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 Scul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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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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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Sculpt

개발
서비스
Hexanomad
용도
모델링, 렌더링
최신버전
1.80
라이선스
상업 소프트웨어, 셰어웨어 안드로이드 버전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 화이트.svg | 파일:iOS 로고.svg[[파일:iOS 로고 화이트.svg | 파일:iPadOS 로고.svg[[파일:iPadOS 로고 화이트.svg | 파일:크롬 OS 로고.svg[[파일:크롬 OS 로고 컬러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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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단점
2.1. 장점
2.2. 단점



1. 개요[편집]


모바일 기반 3D툴 간단한 스컬핑 툴로, 지브러쉬 모바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2. 장단점[편집]



2.1. 장점[편집]


  • 가격이 지브러쉬에 비해 저렴하다. 2만원대로 영구 라이센스 구매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받을 수 있다.
  • 가볍다
  • 직관적이고 유저친화적인 UI
지브러쉬나 블렌더로 스컬핑을 선행한 사람은 튜토리얼 없이도 바로 스컬핑을 진행 할 수 있을 수준의 직관성을 보여준다. 기존에 스컬핑에 기본적으로 쓰이던 브러쉬들은 대부분 같은 이름으로 찾아볼 수 있으며, 브러쉬 크기, 강도 조절 등의 메뉴 또한 조작하기 쉽게 배치 해놨다.
메뉴 배치 또한 왼손 쪽에는 브러쉬 크기, 강도, 각종 토폴로지 설정, 메테리얼 및 라이팅 설정, 저장 기능 등 사용 중 쓸 수 있는 기능 등을 배치해놨고, 오른쪽에는 브러쉬 설정과 스트로크 등 브러쉬 자체를 설정하는 메뉴들을 몰아놓아 진행 중 동선이 꼬이지 않도록 배치해놓는 등 유저가 거슬리지 않도록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 가격 대비 강력한 기능
기본적인 스컬핑 기능 외에도 커스텀 알파 브러쉬와 간단한 커브 기능, 버텍스 페인트, 실시간 렌더링, 라이팅과 텍스처링, 자체적인 후보정 기능 등 사실상 센스만 있다면 해당 앱에서 모든 작업을 끝낼수 있을만한 환경을 구축해놨다. 또한 UV 오토 언랩[1]이 존재하여 프로크리에이트와의 호환성도 좋다.[2] 게다가 해당 툴은 현재도 개발 중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 중이니 현재 없는 기능들도 추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 아이패드 / 갤럭시탭 자체의 강점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모두 원래부터 타블렛의 대용품으로 쓰이는 일들이 많다보니 노마드에서도 액정 타블렛을 사용하는 것 같은 경험을 느낄수 있다. 앱 내에서 필압 조절도 가능하며, 이전에 타블렛으로 드로잉앱을 만져본 경험이 있다면 헤메는 일 없이 적용 가능하다.
  • 압도적인 휴대성
사실상 노마드 스컬프트의 존재 이유. 타블렛 자체를 일종의 액정 타블렛처럼 사용하는 방식 때문에 외부 작업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론상으로는 서있는 상태에서도 작업 가능하며, 정교한 작업에도 타블렛을 놓을 책상 하나면 충분하다. 이름 값을 하는 셈. 휴대성 하나만 놓고 보면 동일 가격대의 노트북[3]과 비교해도 노마드가 깔려있는 타블렛 하나가 더 나을 정도. 작업물을 OBJ, glTF, STL 방식으로 내보낼 수 있어 가볍게 작업 한 뒤 PC 전용 프로그램으로 옮길수도 있고, 반대로 타 프로그램에서 작업한 것을 가져와서 작업하기에도 좋다. 다른 작업은 타블렛에서 원격 제어로 작업할 수 있지만 스컬핑의 경우 필압을 사용할 수 없어 사실상 불가능한 점을 생각해볼 때 더더욱 부각되는 부분이다.



