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도 전초기지/슈퍼레어~언커먼

• 상위 항목 : 언리쉬드/녹스, 환영도 전초기지

1. 슈퍼 레어[편집]

---

1.1. 마리안느[편집]

---

슈레 중에서도 클라레아 아스타 비스무리하게 존재감 없음을 자랑하는 안습한 슈레 녹스. 어인 태그가 많을수록 강해지나 그 수치가 미미하고 회복 가산 스킬이 있어 피를 좀더 잘 채우기는 하나 한국인의대세는 화력이니 만큼 없는 종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니, 실드의 활용여부에 따라 활용도가 보이는 클라레아 아스타에 비해 더 쓸모가 없으려나...

'열심히 공부한 결과'는 아루가 가지고 있던 물보라의 가호를 걸수 있는 스킬이다. 단, 엘리트 무녀인 아루와는 달리 아군 전원에게는 못걸어주고 한명에게만 걸어줄수 있다. 아루와는 달리 브리뷔 태그가 아니라 어인 태그에 합산된 데미지를 주는데, 아루보다 더 데미지를 주려면 어인태그가 13~15개는 있어야 해서 조건도 까다롭다(...).공부 조금만 더하자 무과금은 들크를 이길수가 없지 브리뷔 소속이 아니라 스킬 리셋도 안되기 때문에 꿈의 4물보라를 구현할수도 없다. 결국 써먹으려면 하누나 아쿠님의 라인에 걸어줘서 스킬 발동의 트리거로 써먹는 정도.

'어찌하여 커지지 않느냐..'는 보호막을 거는 스킬. 딱봐도 인기없는 실드계열 스킬이다. 빈유 태그와 왕가슴 태그에 영향을 받아 지속시간과 흡수량이 증가하는데 자체적인 수치도 형편없는데다 가산 조건마저 조금 귀찮아서[1]...

결론적으로 버려질수밖에 없는 녹스(...). 무과금의 몸으로 물보라의 가호를 써보고 싶은 유저를 위해 나온거라고밖에 볼 수 없다.

같이 나오는 스위츠가 도전과제 조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영고를 하게 되는데 이바닥이 다 그러하듯이 스위츠가 더 안나오는 감이 있다. 그러다 보니 상당수 유저가 가지고 있는 카드. 그러나 스위츠가 먼저나오면 높은 확률로 버려지며, 스위츠보다 먼저 나온다고 해도 그냥 아이리에서 끝내고 조합을 안 시키는 경우가 많다. 일단 아이리는 갑체리에서도 주로 기용되는 카드이기에... ..

단독으로 쓰이기보다는 슈퍼레어 녹스고, 어인 태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브리뷔와 연계한 어인덱에서 태그셔틀로 쓰인다. 14일 패치에서 태그 보너스가 강력하게 업되면서 어인덱에서는 우주급 스탯을 자랑하는 녹스가 되었다.

1.2. 스위츠[편집]

---

2014년 1월 23일 업데이트로 4지역에 새로 생긴 '환영도 1번가의 주인들'에서 드랍되는 하이안을 베이스로 조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녹스. 멋대로 키치키스의 라이벌을 자처하는 그룹 프레쉬 플러스의 리더격이다. 다만 리더쉽이 있다기 보단 그냥 놀려먹는 측면이 강한듯도(...).

'춤 출 시간,모두 올라와!'가 미에네의 완벽한 하위호환이지만 만렙시 30%나 되는 증폭으로 무과금의 대표 증폭 녹스. 하지만 미에네를 가진 과금이 쓰기엔 좀 애매하다. 미에네와 스위츠를 같이 쓰는 게 엄청나게 좋아보이지만, 3라인 이상을 갖추는 레이드용 스킬덱에서는 미에네+시모르를 기준으로 할때 스위츠를 넣느니 차라리 로리 태그 하나가 증폭율이 더 높은 경우가 허다하다. 단, 필드에서 턴수를 줄이기 위해 2라인정도를 운용하는 경우에는 미에네+스위츠의 증폭도 그럭저럭 괜찮은 효율을 보인다.

