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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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2. 활동[편집]
2008년 '챌린지 FB 모델 2008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함으로써 잡지 'FINEBOYS'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하였다. 그러다 2009년, 별 생각없이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슈퍼전대의 레드 자리를 꿰차게 되면서[1]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주인공 시바 타케루 역으로 배우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2012년 호리키타 마키와 함께 출연한 NHK 드라마 연속 TV 소설 《우메짱선생》의 성공으로 일본의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며 주가가 급상승. '2012년 가장 활약한 배우'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2013년 상반기 기준으로 동년배 남자 배우들 중 제일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기대유망주로 떠오르게 되었다.
2018년을 기점으로 30대가 됨에 따라 '차세대 꽃미남 배우'의 자리는 사실상 후배들에게 물려준 포지션이 되었으나, 다양한 무대에서 주조연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인기 또한 여전하다. 일본 내에서는 연기력이 안정적인 배우라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인 이케멘 배우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까무잡잡한 피부와 얼굴의 점 때문에 전형적인 꽃미남은 아니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점이 이케멘 이미지를 탈피하고 배역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한 모양. 초식남에서 남창까지, 촌스럽고 찌질한 역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본인도 이렇듯 다양한 역에 도전하는 것에 욕심이 있는 듯하다.
아베 정권의 사학비리를 비판하는 영화 신문기자에 주연으로 출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2]
2020년 12월 10일 토다 에리카와 결혼했다고 발표했다. #1 #2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3.3. 무대[편집]
3.4. 애니메이션[편집]
3.5. 더빙[편집]
3.6. 게임[편집]
3.7. 광고[편집]
- 2009년 반다이 "신켄저 변신 컬렉션"
- 2009년 반다이 "캐릭터 데코레이션 크리스마스"
- 2010년 지요다 "CEDAR CREST"
- 2011년 109men's (이미지 캐릭터)
- 2011년 하우스 식품 "고추의 힘"
- 2011년 써클 K 썬크스 "Cherie Dolce"
- 2012년 하우스 식품 "호텔 카레"
- 2012년 퓨마[16]
- 2012년 롯데제과 "ACUO"
- 2012년 미츠비시 UFJ 니코스 "MUFG 카드 골드"
- 2013년 아사히 신문 "아사히 신문 디지털"
- 2013년 롯데제과 "Dual"
- 2013년 LaLaport Bargain
- 2013년 롯데제과 "가나초콜릿"[17]
- 2013년 하우스 식품 "미츠보시 식감"
- 2013년 NTT 도코모 "d Hits"[18]
- 2013년 삿포로 무기와 호프
- 2013년 NTT 도코모 "d fashion"
- 2013년 퓨마[19]
- 2014년 아사히 신문
- 2014년 하우스 식품 "호텔 카레"
- 2014년 NTT 도코모[20]
- 2014년 하우스 식품 "미츠보시 식감"
- 2014년 다이와하우스[21]
- 2015년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암룡과 세계수의 성 - 액트
- 2015년 NTT 도코모 "光 pack"
- 2015년 롯데제과 "ACUO"
- 2015년 ORIHICA 정장
- 2016년 KIRIN "빙결"
- 2016년 롯데제과 "coolish"
- 2016년 라이온 소프란 "queens silk"
- 2016년 AOKI 정장
- 2016년 롯데제과 "ACUO"
- 2016년 ORIHICA 정장
- 2016년 하우스 식품 "홋카이도 스튜"
- 2016년 NANO・UNIVERSE
- 2017년 JRA "HOT HOLIDAYS!"[22]
- 2017년 메이지 야스다 생명[23]
- 2017년 롯데제과 "coolish"
- 2017년 AOKI 정장
- 2017년 다이와하우스[24]
- 2017년 키리시마 주조
- 2018년 AOKI 정장
- 2018년 JRA "HOT HOLIDAYS!"[25]
- 2018년 메이지 야스다 생명[26]
- 2018년 야쿠르트 "400LT"
4. 여담[편집]
- '토리(とおり)'라는 이름은 사마천의 사기에 나온 구절 "복숭아나 자두 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자연과 사람이 모이고 길이 생긴다.(도리불언 하자성혜)"에서 착안하여 부모님이 지어준 것이다. 일본에서도 특이한 축에 속하는 이름인 데다 여자 이름 같다고 학창시절 놀림 당했었다고 한다.
- 유독 혼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극장과 만화 카페는 물론 고깃집[28] 에도 홀로 가는, 그야말로 프로 혼밥러. 같이 일하는 배우나 스탭에게 먼저 번호를 물어보는 일도 절대 없고 선배 배우들에게도 연기 조언은 전혀 구하지 않는다고[29] 할 정도로 마이웨이적인 성격이 유독 눈에 띄는 배우.
