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 대 항구/레이드

• 상위항목 : 도나우 대 항구, 언리쉬드/레이드, 라타스타 크로니클

8지역에서 라타스타 녹스 40종을 전부 등장시키려는 목적에다가, 스토리도 한 행성을 둘러싼 두 진영의 전쟁과 그 전쟁의 원인, 결말을 모두 다루려 하다 보니 레이드 녹스도 무척 많이 나왔다. 한 지역 안에서 등장하는 녹스들의 스토리를 일원화하려는 시도는 참신하였고 등장하는 레이드도 특색있는 레이드들이 많다는 점은 장점. 하지만 파밍을 하려는 유저들은 죽을 맛이라는게 함정이다. 일단은 천사나 성검, 귀경보다는 파밍 난이도가 낮지만 그래도 레이드가 한두개가 아닌지라...

1. 폐허의 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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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이 덜 된게 아니라 정말 딜러1명이 끝인 매우 간단한 구조의 레이드다.

• 발견 가능 퀘스트 : 도시 수색
• 보상 녹스 : 무레무(SR)
• 1회참여필요AP : 10
• 페널티 면제 딜요구량(5%): 5,000,640

8지역 개방과 함께 추가된 레이드. 보시시피 보스버젼의 슈퍼레어 하나밖에 없는 심플한 구성이다. 다만, 피통은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괴랄한 1억. 패시브로 라타스타 태그를 가진 녹스나, 라타스타 태그를 가진 딜러의 라인에서 사용하는 스킬이 아니면 어떠한 방해효과도 듣지않는 특성을 가졌다. 또한 액티브 스킬이 다들 하나같이 기절과 이탈, 즉사 효과를 지니고있다. 라인에 라타스타 태그가 있다면 즉사나 기절이 무시되고, 기절이 걸려있지않으면 제거쪽도 넘길 수 있지만…. 평상시 사용하던 덱에 라타스타 태그를 넣어서 운용하거나, 나중에 추가될 녹스들로 라타스타 크로니클 덱을 운용하는 수 밖에 없어보인다.

출시 초에 버그가 있었다. 보스 스킬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라타스타 녹스 중에서도 어시스트나 딜러가 아니면 상태이상이 먹히지가 않는데, 아스테리아의 8턴 침묵이 서폿에서 잘만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나오자마자 유저들이 거의 샌드백 수준으로 신나게 썰어댔고, 괜찮은 드랍율에 힘입어 며칠 만에 많은 유저들이 졸업을 했다. 그리고 2014년 9월 23일 저녁경 수정되었다. 아스테리아를 어시로 올리면 되겠지만, 많은 덱들이 딜량 면에서 손해를 볼 것으로 보인다. ..였지만 그딴거 없이 버그 픽스되고 몇 시간 후 7000만 딜링 덱이 나왔다. (....)
웃긴것은 '폐허를 부수고, 미래로'의 라타스타 태그당 총피해량 증가 스킬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는것. 위의 서포트 버그 픽스 후 새로 패치해서 피해량 버그를 픽스했더니 저 7000만 덱으로 8천 이상의 딜링을 뽑고있다(...) 코스트만 좀 더 풀려주면 원킬도 얼마못가 가능할듯해보인다. 2014년 10월 현재 변수가 있긴 해도 9천만 이상의 딜이 가능한 덱이 나왔다.

