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미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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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ロントミッションシリーズ(Front Mission Series)
1. 개요[편집]
1995년 스퀘어(현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한 SRPG 시리즈. 슈퍼패미컴(SFC), 원더스완, PS1, PS2, PS3, PC, NDS, 휴대폰 게임을 통해 선을 보이고 있다.
개발사는 메사이어에서 중장기병 발켄 등을 제작한 개발진이 독립해서 설립한 G-CRAFT.
기획안을 들고 여러 유통사를 찾아다니던 중 스퀘어에 채택되어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고, 이후 스퀘어에 그대로 인수되어 스퀘어 에닉스의 Development Division 6이 된다. 대표 개발자로는 츠치다 토시로가 있으며, Development Division 6의 본부장이기도 했다. 츠치다 토시로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도 시스템 개발자로 참여하는 등 여러 활약을 했으나 스퀘어 에닉스를 퇴사해 G-CRAFT를 다시 설립하였다. Development Division 6은 다른 부서로 통폐합되었고 이로 인해 프론트 미션을 스퀘어 에닉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하지는 않게 되었다.
21세기 초중반부터 22세기까지의 근미래~먼 미래의 현대전사를 다루고 있는 게임으로, 첫작품의 등장인물들은 반처
첫 작품은 많은 부분에서 장갑기병 보톰즈의 영향이 느껴진다. 하드보일드한 SF세계관, 롤러 대쉬를 사용하는 소형 이족보행병기, 거대한 운명에 휘말린 비운의 남녀 주인공, 투기장...
제법 인기를 얻어 시리즈화 하는데 성공한 IP이지만 시리즈 누계 판매량도 300만 밖에 안되고 본가 시리즈가 2005년 5편을 끝으로 실질적으로 끝난 IP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이후 시리즈 부활을 위해 이볼브드(2010년)나 레프트 얼라이브(2019년)을 발매하지만 쫄딱 망한다.
재탕도 많이 되었는데, 1편은 SFC, 원더스완, PS1 2번, NDS 이렇게 5번 발매되는[1] 업적을 이루었다. 또한 2003년 1편~3편을 모아 '프론트 미션 히스토리' 라는 합본팩을 발매하기도 했다. 물론 염가판인 얼티밋 에디션으로 나온 시리즈들은 또 별개다.
반처 프라모델을 갈구하던 마음 때문일까, 현재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인혁련의 티에렌이 현재 반처의 소체로 매우 주목받고 있다. 벌써 작례도 등장했다. 참고자료 → 반처(WAP) 플라모델, 드디어 등장
2010년 10월 최신작인 Front Mission Evolved가 엑스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 PC용으로 발매되었다. 아머도 코어와 같은 3인칭액션 게임이 될거란 제작팀의 인터뷰에 팬들은 반처를 몰고 전쟁터를 누비는 긴장감을 누릴 수 있을거라 기대를 했지만 나와본 작품은 그야말로 후새드. 게임의 밸런스나 게임성은 물론이고 설정이나 스토리도 엉망진창 이라는 평가.
2017년 9월 프론트 미션 세계관 내의 외전 작품인 레프트 얼라이브가 발표되었다. 타임라인상 5편과 이볼브드 사이의 시간대를 다룬다고 한다. 개발을 지휘하는 담당 프로듀서는 과거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나베시마 토시후미. Front Mission Evolved의 실패로 인해 한동안 사실상 종료 상태였던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부활의 계기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었지만, 이 작품도 역시 그다지 좋은 평은 받지 못 하고 있다.
