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헌터 G

• 상위항목 : 언리쉬드, 언리쉬드/녹스, 라신평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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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지역 육노예 미트 헌터 G

권장레벨32, 난이도 보통

무언가를 연상케하는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은 본격 19금 게임 언리쉬드의 가슴이 시키는 녹스. 그래서 인지 일러스트 수위가 매우 높다.

두갈래의 길이 있으며 두 길 모두 보스전투 보상녹스가 다르다. 회오리 발판을 타다보면 숨겨진 장소에 진입하는데, 그곳의 녹스 발판을 밟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옥피리 파르나를 얻을수 있다.[1]
이전 마리포사가 유례없는 영고라고 호언장담할 만큼 드랍률이 낮았다지만, 이번에는 영고 해방용 클리어 보상 아이템으로 조합을 할수있다. 하지만 포탈을 타야 보스 발판으로 이동하던 마리포사에 비해 이 필드는 보스 발판에 가는것이 거의 필수고, 그 조합이 악명 높으므로 주의해야한다. 티세스나 멘마의 군중제어기에 걸리면 적이 강한 평타를 지니고 있어 아무것도 못해보고 순식간에 녹을 우려가 있기 때문.

파마루 테마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나왔다고 한다. 슈레는 만렙이 85나 되는 녹스들이고 G맵 녹스이니만큼 결코 얻기 쉬운 녹스가 아니지만 성능은 그야말로 망했어요급. 애초에 자기들로는 덱조차 구성이 안되는 글러먹은 테마가 되어버렸다. 물론 그렇다고 혹성 파마루 테마와 같이 쓴다고 활로가 뚫리는 것도 아니다. 말할 것도 없는 최상위 테마로 평가받는 나비, 무과금 레벨에서는 나름대로 쓸모를 인정받은 무녀, 신수 등장 후 괜찮은 테마로 변모한 무궁국 등과 비교하면 더더욱 비참하다. 입수 난이도는 물론 직접 운용하기에도 턴수나 스택 소비 등 조건도 까다로우면서 성능은 전혀 따라주지 않는 관계로 유저들이 상향을 바라는 테마가 되었다.

10월 밸런스패치로 파마루와 연관시킨건 자신들의 무리수임을 깨닫고(...) 스킬을 전반적으로 재작성할 예정이라 한다. 그렇지만 패치 후 결과물은 대체 어디가 리빌딩이란 건지... 수준.

여담으로 언리쉬드 갤러리에서 긱스의 언급에 의하면 스킬을 본인이 짜지 않았고 스킬 매커니즘이 너무 복잡해서 손대기 어렵다고 했다. 총체적 난국. 단, 2015년 3월에 아예 갈아 엎는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듯? 저번에도 이러고 패스하지 않았었나?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갈아 엎었다.
문제는… 갈아 엎었는데 이건 뭐 파르나 빼고는 단독으로 절대 사용할 수 없고 스킬셋도 딜량이 헌터맵에서 나오는 녹스치고 부끄럽기 짝이 없는 수준. 그렇다고 유틸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또 하나는 개편한 스킬설명에 오타가 정말 많다. 긱스가 스킬설명 한번 써놓고 확인도 안해본 듯.. 얼마나 심각한지 보라는 뜻에서 오타를 고치지 않고 게임에 있는 설명 그대로 써놨다.

보스가 존재하는 헌터 G 맵 치고는 쉽다. 단 오른쪽의 루아르 조합은 아니고, 왼쪽 조합이

그런데 시간상 하르가와 마르다의 구현 이벤트에서 아리얄이 나오는데, 타이밍이 맞는 때가 거북이 성 진입 작전 딱 한번밖에 없다. 마르다의 구현 이벤트에서 거북이 성을 앞에 두고 그런말이 나오냐는 말로도 반쯤 확정.
최종전을 앞두고 녹스 파밍할 생각이 드냐

2.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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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슈퍼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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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마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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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 말이 없다. 개편이랍시고 한 게 특정 태그 저격용으로 방향을 잡은거 같은데 '능력은 함부로 쓰면 안되는 거에요.'를 마법사 태그를 저격하면 딜량이 상당하지만 (턴당 253050의 피해) 마법사 태그가 라인에 있는 레이드가 그다지 없는데다가 (목동과 맹견,성검탐색 정도) 목동과 맹견은 심심하면 모든 버프를 약점노출로 바꿔버리고 성검탐색도 끝내주는 성능의 정화녹스가 있고 두 레이드 전부 괴랄한 체력을 자랑하고 있어서 운 좋게 11턴동안 피해를 입혀도 총 합이 250만 근처에서 맴돈다. '당신, 속은 거에요.'의 경우는 옥장판 효과를 걸려면 아르라의 '조, 좋은 대박 아이템이에요!'를 써서 다단계 전단지 수치를 100까지 올려야 되는데 아무리 빨리 쌓아도 적이 스킬,평타를 난사하고 마르다로 평타를 쳐야 3턴에 겨우 옥장판 1개 만드는데 3턴을 소모해서 최대 12만 데미지밖에 못준다... 그리고 저 엄청난 오타들도 그렇고 긱스가 얼마나 성의없게 개편한 것인지 확연히 들어난다. 결론은 미트헌터는 안도는 걸로

2.1.2. 파르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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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개편된 미트헌터 녹스군 중에선 사용할 만한 여지는 있는 녹스. '내가 막아줄게, 달려가' 스킬이 굉장히 쓸만한데 아직까진 마법사,초능력자,마녀가 주력군인 레이드가 없긴 하지만[2] 이능무효화 효과의 피해흡수량이 만렙시 무려 2267500이라는 엄청난 수치기 때문에 추후에 강력한 스킬을 쓰는 마녀,마법사,초능력자 레이드가 나오거나 스토리 보스가 나오면 써먹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는 녹스다.

2.2.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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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아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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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쉬드 최초 노예(...) 녹스. 사실 이 전에도 노예 취급 당하는 녹스들은 몇개 있지만 [3] 이 처자는 아예 일러스트 부터 목줄은 기본, 엉덩이엔 뭔가 횟수를 적어논 듯한 마킹이 그려져 있는, 대놓고 육노예 취급이다. 훗날 9지역 DLC로 밝혀진 건데 원래는 한 성의 영주였으나 어느 한 여기사[4]에게 브리타의 다단계에 빠져서 구조금을 요청하는 상소문을 여왕은 한심하다 여기며 이를 무시했다. 엄밀히 말하면 이거 불법인데… 이대로 괜찮은가? 괜찮다. 문제 없어! 에르타포는 좀 막장 나라로 보인다(…).

스킬이 개편됐는데 마르다가 없으면 잉여가 돼 버리는 녹스가 돼 버렸다. 더 웃긴 것은, 스킬 사용시 엉뚱하게 루리의 일러스트가 나오고 있었다. 이는 쥐도새도 모르게 수정되었다.

참고로 전신 일러스트를 잘 보면 양발이 서로 반대로 되어 있다[5].

2.2.2. 하르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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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가 모 게임하는 라노벨의 패러디라면, 이쪽은 전체적으로 벗어재끼는데 열혈만 있는 애니의 패러디다.

개편 후 하르가도 특정태그 저격용으로 스킬셋이 바뀌었는데 왜 하필 하르가만 저격 태그가 책략가랑 전문가로 지정된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저격한 들 두 스킬다 총합 데미지가 100만을 넘기질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