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나무위키에서 권리자의 요청으로 임시조치 되었습니다.
자동으로 r20180326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180326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반란군 야영지/커먼~베이직
덤프버전 : r20180326
분류
1. 커먼[편집]
1.1. 메이메이[편집]
레이드에서 적으로 나왔을때는 턴이 돌아올때마다 부르마 난무로 폭딜을 꽃아넣는 무서운 적이지만
사실 커먼치곤 상당히 강한 편인데 나오는 시점이 너무 늦어서 빛이 바랜 케이스다.
다만 영람회 녹스중에서는 사용률이 매우 높은데, 파티의 태그에 따라 반복횟수가 늘어나는 연타계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천사들의 오후 확정 파티에 기용되기 때문이다. 딜러가 피니엘에 서포트로 실루엣이 서있기 때문에 평타공격을 하면 20% 확률로 ATK만큼 힐이 되어버리지만, 이 패시브는 스킬데미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미에네, 취월령 등의 증폭스킬로 데미지를 올리고 패시브 셔틀 녹스를 기용하여 피니시를 날리는 방식으로 이용된다.
1.2. 무무루[편집]
사실상 시루룬 2호. 스킬이 1개 뿐인 대신 코스트는 시루룬보다 더 적기에 사실상 쿠리리스 숲 녹스 중에서 가장 고효율을 보여주는 녹스. 우미아와 같이 저효율로 상당한 효율을 보이는 효자 카드다.
대신 시루룬과 코스트는 2차이밖에 안나는데 반해서, 시루룬의 스킬하나가 거의 반무적기라 취향대로 선택하면 좋다.
1.3. 모비아 마샤냥[편집]
냐바론 파티의 일원. 8턴 고립이 있지만 루미의 완벽한 하위호환인데다 조건이 더러워서 써먹기 힘들다. 그렇다고 실명을 쓰자니 지속시간이 3턴밖에 안되는데다 대상지정도 안되지만 3두더지에서 대상지정이 안돼서 그나마 쓸모가 조금 있다(얼음두더지는 대상 지정 스킬 면역). 이래저래 마샤냥 자체는 별볼일 없고 미유융 뮤우냥의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기용된다. 주 사용법은 실명걸고 루미로 처분하기(...) 루미가 너프된 덕분에 투입률이 확실히 올랐다. 토스카 레이드나 어시스트로 상태이상을 밀어내는 멘마 레이드등에선 고립의 필요성이 매우 높다보니 조건이 만족된 시점에 투입하기만 하면 8턴이라는 지속시간은 매우 큰 메리트..
또한 무녀헌터 맵에서 무녀의 서포터로 루렌이 기용되어 평타봉쇄가 먹히지 않음에따라 뮤우냥의 스턴셔틀로 기용되기도 한다.
1.4. 슈란[편집]
스킬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메이메이에게 빠져있는 백합녀. 그에 걸맞게 모든 스킬이 메이메이가 있어야 발동한다. 사실상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면서 12턴 공버프를 거는 스킬이 매우 강력하지만 그 스킬의 조건인 메이메이가 워낙 약해빠진 녹스라서 빛이 바랜다. 코스트만 널널하다면 보조라인에 메이메이를 박아넣고 버프를 걸어주어 딜로스를 줄이는 식의 활용이 가능하다. 합체기를 위해 2라인을 세워야하는 메르키온 덱과 조합이 괜찮을...까? [1]
로리쉬드라고 불릴 정도로 로리태그가 많은 언리쉬드에서 선경을 이용해 로리 태그를 리셋할 수 있는 귀중한 리셋셔틀이다.
1.5. 소환수 금묘[편집]
맵에서 만나게 되면 미친 깡딜로 유저를 놀라게 하지만...평봉쪽의 성능을 기대한다면, 차라리 시오라를 넣는 게 코스트의 절약.
치유반전 스킬로 메이드 미나나 루렌에게 빅엿을 먹이는데 써볼 수는 있다.
이 치유 반전은 1회 만 걸리는 버프였으나 2월 밸패로 3회로 늘어날 예정이다. 실질적으로 덱에 채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걸 감안하면[2] 당연히 유저를 저격하는 패치(...).