정신적 후속작은 아니지만 이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 Dual gear란 메카닉 SRPG이 있다. 태국의 인디 게임 제작사 Orbital speed Studio가 2016년부터 후원을 받고 개발하기 시작해 2020년 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로드맵으로 후원자 특전과 스토리 추가 등의 컨텐츠를 만들겠다고 약속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2020년 10월 31일부터는 스퀘어 에닉스의 프라모델 브랜드인 스트럭처 아츠 시리즈, 정확히는 그 중에서도 반처 모형화를 위한 하위 브랜드인 프론트 미션 스트럭처 아츠 시리즈로 1/72 스케일 프라모델이 발매되었다. vol.1이라는 말로 보아 흥행에 따라 시리즈로 낼 가능성이 높다.# vol.1에는 제니스, 기자, 드레이크M2C, 넘스컬의 4기종이 포함되었다. 이후 지금까지 시리즈 내에서 등장해 온 대부분의 반처들을 가능한 한 전부 다 모형화할 듯한 기세로 꾸준히 신제품을 발매중이며, 1st의 보스 기체였던 드리스콜 대위의 탑승기 레이븐이나 3rd의 최강 기체인 112식 법춘과 같이 '이게 정말 모형화된다고?' 싶은 기체들까지 발매되고 있다. 스퀘어 에닉스의 입장에서는 후술하는 반더 아츠 시리즈보다도 이 프론트 미션 스트럭처 아츠 시리즈에 더 주력하는 쪽이 이득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
또한 2017년부터 플레이아츠 改의 자매 브랜드인 반더 아츠 시리즈로 논스케일 액션 피규어가 지속적으로 발매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2021년 시점에서는 제니스, 프로스트, 그릴레, 쿄슌의 4기종이 발매중. 상기한 레프트 얼라이브의 폭망으로 인해서인지 잠시 브랜드가 동결되고 발매예정이었던 신제품의 발매도 취소되는 사건이 터지기도 했었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브랜드가 부활하여 다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레프트 얼라이브의 실패가 어느 정도로 민폐를 끼쳤는 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한데, 반더 아츠의 고퀄리티에 만족하며 신제품 출시를 기다리던 팬들의 가슴에 크나 큰 상처를 준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찌어찌 브랜드 소멸의 위기를 극복했으니 불행 중 다행이긴 하다.
2022년에 프론트 미션 1편이, 2023년에는 프론트 미션 2편이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되었다. 개발사는 폴란드의 Forever Entertainment SA.
2. 시리즈 작품 일람[편집]
2.1. 역사적 순서[편집]
시리즈 내의 다른 작품들과는 평행세계로 취급되는 프론트 미션 : 건 해저드를 제외하면, 프론트 미션 시리즈는 정사 시리즈를 포함하여 하나의 일관된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아예 평행세계에서의 다른 시점의 역사를 전재로 했던 건 해저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시리즈의 공통점이며, 이 탓에 같은 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작품순서 = 역사순서가 아니다.
이에 간단히 작품을 역사의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다.
정사 시리즈 세계관
2034: 프론트 미션 얼터너티브
2070: 프론트 미션 5 : Scars of the War[2]
2089: 프론트 미션 2089 시리즈
2090: 프론트 미션 1ST
2096: 프론트 미션 4th
2102: 프론트 미션 2nd
2112: 프론트 미션 3rd
2121: 프론트 미션 5 에필로그 시점
2127: 레프트 얼라이브(스핀오프 시퀄)
2171: 프론트 미션 이볼브드
건 해저드 세계관
2064: 프론트 미션 : 건 해저드
2.2. 본편 작품[편집]
- 프론트 미션(SFC)(1995.02.24-SFC, 2002.07.12-원더스완)
- 프론트 미션 2nd(1997.09.25-PS1)
- 프론트 미션 3rd(1999.09.02-PS1)
PS1의 성능을 한계까지 활용하는 PS 황혼기의 걸작. 다만 캐릭터들이 좀 발암이란 평이 있다. 첫 스테이지 클리어 후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루트가 결정된다. 전투마다 로딩후 전투신에 들어가지 않고 맵상에서 바로 전투에 들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에 전투 장면의 연출은 2편에 비해 조금 느릿하고 간결해서 화려한 맛은 없지만 전반적인 그래픽이 향상되었고 이에 따라 전작의 최대 불만요소였던 로딩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또한 지나치게 넓은 맵에 적들이 쏟아지는 전작과는 달리 맵크기를 줄이고 전투의 규모를 조정해서 게임템포를 늘어지지 않게 조정. 반면 등장하는 반처의 종류와 무기는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다. 프론트 미션 : 건 해저드에서 이미 나왔었던 보병 전투도 추가되었다(적으로도 보병이 나오고, 일부 미션에서는 플레이어 부대도 반처에서 내려서 보병으로서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 프론트 미션 1st(2003.10.23-PS1, 2008.07-NDS)
- 프론트 미션 히스토리(2003.12.23-PS1)
- 프론트 미션 4th(2003.12.13-PS2)
- 프론트 미션 5 : Scars of the War(전장의 상처)(2005.12-PS2)
4편과 마찬가지로 영화적인 분위기의 스토리로도 유명하며,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영화적 분위기가 다소 지나친 탓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도 4편과 비슷하다. 게임 자체는 A급인데 스토리에서 묘하게 B급 정서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는 점 역시 4편과 같다. 스토리의 핵심축은 주인공 월터와 그 전우들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와 히로인인 린과의 러브스토리로, 이 중에서도 특히 전쟁터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 소꿉친구 글렌과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2.3. 파생 작품[편집]
- 프론트 미션 : 건 해저드(1996.02.23-SFC)
스토리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둘러 싼 분쟁을 중심으로 한다.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의 세계에 비해 보다 기술력이 발전된 세계가 무대이기 때문에 비행형 반처 등 다른 작품들과는 일선을 긋는 요소들이 등장하고, 빔 병기도 보다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론트 미션 3rd에서 등장한 반처 탑재형 하전입자포 외에도 반처 탑재형 레이저포가 등장하며, 그 외에도 플라즈마 병기 등 다양한 종류의 병기들이 등장한다.