생전의 무레무는 마계 출신 용병으로, 라타스타 행성에 파병되었다가 코디드의 봉인 때문에 갇힌 꼴이 되고 말았다. 원래 마계 출신이었기도 하여 라타스타의 불타는 지표면에는 빠르게 적응했지만, 딸에게 고향을,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아내의 유해를 고향에 묻기 위해서 코디드의 봉인을 뚫고 행성을 탈출하고자 했다. 그 목적을 위해 괴물측 군세를 이끌고 에이아를 침공했다. 에이아의 마력으로 코디드의 봉인을 뚫는 것이 주요 계획이었지만 본인은 침공 중 시리아와의 교전에서 동귀어진했고, 에이아 자체는 함락되었지만 계획은 성공하지 못했다. 시리아와의 마지막 대화를 보면 용병으로 오래 돌았던 만큼 1세대 라타스타 대원들 상당수와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였고, 시리아도 그에게 호감이 있었던 듯 하지만 목적이 달라 싸우게 되어 다 죽었고, 이후 2세대 이후는 모렌으로 대표되는 피의 살육전이 되었다. 이 잔인한 연쇄는 모렌이 죽임을 당하고서야 끝날 수 있었고, 무레무의 유지는 스비카와 미하 사이에서 태어난 아즈가 코디드의 봉인, 마-비-앙의 봉쇄를 풀고 행성 탈출에 성공하고 나서야 이루어졌다.

1.1. 보상 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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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무레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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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괴물 상태를 활용해서 강력한 평타를 넣는 덱으로 사용되는 중이다. 딜량 자체만 따지면 기존의 과금 덱들보다도 오히려 더 우월한 경우가 많다. 다만 폭주괴물이 되기까지 신속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존 덱들처럼 빠르게 치고 빠지는걸 원하는 유저들에겐 외면받는 안습한 상황.

폭주 괴물 상태가 자신의 턴을 4번 마칠 시에 풀리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라인에 오르베루를 넣고 턴을 넘겨주면서 에르타포 부화식의 오렐리아로 공격하게 하면 풀리지 않는다. 다만 손이 매우 귀찮고, 폭주 괴물로 변하는 턴을 기다려 주기에는 그냥 아브라를 쓰는게 훨씬 강하다(...)

2. 천공의 요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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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 가능 퀘스트 : 치안 확보
• 보상 녹스 : 베티나(SR)
• 1회참여필요AP : 10
• 페널티 면제 딜요구량(5%): 1,963,486

2014년 10월에 추가된 레이드. 요새 남발하는 특정 태그가 없으면 딜이 안들어가는 레이드 5탄으로 건슈팅 레이드와 비슷하게 2라인 베티나는 비행 태그가 없으면 딜이 박히지 않는다. 대신 베티나(보스)가 거는 버프를 훔치면 딜이 들어가긴 한다. 1,3라인이 자꾸 버프를 훔쳐가는게 상당히 짜증나는데, 일부 유저가 역으로 버프 강탈이 가능한 4지역 롤리 머프를 덱에 채용하여 무슨 배구하듯 버프들을 주고 받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1,3라인이 죽어버리면 베티나가 거는 버프를 훔칠 수가 없기 때문에 비행태그가 없으면 아예 딜이 불가능해진다.

일견 까다로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쉬운지 벌써부터 원킬에 가까운 딜을 넣는 덱들이 양성되고 있다. 과연 덱 장인… 보통은 하린이나 레키[3]로 딜을 넣는 편이다.

2.1. 보상 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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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베티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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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오토터렛덱'이라고 불리는, 초반 1~2턴만 짧게 조작하고 평타자동으로 방치해버리면서 아무것도 안 해도 (심지어는 그냥 대기만 계속 눌러도) 알아서 딜이 들어가는 괴이한 덱의 메인 부품으로 사용된다.

3. 활력포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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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 가능 퀘스트 : 실력 증명
• 보상 녹스 : 에이아(SR), 에이나(R), 에이사(UC), 큐벨리아(R)
• 1회참여필요AP : 12
• 페널티 면제 딜요구량(5%): 2,506,871

2014년 10월 21일 밸패와 함께에 추가된 레이드. 이번에도 '부유대륙'인지라 또 다시 태그제한 레이드일 줄 알았으나 에이아(보스)의 스킬이 아군 녹스들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그만큼 자기가 피해를 받는 식인지라 그냥 아무 태그 덱이나 들고 가서 1,3,4라인을 패면 된다. 단 2라인에는 딜이 안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광역 랜덤딜 덱은 무리...일까?