아쿠아츄는 17일 피해량 매턴 500 증가에서 평타 공격시 피해량의 2% 추가로 버프되었다. 하지만 평타 10만을 때려박는다쳐도 추가되는 수치는 고작 2000 가량이니 레이드보스는 커녕 필드정리에도 효율이 좋지 않다. 지속시간도 짧아서 패치 후에도 사용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전체 데미지의 6% 까지 상향되었다. 평타데미지도 슬롯 제한이 풀리면서 계속 올라가서 현재는 만렙의 평타덱이라면 어지간하면 다 4~50만의 평타는 나오는지라. 15턴 이내에 30만 제한치에 걸릴정도로 딜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별로 좋지도 않은 프레쉬 플러스 전원을 기용하면서 까지 쓸만한 스킬은 아닌지라.

결국 컨셉은 나쁘지 않지만 계수의 한계로 A급은 되기 힘든 녹스.

대대적인 증폭 너프 이후로 나름대로 쓸만한 의미가 생겼다. 조건은 있지만 최대 50%의 증폭이 가능한 녹스는 극히 드물다. 미에네는 80%지만 과금이라… 무과금에게는 괜찮은 녹스.

사실 다 떠나서 도전과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먹어야 하는 녹스.

1.3. 화령[편집]

---

로리와 도검 태그 때문에 굉장히 쓰임이 좋은 녹스.

실전에서는 주로 호련으로 선턴을 고정하고 도검 태그의 녹스를 도배, 대학생 엑셀러나 죠세핀 등으로 라인 공격력을 끌어올린 후 '지, 진짜로 베는거야? 덜덜덜..'을 활용한 1턴덱에 쓰였으나 반복 횟수에 상한선이 걸리며 망했어요가 됐다.

대신 대대적인 레이드/녹스 너프로 인해 증강과 포로 공주 패시브가 재발견되면서 이곳저곳에 요긴하게 쓰인다. 증강에 라인 스펙, 더불어 액티브로 치명타까지 올려줄 수 있는 무궁국덱에서는 사실상 필수 녹스고, 하은 필드용 성가시게덱에서도 빠지는 걸 보기 힘들다.

종종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슴가가 아니라 만두다(...).[2]

10월 21일 패치 이후로 지, 진짜로 베는거야? 덜덜덜..의 데미지가 라인 공격력*0.6에서 화령의 공격력*3으로 너프 됐다. 무궁덱에서 깨알 같은 딜을 넣을 수 있었던 녹스라는걸 생각하면 무궁국 간접 너프.

2014년 11월 26일 패치로 뜬금없이 너프당했다. 왜인지 도검 매니아가 12% 제한으로 쓰잘데기 없어질 정도로 대량 너프[3], 으으..어, 어떻게 해야 해?의 계수가 0.3으로 너프 되었다. 무궁국을 다시 저격한 모양인데, 덕분에 뜬금없는 하은*까지 피해를 보게 생겼다. 필드 정리용 외엔 아무 쓸모없는데 그것마저도 마음에 들지 않았나보다.

난 못하겠어의 경우 또한 생각보다는 쓸모 있는편 무적보다는 확실히 하위호환이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무적수면과는 달리 어시를 사용할수 있다는건 활용의 여지가 있다. 특히 어시가 사실상 무한 충전되는 무녀덱이나 어시서 딜을 넣는 백도야행덱 같은 경우. 4턴간 어시만 사용할수 있는 상황은 상당한 메리트인지라. 단 120% 무시라 이 이상을 넘어가면 끔살당하는건 문제.

여담으로 지역4부터 지겹게 나오는 나디아의 최고의 카운터 카드중의 하나로 이게 더 쎄! , 왕세자비 후보생 두 패시브의 영향으로 포로공주가 2명만 돼도 105% 추가 평타 데미지가 나오며, 포로공주 4명을 확보하면(화령을 확보했으면 어지간하면 4명다 확보 했겠지만)135% 추가 데미지. 여기다가 대학생 엑셀러와 조합하여 직렬대화가 좀 쌓인 상태서 크리라도 좀 터지면 엑티브의 도움이 전혀 없는 순수 평타 데미지만으로도 30만이 가볍게 넘어간다. 거기서 약점 노출등 디버프나 공격력 강화등 엑티브의 힘이 더해지고, 갓점쟁의 2연타라도 같이 터지면 보스급으로 나와도 그냥 한턴에 삭제되는 나디아의 모습을 볼수 있다.

