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오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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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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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녹스 테마였던 토르크에 이어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추가된 녹스군이다. 총 11종의 녹스로 11종 모두 슈퍼레어이며 후술할 내용으로 인해 전부 마계 소속이다.
토르크처럼 본 이벤트 녹스군도 9지역 이상을 해금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2지역부터 9지역까지 각 지역을 해금할때마다 크리스마스 망상특급이라는 퀘스트가 등장하며 퀘스트를 클리어할때마다 '돌(doll)'이라는 녹스를 획득한다. 이 돌을 베이스로 이벤트 레이드로 얻을수 있는 루돌프 머리띠와 풍뎅이 등의 자원으로 조합하여 이벤트 녹스를 획득해야 한다. 8종은 냥조합으로 획득이 가능하고 이 중 일부 녹스는 슾조합도 있다. 나머지 3종은 슾조 전용 녹스이다.

이하 서술할 녹스군의 조합식은 이 항목을 참조,

테마녹스 11종 모두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어떠한 계기로 마계에 크리스마스가 전해졌는데 우리가 아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아닌 남의 선물을 약탈(...)하는 약탈대회로 전락되었다. 때문에 11종 녹스 모두 마계 소속이다. 심판관인 루즈베리와 참가자의 서포터인 아돌프, 상품(...)인 전(前)인간 마법사 키냐 루치아를 제외한 8명이 약탈대회의 참가자인 격이다. 참가자 중 한명(전대 우승자)을 제외하면 각자 마계의 한 지역의 대표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공식설정상 등장한 4개의 지역중 세오비트, 란바르가, 리브레즈의 대표도 있다.

전체적으로 레이드나 필드를 돌기에는 애매한 성능이나, 13지역 메인퀘스트를 모두 밀 수 있을 정도로 메인퀘스트에 한해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는 테마이다.

2. 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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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루즈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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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오르센 태그 녹스중에서 가장 먼저 발견하고 조합이 되는 녹스다. 마지막 패시브가 상당히 귀찮아질수 있지만 후에 서술할 아돌프의 스킬로 발동하지 않게 할수 있다.

2.2. 아돌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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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점

2.3. 디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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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레벨 기준, 처음 한번은 무조건 부활, 이후 70%, 34%.... 로 확률이 줄어든다.

2.4. 에스테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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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로 쾌적한 전투를 만들거나, 흡혈로 장기전을 이끌어갈 수 있다.

2.5. 메르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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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센 메인딜러

처음 2턴을 마치면 성탄검흔이 최대 1600까지 쌓이고, 이걸 회당 100, 턴당 3회[1]사용해서 딜을 넣는다. 오르센은 첼 파스키라로 자체 증폭[2]이 있으므로, 증폭 후 사용하면 회당 120~130만의 딜이 들어간다. 상위지역 레이드는 어떨지 모르지만, 메인퀘스트에선 꽤나 높은수치.

2.6. 얀르크 밀레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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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3라인, 88%증폭[3]기준 얼어붙어라! 와 평타(빙하가르기!)의 총 합뎀이 700만을 상회한다.

이후 모든라인 결빙을 만들 수 있으면, 8턴마다 라인당 140만 가량의 딜을 퍼붓는것이 가능.

2.7. 파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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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첼 파스키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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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 나쁘지 않아.'의 증폭량이 어마어마하다[4]

2.9. 아르네 포인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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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센 덱 서브딜러
하나 있는 액티브 스킬이 스킬이 꺼지지 않으며, 치명타가 적용되는데다가 스킬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평타 때리기 전에 자동으로 발동된다. 스킬이기 때문에 첼 파스키라의 증폭이 적용되므로 만렙 기준 치명시 첼의 증폭+루치아의 광전사+이 스킬만으로 거의 100만의 딜이 들어간다.

2.10. 세이나 클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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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수면 녹스 테라레아나 선경 등으로 리셋하면 확정 10-16턴을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5] 수면이 통하는 모든 전투에 통한다는 점 또한 경악스러운 일. 딱히 다른 산타 테마 군과 섞을 필요도 없어서 턴을 버텨야 하는 종류의 덱에서는 사실상 구원자에 가까운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멍냥이 덱이라거나, 레아 덱 등에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멍냥이 덱에서는 아영 등과 조합하여 전성기에 가까운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2.11. 키냐 루치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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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최대레벨이 1이라 레벨링을 안해도 되는 녹스이다. 그 외 특징이라면 저레벨 덱 수준에 맞먹는 코스트인 무려 186이라는 코스트를 혼자 차지하는 코스트 돼지(...) 라는 것 정도? 때문에 일반적인 어시스트 녹스로 사용하긴 힘들다. 따라서 이 녹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저코스트 덱+키냐 루치아 조합. 저코스트 덱으로 딜을 넣다가 딜 다 넣으면 레비아땅이 페이즈 시프트 쓰듯이키냐 루치아의 액티브로 오르센 녹스들을 부르는 방식.

2.메즈 액티브를 가진 녹스들로 구성된 단일 라인+키냐 루치아 조합. 1턴에 라인에 있는 수많은 메즈 스킬 중 적당한거 하나 골라 발동한 뒤 오르센 덱을 소환하는 방식.

3.세이나 클로스의 패시브를 통한 키냐 루치아 소환.

1번, 2번 방식이 오르센 덱을 본격적으로 굴리기 시작할 때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게 한다면, 3번 방식은 녹스를 좀 더 다양하고 전략에 맞게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환된 오르센 덱은 유저가 임의로 짜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태그에만 데미지를 입는다거나 특별한 카드 배치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서는 힘을 쓰기 힘들 수 있다. 사실 태그제한만 아니면 라인구성이 꽤 잘 짜여있기 때문에, 별 문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