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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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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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int.NET_LOGO.png

Paint.NET
개발
dotPDN LLC(원작자), Paint.NET 팀
라이센스
프리웨어[1], 유료(Windows Store)
용도
이미지 편집, 합성
버전
5.0.2
운영체제
Windows 7 SP1 이상
사이트
바로가기
파일:attachment/Paint.NET/paintnet.jpg

1. 개요
2. 상세
3. 유료 버전


1. 개요[편집]


Paint.NET은 윈도우프리웨어 그래픽 툴 프로그램이다. 공식 사이트


2. 상세[편집]


프로그램 설치 후 시작 메뉴 등에 생성되는 바로가기 아이콘은 Paint.NET으로 표기되지만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나타나는 표기는 paint.net이다. 홈페이지와 프로그램 내부에서 두 가지 표기가 혼재돼 있는 상태이다. 본래는 닷넷(.NET) 프레임워크 공식 표기에 충실한 Paint.NET이 먼저 쓰였지만 점점 paint.net으로 바꾸는 추세이다.

워싱턴 주립대학 학생이던 Rick Brewster의 학내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프리웨어로[2], 이름에서 알 수 있듯 .NET 환경에서 동작한다. 3.x 버전은 닷넷 3.5 버전 기반이므로 윈도우 7 이상이면 별도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3] 4.x 버전은 닷넷 4.6 버전 기반이어서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 인스톨러 기준으로 3.5MB 정도로 매우 작은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가상머신 기반의 닷넷 프레임워크으로 구동되지만 상당히 가벼운 것도 장점. 다국어 가운데 한국어도 지원하지만 레이어 이름은 다시 불러오면 한글이 깨지는 등 다국어 지원이 완전하진 않다. [4]

닷넷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주 개발 언어는 C##이다. 인스톨러 등 일부 부분에만 C++을 이용했다고 한다. 당초 .NET Framework로 개발되어서인지 윈도우에서만 설치할 수 있으며[5], x64 윈도우 외에 Windows on ARM도 지원한다. 리눅스에서도 Paint.NET을 사용하고 싶다면 이에 영향을 받은 툴인 Pinta를 추천한다.[6]

레이어와 간단한 필터 기능들도 제공하는 등 아마추어 입장에서 간단하게 이미지를 편집하는 수준이면 충분하지만 전문가나 준전문가 입장에서 포토샵을 대체해서 사용할 만한 프로그램은 아니다. 메뉴가 간단해서 배우기는 쉬울 지 몰라도 제공하는 기능 역시 그에 준하여 단순하기 때문. 특히 CMYK 컬러모델과 컬러 프로파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이미지 편집작업용으로는 많이 미흡하며, 특히 브러시 엔진은 그림판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서 그림을 그릴 용도로 사용한다면 매우 비추. 타블렛 압력감지조차도 제대로 안되다가 극히 최근 버전인 5.0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만 폴란드볼처럼 일부러 그림판에서 그린 것 같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그림판보다는 편리하기에 일부러 이 프로그램을 쓰는 경우도 있다. 요컨대 그림판보다 훨씬 편하게, 레이어까지 쓰면서 그림판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그림툴로서의 Paint.NET의 장점(?)이라고 하겠다.

이름만 보면 페인터 비슷한 방향성을 가진 프로그램인 거 같지만 전혀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윈도우의 내장 소프트웨어인 그림판의 영문판 이름 'MS Paint'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번역하면 \'그림판 .NET'이 되는 셈. 애초부터 그림판 강화버전 정도를 고려하고 만든 것인가 싶다. 그림 그릴 용도의 프리웨어를 찾는다고 하면 Pixia파이어알파카/메디방페인트, Krita 같은 쪽이 훨씬 낫다. 그래도 이걸로 그림을 그려보겠다고 하면 이 채널을 참고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그림 그리는 스타일에 따라서는 그럭저럭 쓸 만하게 나올지도 모른다.

꽤 다양한 플러그인을 갖추고 있고 대부분은 무료로 공식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하는 점도 장점. 플러그인들이 기본 기능에 모자라는 부분을 상당히 보완해주기 때문에 플러그인을 잘 사용하면 활용폭이 상당히 늘어난다.[7] 사용할 생각이 있다면 한번 필요한 플러그인이 있는지 살펴보자. 플러그인 포럼. 전문적이 아닌 간단한 사진 편집 정도만을 하는 일반 사용자이면 비싸고 무겁고 너무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포토샵보다 훨씬 추천할 만한 측면도 있다.

4.0.5 버전은 브러시 사용 시에 딜레이가 걸리는 경우가 있다. 4.0 베타 버전부터 있는 버그이나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임시 방편으로 '설정 - 사용자 인터페이스 - Windows 작업 표시줄에서 이미지 미리보기 표시' 항목에서 체크를 끄면 이 문제가 사라지므로 참고할 것.

국방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얼마 없는 그래픽 툴 가운데 하나이다. 공보정훈병과에서 한정적으로 설치 가능한 어도비 포토샵과는 달리 별도의 보안성 검토가 필요하지 않아 그림판에 질린 병사들이 사용한다.


3. 유료 버전[편집]


윈도우 스토어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지만 유료이다. 원래 프리웨어 출신 프로그램 중에서 스토어 버전은 유료 정책을 취하는 프로그램이 몇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이다. 윈도우 스토어 버전은 프로그램 완전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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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5 이전 버전에서는 MIT 허가서로 배포되었으나, 3.5 이후 버전부터는 프리웨어로 변경되었다.[2] 단, 클로즈드 소스로, 바라는 이는 기부를 할 수도 있다. 초기에는 MIT 라이선스로 오픈소스 배포를 하고 있었으나 3.5 버전부터는 클로즈드 소스로 전환하였다.[3] 닷넷 3.5는 윈도우 7부터는 기본으로 깔려있다. 단, 윈도우 10의 경우에는 기본으로 들어는 있으나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다.[4] 한국어 자체 지원은 대부분이 발번역이며 차차 프로그램 차원에서 개선 중에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5] 현재는 .NET Core로 포팅되었기 때문에 향후에 크로스 플랫폼으로 나올 가능성이 없진 않다.[6] 닷넷 프레임워크에 의존하기 때문에 리눅스로 Paint.NET을 이식하기 어렵자 '그러면 그냥 새로 비슷하게 만든다'는 컨셉트로 만들었다는 모양이다.[7] 예를 들면, 소스 엔진에 사용하는 VTF(Valve Texture Format) 변환시 에 주로 쓰인다. VTF는 압축타입을 알파채널/손실/무손실을 용량제한에 맞춰 일일이 지정해줘야 하기 때문에 Paint.net의 단순무식함이 빛을 낸다. 포토샵용 플러그인도 있지만 Paint.net에 비하면 매우 불편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