- 성격 탓인지 사람을 활발히 사귀지도 않는 편이라고 본인이 언급했고 많은 주변 사람들이 인증했다. 공통적인 의견은, 타인에게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고 겉으론 다정해 보이지만 모든 리액션에 영혼이 없다는 것. 게다가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 탓에 동세대보다는 선배들 사이에서 호감을 얻고 있는 듯하다. 여러 인터뷰에서 “연예인 중에서 친한 사람은?”이라는 질문을 받으면 선배 쪽 이름이 잘 나오고, 또래 친구는 많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적다고 답한다. 촬영이 없는 날에는 하루 종일 자취하고 있는 집에 처박혀서 입도 뻥끗하지 않을 때가 많다고. 그래도 최근엔 드라마 촬영[30] 을 하며 친해진 동세대 배우 오카다 마사키[31] , 야기라 유야와 LINE 채팅도 하고 식사를 하는 일이 잦아졌다고. 셋이서 2017년 연말에 교토 여행을 다녀왔다고 방송에서 굉장히 뿌듯한 듯이 자랑했고,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기거든 세 가정이 모여 다시 여행을 가게 되면 좋겠다고 했다. 셋 중 나이로는 가장 위이지만 커리어로는 가장 후배[32] 이기에 연장자 대접을 받는 일은 절대 없다고 한다.
- 마이웨이의 연장선 상으로, 취미생활이 유명 연예인 치고 또 연령대에 비해 독특한 편이라 주목받기도 한다.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 유희왕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 쉬는 날에는 모바일 게임 유희왕 듀얼링크스를 즐겨 한다는데 3개월 만에 최상위 랭킹인 킹까지 올라갔다[33] 고 하는 걸 보면 굉장한 실력자인 모양. 동일 시리즈의 애니메이션과 BGM도 무척 좋아한다고.
- 그의 유별난 유희왕 덕심이 탄로난 것은 전적으로 한 라디오 방송 때문이다. 2018년 1월에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의 홍보 차 같은 소속사의 스다 마사키[34][35] 가 진행하는 심야 라디오 프로 올 나이트 닛폰에 출연하였다가, 이 시간(새벽 1시 이후)에 주로 뭘 하냐는 질문에 "자거나, 유희왕..."이라고 답해버린 것. 이 한 마디를 시작으로 거의 1시간 반 동안 봇물 터진 듯 유희왕 얘기를 늘어놓았고, 영화 홍보는 조용히 묻혔다. 이후 무려 세 번이나 더 출연하여 유희왕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심지어 그중 한 번은 출연료도 받지 않고 모처럼의 휴식 기간에 본인의 희망에 따라 강행한 것이었다.[36] 자기한텐 이 방송이 휴게소처럼 편히 수다 떨다 갈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이 형 정말 이래도 괜찮은 거냐고 어이없어 하며, 출연이 이어질수록 점점 더 당황스러워 하는 스다의 반응이 압권이다. 이러한 의외의 모습 때문에 해당 방송에는 실시간으로 "대체 뭐 하러 나온 거야?!", "OOO(마츠자카가 연기한 배역, 작품)의 감동을 돌려줘!!" 등의 코멘트가 주로 달렸고, 본인은 대부분 웃으며 받아쳤다. 하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그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거나 호감도가 급상승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지배적. 특히 게임 상에서 마츠자카를 사칭하는 유저[37] 가 출몰하기 시작했고, ‘주군’에 이어 그를 ‘킹’이라 부르는 이들이 생겼다고. 본인도 이러한 상황을 매우 즐긴다.
- 참고로 마츠자카의 유희왕 덕밍아웃은 방송 직후 꽤나 화제가 되어 인터넷 상에서도 기삿거리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그가 공식 석상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 유희왕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말만 하면 금세 기사가 올라오곤 한다.
- 유희왕 못지않게 만화 역시 좋아하며 만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꼬박꼬박 챙겨 본다고. 과거 개인 블로그에 "実は漫画めっちゃ好きです(사실은 만화를 무지 좋아해요)"라면서 슬램덩크, 원피스, 나루토 등이 포함된,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목록을 올린 적도 있는데, 세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그 중 본인이 여러 예능 혹은 토크쇼('さんまのまんま' 등)에서 직접 언급한 작품들을 꼽자면:
- 슬램덩크 - 이 만화 때문에 중학생 시절 농구부에 들었었다고. 본 지 꽤 되었다고 하는데도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꽤나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 명탐정 코난 - 실사판 핫토리 헤이지였다는 데서 이미 성공한 덕후. 매년 빠짐없이 정상에 오르는 코난 극장판에 꼭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고 했다.
