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역 (r15판)

편집일시 :

/ Dapsimni
답 십 리
파일:Seoulmetro5_icon.svg
하남검단산·마천 방면
장한평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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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Dapsimni
한자踏十里
중국어
일본어タプシムニ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지하 300 (답십리동 524-1번지)
운영 기관
5호선파일:서울교통공사_Logo.png
개업일
5호선1995년 11월 15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답십리역 주변 교통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5호선 542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지하 300 (답십리동 524-1번지) 소재. 동대문구성동구의 경계에 있다.

서울 지하철 운영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본사가 가장 가까운 역이다. 그래서 서울 지하철 역 중에서 가장 보스이기도 하다.


2. 역 정보[편집]


파일:답십리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1]

답십리역은 완공 초기부터 역사 중앙에 커다란 새장이 있고 관상용 새들이 있어서 구경하려고 오는 사람도 종종 있었다. 2009년경에 없어졌는데 역의 공식 답변으로는 2008년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이었다.

동대문구성동구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서, 수도권 전철 5호선 역들 중 유일하게 동대문구 소재이기도 하다. 또한 서울 지하철 운영,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본사(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가장 가까운 역이다.

원래는 반대편 승강장으로 갈아탈 수 있었지만 공사로 인하여 갈아타지 못하게 구조가 변경되었다.

이 역과 마장역 사이에 급커브 구간이 존재하여, 방화 방면 열차의 경우 속도를 낮춰서 출발하고, 하남검단산/마천 방면 열차의 경우 속도를 낮춰서 진입한다. 해당 구간의 제한속도는 45km/h로 느린 속도이며, 급커브 구간인 만큼 소음도 상당하다.

5호선 계획 당시 임시 역명은 용답역이었다.

2011년 10월 7일, 5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되었다.

3~6번 출구 방향 지하 1층에 잎채소를 재배해 판매하는 스마트 팜인 메트로팜이 위치해 있다.[2]


3. 역 주변 정보[편집]


서울교통공사 본사가 답십리역과 장한평역 사이에 있다. 장한평역과 이 역 중에 이 역에 조금 더 가깝다.[3] 또한 답십리역 인근에 서울교통공사 5호선 답십리승무사업소가 위치하고 있어 답십리승무사업소에 소속된 5호선 기관사들이 답십리역에서 승무교대를 한다.

2호선 신답역과는 약 500m 정도 떨어져 있으나 환승되지 않으며, 답십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용답역 쪽 주민들은 2호선 성수지선 구간에 있는 용답역보다 오히려 이 답십리역을 많이 이용할 정도다. 성수지선 구간은 배차 간격이 10분인 데다가 어차피 어느 방향으로 가든 갈아타야 한다. 그럴 바에는 이 역을 이용하는 게 낫다.

답십리역과 장한평역 사이에 자동차용산 전자상가라 불리는 자동차 부품 상가와 골동품 및 미술 상가가 있어서 이 두 역은 이용객이 많다.

4번 출구에서 나오면 오전에 서울시립대학교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셔틀버스로는 약 7분이 소요된다. 3번 출구로 나와서 동대문05번 버스를 타면 서울시립대학교까지 약 13분 소요된다.

145번은 한천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타 간선 노선과는 달리 가변 차로에 정차한다. 덕분에 다른 노선들과 달리 답십리역과 가장 가까이 연계한다.

나가는 곳 Exit 出口
파일:지하철 출구_1.png답십리1동주민센터
답십리우체국
답십리래미안위브아파트
청계힐스테이트아파트
파일:지하철 출구_2.png답십리고미술상가
파일:지하철 출구_3.png동부시장
답십리초등학교
파일:지하철 출구_4.png답십리1치안센터
답십리사거리
한국가스안전공사(서울동부지사)
장안평고미술상가
답십리두산위브아파트
동아아파트
현대시장
답십리파크자이아파트
파일:지하철 출구_5.png서울교통공사
용답동주민센터
용답역
서울교육문화센터
성동종합시장
서울새활용플라자
파일:지하철 출구_6.png용답치안센터
파일:지하철 출구_7.png성동구립용답도서관
파일:지하철 출구_8.png신답역
신답사거리
마장2교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5_icon.svg비고
[ 2000년~2009년 ]
2000년32,474명비고
2001년35,949명
2002년37,020명
2003년37,001명
2004년36,613명
2005년35,432명
2006년34,367명
2007년33,886명
2008년33,674명
2009년32,651명
2010년32,786명
2011년32,142명
2012년31,002명
2013년32,001명
2014년32,779명
2015년33,278명
2016년32,504명
2017년32,443명
2018년32,634명
2019년32,768명
2020년25,959명
2021년25,985명


장한평역과 함께 하루 평균 3만 명이 넘는 수요를 창출해내는, 5호선 전체에서 이용객 수 12위로 상위권에 들어가는 역이다. 답십리역 수요가 피크를 찍은 때는 2002~2003년으로 이때는 하루 3만 7천여 명의 사람들이 타고 내렸으나, 2004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2012년에는 3만 1천 명까지 수치가 떨어졌다. 이는 2004년 지하철-서울버스 환승 시스템으로 370번 버스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더 뛰어난 버스로의 수요 일부 이탈도 있었고, 전농답십리뉴타운으로 주변 지역이 재개발됨에 따른 영향이었다. 2013년 래미안 크레시티, 2014년 래미안 위브 입주가 진행되어 이용객이 약 2천여 명이 늘어났으나 입주민 숫자에 비하면 증가 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 그리고 2015년부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뉴타운의 수혜를 크게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는 천호대로를 통해 종로와 바로 접속되는 도로망과 다르게 왕십리-금호동으로 빙빙 도는 5호선의 선형에 있다. 사대문안 도심지까지 바로 이어주는 노선이었다면 속도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겠지만, 깊은 심도와 함께 U자로 꺾는 선형으로 버스에 비해 소요 시간이 별 차이가 나지 않고, 오르내리는 데에 따른 거부감과 피로감이 뉴타운 입주민을 포함한 새로운 수요처들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이용률 자체는 꽤 좋은 편이나 어딘가 아쉬운 면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현재 답십리역 7, 8번 출구 인근에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답십리역의 승하차량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5. 승강장[편집]


파일:답십리역 승강장.jpg
5호선 승강장

5호선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마장
장한평



6. 답십리역 주변 교통[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6번 출구 엘리베이터가 빠져 있다.[2] 상도역에도 있다.[3] 이 역과 장한평역 사이를 지나다 보면 하선 쪽 벽면 중에 뻥 뚫린 통로가 하나 나오는데 그 곳이 바로 서울교통공사 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