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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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고퀄리티 PPT, 템플릿, 섬네일, 시각자료, 포스터 등을 만들 수 있는 웹 기반 그래픽 툴. 일부 기능들은 회원 가입 후 사용 가능하다.
비즈하우스와 연계하여 미리캔버스에서 제작한 디자인을 사원증, 현수막, 스티커 등으로 주문제작 할 수도 있다.
기존에는 회원 가입 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미리캔버스 Pro가 도입되어 일부 기능이 유료 서비스로 제한되었다.[2]
2. 사용법[편집]
왕관 표시가 있는 템플릿 또는 조합으로 이루어진 요소는 불러올 경우 업그레이드 팝업이 뜨며 에디터에 추가되지 않는다.
사진, svg 등의 요소는 왕관 표시가 있어도 에디터에 워터마크가 적용된 상태로 불러와지는데, 이 요소들의 경우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결제 수단 등록 시 프로 요금제를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왕관 표시가 있는 모든 요소를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3. 평가[편집]
쉽고 빠르게 10분만 투자하면 되기에 딱히 전문 업체에 맡길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다만 회원 가입을 하지 않으면 일부 기능이 제한되고 가입을 하더라도 프로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진 편집에 제한적이다.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디자인을 하기는 힘들지만 미리캔버스 자체가 일반인이 간단하게 디자인할 수 있게 제공되는 그래픽 툴인지라 문제될 건 없고 네이버나 구글 등 포털 사이트에 찾아쓰면 이런 문제가 상쇄된다.
파워포인트를 다루기 힘든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당연히 퀄리티면에선 파워포인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과 비교해선 부족하지만, 흰 바탕에 글씨만 들어가는
또한 워낙 편하게 실행 및 제작할 수 있는 툴이 많기도 해서 2020년쯤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사이에서 PPT 대신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 #
4. 여담[편집]
- Canva와 UI가 유사하며 기능까지 유사해져 Canva의 카피캣이 돼가고 있다. 가령 좌측 탭에서 템플릿 선택 후 우측 작업공간에서 편집하거나 투명 배경, 사이즈 조정을 위해 상단 메뉴에서 내보내는 것이 동일하며, 최근엔 동영상 편집 기능까지 도입하는 등 한국판 Canva가 돼가고 있다.
- 프리미엄 요금제를 결제하지 않으면 사진편집이 제한적이다.
- 미리캔버스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악어를 모티브로 한 초록색 캐릭터 '아고'가 있다. 미리캔버스 저작권 정책에 따라 디자인 요소에 포함되어 있는 아고 캐릭터도 상업적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덕분에 각종 상업 시설이나 업무 시설에서 독보적으로 많이 볼 수 있다. 캐릭터 이미지
- 과거, 미리캔버스에 일본사진을 검색하면 반일 사진만 떴다. 유명해진 지금은 사라졌지만.
- 업데이트를 통해 미리캔버스 2.0 버전이 공개되었으며 로고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다. 1.0 버전이 편하다면 '이전 버전 사용하기'를 누르면 된다.
\1.0 버전의 로고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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