어시의 아스테리아 침묵이나 레닛의 실명 또는 디버프 옮기기가 살짝 거슬리는 편. 또한 4라인의 큐벨리아 스페셜이 매우 눈 돌아가게 아프므로 보통 4라인을 가장 먼저 끝낸다. 마침 체력도 가장 낮은 까닭에, 잘 계산해서 딜을 넣어주면 에이나의 회복보다 더 빨리 4라인을 끝장낼 수 있다.

여담으로 신규 미식 메타트로니카를 얻기 위한 파우웰 조합 베이스에 에이아가 들어간다... 만 정작 메타트로니카 스토리에 등장한 에이아는 그냥 레브 산책에 동행하는 애완견(...) 이상의 비중도 없다. 그냥 에이아가 (조그만)대륙으로 변해서 허공에 떠있으면 파우웰이 와서 이야기를 나누며 그대로 포커스가 옮겨가고 이야기 등장 끝.

3.1. 보상 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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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에이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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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세요. 힘내서 살아가세요.는 맨처음에 135%만큼 소모라 완전 패널티급 스킬이었으나 추후 패치로 115%까지 상향되었다. 그러나 그래봐야 쓰기 애매한건 마찬가지. 데미지를 대신 맞아 준다는 컨셉은 이미 오르베루가 가지고 있고, 오르베루를 대처하기에는 회복불가, 전투불능시 전투에서 제거가 너무 뼈아프다. 한마디로 쓰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우웰의 조합 재료기 때문에 메트로티카를 쓰고 싶은 사람은 기를 쓰고 먹어야 한다.

2015년 4/15 패치로 서포터 역할이 추가되었다. 또한 "잃은 것은 돌아오지 않죠"스킬의 패널티가 완화되었다.

3.1.2. 에이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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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에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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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쓸 때는 태그셔틀 이외의 의미가 없는데 레이드에는 꾸준히 등판해서 스킬필터를 걸어주는 덕분에 유저들의 혈압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아오 미에네 증폭까지 다걸었는데 스킬필터라니 개이샤년이

그렇지만 덱에 수선이 들어간다면 역이용도 가능하니 다행...일...까?

3.1.4. 큐벨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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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미와 금난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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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 가능 퀘스트 : 심해로부터의 공포
• 보상 녹스 : 카멜리아(R), 리오하르트(SR), 이소현(SR)[4]
  리오하르트 베이스 스피어 조합
• 1회참여필요AP : 13
• 페널티 면제 딜요구량(5%): 2234680[5]
  패턴마다 생명력 총합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패턴마다 변동이 약간 있는 점에 주의.

몇 가지 조합 패턴이 있으며, 전투에 진입할때마다 랜덤으로 적용된다. 세리스와 첼시스는 확정으로 들어가며, 첼시스의 무적수면을 매우 높은 빈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킬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서였는지 라타스타 크로니클과는 무관한 녹스들, 심지어 DLC 기반 스피어 조합녹스까지 투입되었으나, 투입 당일 원킬덱이 등장하는 등 난이도는 상당히 낮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안네로제의 패시브로 인해 몇십~몇백만 자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하루 뒤 패치를 통해서 패시브 상한선(45,000)이 생겨서 호구가 되었다.

여담으로 소환하는 필드엔 신규 녹스가 없고, 레이드 드랍 슈레의 드랍율도 상당히 높아서 빠른 졸업이 가능하다곤 하나, 8지역 레이드중 무레무와 더불어 유이하게 구제조치가 없는 완제 레이드라 여기서 발목잡히는 사람이 많다.[6]

참고로 스피어 조합 전용인 이소현이 스토리 개방 트리거에 끼여들어있는 탓에 무과금 유저는 라타스타 크로니클의 완독이 불가능하다.

패치로 인해 이소현의 냥조가 생기면서 지금은 무과금도 완독이 가능하게 되었다.