4편이나 5편이 영화적인 분위기의 스토리로 유명하다면 이쪽은 만화적인 분위기의 스토리로 유명하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혼자서 솔레스탈 비잉 놀이를 하며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비밀결사의 음모를 박살내는 주인공의 대활약 모험극. 궤도 엘리베이터와 비밀결사가 작중의 주요 소재인 것이 그렇고 여러모로 훗날의 기동전사 건담 00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약간 있는 편이다. 또한 게임 자체는 A급인데 스토리에서 묘하게 B급 정서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는 것은 조금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4편이나 5편과 비슷하기도 하다. 더불어 이런저런 설정들은 후일 등장한 Evolved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 프론트 미션 얼터너티브(1997.12.18-PS1)
중대 단위의 소규모 부대의 지휘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게임으로서, 유닛에게 행동에 대한 직접적 지시를 내리는 커맨드를 입력할 수는 없고 기본적으로 전투를 전부 AI가 진행하며 플레이어는 중대장으로서 아군 유닛들에게 이동해야 하는 목적지와 공격목표를 지정해주고 전술 패턴에 대한 지시를 내리는 등의 커멘드를 입력하여 간접적 지시를 통해 유닛을 컨트롤하게 된다. 하프리얼타임 방식으로 맵 화면에서 웨이포인트와 공격목표를 지정하고 전투 화면에서는 조준을 대행하거나 목표 취득을 해주면서 전술을 지시하는 방식으로 중대의 각 소대와 거기에 소속된 유닛을 지휘할 수 있다. 또한 공격목표의 지정은 통상적으로는 맵 화면에서 실시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전투 화면에서도 실시할 수 있는데(맵 화면에서는 적 중대 중 어떤 소대를 공격할 것인가를 지정할 수 있고, 전투 화면에서는 적 소대 중 어떤 유닛을 공격할 것인가를 건슈팅 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지정할 수 있다. 따라서 적기를 공격하기 위해선 맵 화면과 전투 화면을 수시로 오갈 필요가 있다.), 이 경우에는 각 소대의 소대장의 시점이 제공되며 3인칭 시점과 1인칭 시점을 전환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상기한 대로 인공지능이 너무나 저열하여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기에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던 작품이지만, 캐릭터들은 매우 좋고 스토리도 흥미로워 기회가 되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다. 특유의 게임 시스템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서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 프론트 미션 온라인(2005.05.12-PS2,PC)
- 프론트 미션 Evolved(PS3, PC, XBOX360)
U.S.N소속의 주인공들인 딜런 램지와 아델라 시웰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관이 다르긴 하지만 프론트 미션 : 건 해저드처럼 궤도 엘리베이터를 둘러 싼 테러 공격과 테러를 사주한 테러리스트 조직의 진압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그리고 있고, 그 외에도 비행형 반처나 반처 탑재형 레이저포와 같이 건 해저드에서 수입된 듯한 요소들이 많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으로, 위에서도 서술하였듯이 설정이나 스토리에 문제가 많고 비쥬얼적 요소도 그다지 좋지 못 해서 흑역사급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레프트 얼라이브(PS4, PC)
타이탄폴 시리즈처럼 거대로봇 조종 모드와 보병 조종 모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반처는 타이탄폴 시리즈의 타이탄처럼 탑승물로서 취급된다. 주로 적군의 반처를 노획해서 탑승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 반처에 장비되는 무장들 중 기체의 손에 장비되는 휴대무장의 경우에는 전투 도중에도 자유롭게 탈착과 교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며, 어깨에 장비되는 무장의 경우에도 전투 도중의 교체는 할 수 없지만 일단 전투 도중의 탈착은 가능한 것으로 나온다.
반처의 조종이 메인이었던 이볼브드와는 달리 상기한 대로 보병의 조종이 메인인 것이 특징으로, 그 때문에 메탈기어 시리즈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메탈기어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신카와 요지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으며, 게임 시스템에도 잠입 액션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다. 메카닉 디자인은 야나세 타카유키가 담당.
