워싱턴이 굳이 종신대통령을 자칭하면서 반대파를 일일이 찍어 누를 필요없이, 속 편하게 정해진 임기만 채우고 은퇴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군벌 집단의 모임에서 출발한 그란 콜롬비아와는 사정이 달랐다.[19] 그 전쟁이 삼국동맹전쟁이다.[20] 심지어 그의 부인, 그러니까 영부인인 엘리사 알리시아 린치는 직접 총으로 무장하고 대통령 관저로 진입하는 적군과 총격전을 벌이기도 했다.[21]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 못지않게 파라과이인들의 존경을 받는 라파엘 프랑코 대통령이 그를 파라과이를 지켜내고자한 영웅이라고 추켜세운 탓도 있다. 참고로 라파엘 프랑코는 독재자가 아니고, 로페스와 똑같이 내정에 힘을 써서 사회를 발전시키고 노동권을 크게 개선한 공로가 있으나, 그와는 달리 오히려 차코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적이 있다.[22] 피델 카스트로를 제외하면...[23]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한 멜라네시아나, 그 외의 남태평양 군도에 속하는 섬나라들.[24] 다만 차이가 있다면, 무턱대고 이슬람교를 탄압하기만 해서 나라를 혼돈으로 몰고가서 국민들의 미움을 산 나지불라랑은 달리, 마이클 토머스 소마레는 무려 36년간 억지로 권력을 틀어쥔 게 문제가 돼서 실각했을 뿐이지, 이래뵈도 파푸아뉴기니의 초대 수상으로서 나라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때문에 국민들에게 국부로 불리면서 존경받고 있다는 것이 있다.[25] 수라국의 국왕으로 국민들에게 오직 싸움 만을 강요하고 있는 독재자이다.[26] 나중에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스스로를 처형한다.[27] 정신 조종.[28] 독재자가 자주 썼던 계엄령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쉽다.[29] 미국의 지원을 받고 집권했던 사람인지, 뉴스 인터뷰 중에 미국 정부에게 자신을 복권시키라고 찡얼대는 장면이 나온다.[스포일러] 사실 웜보시는 제이슨 본이 기억을 잃고 온 유럽을 헤매면서 개고생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다. 정확히는 본이 트레드스톤의 최정예 요원으로서 그를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을 때 거의 성공할 뻔했는데, 웜보시의 어린 아이를 보고 마음이 흔들려서 머뭇거리다가 그의 경호원들에게 역습당하고 바다에 내던져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