4.1. 보상 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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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카멜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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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리오하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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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이소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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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잔치는 여기까지! …즐거웠어.'으로 인해 메인 딜러로써 활약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비록 메타트로니카 등에 비해서 밀리기에 취직율은 별로지만, 사정상 깡통덱을 쓰기 힘든 조건에서 숟딜을 꽂아박는 수준의 딜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 다만 스피어 조합이기 때문에, 메타트로니카를 아예 못써먹는 무과금들이 깡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막혀있다는게 문제다.

...였지만, 새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모렌으로 인해 입지가 위태로워진 상태. 모렌쪽의 스킬딜이 훨신 잘 나오기 때문에... 게다가 모렌은 냥조합도 존재한다. 일단은 라티스타 크로니클의 업데이트가 전부 완료될 때까지는 두고 봐야 할듯.

하지만 모렌이 귀신같이 잠수함 패치로 너프를 당하면서 활용도가 생길...지는 미지수다(...)

덧붙여 활력포션의 카운터로 쓸만하다. 두번째 스킬인 안녕? 그리고 안녕! 이 상대의 체력이 100%면 스킬오프가 되지않는데, 활력포션은 에이아가 빠진피를 차례가 돌아올때마다 채워주기 때문........이라기엔 해당 스킬의 딜링이 너무 안습하고, 계속 체력을 채워 줘 이소현을 서포터로 넣은 평타덱이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일단 어떻게든 활용을 해보려는 덱장인들의 노력으로 2라인 레이드에서 구멍을 뜷는 정도까지는 가능해진 상태. 한방에 약 2천만딜을 꽂아버린다. 그래도 다른 덱을 쓰는게 더 편하고 범용성도 넓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현재 에르타포덱에서 부품으로 활약 중이다. 엑셀러 시리즈의 뼈아픈 너프로 인해 대안으로 떠오르는중.
여담으로 원래 큐벨리아의 일러스트가 이소현이였다.

다만 이후 강력한 너프를 당해 이제 아예 사장된 상태. 평타덱 서포터로 기용되던 이유인 "강할 수록 강하게!"가 9턴 이후로 10%씩 효과가 감소하게 되면서 답이 없어졌다.

5. 예고된 기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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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이 몇개씩 중첩되서 아군을 때리는, 평타딜 위주의 레이드. 실명을 가져가면 도움이 된다.
독특한 레이드가 많은 8지역에서 가장 평범한 레이드.
딜하기도 무난하고, 필요한 재료템 갯수도 적은편이라 비교적 금방 졸업이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존재감이 적은 레이드

5.1. 보상 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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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모르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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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턴의 끝에 살아있는 라인의 갯수에 따라서 공격력이 뻥튀기되는 녹스. 그러나 요새 유저들의 트렌드는 메인 1라인과 더미라인들이므로 공격력 뻥튀기 효과는 크게 활용하기 힘들다. 게다가 라인 ATK 기반 스킬들도 거의 죽어서 사실 쓰일 일이 별로 없다.

이 공뻥을 1주년 특전녹스인 히오를 이용해서 10턴간 다른 라인에 옮기는 독특한 전법이 있긴 한데... 거의 예능덱이라... 게다가 유니크한 장점이었던 ATK뻥도 에르타포가 나오면서 쓸모없어졌다. 아브라는 라인을 유지할 필요도 없다. 이 ATK뻥을 오렐리아로 주력덱에 넘겨주는 전법도 있긴 한데 아브라의 패시브 때분에 아브라가 있을 때는 못 쓴다. 근데 에르타포 덱은 백이면 백 아브라가 들어간다. 즉 쓸 일이 없다(...)....다만 아브라를 쓰지 않는 다른 평타덱에서는 쓰였다. 그러나 이제 고정 라인 ATK를 갖는 것이 싫었던긱스의 패치로 패시브가 수정되어, 이제 어느 평타덱에서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패시브덕에 베티나, 에이아와 조합하면 피통이 엄청나다. 베티나 터렛덱을 쓸 때에는 준필수로 들어가는 녹스 중 하나.