발매 이후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 한 편인데, 게임 시스템과 캐릭터 모션, 그래픽 핑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평가가 많다. 난이도도 2010년대의 게임으로서는 다소 불합리할 정도로 과하게 어려운 편이라는 듯. 특히 잠입 액션 요소가 포함된 보병 조종 모드에 대해서 액션성 부족과 난이도 조절 실패 등을 지적하는 리뷰어들의 비판이 많이 제기되고 있으며, 반처를 조종하는 거대로봇 조종 모드의 퀄리티 역시 기대 이하라고 한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완성도가 낮아 결함이 많은 상황에서 난이도까지 지나치게 높게 설정되어 있으니 유저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는 모양. 그래픽에 대해서도 2010년대의 게임으로서는 나쁜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많은 리뷰어들이 이볼브드 이상의 쿠소게라는 악평과 리뷰를 올리고 있는 상황.
2.3.1. 2089 시리즈[편집]
- 프론트 미션 2089(2005.03.07-모바일)
- 프론트 미션 2089 - II(2006.09.23-모바일)
- 프론트 미션 2089 : 보더 오브 매드니스(2008.05-NDS)
-
프론트 미션: 2089 보더스케이프 (2022 모바일)
3. 등장 국가단체 및 기타 단체 (기업 포함)[편집]
국가 / 국제적 공동체
- O.C.U = 동아시아+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 U.S.N = 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
- E.C = 유럽 전역+유럽연합 계승.
- 자프트라 공화국 = 러시아+CIS
- 대한중화인민공화국(D.H.Z) = 중화인민공화국+대만
- 아프리카 통합기구(O.A.C) = 아프리카 연합 계승. 각각의 국가연합들인 남아프리카 합중국(SAUS), 북아프리카 국가연방(UNAS), 서아프리카 국가 공동체 연합(WA), 중앙아프리카 국가 공동체(CA), 동아프리카 공동체(EA)의 5개국이 모여 결성한 초국가연합이다.
- 중동 경제연맹 = 중동 전체.
- 루테니야
- 가르모니야
기업
- 사카타 인더스트리
- 슈네케
- 센더
- 상하이철강공사
- 커널라이트 어소시에이션
- 다이애블 애비오닉스
- 제이드메탈-라이먼
- 드미트리 코퍼레이션
- 레오노라 엔터프라이즈
- 바잘트, 발레스토로
- 토로우
- 이구치
- 필무산업
4. 등장 캐릭터[편집]
일본인으로 19세의 청년. 일본방위군(일방군)의 타케무라 이사오 소좌(소령)의 아들이다. 그러나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실때조차 일때문에 오지 않았던 아버지를 미워하며, 아버지라고 인정하지 않고 있다.
10년 전에 입양된 여동생 타케무라 알리사를 소중히 하고 있으며, 그녀를 위해서라면 물속이고 불속이고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중증의 시스콘.
쉽게 뜨거워지는 성격이며, 행동력하나는 천하일품. 그야말로 닥치고 돌격을 자주 한다. 이 탓에 팀내의 멤버들과 조금 불화가 있기도 했지만, 중반이후에는 자신을 다스릴줄 알게 돼서 해결되었다. 그러나 자신을 다스릴 줄 알게 되었다고는 하나, 그건 폭주할 기세만 그렇게 된거지, 기본적으로 그의 행동 논리는 닥치고 돌격(…)
현재는 요코하마의 전문학교에 다니면서, 키리시마 중공업에서 신형 반처의 테스트 파일럿을 하고 있다.
알리사에게서 온 군의 과학자로 들어갔다는 메일과, 알리사가 들어갔다고 하는 군기지에서 난 사고 때문에 시스콘이 폭주하여 친구인 쿠사마 료우고(쿠사마 료고)와 함께 군기지에 몰래 침입하게 되고, 그걸 계기로 세계적 규모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초기 탑승 기체는 제니스레브, 주인공답게 올라운드형이지만 특히 샷건과 머신건을 잘 다룬다.
- 쿠사마 료고(3rd)
- 유에(3rd)
- 롤프 바그너(4th)
- 월터 펭(5th)
- 린 웨인라이트(5th)
- 글렌 듀발(5th)
- 모건 베르나르도(5th)
- 알버트(건해저드)
- 딜런 램지(이볼브드)
- 아델라 시웰(이볼브드)
- 러셀 해밀턴(이볼브드)
- 고드윈 모슬리(이볼브드)
- 제드 고든(이볼브드)
- 윤태환(이볼브드)
- 코넬리우스 베르너(이볼브드)
끝내 계획의 실현을 위해 유령 사건 이후 실종되어 용병대인 아폴로의 전차와 손을 잡고 다모클레스의 검이라는 범국제적 테러리스트 조직을 결성한다. 그들의 공격은 우주 엘리베이터에 집중되었고 국가간의 서로에 대한 무장 개입을 도발하였다. 그러나 그와 다모클래스의 검의 테러 계획은 브리트라 우주 정거장에서 그를 물리친 딜런 램지와 USN 군에 의해 좌절되기에 이른다.
