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도 전초기지/커먼~베이직

• 상위 항목 : 언리쉬드/녹스, 환영도 전초기지

1. 커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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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리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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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레이드를 뛰는 유저들에겐 악마나 다름없는 녹스. 정화(3) 해제(3)도 짜증나지만 레이드를 깨고 보상을 깠을때 미유랑 이녀석만 우수수 나오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았었다. (...)[1] 그러나 현재는 드랍율이 개그지인 치즈(R)의 조합식이 생기면서 리야를 자그마치 25개나 처묵하기 때문에 그냥 몹는 사람도 있는편. 그냥 생으로 사서 조합하려면 약 62,500의 풍뎅이가 들기 때문에 초반에 신나게 팔아 버리면 나중에 피눈물이 나는 수도 있다. 어짜피 무과금은 인벤 문제로 다 팔아야 하지만

'무너져봐, 와장창창!'의 스킬은엔딩신에 요긴하게 쓰인다 아군 적군 피아 구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이런 류의 녹스가 그렇듯 스킬을 무한하게 쓸 수 있는 레이드 보스가 사용하면 계속해서 정화(3), 해제(3)를 남발하는 더러운 어시스트이지만 스킬을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유저가 쓰기엔 전혀 효율적이지 못한 녹스.

1.2. 롤리 머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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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의 탈을 쓴 희대의 깡패서폿이란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미에네와 같이 엮을경우 미에네가 나머지 아군에게 걸어준 버프도 팀킬강탈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는 매우 좋은 녹스. 단, 톨팁에 '적을 평타로 공격할 때'라고 적혀 있는 만큼 너프의 가능성도 있었고, 결국 14일 잠수함 패치로 아군의 버프를 가져오지 못하게 패치되었다. 그 후로는 매각행.

물론 여전히 적으로 나오면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평타로 툭쳐서 버프를 싹 다 가져가고, 스킬 필터를 난사하여 유저 손을 꼬이게 한다. 덕분에 현자 레이드에선 시저의 가위질에 이은 발암 물질 2호. 덕분에 이 레이드는 정화나 해제를 막기 위한 봉인, 시저의 흉악한 가위질을 막을 절대 침묵, 이놈의 평타를 막기 위한 평봉이 전부 필요하다.

1.3. 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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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알현 레이드 발암 원인 1위
보상으로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데 피카는 언커먼이니 역합 가치라도 있지만 커먼인 미나만 나오면 정말...후새드. 레이드뿐만 아니라 필드몹으로 나와도 패시브 때문에 짜증난다. 덤으로 공주맵에서도 우수수 쏟아진다. 온갖 필드에서 기어나오니 나중에는 치를 떨게 된다(…). 이후 지역에선 리엔티와 루베가 이 역할을 해준다. 정말 지겹게도 나온다. 그래도 걔들은 언커먼이라 다행인가?

포세리앙덱에 채용돼서 쓸 수 있는 녹스. 2라인 루미스 라인에 오르베루와 마나를 넣으면, 마나의 패시브 덕택에 9턴까지 포세리앙 라인이 루미스 라인을 계속 패도 루미스 라인의 피통이 크게 줄지 않는다! 실명을 해제할 수 있는, 리셋기를 가졌기 때문에 세시리트를 쓸 수 없는 2차 말란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카드. 얻기도 커먼등급이라 4지역 한정 퀘스트 및 그 후속퀘스트를 한두판 정도 뛰면 2~4개 정도 들어와 있다. 다른 연관 녹스들도 많이 나오니, 만렙 찍어서 피통도얼마 안되지만 최대한으로 올리고 라인에 집어넣자.

사실 사용하기 애매한 포세리앙덱보다는 스블덱에 주로 쓰인다. '리코더 연습, 도와주세요'는 학생 태그와 라인 공격력에 비례해서 공격력 증가를 넣어주는데, 태그만 갖춰져 있다면 별다른 패널티 없이 어시스트에서 강력한 공증을 넣어줄 수 있다. 스칼렛 블리츠 녹스 태그의 상당수는 어차피 대부분 학생 태그를 같이 갖추고 있고, 공격력 증가를 증폭시켜줄 수 있는 쿠쿠루도 있어 궁합이 잘 맞는다.