2.2. 단점[편집]


  • 단축키 및 숏컷 부재
단축키가 없다. 오로지 터치에만 치중되어서 큰 화면으로 작업 할때 엄청난 불편감으로 이어진다. 그나마 배경 라이팅, 브러쉬 크기, 뒤로가기 등은 제스처 기능을 지원하지만 브러쉬 자체에 대한 단축키 설정이 불가능하다보니 펜은 오브젝트에 고정하고 자주 쓰는 브러쉬만 왼손으로 교체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브러쉬를 일일이 터치로 교체하는 것에 큰 불편함을 느낀다. 다만 키보드 사용 시 1~0번란에 브러쉬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어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경감되긴 한다.
  • 간혹 생기는 튕김 현상
모바일 기반 어플이라는 특징 상 버택스가 많아지고 오브젝트들이 추가되면 버벅댈수 밖에 없다. 여기에 라이팅이나 메터리얼 같은 정보들이 함께 들어가면 아예 앱이 꺼져버리는 현상이 생긴다. 특히나 후보정 작업을 할 때 이런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며, 기기 성능에 따른 차이도 있는 편이다. 이 때문에 기기에 무리가 갈만한 작업을 할때는 백그라운드 작업을 꼭 꺼야하며, 뭔가를 추가해야할때는 필수적으로 저장을 해두는게 좋다.[4]
  • 리토폴로지
3d 작업 중 와이어 흐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스컬핑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자동적으로 와이어흐름을 잡아주는 기능을 넣거나[5] 수동으로 리토폴로지가 가능하다.[6] 그러나 노마드에서는 이런 기능들이 없고 단순히 복셀 리매싱[7] 기능만 지원하는 중이라서 작업하면서 와이어 흐름을 정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방법이라고는 해당 작업물을 obj화 하여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져가는 것 뿐.
개발자 말로는 Zremesher 와 흡사항 형태의 리토폴로지 기능을 추가해보려고는 했으나 너무 느린데다가 충돌이 많이 일어나 포기 했다고 하며, 해당 기능을 만들려면 지금 작업 중인 것들을 모두 동결 시킨 뒤에나 시도해볼 수 있다고 한다.
일단은 스마트폰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지만 제대로 스컬핑 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아이패드-애플펜슬 / 갤럭시탭-s펜이 강제되며 없으면 사용 못한다 생각하는게 편하다. 덕분에 위에 적어놓은 장점에서는 지브러쉬보다 싸다고 적혀 있지만, 말 그대로 노마드 하나만을 위해서 타블렛과 펜을 추가로 구입해야한다면 기종에 따라 오히려 Zbrush 정품을 구매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 경우도 생긴다. 다만 아이패드, 갤럭시탭이 이미 있는 상황에서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단점.
  • 국내 정보 부족
특히 한국에서 두드러지는 단점. 노마드는 스컬핑 외에도 준수한 성능과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한글로 된 강좌는 유튜브에 올라오는 기본 강의 정도가 전부고, 전문적인 강의는 부족한 편이다. 덕분에 영어가 안된다면 노마드에서도 가능한 기능을 컴퓨터로 옮겨가며 작업하는 등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작업할 가능성이 있다. 다행인건 최근엔 사용자가 조금씩 생기면서 관련 강좌도 늘어나는 추세이며, 클래스 101에도 노마드 스컬프트 강좌가 생겼다. 만약 기본적인 툴 이용방법이 알고 싶다면 해당 페이지에서 공식 매뉴얼을 확인 할 수 있다. 참고로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여기도 영어다.(...)
  • 발열
작업을 하다보면 은근히 화면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여름에 특히나 두드러지는 문제지만, 기기와 무거운 앱 본연의 문제라 어쩔 수 없이 딱히 해결법이 없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06:12:19에 나무위키 Nomad Sculp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자동으로 UV를 펴주는 기능이 대부분 그렇듯 퀄리티는 믿을만한게 못된다.(...) 후술할 프로크리에이트에서 작업을 하려는 경우 펴진 UV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 오브젝트에 직접 그리는 방식이라 해당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지만, 만약 다른 작업을 해야한다면 해당 기능은 재고해보는 것이 좋다.[2] 프로크리에이트는 3D 페인팅을 지원하지만 UV 정보가 없으면 불가능하다.[3] 특성상 무게가 더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필압을 인식할 타블렛이 하나 더 필요하다보니 자리를 더 잡아먹는다.[4] 오토세이브 기능도 있긴하다. 저장 주기는 본인이 지정 가능. 다만 켜두게 되면 일정 시간마다 알아서 저장하느라 화면이 뚝뚝 멈추는게 문제.[5] Zbrush의 Zremesher 등[6] 블렌더의 수축 감싸기 등을 활용한 리토폴로지[7] Zbrush로 치면 다이나매쉬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