적 팀에 부활녹스가 있을시에 사용할 시 아주 유용하다. 예를들어, 1지역의 파우카를 잡을때 치유반전을 걸고 죽이면 부활하려다가 오히려 데미지 맞고 즉사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2014.11.29일 패치로 치유반전이 적 전체에 걸리던 버그가 수정되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버그인 건지 버그라는 명목의 하향인지도 모르겠다. 전체에게 딜이 들어갔던 걸 보면 그냥 하향 같다…
그리고 2015년 7월에 치유반전이 치유방지라는
1.6. 소환수 장미[편집]
대소환수 장미의 베이스 카드.
원래 포트레이트가 다른 녹스들의 포트레이트보다 다소 작았으나,
설정을 보면 소꿉친구, 백합, 얀데레 속성을 지니고있는데 여기에 하필이면 아리의 가장 좋아하는 얼굴이 우는 얼굴이란다. 아, 망했어요. 게다가...... 칼에 피가 묻어있는데 절반은 아리를 해하려는 자들의 피고 나머지 절반은...... 다른 소환수들과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아리의 피다.
1.7. 시루룬[편집]
최초로 등장한 버프 강탈 녹스.
"조사하고 오겠습니다."는 적의 버프 하나를 고스란히 탈취해오는 심플한 스킬
디스펠(=해제)이 아닌 버프를 옮겨오는 "강탈" 효과다 보니 해제불가 속성 조차 무시하고 가져가 버리는 스킬이다.
"날다람쥐입니다~" 는 3턴간 "비행"과 "총기" 태그보유자가 없는 상대에겐 평타 대미지를 받지 않는 공중부양을 부여하는 스킬.
토스카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날개가 있었도 '비행'태그가 안달리는 곳이다. 평봉이나 다름 없는 수준
토스카의 "진지하게 만드는 소녀"와 같이 쓰면 3턴 무적을 즐길 수 있다.
버프 스틸은 강략한 버프를 지닌 상대(예를 들어 미츠루기 루이의 '칼 좀 치워주세요..'라든가)를 편하게 제압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공중부양도 아군 딜러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일대다 전투에서는 평타봉쇄나 실명보다 효용성이 높다. 여러가지로 어시스트로 유용한 녹스.
사실 유저가 쓰면 좋은 카드 정도지만 이 카드가 화제가 된 이유는 토스카 13세 레이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좀비덱으로 불리며 대부분의 레이드 극딜 덱에서 메인조합으로 자리잡고 있던 키치키스 파티의 핵심 스킬인 Live-Chu까지 강탈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면서 데뷔한 덕분이다.[3]
HP가 100만 단위인 레이드보스가 % 단위로 체력이 회복되는 메카니즘을 지닌 회복기를 손에 넣었을 때의 위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공중부양의 경우 보스가 단일 라인인 토스카 13세 레이드에서는 광역 평봉이나 다름없고.[4]
같이 등장하는 어시스트인 테룬 라비아가 스킬 데미지를 반감시키는 스킬 필터까지 마구 걸어대는 통에 오히려 스킬딜은 회복으로 반전되버리고 데미지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들어가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된다. 에스티 라비냥으로 해제해 봤자 지울 수 있는 버프는 최대 4개, 제한 없이 스킬을 난사하는 레이드 특성상 답이 없다. 따라서 엔코즈 마키야로 버프를 철거해 가면서 싸우든지, 네루아나 루미를 활용하여 기절, 봉인 등의 하드 CC를 연발해서 어시스트를 원천봉쇄하면서 극딜을 하는 방식이 주가 된다.
어쩌다가 카드에 대한 설명이 레이드 공략처럼 되어버렸는데, 토스카 13세 레이드와
메인 퀘스트중 강습 1, 2, 3에서 기사들이 쉴드를 사용하면 강탈하여 내걸로 만듬과 동시에 적의 쉴드를 무효화 하기때문에 어시스트로 가져가면 퀘스트때 상당히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여담으로, 티세스 코어 카우 스킨의 대사에 따르면, 티세스의 깡통을 훔쳐가서 쳇바퀴 대용으로 사용한다는 듯 하다.
1.8. 에스티 라비냥[편집]
구하기 쉬운것 치고 정말 우수한 녹스로 한번 덱에 넣으면 정말로 빼기 힘든 녹스.
