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굽은팔 마이너 갤러리
덤프버전 :
시민사회
1. 개요[편집]
20대 대선 이후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등지의 2030 남성 이재명 지지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이재명 지지 마이너 갤러리이다. 명칭의 유래는 이재명의 2017년 저서 《이재명의 굽은 팔》이다. 통칭 굽갤.
22년 초부터 잼갤에 4050 유입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2030 원주민이 적응하기 힘든 분위기가 형성되자 이들이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등지로 피난을 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들의 비문 및 반문 성향은 더민갤에서, 친이재명 성향은 홍갤에서 배척 받는 상황이었기에 내부적으로 불만이 쌓이고 있었다.
22년 3월 11일에 플갤이 개설되면서 다시 그 쪽으로 피난을 가기도 했으나, 여초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남성 유저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갤 기조로 인해 유목민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새롭게 개설되었다.
2022년 8월 13일 칼라르가 다시 주딱이 되자 잼갤과 굽갤의 관계는 개선되었으며, 원래 잼갤 원주민이었던 굽갤러들이 잼갤로 돌아감에 따라 현재는 정전갤이 되었다.
2. 특징[편집]
2.1. 성향[편집]
20대 대선 이전 잼갤의 비문-반문 기조에서 반문 쪽에 무게중심이 옮겨진 것이 특징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던 유저들조차 대선 패배 이후로 문재인에 대한 분노가 커진 결과로 보인다.
인간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측과는 거리를 두는 한편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서로 화력지원을 요청하는 등의 느슨한 연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반문친명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으나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스탠스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손가락혁명군을 부정하며, 언급을 금지한다. #
3. 다른 커뮤니티 및 갤러리와의 관계[편집]
투스타가 주딱이었던 시절에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 당시 굽갤에서는 이재명갤을 대깨문갤,민갤2중대로 규정하고 있었다.[1]
이후 투스타를 포함한 친 투스타 성향의 운영진이 물러나고, 칼라르가 주딱으로 복귀하면서 관계는 급속도로 개선되었다. 그동안 억압되었던 문재인 비판이 이재명갤에서 허용되면서 굽갤에서는 이를 환영하는 편. 칼라르가 이재명갤 주딱으로 복귀하자 대다수 굽갤러들이 이재명갤과 굽갤을 병행하고 있다.
이후 투스타를 포함한 친 투스타 성향의 운영진이 물러나고, 칼라르가 주딱으로 복귀하면서 관계는 급속도로 개선되었다. 그동안 억압되었던 문재인 비판이 이재명갤에서 허용되면서 굽갤에서는 이를 환영하는 편. 칼라르가 이재명갤 주딱으로 복귀하자 대다수 굽갤러들이 이재명갤과 굽갤을 병행하고 있다.
민갤이 친문갤이라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또한 민갤 평균 연령대가 낮아 굽갤에서는 급식갤이라고 부른다. 또한 민갤에 씹덕들이 많은 것도 굉장히 싫어한다.
사실상 페미니즘 외 나머지 이슈에 대한 성향이 거의 비슷하다. 반문-친이재명 정서를 공유하기 때문. 필요한 상황에만 접촉하는 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1:24:18에 나무위키 이재명의 굽은팔 마이너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굽갤 파딱 일부와 잼갤 주딱 투스타는 20대 대선 시절 돌기태 아래에서 함께 파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