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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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카데미 시상식의 감독상(Best Director) 수상 목록.
2. 상세[편집]
감독이란 역할이 영화에서 매우 중요하고, 배우 못지 않게 인지도가 높은 직업이라서 아카데미에서도 작품상 다음으로 주목 받는 부문이다. 최근에는 작품상과 감독상을 따로 주는 경우가 많아지며, 2등상처럼 여겨지기도 하며, 시상식에서도 거의 막바지에 시상한다.
작품상과 감독상은 보통 나눠가진다는 인식이 있는데, 94회 시상식 기준으로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수상한 영화는 무려 67편으로 절반을 훨씬 넘는다. 한 해에 수많은 영화가 쏟아지는 현재에는 작품상과 감독상 수상작이 다른 경우가 많아져서 이런 인식이 박힌 모양.
마이클 커티즈 감독이 제1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네명의 딸들"과 "더럽혀진 얼굴의 천사", 두 작품으로 감독상에 후보로 오를 때까지는 한 명의 감독이 감독상 부문에 여러 작품으로 후보로 오르는 것이 허용되었으나,# 해당 시상식 이후부터는 한 해에 한 감독이 한 편의 작품으로 후보에 오르는 것으로 규정이 변경되었다. 해당 규정은 이후 다시 개정되어서 다시 한 해에 한 감독이 여러 작품으로 감독상 후보에 오르는 것이 허용되었으나 11회 시상식 이후 현재까지 한 감독이 여러 작품으로 감독상 후보로 오른 케이스는 2001년 제7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에린 브로코비치"와 "트래픽"으로 감독상 후보에 오른 사례 외엔 없다.
3. 수상작 및 후보작[편집]
3.1. 1920년대[편집]
3.2. 1930년대[편집]
3.3. 1940년대[편집]
3.4. 1950년대[편집]
3.5. 1960년대[편집]
3.6. 1970년대[편집]
3.7. 1980년대[편집]
3.8. 1990년대[편집]
3.9. 2000년대[편집]
3.10. 2010년대[편집]
3.11. 2020년대[편집]
4. 역대 기록[편집]
4.1. 다수 수상[편집]
4.2. 다수 후보지명[편집]
- *는 다수의 후보지명에도 수상을 하지 못한 감독
4.3. 최고령, 최연소 수상 및 후보[편집]
4.4. 흑인 감독[편집]
94번째 시상식때까지 여섯 명의 흑인 감독이 각각 한번씩 후보지명을 받았고 아직까지 수상은 없다.
- 1992 - 존 싱글턴의 보이즈 앤 후드
- 2010 - 리 대니얼스의 프레셔스
- 2014 - 스티브 맥퀸의 노예 12년
- 2017 - 배리 젠킨스의 문라이트
- 2018 - 조던 필의 겟 아웃
- 2019 - 스파이크 리의 블랙클랜스맨
4.5. 히스패닉/라티노 감독[편집]
94번째 시상식때까지 여섯 명의 히스패닉/라티노 감독이 총 아홉번의 후보지명을 받았고 다섯 번 수상하였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2번,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2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번 수상하였다.
굵은 글씨가 수상
- 1986 - 헥터 바벤코의 거미여인의 키스
- 2003 -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그녀에게
- 2004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의 시티 오브 갓
- 2007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의 바벨
- 2014 - 알폰소 쿠아론의 그래비티
- 2015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의 버드맨
- 2016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2018 - 기예르모 델 토로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2019 -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
4.6. 아시아계 감독[편집]
94번째 시상식때까지 8명의 아시아계 감독이 총 10번의 후보지명을 받았고 한 명의 감독이 두 번, 그리고 봉준호 감독, 클로이 자오까지 총 4회 수상했다.
굵은 글씨가 수상
- 1966 - 테시가하라 히로시의 모래의 여자
- 1986 - 구로사와 아키라의 란
- 2000 - M. 나이트 샤말란의 식스 센스
- 2001 - 이안의 와호장룡
- 2006 - 이안의 브로크백 마운틴
- 2013 - 이안의 라이프 오브 파이
- 2020 - 봉준호의 기생충
- 2021 - 정이삭의 미나리, 클로이 자오의 노매드랜드[9]
- 2022 - 하마구치 류스케의 드라이브 마이 카
4.7. 여성 감독[편집]
94번째 시상식때까지 7명의 여성 감독이 총 8번의 후보지명(제인 캠피언 2회)을 받았고 캐서린 비글로 감독, 클로이 자오 감독, 제인 캠피온 감독이 한 번씩 수상하였다.
굵은 글씨가 수상
- 1977 - 리나 베르트뮬러의 7인의 미녀
- 1994 - 제인 캠피온의 피아노
- 2004 - 소피아 코폴라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2010 - 캐서린 비글로의 허트 로커
- 2018 - 그레타 거윅의 레이디 버드
- 2021 - 에메랄드 페넬의 프라미싱 영 우먼, 클로이 자오의 노매드랜드[10]
- 2022 - 제인 캠피온의 파워 오브 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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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29년 5월 16일 개최, 1927년에서 1928년 사이에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2] 1930년 4월 3일 개최, 1928년 8월 1일에서 1929년 7월 31일 사이에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3] 1930년 11월 5일 개최, 1929년 8월 1일에서 1930년 7월 31일 사이에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4] 1931년 11월 10일 개최, 1930년 8월 1일에서 1931년 7월 31일 사이에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5] 1932년 11월 18일 개최, 1931년 8월 1일에서 1932년 7월 31일 사이에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6] 1934년 3월 16일 개최, 1932년 8월 1일에서 1933년 12월 31일 사이에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7] 원래는 후보에 없었으나, 아카데미측에서 임시로 단기명 투표를 허용했다.[8] 100% 비영어권 국가의 자본 제작 영화 감독으로는 최초 수상.[9] 첫 아시아계, 여성 감독 수상[10] 첫 아시아계, 여성 감독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