1.9. 테룬 라비아[편집]
스킬필터가 딱히 레벨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캠벨등과 조합하면 적의 스킬이 오히려 피를 채워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상태이상이 대세이긴 하나, 덱에 하나쯤 끼워둬도 나쁠 것 없는 녹스. 특히 로리, 메이드 태그를 둘 다 가지고 있어, 태그 관련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사실 기존에는 레이드에서의 악명으로 더 이름을 떨쳤는데, 토스카가 처음 등장했을 때, 성미가 급하구먼을 연달아 걸어버리며, 멋모르던 플레이어들을 오히려 토스카 힐링기계로 만들면서 초기 토스카 레이드의 악명에 일조했다. 물론 무한 상태이상 공략등이 정립되면서, 티세스가 추가되기전까지 토스카는 호구레이드(...)로 전락.
1.10. 테룬 세르비아[편집]
최대 2만4천이 넘는 쉴드를 걸어줄 수 있기 때문에 토스카, 티세스 덱을 사용한다면 쓸만할지도...그렇다고 스탯 스킬 믿고 서포터 넣긴 그렇고, 어시스트로 활용하자. 다른 더미라인에 넣고 지우기도 한다.
보호막 계수가 ATK에서 체력으로 상향된 이후로, 최대 62528이라는 괴랄한 실드를 걸어줄 수 있기에 주목받았다. 11코스트라는 저렴한 가격에 괴물같은 피통의 보호막을 걸어주는데 어시에도 들어갈 수 있는 범용성으로 굳이 토스카덱이 아니더라도 어느 덱에도 채용될 수 있는 고성능 카드가 되었다. 메이드태그가 있기 때문에 갑체리덱에도 유용. 사용한다면 필히 만렙을 찍어주자. 찍어줄 가치가 있는 카드다. 하지만 초기 지역 진행이 쉬워져서, 굳이 세르비아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그래도 한때를 풍미한 녹스이긴 하지만.
2. 베이직[편집]
2.1. 미라스[편집]
어비셜 해적단의 일원. 전형적인 모험만화의 바보 해적단이 모티브인 볼라르 해적단과 대비되는 악의 해적단이 모티브인듯 하며, 그에 충실하게 폭탄마+테러범 컨셉. 베이직카드 치곤 능력치가 나쁘지 않긴 하지만 그것 뿐. 다만 "누가 죽나 볼까?"는 스턴기 중에서도 탑 클래스의 지속시간을 보유한 스킬. 하지만 적은 물론이고 아군도 맞는데다가 대상도 랜덤이라 도무지 쓸 방법이 없다. 참고로 저 빡쌘 조건에도 불구하고 달려있는 "두명 모두 생존"이라는 텍스트에서 루미+아스트or시오라의 제물스킬발동을 생각 못 한채 카드를 발매 후 너프 패치하고 유저들에게 평생먹을 욕을 다 먹은 제작자의 애환이 느껴지는 듯 하여 조금 안스럽기도 하다.(...)
라인에서 굳이 써먹겠다면, 스턴 내성이 있는 녹스와 병행할경우 4턴이라는 높은 기절치로 유용히 써먹을수는 있다. 스턴 내성은 슈퍼 레어급 카드들만 가진 희귀한 스킬로, 영고의 상징 미나가 확률적으로 기절에 저항하며, 포세리앙은 파마루 스톤을 60개 쌓기 전까지 모든 상태이상을 저항한다. 아메리아 루루는 현재턴이 18턴 이하라면 내성뿐 아니라 반사까지 시전하며, 이때 재수가 좋다면 상대라인 두체에 기절을 걸고 일방적인 구타를 가할수도 있다! 아모스블덱이라면 한라인에는 메이드 그라비톤을 한라인에는 루루를 두는 방법도 있다. 50%확률로 기절 반사. 50%확률로 무효. 단 기절 대상을 정할수 없다는건 확실한 마이너스.
2.2. 소환사 아리[편집]
스킬 특성상 스탯은 의미가 없다 해도, 평봉, 침묵, 고립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건 좋으나, 대소환수 장미를 비롯한 T파티 덱 자체의 성능이 미묘하기 때문에...
그런 주제에 베이직이면서 드랍율이 레어급이다. 아니 더 안나온다(...). 하도 베이직만 나온다고 빡쳐해서 드랍율을 이렇게 잡았다고 한다.