가위덱이 반짝했던 시절에는 엄청난 스탯뻥으로 커먼 주제에 라인에서 활약도 가능했지만 가위덱이 많이 잊혀진데다가 다른 세팅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1.4. 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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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 패밀리답게 무용지물. 암살 태그와 3인 4각의 스탯뻥, 밥 먹을 시간의 치명률 상승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지만 자체 능력치가 구려서 의미가 없다. 신나게 중독을 걸어대는 창홍접 녹스, 평봉을 중독으로 바꾸는 지운을 이용하여 독을 걸고 터뜨리라는 의도 같은데, 중독을 걸 수 있는 창홍 춘은 베이직인 만큼 능력치가 처참하며, 지운은 평봉이 있어야 중독을 걸 수 있는데 구태여 예쁘게 들어간 평봉을 누가 해제하려고 하겠는가…

다만 4턴 전에는 치명률이 무려 50%나 증가한다는 특성 덕에 하은필드덱에서는 많이 쓰인다. 어차피 하은은 능력치가 떨어지든말든 스킬딜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물론 스킬이 아니고 평타가 목적이라면 당연히 퇴출.

그래도 현재 가장 강력한 출혈을 걸 수 있는 아쿠와 함께 쓰면 일순간에 충격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나, 지금은 훨씬 더 빠르고 강한 딜을 박는 녹스가 너무나 많다.

1.5. 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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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 개년이야 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대사 하나하나가 은근히 유저의 혈압을 상승시킨다. 그래도 뭔가 야릇하다. 마조? 예능 태크 카드들이 많다면 고효율 침묵 셔틀로 쓸 수 있다. 나름 쓸만한 침묵 스킬에 예능 태그도 있으므로 미에네의 증폭 셔틀 용으로 쓰인다. 덕분에 예능 태그만 쓸 수 있는 아이돌 길들이기에서는 침묵 셔틀로 치디아보다 우위이므로 많이 쓴다. 기본 제다에 치디아만 있어도 침묵은 4턴이며, 여기에 몇 가지 필요한 예능 태그를 넣으면 금방 6턴이 넘는 무서운 침묵을 걸 수 있다.

1.6. 우루슐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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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두 개의 성능이 다 유용한 편. 다만 어인 덱 자체가 너무 약해서 현재로서는 쓸 데가 없다. 의외로 마법사 태그가 있어서 매를 잡을 때 실명을 거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건슈팅도 태그를 만족하긴 하는데, 둘 다 실명 면역이다. OTL. 다만 그 목적으로는 완벽한 상위호환 디에 치디아[2]가 있다. 렙작을 안 해도 된다는 점은 낫지만, 디에 치디아는 너무 쓰는 곳이 많아서 만렙이 아닌 유저가 거의 없다.

1.7. 창홍 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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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하신 그대로..'는 어시스트를 skill off로 만드는 스킬인데, 리셋 쿨타임이 되면 풀린다. 어시스트의 쿨타임이 길고 또 봉쇄하는 것이 중요한 인명구조 레이드에서 상당히 쓸만하다. 12턴에 리셋되기 전까지 치디아와 리야, 미유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보통 창홍 진->12턴 미카냥->고립 후 토모루로 연계하면 20턴까지 치디아의 침묵과 리야의 프리즘 슈터, 와장창을 막으면서 딜링이 가능하다.

적으로 나오면 은근히 귀찮다. 자꾸 '이번 목표는 누구인가요'로 서폿 스킬을 꺼버리기 때문. 항상 같이 나오는 창홍 란과 함께 쌍으로 스킬을 꺼버리니 운 없으면 스킬 덱이 평타로 때려야 하는 촌극이 벌어진다. 만일 어시 리즈의 반사나 단호의 반사가 걸려 있다면 참 우울해진다.

2. 베이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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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창홍 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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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로리 태그가 같이 있고 코스트도 7로 저렴하다는 점에서 미에네의 증폭셔틀로 활용될 여지가 있다. 거기에 로리에 영향받는 시모르와 예능에 영향받는 솔라의 증폭까지 곁들여진다면......

'명계로 이끄는 춤사위'로 인해 전형적인 내가 쓰면 약한데 적이 사용하게 되면 굉장히 강력한 녹스

턴제한 없이 평타로 상태이상을 거는 녹스가 흔하진 않으므로 밀어내기에 가끔 이용되며,

패치로 메인퀘스트의 상어가 중독시 행동불능이 되도록 패치되며 창홍 춘 만으로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