5.1.2. 파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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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피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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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포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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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박쥐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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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녹스들이 자기들끼리 싸운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레이드. 레이드 녹스들은 자기들끼리 30턴동안 치고박고 싸우다 30턴 이후에야 유저들을 공격하며, 유저들은 오른편과 왼편중 한쪽이 전부 죽기 전까진 직접적으로 딜을 넣을 수 없다.

때문에 이 레이드에선 한쪽이 다 죽을때까진 딜을 하기보단 양 편 중 한편을 보조해준다는 느낌으로 공략하게 된다. 녹스들이 턴을 받을 때 아군의 버프를 전부 가져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공업을 쌓아주거나, 어느 한 편에 디버프를 걸거나, 레이드 녹스가 상대 진영을 공격할때 쓰는 스킬의 매커니즘을 활용해서 대미지를 뻥튀기시켜주는 등 참신한 공략방법이 발굴되는 중.

다만 이러한 매커니즘 탓에 절대로 원트가 불가능하고 [7] 한번 참여에 드는 Ap가 상당히 높다는 점 때문에 까이고 있다. 레이드 형태는 참신했으나 그 레이드를 잡는 유저들은 수백번씩 트라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생기는 괴리라고 할 수 있을듯.

이후 패치로 전투 참여 Ap가 17 -> 20으로 상승한 대신, 결과 보상이 1개가 추가되었다. 1위 4개, 2,3위 3개, 4위 이하 2개라는 식.

6.1. 보상 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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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모렌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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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디오의 리더 무레무의 딸. 요약하자면 복수귀 + 싸이코패스 살인마(...) 그 자체다. 농담이 아니다.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혀 있던 라타스타 전쟁에서 '라타스타 놈들이 아빠를 죽였다'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마주치는 상대를 모두 오체분시+장기자랑은 기본으로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죽였다. 언리쉬드 전 지역 스토리를 다 읽어봐도 이렇게 심하게 어그로를 끌고 잔인한 녹스는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개초딩 알리시아는 빼고 라타스타 크로니클 에필로그에서 '증오' 를 들 때 모렌이 비춰진 건 매우 적절했다고 할 수 있다. 행보를 보면 '악의' 를 상징하는 아기아보다도. 더 악의적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증오 그 자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다. 8지역 커먼~언커먼 녹스 중 많은 수가 이 여자에게 죽어갔다.

레이드 드랍 녹스 모렌을 베이스로 조합하는 로리 모렌. 언리쉬드의 전통인 어려지면 더 강화된다는 법칙을 따른 녹스이다. 이게 다 긱스가 로리콘이라서 그렇다

발매 초기엔 버그로 인해 스킬을 사용해도 깃발이 사라지지 않았기에 매턴 스킬을 쓰면서 딜을 하면 우주로 날아가는 딜링이 가능했고, 덕분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모렌과 뱀이 깃발을 냠냠 삼켜버리게 되었기 때문에 버려지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딜이 나쁜건 아니라서 일단 무과금 기준으로는 굴려볼만 하다지만...여전히 버그가 존재해 스킬을 반복해서 사용해도 딜이 증가하지 않는다. 현재로써는 입수 난이도만 어려운 장식용 녹스.....

여담이지만 성장버전에 비해서 스킬이름들이...

6.1.2. 스비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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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나올땐 당신, 내 함정에 걸려들었군요. 스킬로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는 주범. 아즈의 친아버지이다.

생전에 라타스타의 책사였으며, 베링을 유인해 매복으로 처치하고, 마지막 전투에서 모렌의 친위대를 떼어놓고 포위하여 모렌을 처치하는 데 성공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괴물측과의 휴전 협상에서 미하와 플래그를 세우고, 모든 것이 끝나자 미하를 데리고 조용히 사라져 둘이서 살림을 차렸다고 알려져 있다.