대소환수 장미의 완성에 최대 장애. 대소환수 장미를 사용한다면, 어시로 넣어놓는 게 공격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어차피 어시로밖에 못들어간다.
장미, 산호, 금묘에게 비참한 괴롭힘을 당하다가 흑마법서를 접하고, 소환한 악마와 거래를 하여 '가장 원한 맺힌 3명을 노예로 만들고, 그 셋에게 한 짓을 그대로 셋에게 당해야 하며, 마지막에는 넷 모두 지옥에 끌려간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계약 내용으로 장미, 산호, 금묘 셋을 '영원히 죽지 않고, 늙지 않고, 부서지지 않는 노예'로 만들어 두번째, 세번째 조건을 무효화 하려 했으나, 악마가 '24시간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아리가 셋을 노예로 삼고, 나머지 반은 셋이 아리를 노예로 삼는 것을 영원히 반복하는 것'으로 조건을 맞추고는 사라져 버렸다.
파트너로 대화를 해보면 아리의 대사는 정말 꿈과 희망도 없다. 플레이어가 만지는 것에 이제는 다 귀찮다는 절망적인 느낌마저 들고 아예, 떼줄까라는 이야기도한다. 신체를 한 부분 때줘도 다시 자란다는 것 같지만......
문제는 결국 죽지않기 때문에 이 밤에 소환수들의 괴롭힘이라는게 진짜로 피를 보는 고어한 것일 확률이 높다. 금묘는 정신적으로 괴롭히니 그렇지않지만 문제는 산호와 장미이며 소꿉친구인 장미의 경우 파트너로 대화해보면...... 칼에 묻은 피에 아리의 피도 묻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3. 우미아[편집]
정화 요원의 신성. 상태이상 제거기가 있는 녹스들 중에서 가장 적은 코스트를 자랑한다. 보통 상태이상 제거기 카드들은 정화(2)말고는 다른스킬이 거의 잉여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아주 좋은효과.
'흥정 시작!' 액티브는 유저가 쓸일은 결단코 없다고 봐도 무관. 적진 어시스트에 짱박혀서 적 녹스 특유의 무시무시한 HP로 이쪽을 엿먹이는데 쓰인다(...). 가끔 자동전투를 돌리다 자폭해서 유저를 난감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허나 이 스킬도 활용법이 있다. 자신이 잃은 HP에 비례해 대미지가 올라가는 아쿠의 한입거리를 강화하는데 쓰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루아르가 부활할때 딱 HP를 25% 회복하면서 부활하는데, 이 상태에서 흥정 시작!을 사용하면 HP를 1만 남기고 '사춘기를 잃은 소녀의 날개'의 횟수를 극대화할 수 있다.
2.4. 파이란[편집]
저 코스트 효율 좋은 기절 셔틀
가우룬 레이드 혈압1순위 녹스. 16턴이후부터 사용하도록 패치하기 전엔, 3턴기절→종료턴에 다시 3턴 기절, 혹은 기술을 사용해야하는 결정적인 턴에 기절을 걸어버리는 악랄함으로 치가 떨리게 만들었다. 패치 후에도 16턴 넘어가면 심심찮게 엿먹는 수가 있다.
사실 무녀덱이 나오기전까지는 7코스트에 3턴짜리 무작위 스턴이라 좋아보였으나 기실 그당시의 레이드만 봤을 때는 기절은 대부분 1턴이다. 서폿 2개나 가지고 있는 레이드보스는 거의 없을 뿐더러, 필드로 시선을 돌려도...아라쥬가 서폿 4개를 달고나오긴 하지만 이건 얘가 특이한 녀석이고, 최근 맵 중 하나인 차오즈도 다들 서폿 하나밖에 안 들고온다. 가장 최근맵인 전장 맵도 서폿은 하나, 둘이고 하드코어 취월령에선 아예 없다. 게다가 대상지정이 아니라 랜덤지정. 확정 2턴에 커먼인 토모루도 있는데 사실 파이란을 쓸 이유가..있을까...
싶었서 버림받고 있었는데...무녀헌터G와 천사들의 오후맵에서 적들이 서폿을 주렁주렁달고 나오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었다.
이후 무녀 헌터G의 아메리아 루루가 패치 후에 스턴을 반사하기 때문에 대상 맵의 던전에서는 사용하기 까다로운 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