여담으로 이녀석을 얻는 프린세스 퀘스트(fast)맵은 무당헌터G와 뒷처리맵과 더불어 3대 냥파밍 맵이기도 하다. 그러나 무당과 뒷처리는 레이드를 원트했을 때 기준인지라. 그냥 저스펙으로 혹은 짧은 시간에 냥파밍 하기에는 여기가 좋은편.

2. 레어[편집]

---

2.1. 단호[편집]

---

4지역에서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여 유저들의 혈압을 올린다. 짜증나는 이유는 바로 그 남자의 직업인데, 필드에서 만날경우 부유령 태그가 있는 서폿이랑 같이 나와 평타로 공격시 무조건 들어가는 반사 + 패시브로 인한 20% 반사 강화로 꽤나 아프다. 거기에 액티브로 또 40% 추가시 평타로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어느 정도 파밍되면 무시하고 패버릴 수 있지만 4지역에 당장 진입한 유저 입장에서는... 유저가 쓰기에는 똥망이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이후 레이드에서 반사뎀을 활용한 공략이 종종 등장하여 나름 활용도가 있는 녹스. 언터처블 모험대 등의 공략에서 있으면 딜량 증가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뭐든 먹어두면 어디선가 쓸데가 생긴다

2.2. 메르쿠아 아이리[편집]

---

메이드 태그에 작가가 망르 이기 때문에 갑체리덱의 태그 셔틀로 사용된다. 가끔 멋모르고 실명을 걸어둔 유저를 치워주세요. 잘 안보여요로 200% 신들린 칼질로 삭제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어인덱을 짤때 마리안느 까지 있다면 나름 쓸만하다. 선턴 고정 패시브는 호련 정도나 가지는 최상위급 패시브라 어인덱이 살아남게 만드는 원동력.

2.3. 메르쿠아 에릭[편집]

---

영고자들의 통수를 치는 XX놈
에코로즈의 청일점이자 4지역 "환영도 1번가의 주민들" 에서 조우시 확률적으로 얻는 녹스. 문제는 보스 전투에서도 뜨기 때문에 아이리와 하이안 영고에 시달리는 유저들에겐 공공의적 취급받고 있다(...) 필드에서 만나면 참 무서운 놈인데, 일단 평타 데미지도 아픈데 실명 면역인 데다가 높은 전투력은 집사의 기본이죠라도 쓰는 순간 유저의 라인 1개는 그냥 제거된다고 보면 된다.

2.4. 미츠루기 아야나[편집]

---

쿠로카미 신사

2.5. 버들이[편집]

---

쿠로카미 신사

2.6. 에스란 오로라[편집]

---

'뉴후훗! 뭘 좀 아는데"는 총기태그 스킬 리셋이 굉장히 유용하다. 총기태그를 가진 녹스중에 강력한 스킬딜을 하는 녹스가 많기때문에 리셋을 통해 딜을 더 뽑아낼수 있다. 특히 DLC인 루아르와 궁합이 아주 좋다. '좋은소리가 나는것 같아' 는 아라쥬 시즌2. 12번 반복한다고 가정하면 최종적으로 205%까지 올라가니 1인당 1830%까지 딜이 가능하지만 에스란 자체가 공이 낮은지라... ... 2150의 1830%라고 해봐야 4만 정도 밖에 안 나온다. '포복접근'은 스나이퍼 태그를 가진 녹스 스킬리셋인데 스나이퍼 태그 가지고 있는 녹스가 매우 드물다. 거기에 스나이퍼 태그는 총기태그 하위호환이라(…).

DLC 루아르가 없으면 별로 쓸일이 없기에 꼭 먹을 필요는 없는 카드지만, 패시브를 이용해 7지역 령운의 별 딜 증폭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가끔 있다. 또한 6~7역 미션퀘에서 등장하는 매를 잡을때 스나이퍼 태그가 딜이 4배로 들어간다는 점을 이용해 채용되기도 한다.

루아르로 6지역 건슈팅 레이드를 칠 때 이왕 쓰는 거 만렙을 찍어 쓰면 딜량 증가에 제법 도움이 된다. 건슈팅 레이드는 스나이퍼 태그에 4배 피해를 입는데, 이게 사소날 중에도 적용이 된다.