- 고스트 바둑왕 - 가장 최근(2018년 2월)에 읽은 작품. 바둑은 전혀 모르지만 읽을 때마다 머리가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 종종 트위터에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옛날 만화책들이나 현재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TV 화면을 찍어서 올리곤 하는데, 유희왕만큼이나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 모델로 데뷔한 데다 2015년에 무려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기도 했지만, 본인의 패션 감각은 평범 그 자체라고. 가까운 선배 배우 요시다 코타로[38] 에 따르면, 사람이 많이 다니는 역에 떡하니 서있어도 대부분 못 알아보고 지나갈 정도이며 심지어 자기 집에 초대했을 때도 평소 마츠자카의 팬이었던 식구들이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은 것에 대해 본인이 매우 신기해한 것은 물론, 소속사 사장이 "소속사 창립 이래 최대 불가사의"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참고로 마츠자카가 밝힌 본인 패션의 주안점은 입기 쉽고, 벗기 쉽고, 눈이 편해야(?) 한다라는 점이다.
- 유독 연예인의 사생활이나 혼네(本音)에 관심이 많은 듯한 일본 방송 특성 상 본인의 연애 생활이나 여성관 등에 대한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는 편인데, 공통적인 대답은 어려서부터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 끼여 살다보니 여성에 대한 환상이 전혀 없다는 것. 하지만 결혼은 빨리, 늦어도 30대에는 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영화 ‘만능감정사Q - 모나리자의 눈동자’(2014)에 공동 출연한 3살 연상의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이 2015년 새해 첫날에 터졌다. 하지만 양쪽 소속사가 부인했고, 더 밝혀진 바가 없던 상태에서 1년 후 결혼관의 차이로 결별했다는 소식만이 전해졌다. 거의 신인 시절 일반인과 사귀었다는 루머가 있었던 것 외에 유력한 열애설이 거의 없던 마츠자카로선 이례적인 일이었지만, 상대가 상대인 만큼 ‘올 토리군 많이 컸네~’하는 반응이 국내외로 더 많았던 듯. 2018년 초 출연한 술자리 토크쇼에서 “유명인과 사귄 적이 있다”고 직접 언급함으로써 이 열애설이 사실이었을 가능성을 본의 아니게 높이게 됐다.
- AKB48 출신의 배우인 오오시마 유코와 생년월일이 같다. 이로 인해서 본인이 키리카쿠레 사이죠 역을 맡은 2016년에 개봉한 사극 액션 영화인 사나다 10용사에 출연하게 되었을때 그를 집요하게 쫓는 여자닌자인 호타루 역의 오오시마 유코와 친해지게 되었다.
- 밴드 BUMP OF CHICKEN의 팬이다. 2014년에 범프의 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BUMP OF CHICKEN "WILLPOLIS 2014"극장판'에서 성우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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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로 기대도 안 했고 계획에도 없었던 결과였는지,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떠오른 생각은 ‘(당시 재학 중이던) 대학은 어떡하지...?’였다고 한다. [2] 마찬가지로 이 영화에 같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한국 여배우 심은경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3] 사실상 슈퍼전대 시리즈 출신 배우들 중 가장 성공했다고 할 수 있으며, 해적전대 고카이저에도 스케줄 상 출연을 못 했다.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었기 때문에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10 YEARS AFTER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도 성사되지 못했다. 그럴 만도 한게 마츠자카 말고도 시라이시 마코역의 타카나시 린도 신켄저 촬영 이후 2012년 영화 사랑에 빠진 것처럼으로 칸 영화제에도 나가면서 상당히 유명세를 탔기 때문에 이 둘의 출연료를 많이 감당하지 못한 것이 있다. 슈퍼전대 팬들의 영원한 딜레마[4] 검도가 특기인 헤이지답게 칼을 휘두르는 씬이 여럿 있는데, 사무라이의 리더 역할을 맡아 제대로 배운 덕분인지 액션 감독으로부터 지금껏 만났던 배우들 중에서 검술의 기본기가 탄탄하기로는 손에 꼽힌다는 칭찬을 들었다. 더구나 타고난 까무잡잡함도 오리지널 캐릭터와 비슷해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5] 직접적인 출연이 아닌 예전 촬영분 재활용.[6] 현대식으로 변형한 신켄저 때와는 달리, 이번엔 제대로 된 일본 전통 무사(다이묘)로 분하였다. 