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포항-구미·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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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1.1. 운행이 중단된 노선[편집]
2. 개요[편집]
포항터미널에서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영천버스터미널, 하양시외버스정류소, 대구대학교, 구미종합터미널를 잇는 노선.
3. 역사[편집]
원래는 이 노선들 말고도 점촌 종착도 있었고 선산, 낙동 경유도 있었으나 2018년 6월 28일에 폐지되었다.[3] 이 폐지된 노선에 대한 문서는 시외버스 포항-점촌 문서 참조.
예전에는 경일고속마지막에서 2번째 사진(김천터미널의 김천, 구미발 경주, 포항행 경일고속 그랜버드)과 성남고속이 운행하였으나, 2008년에 코리아와이드 진안과 금아여행으로 변경되었다.
과거엔 무정차 버스도 있었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
2021년 1월 1일에 이 노선이 28인승 우등형으로 전환돼 포항, 경주-구미 노선과 영천, 하양-구미 노선으로 나뉘어졌다. 또한 2021년 1월 15일 부터 시외버스 마산-포항과 함께 우등할증이 실시되었다. 이로써 하양-포항간 버스가 사라졌고 이는 대구-포항완행이 운행을 재개하는 원인이 되었다.[4] 단, 이 때 동대구-포항완행 노선이 대구대를 거치지 않아 2023년 3월 1일 까지 포항에서 대구대가는 버스가 계속해서 운행이 중단되었다.[5]
4. 특징[편집]
- 저속으로 유명한 금아버스그룹 노선중 그나마 탈금아하는 차량이 많다고 알려진 노선이다.
- 완행 노선의 경우 지금도 포항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 포항에서 구미까지 이용시 2시간 20분, 경주에서 구미까지 이용시 1시간 40분 정도이다.
- 포항-구미는 이 노선 외에도 포항-서산 노선이 구미를 거치나 포항-구미간 구간승차는 불가능하다.
- 현재 구미에서 안강으로 가려면 영천행 버스를 타고 영천에서 동대구-포항완행으로 갈아타거나 구미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동대구역에 내린 다음 동대구-포항완행으로 갈아타야 한다. 아니면 동대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안강역에 내리거나 본 노선을 타고 경주에서 내려서 안강으로 가는 200번대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한다.[10]
- 영천-구미 노선의 경우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호산대학교 등 대학생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고로 주 수요는 하양,대구대-구미간 수요다. 영천까지 탑승하는 승객은 거의 없는편. 따라서 방학 기간에는 공기수송의 극치가 된다. 의외로 구미공단 근로자 수요는 거의 없다.
- 구미-김천간 구간승차가 가능했으며 운행중이던 시절 구미-김천간 직행버스 역할을 맡았으며 구미 좌석버스와도 요금이 비슷했거나 더 쌌다.
-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수요가 대폭 늘어나 가축수송을 하고 있다. 반면 옛 포항-구미완행 이었던 영천-구미 노선은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경주에서 제일 먼저 매진되는 행선지가 부산서부행과 구미행이 제일 먼저 매진된다.
4.1. 운임[편집]
4.2. 시간표[편집]
[1] 충주 까지 가는 버스만 배차한다.[2] 충주행 2회[3] 정확히는 포항-구미에 흡수되었다.[4] 이로 인해 하양,영천~포항 버스도 5회에서 7회로 늘어났다.[5] 이시기 포항에서 대구대로 가려면 경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가거나 하양에 내려서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했다.[6] 이는 요금 문제와 소요시간 문제가 있으며, 포항에서 김천으로 갈 때는 동대구-포항간 버스를 타고 동대구에서 내려 동대구역에서 김천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가면 12600원으로 이 노선 1개로 바로 가는 것 보다 2600원 정도 더 싸며, 소요시간도 덜 걸리는 경우가 많다. 경주도 시외버스 동대구-경주를 타고 환승하면 과거에는 10300원으로 1000원 정도 더 쌌다. 물론 현재는 시외버스 동대구-경주가 우등할증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비싸다.[7] 구미에서 김천으로 갈 시에는 2500원으로 무궁화호보다 100원 더 쌌으나 홍보가 잘 안되었으며 배차가 압도적으로 밀렸고 소요시간은 열차에 비해 오래걸려서 구미-김천만을 타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포항, 경주-김천간을 오가는 사람도 잘 없었고 설령 가더라도 구 경주역 혹은 경주시외버스터미널, 포항터미널에서 동대구행 버스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와서 열차를 타고 김천역으로 가거나 현 경주역 혹은 포항역에서 김천(구미)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는 것이 훨씬 나았다. 때문에 구미-김천 구간은 파리만 날렸다. 구미와 김천을 버스로 오가더라도 시내버스로 오가는 사람이 압도적이었다. 결국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11일에 운행이 중지되었다.[8] 그래서 포항에서 충주로 가려면 동대구-포항 버스를 타고 충주행 버스를 타는 것이 더 빠르다.[9] 이는 상주-충주를 국도로 가기 때문이며, 동서울행이 35000원이며, 이것보다 거리가 먼 홍천으로 가는 것이 100원 밖에 안 비싼 37600원이다. 또한 포항-인천 우등이 38800원이며, 성남행이 33900원이다. 포항-태백이 7번 국도를 이용하고 일반 임에도 불구하고 27500원 밖에 안들며, 포항-천안이 31500원이다. 포항-목포 우등이 38300원이며, 포항-군산이 37200원이다. 말 다한셈.[10] 강동면, 안강읍 방면을 타야 한다. 천북면이 최종목적지인 250번대 일부 시내버스나 270번대를 타면 완전 엉뚱한데로 간다.[11] 구미 10:10, 상주 11:10, 점촌 11:35, 문경 12:05, 수안보 12:20[12] 코로나19로 구미로 단축.[13] 구미 16:00, 상주 16:45, 점촌 17:10, 문경 17:40, 수안보 18:00[14] 구미 17:55, 상주 18:40, 점촌 19:05, 문경 19:35, 수안보 19:55[15] 구미 19:15, 상주 20:00, 점촌 20:25, 문경 20:55, 수안보 21:15[16] 수안보 06:50, 문경 07:10, 점촌 07:40, 상주 08:05[17] 수안보 08:03, 문경 08:44, 점촌 09:20, 상주 09:50[18] 수안보 10:30, 문경 10:50, 점촌 11:20, 상주 11:45[19] 수안보 15:24, 문경 16:05, 점촌 16:35, 상주 17:00[20] 구미 09:50, 김천행[21] 김천 10:50
5. 연계 철도역[편집]
- 일반 철도역: 하양역(무궁화호, 누리로)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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