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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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부성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4.2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1991년 정도까지는 ‘숭덕여중고 - 간석사거리 - 주원고개 - 석바위 - 신기시장 - 구)터미널 - 토지금고 - 연안부두’ 운행했으며, 1992년 이후 1999년 대개편으로 변경 이전에는 '연안부두 - 토지금고 - 구)터미널 - 신기시장 - 남광로얄A - 새한병원 - 예술회관 - 인천시청 - 길병원사거리 - 구월주공A - 모래내시장 - 만수시장(숭덕여중.고)' 순으로 운행했다. 이 때는 배차간격이 평균 15분에서 들쑥날쑥했고, 수요도 출퇴근시간대 빼고는 들쭉날쭉이었던 계륵이었다.
- 1992년 5월 대개편 전까지는 숭덕여중-간석시장-간석오거리-석바위-시민회관-신기촌-이하 현재와 동일로 운행했으며 15번과 숭덕여중에서 시민회관까지 노선이 동일했다.
- 1992년 5월 대개편때 15번과 중복되는 구간을 짜르고 숭덕여중-하이웨이주유소-구월주공-소구월4거리-길병원-동양장4거리-신기촌 루트로 경로가 변경되었다.
- 1999년 10월에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개통과 맞춰 인천터미널 경유로 바뀌었다. 이후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났으며, 배차간격도 3~4분까지 줄어들었다.
- 2000년 3월에 부성여객 단독 운행으로 변경되었다.
- 2012년 8월 11일에 기점이 연안부두종점에서 방파제입구로 변경되었고, 여기서 출발할 때는 연안부두종점을 거치고 나가는 걸로 바뀌었다.
- 2012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기점이 연안부두종점으로 변경되었다.
- 2014년 1월 17일부터 노면 불량과 바닷물로 인한 차량 부식을 이유로 연안부두 종점 정류소를 신설하고, 라이프아파트에서 연안부두(전통게장길조~국제여객터미널) 구간을 미 경유하고 바로 직진하여 연안부두 종점으로 바로 가게 되었다.
- 2016년 7월 30일 시내버스 개편으로 2대가 증차되었다.
- 2019년 9월부터 연안부두에서 항동7가버스차고지로 연장되었다.
- 2020년 3월 14일에 '만수역 → 조동초교 → 만수종합시장 → 만수역' 구간이 '만수역 - (→ 조동초교 →/← 만수종합시장 ← 미추홀학교 ←) - 수현마을(장수공영차고지)'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동시에 기점과 종점이 서로 변경되어 수현마을이 기점, 항동7가버스차고지가 종점으로 변경되었다.
- 2020년 4월 4일에 '만수역 → 조동초교 → 수현마을' 구간이 8번과 동일하게 만수4동행정복지센터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20년 7월 31일에 2대가 감차되었다.
- 2020년 9월 26일에 1대가 감차되었다.
- 2022년 1월 8일부터 기점이 장수공영차고지로 변경되었다.
4. 특징[편집]
-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중에서 총합 이용객 수가 5위 안에 드는 인기 노선이다.[2] 부성여객의 주력 노선으로서 1999년 이전에는 33번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인천 지하철 1호선 개통 이후 인천터미널 경유로 바뀌고, 구월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주안동과 같은 구도심이 쇠락하면서 이 노선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33번을 압도하여 현재에 이른다.
-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 노선이다. 2022년 기준 운행횟수는 180회로 45번을 넘어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최다 운행횟수를 자랑한다. 평시에도 6분 정도 기다리면 올 정도로 자주 오며, 노선 거리가 45km 정도로 짧은 편이라 배차도 잘 안깨진다. 출퇴근시간대에는 2~3대가 몰려다니는 모습도 보인다. 그래서 2017년에는 배차간격이 3분 ~ 5분이여서 운이 좋으면 동시에 4대가 오는 경우도 있었다. 배차간격이 비슷한 45번은 50km 정도라 좀 벌어지면 12분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이 노선은 길어봐야 8분이면 온다. 무엇보다 45번의 운행횟수도 162회로 줄어들면서 여전히 간선버스 최다 운행횟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연선에 중고등학교가 많아 등하교시간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며, 인천의 큰 재래상권(연안부두 어시장, 토지금고시장, 용현시장, 신기시장, 모래내시장, 만수시장),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뉴코아아울렛 인천점을 경유하기 때문에 러시아워 시간대가 아닌 평시에도 입석을 세워 가며, 공휴일에도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큰 재래시장을 많이 경유하는 덕분에 명절 준비 기간에는 거의 박터진다. 선형도 용현동 구간을 제외하면 곧게 뻗어있는지라 연안부두 - 미추홀구 - 남동구 이동에도 좋은 노선이다. 항상 헬게이트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노선. 이 엄청난 혼잡률은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 정류장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수요가 나뉜다.
- 33번처럼 인천광역시의 동서축을 가로지르는 노선이다. 전체적인 선형은 괜찮은 편이지만, 토지금고 일대에서 굴곡이 있다. 연안부두 방면은 고속종점 지하차도를 두 번 지나가는데, 이 구간이 굴곡이라면 굴곡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구 터미널로 들어가는 데 지하차도가 있어서 유턴을 한 다음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괴이한 선형이 나오는 것이다.
- 토지금고의 좁은 골목길을 통과하는 간선버스 노선중 하나다. 토지금고 구간의 골목길이 상당히 좁기도 하고, 주말이나 늦은 저녁에는 좁은 차로에 주차된 차량들이 많아서 버스가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법도 한데도 버스가 운행한다.[3] 또한 편도로만 운행하는 구간이 있는데, 새한아파트~삼은교회 구간은 장수공영차고지 방면 차량만 경유한다.
- 구월도매시장~인천소방본부 구간에서 27번과 중복되고, 쌍용아파트부터 인천터미널까지는 514-1번도 나란히 달린다. 배차간격은 36번이 우위를 점하지만 주안동~인천터미널 구간의 경우 514-1번의 요금이 저렴한 점을 노려 36번이 와도 그냥 보내고 514-1번을 이용하는 승객이 있다.
- 현존하는 노선 중에서 2번처럼 기종점이 수십년 동안 변함없는 노선중 하나였다. 그러나 기점방향으로는 항동7가버스차고지쪽으로, 종점방향으로는 장수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된지라 이 기록은 깨지게 되었다. 그래도 기종점 연장 외에는 과거의 노선 형태가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 쌍용아파트 정류장부터 관교동 순복음교회까지 1.7km정도 되지만 이 구간에 정류장이 10개나 있어 정류장간 평균 간격이 170m도 되지 않는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이 정류장에 거의 모두 정차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조금 더 늘어난다.
- 현존하는 30번대 노선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인선과 연계되지 않는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출처: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
-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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