2.7. 지운[편집]

---

'수지가 맞지 않는 장사야' 스킬이 메이어 벨페고르의 디버프 5개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 자주 쓰인다. 사실상 메이어덱의 핵심. 주로 지옥불을 가져온다. 그러나 메이어 벨페고르의 스킬 리셋 패시브가 너프되면서 창고 신세. 메이어가 너프됐는데 오히려 메이어는 필드에서는 그럭저럭 쓸 수 있지만 스킬리셋을 위해 기용되는 이쪽은 완전 망했어요. '내 전문은 아니다만.' 스킬은 의미★불명. 꽁으로 평타봉쇄를 해제해주는 거에 불과한데 정말 뭐에 쓰라는 건지 모르겠다.

필드 전투 BGM이 단호 파티와 같다. 서폿과 어시에 창홍접 녹스들을 데리고 있는 걸 보면 동맹 관계라도 되는듯. 하지만 지운 연관 녹스들은 하나 같이 얼빠진 성능을 가져서 체감 난이도는 단호 파티보다 낮다.

2.8. 창홍 혜[편집]

---

무과금이라면 어시스트로 두고 실명/침묵 셔틀로 써먹을만 하다. 단지 라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비가 엉뚱한 적에게 옮겨갈 수도 있기에 [4] 운도 좀 따라야 한다. 무려 4지역의 레어인데 어째 1지역의 디에 치디아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 필드에서 만나도 반사 데미지가 흉악한 단호나 스킬을 꺼버리는 창홍 진, 창홍 란에 비해 참 존재감 없다. 명색이 보스인데…

2.9. 치츠[편집]

---

4지역의 '색상지정오류'에서 드랍된다. 리야, 미유, 리트라비엔, 레프티, 라토넬과 함께 하드코어 퀘스트 '자매 싸움을 말리는 법'의 입장 녹스. 지난 '붉은 달빛 아래에서'의 소냐 영고로 접는 사람이 줄줄이 발생한 것에 느낀 것이 있는지 미유 50레벨을 베이스로 5만냥 그리고 리야 25장으로 조합해서 만들 수도 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RATIO로 같은 데다가 리트라비엔의 짝날개와 이루는 방향이 대칭이었기에 출시 전부터 떡밥이 무성했다. 설정상 리트라비엔의 동생. '자매 싸움을 말리는 법'에서 리트라비엔과 함께 적으로 등장한다. 하도 멍청해서 리트라비엔은 아직 나오지 않은 오빠인 루츠와 싸잡아서 '난 형제운이 지지리도 없다.'고 한탄한다.

성능상으로는 '푹찍푹찍'은 1835밖에 안되는 치츠의 공격력으로는 조건을 맞추기가 까다롭고, '한방에 !! 보내버리자!'는 아틸라나 삼조격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수집 및 퀘스트 입장용 말고는 별 의미가 없는 녹스. 게다가 포지션마저 딜러 한정이라 더더욱 쓸모가 없다.

공증을 가득 모아 치츠 라인에 넘겨 스킬을 쓰는 방식으로 14지 특공대 혹은 여왕전에서 간간히 쓰여진다.

2.10. 토우사카 레이[편집]

---

쿠로카미 신사

2.11. 하이안[편집]

---

증폭의 폭망으로 솔라는 쓸모가 없어진 반면, 증강의 강화는 가능하므로 나도 뛰어들고 싶어가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보이지만 에코로즈 테마 자체는 증강을 가진 녹스가 없어서 미묘하다. 종종 어인하은 필드덱에서 증강 보조로 넣기도 한다. 산타덱 페이디아 증강을 뻥튀기해줄 수 있다! 기본이 20%에 긱스가 까먹었는진 모르겠는데 퍼센트 제한이 없다.

그리고 결국 2015년 3월, 너프의 철퇴를 맞았다. 증강의 제한이 10,000… 이걸 어디에 쓰라고! 그래도 연타 계열 스킬이라면 제법 쓸만하겠지만, 그 경우 10,000 이상 넘을 가능성이 없기에 결국 무의미하다[5] 이로써 직접적으로 큰 타격을 받는 것은 페이디아뿐이라 페이디아 저격의 의도가 다분하다.

도전과제 해금조건이며 스위츠 합성의 키 녹스이기도 해서 필수로 얻어야 하는 녹스다. 문제는 끔찍하게 낮은 드롭율. 안 나오는 사람은 정말 안 나온다. 대안이 한 가지 있는데, 꽤 높은 확률로 10지역 머셔너리 헌터 G맵의 필드 녹스 칸 (드롭율 15%)또는 맵 클리어 보상(드롭율 8%)으로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인명구조 레이드를 졸업했고 하이안은 못 얻은 상태라면 10지역 G맵을 노리자.