6.1.3. 모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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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모렌. 녹스 설명은 상단의 모렌L 참조.

7. 숟가락 구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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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레무에 이어 다시 등장한 1인 레이드. 이번 레이드는 참여할시 어시스트에 새로운 녹스가 끼어든다. 레이드 보스가 걸어대는 행동불가(강)을 3회까지 해제시켜주는 녹스로, 이를 유효하게 활용하지 않으면 행불에 아군 진형이 다 묶인 후 핵폭탄이 터져 아군은 전멸한다.

12월 15일 현재는 이전 레이드에서 드랍되는 녹스인 죠엔이 키 녹스로 활용되는 중.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16일에 임시점검을 가장한 저격너프을 해서 죠엔을 너프시켜버렸다. 항상 긱스가 하던 짓거리라 이제는 화내는 사람도 없다.[8] 현재는 메타트로니카, 별키노, 갑체리(?!), 꿀나비(!?) 등등 다양한 덱이 쓰이는 중

레이드에 인공생명 태그가 잔뜩 있기 때문에 3지역의 레이 림이 조명받았다. 레이림의 평봉을 왕창 걸고 이를 마오로 죄다 약점노출로 바꿔서 폭딜을 하는 전략.

7.1. 보상 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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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마-비-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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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이름들이 왠지 하이사랑 친하게 지낼듯 하다. 성능은 라타스타 크로니클 최종 레이드답지 못하게 좋은 성능은 아닌 편. 혼자서 수천만대의 딜을 박아버리면서 귀경육사 등의 까다로운 2라인 레이드에 구멍을 내는 이소현과 달리 별로 기용되는 덱이 없는 편이다. 우선 자체 패시브로 심안이 아닌 한 치명율이 맥시멈 25%밖에 안된다는 점과 포지션이 딜러밖에 안 된다는 점,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문제로는 정보누적의 갯수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있다.

일단 딜링을 책임진다는 의미에서의 딜러가 아닌, 포지션적인 의미에서의 딜러로썬 활용될만한 여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9] 다만 이걸 연구할 바엔 같은 스킬딜 매커니즘을 지닌 이소현을 굴리는게 훨신 강하다보니 연구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은 녹스.[10] 심지어 평타덱 멸종 소리를 듣는 현 상황에서도 모르가의 스탯뻥과 피레 공증 등등 닥치는대로 녹스를 끌어모아서 평타덱이나 5턴죠엔덱 등이 발굴되는 상황이지만, 명백한 상위호환이 있는 이 녹스의 경우엔 연구가치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미래가 어둡다. 그나마 이소현보다 일러가 고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만이 위안거리일듯.

마-비-앙은 코디드의 행성병기로써, 라타스타 행성에서 아무도 나가지 못하게 봉인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때문에 긴 세월 동안 정말 아무도 나가지 못했고, 탈출을 시도한 자는 모두 격추당했으나 아즈가 마-비-앙의 공격패턴을 전부 읽어내어 회피 알고리즘을 짜넣은 우주선을 제작하여 탈출에 성공하고, 그녀를 설득해서 라타스타 사람들을 돕게 만들었다. 최후의 리바이어선 침공 때는 아즈와 오시무루가 자신들을 희생하고, 마-비-앙이 잠시나마 시간을 끈 사이에 남은 생존자들을 모두 데리고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마-비-앙은 생존자들을 이끌고 언리쉬드 본편의 무대인 알데아스 성단으로 향한 모양으로, 그녀의 오빠 기체에 대한 떡밥도 있었다. 오빠는 본편 스토리 중에 등장하는 사본장 메르카인 듯.

7.1.2. 오시무루 타오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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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하는 판다 녹스. 판다녹스의 특징을 힐 + 상태이상 제거로 걸어주려는 모양인가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레이드에서 활약하느라 때아닌 마비앙 레이드에 열 올리는 유저들이 더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