배경이 임진왜란 당시인지라 한국인으로선 마냥 곱게만 볼 수 없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7] 생전 처음으로 '대놓고' 찌질하고 소심한 안경 캐릭터를 맡았는데, 마츠자카의 연기폭이 이 역으로 인해 더 넓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호평을 받았다.[8] 본인을 본격 스타덤에 올린 《우메짱선생》 이후 오랜만에 연속 TV 소설 출연. 거의 신인이었던 그때에 비해 신인인 여주인공을 이끌어주는 남주인공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9] 영화 개봉 전 방영한 SP 드라마. 2018년 2월에 DVD로 정식 발매되었다.[10] 이 드라마에서는 영화 《고독한 늑대의 피》에 이어 히로시마(정확히는 쿠레呉) 사투리에 도전했는데, 수도권 출신임에도 사투리 연기가 매우 자연스러워 만족스럽다고 제작진이 호평했다.[11] 약 빨고 하는 듯한 개그(여장 포함)를 다수 선보여 팬들에게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12] 밴드의 보컬이라는 역할 설정 상 노래를 하는 장면이 몇 번 등장하는데,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라고 단언했다.[13] 전설의 유희왕 덕밍아웃을 끌어낸 영화. 하지만 방송을 듣고 영화를 보러갔다가 라디오에서 신나게 떠들던 마츠자카와는 너무 다른 극중 이미지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인 이들이 많았다.[14] 같은 제목의 연극에도 앞서 주연으로 참여한 바 있다. 20대를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역에 도전해보고 싶어 OK하였는데, 이 작품을 하면서 심신으로 (허리가 나갈 정도로...) 정말 많이 고생했다고.[15] 평소와 달리 상당히 높은 톤의 연기를 선보였다. 얼핏 들으면 마츠자카인 것을 전혀 눈치챌 수 없을 정도.[16] 이노우에 마오와 함께[17] 나가사와 마사미, 타케이 에미와 함께.[18] 이시하라 사토미와 함께.[19] 키리타니 미레이와 함께[20] 와타나베 켄, 이시하라 사토미, 호리키타 마키, 오다기리 죠,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함께.[21] 야쿠쇼 코지, 이케마츠 소스케와 함께.[22] 야기라 유야, 타카하타 미츠키, 츠치야 타오와 함께.[23] 쿠도 칸쿠로와 함께.[24] 야쿠쇼 코지와 함께.[25] 야기라 유야, 타카하타 미츠키, 츠치야 타오와 함께.[26] 쿠도 칸쿠로와 함께.[27] 이는 파격적인 활동도 인기에 한몫했다. 2012년 두번째 사진집 ‘道-TAO’에서 올누드신을 감행했고 영화 ‘콜보이’에서 상당히 높은 수위의 연기를 펼쳤다.[28] 야키니쿠(일본식 고기구이)를 유독 좋아하는 모양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20억 엔이 생긴다면 무얼 하고 싶으냐”라는 질문에 멍한 표정으로 “야키니쿠...”라고 답했다.[29] 아라시니시야가레에 출연했을 당시 나온 얘기로, 배우들마다 자신만의 연기관이 있기 때문에 조언을 들어도 그것을 자신이 100%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30] 쿠도 칸쿠로 作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31] 친해진 건 최근이지만 무려 5개의 작품에서 같이 연기했다.[32] 마츠자카(08년 데뷔) < 오카다(06년 데뷔) < 야기라(04년 데뷔)[33] 후술할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을 '無課金でキングを目指す者(무과금으로 킹을 노리는 자)'라고 지칭했다.[34] 스다 마사키와 마츠자카 토리는 우연인 듯 우연 아닌 듯 인연이 꽤나 각별한 편이다. 여러 편의 영화(대표적으로 《기적: 그 날의 소비토》. 여기선 아예 대놓고 형제 역할)에 공동 출연한 것은 물론, 둘 다 비슷한 시기(2009-2010)에 특촬물 출연을 계기로 인지도를 얻고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심지어 둘이 출연한 특촬물은 동시기 방영을 했다. 다만 종영은 이 쪽이 빠르다. 둘 다 스토리로는 엄청난 극찬을 받았다는 것이 실로 놀랍지 않을 수 없는 일.)[35] 단, 오래 알고 지낸 것에 비해 한 번도 사적으로 만나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는 아닌 듯하다. 스다 피셜, 소속사 탑코트 내 후배 배우들 사이에 각각을 동경하는 '마츠자카파(派)'와 '스다파'가 존재하는데, 마츠자카파는 자신의 최대 적이라고. 마츠자카는 스다 앞에서 직접 자신들은 아주 친하진 않지만 만나도 어색함이나 위화감이 전혀 없는, 평범한 형제 관계 같다고 말했고, 스다도 이에 동의했다.[36] 공식 스케쥴이 아니었기 때문에 새벽 3시에 귀가할 차량이 제공되지 않았다는 후일담이 있다.[37] 그중에서도 유독 사무라이 캐릭터가 많은데, 자신이 예전에 신켄쟈였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38]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외에도 연극 《헨리 4세》, 《헨리 5세》 등에 공동 출연하였으며, 마츠자카의 실력과 사람됨을 진정으로 알아보고 인정하는 선배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