3. 언커먼[편집]

---

3.1. 나자르 파티마[편집]

---

갓점쟁

스킬명이 묘하게 어딘가의 3할 점쟁이를 연상시킨다. 액티브 스킬은 발동하면 정말 별에별 효과가 다 난다. 가끔 수백만의 대미지가 꽂히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군의 파티가 전멸하거나 기껏 걸어놓은 메즈기가 풀리는 등 AP를 날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정말 마지막에 호기심이 동할때나 한번씩 써보자. 왠지 쓸 때마다 자살기만 나가는 거 같다. 어이…

주목해야할 것은 스블덱에서 고다은 관짝에 못질한 '즐거운 미래를 점쳐드려요'의 스탯뻥과 30% 회피 및 더블어택 패시브. 전자는 어지간한 태그 보너스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코스트가 남으면 더미 라인에 넣어서 결코 나쁠 게 없고, 루루나 대학생 엑셀러같은 초능력자 딜러를 둘 경우 언커먼의 빈약한 스탯을 보완하면서 우월한 패시브를 바탕으로 아예 주딜 라인에 설 수가 있다.

다만 후자는 운이 지지리도 나쁘면 주라인 스탯뻥으로 더미에 넣어뒀는데 더미가 아군 공격 적 공격 다 씹어버리며 10턴 넘게 살아남는 뭣같은 경우가 있었으나 패치로 아군의 공격은 회피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21턴 이후에 무작위 스킬을 발동하면 일정확률로 녹스파괴가 발동되어 즉사기가 나간다. 물론 확률은 극악. 현재 덱으로는 도저히 깰 수 없는 장벽을 만났을 때 마지막으로 기대는 카드기도 하다. 이로 인해 5지역의 나디아를 상대할때 도저히 공략이 힘들경우 유저들이 일명 갓점쟁덱으로 제발 적군 전체 수백만 딜이나 녹스 파괴가 발동되길 빌며 쓰는 경우가 많다.

3.2. 미유[편집]

---

'색상지정오류'에서 등장. 치츠 조합의 베이스가 되기도 한다.

특이하게 얼굴 일러스트에서는 안경을 쓰고 있는데, 정작 전신샷에서는 안경을 벗고 있다(...). 이는 슈퍼레어 DLC 녹스인 마미아도 해당. 안경 안티인듯

3.3. 솔라[편집]

---

라이브츄와 증폭을 보조하는 녹스. 아쿠아츄는... 잊자(...)[6]

다만 라이브츄 자체가 메타에 동떨어지고, HP의 x0.5라는 수치가 너무 낮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라이브츄가 활약할 수 있는 1~2지역 레이드는 라이브츄 단독이나 티아리의 보조만 있어도 충분하다.

반면 '리듬이 맘에 안들어.'는 현 메타인 스킬쉬드의 마지막 한 점을 완성시켜주는 스킬. 시모르의 '과일 하나 드세요!'의 예능 태그 버전으로, 예능 태그 자체가 로리 태그보다 적기 때문에 효과는 덜하지만 미에네를 통한 증폭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로리와 예능 태그를 동시에 갖춘 녹스들을 사용하기 마련이기에 굉장히 강력하다. 어지간한 스킬덱에서 미에네와 시모르, 솔라가 합쳐지면 300퍼센트의 증폭을 넘기는건 예사.

물론 이건 전부 과거의 영광에 지나지 않고, 5월 25일 증폭 개편에서 시모르와 함께 증폭률 너프로 반쯤 망했다. 이후 8월 2일 증폭 중첩 불가 패치로 최대 30%의 평범한 증폭으로 바뀌었는데, 프레쉬 플러스 리더 스위츠의 증폭률이 최대 50%로 오른 바람에 하위호환 신세. 어시스트로 들어가는 장점을 살려보려해도 시모르가 더 안정적이라 영… 피를 깎으므로 체력이 떨어져야 한다면 쓸 만 하다. 대표적으로 루아르나 아쿠. 하지만 아쿠는 이미 과거의 유물에 지나지 않으며, 루아르는 에이린, 오세앙이 있어 솔라를 안 쓴다. 결국 실업자나 마찬가지. 그래도 예능 태그와 어인 태그를 지닌 어시스트 증폭이라 쓸 사람은 쓴다.

3.4. 안네로제[편집]

---

보호막을 치면서 동시에 힐을 하는 괜찮은 녹스. 라인에 포로공주 녹스가 있다면 레브의 체력에 따라 다르지만 대강 레브 체 6000을 기준으로 40500의 힐과 보호막이 들어온다. 81000의 힐이나 마찬가지인 셈. 다만 레이드의 화력이 정신 없이 올라간 마당에 무슨 소용인가 싶다. 파워 인플레를 줄인다면서 레이드의 능력치는 미친듯이 치솟고 있다. 과연 긱퀄. 소모된 HP의 10%는 써보면 생각보다 고성능. 30렙이 뚫리면서 라인 체력이 대부분 20만은 기본으로 넘어가고 좀 신경 쓰면 30만은 넘어가다 보니 반피 정도만 까인 상태라고만 가정해도. 1만 이상의 힐이 매턴 들어온다.

3.5. 주화[편집]

---

뭔가 좀 쓸만하다 싶은 스킬 3개를 섞어논 듯한 잡탕녹스다. 어시스트 포지션이 있다는 건 좋지만 증폭전용 어시로는 3지역의 시모르라는 절대강자가 있으며 노릇노릇하게! 는 도박성이 강한 데다가 고작 4턴밖에 지속이 안된다. 게다가 코스트는 무려 17.

이 녹스의 전성기는 예토덱 시절. 루아르 예토덱을 쓰던, 미우미우 예토덱을 쓰던 레브의 피뻥을 하기 위해 필수 녹스였다.

3.6. 창홍 란[편집]

---

아쿠가 포함된 레이드덱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녹스. 출혈의 지속시간 늘리는 ID다이아가 하향된 이유가 아쿠의 한입거리 출혈데미지 연장&증폭 이였음을 기억하자. 더군다나 창홍 란은 어시스트에 기용도 가능해서 ID다이아 보다 사용이 간편하기에 아쿠의 한입거리를 이용한 출혈덱 최고의 키카드가 되었다.

적으로 만나면 은근히 열받는데, '오늘 밤 어떠세요?'로 스킬을 자꾸 꺼버리기 때문. 무작위라 별 거 없는 스킬이 꺼지면 괜찮은데 딜러의 스킬이 꺼지거나 하면… 여담으로 창홍접 녹스 중 가장 색기어린 일러스트를 자랑한다. 녹스 설명에 암살 대상을 행복하게 보내준다는데 으음…

3.7. 치카[편집]

---

도시락이나 별점 판매셔틀 외에는 큰 의미는 없는 녹스이지만 '뭐, 뭘 그렇게 보는건데?'에 버그가 있었다. 공격력 상한선에 제한이 없었던지라 쿠삭과 크리스티앙의 패시브를 이용, 메이어 벨페고르의 공격력 80만에 근접하게 만들고 니노의 실드와 아쿠님의 패시브를 조합하면 천만단위의 평타데미지(...)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 물론 빠르게 픽스.

현자알현 레이드에서 '하트 뿅뿅… 뭘 시키는 거야!!'를 쓸 경우 엄청난 로리 태그로 인해 시저 만큼은 아니여도 상당히 강력한 스킬 데미지를 입힌다. 피카가 정화나 해제를 계속 안 쓸 경우, 이걸 남발하니 방심은 금물. 대신 피카의 스킬 쿨타임은 상당히 기니 조기에 빼버리면 치카 자체는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 한다. 사실 얘보단 스킬 필터를 걸면서 버프를 훔치는 롤리 머프가 치카 라인의 발암 물질.

3.8. 피카[편집]

---

현자알현 레이드에서 정말 암걸릴듯이 많이 나오는 카드. 레이드에서 지속적인 해제와 정화로 유저에게 빅엿을 선사하며 피통도 혼자 330만 급이라 죽이기도 힘들다. 그런데 레이드 보상으로 커먼 카드인 미나와 함께 2지역 레이드의 산호와 맞먹을 정도로 우수수 쏟아진다. 하지만 막상 쓰려고하면 성능이 미묘한 녹스...나쁜건 아닌데 코스트 대비 효율로 볼땐 아무래도 더 좋은 카드들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