- 아폴로의 전차
끝내는 다모클래스의 검으로 조직명을 바꾸고 코넬리우스의 지휘를 받아 딜런과 USN군을 역으로 압박하고 코넬리우스의 계획을 실행하려고 드나 제피르와 함께 강해진 딜런에게 조직의 간부들이 하나하나 사살당하며, 엔딩 시점에서는 결국 조직 자체가 USN군과 딜런에게 와해당한다.
- 마커스 셀리그먼(이볼브드)
- 피아 심슨(이볼브드)
- 글로리아 레귀자모(이볼브드)
- 메건 체임벌린(이볼브드)
- 미헤일 알렉산드로비치 스바로프(레프트 얼라이브)
후일담에서는 노보슬라바, 루테니야와 가르모니야의 전면전 상황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레오니드, 올가, U.S.N 정보기관 요원 패트릭 험멜과 함께 밝혀내는 큰 공훈 및 가르모니야군에 대한 자국 영토 방위 수행의 공으로 루테니야군의 높으신 분들에게 파격 승진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하고 자신의 소속 부대로 돌아간 이후 루테니야의 국방과 치안 유지에 힘쓰는 길을 택한 후 소대장으로 진급하여 에이스 반처 파일럿들로 이루어진 스바로프 소대를 이끌게 되며 참군인으로서의 길을 걷는다. 그가 이끄는 스바로프 소대는 EC소속의 동구권 국가들 사이에서 중 굴지의 실력을 가진 에이스 부대로서 그 이름을 알렸다고 한다.
- 올가 세르게이예브나 카레니나(레프트 얼라이브)
후일담에서는 음모의 희생자였던 율리아의 보호자가 되어 노보슬라바와 율리아의 존재를 국제사회에 알리게 되며, 음모를 밝혀냄으로서 율리아의 신변을 보장받는 데에 성공하게 되어 율리아와 함께 새 가정을 꾸리며 경찰 업무에 복귀한다.
- 레오니드 페트로비치 오스테르만(레프트 얼라이브)
후일담에서는 노보슬라바 해방 운동을 둘러싼 음모를 국제 사회에 공표하여 국제 사회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에 성공하고, 다국적군 관리하에 놓였던 노보슬라바에서 소피아와 함께 새로운 시민단체를 조직하여 서방과 동구권 측의 화해와 관계 개선에 힘쓴다.
- 패트릭 르메르(레프트 얼라이브)
<스포일러>
본명은 패트릭 험멜.(이 이름도 또다른 위장 신분이며, 본명은 기밀에 싸여 있다고 한다.) E.C. 소속의 프리랜서 종군기자 패트릭 르메르는 그의 위장 신분이었으며, 진짜 신분은 U.S.N의 정보국 요원이었다. 볼크의 행방을 추적 중인 것도 자프트라의 볼크에 대한 공작을 눈치챈 U.S.N에서 설계 데이터를 탈환 혹은 파기하기 위해 그를 노보슬라바로 잠입시킨 것이었으며, 그는 임무 수행 도중 전쟁의 참화와 가르모니야와 자프트라 공화국 측의 전쟁범죄 등의 만행들, 나아가 미헤일과의 만남으로 인해 루테니야-가르모니야 전쟁에 관한 거대한 음모를 알게 되며 이를 막기로 하여 정보 제공이자 음모의 전말을 아는 증인들인 미헤일, 레오니드, 올가를 엔딩 시점에서 탈출시킨 이후 U.S.N으로 귀환해 이 모든 정보를 U.S.N 정보부 측에 전달함에 따라 U.S.N을 주도로 노보 슬라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불러일으킴으로서 UN 안보리 주도로 USN, EC, OCU 연합군으로 이루어진 다국적군을 노보 슬라바에 개입시키는 데에 공헌하여 노보슬라바 사태를 수습한다. 그 이후 소식은 불명이지만 무언가 새로운 비밀스런 임무를 받은 걸로 보인다고 한다.
- 알렉산드르 유리예비치 오기옌코(레프트 얼라이브)
그를 살리는 루트로 간다면 후일담에서 PTSD로 인해 현역에서 물러나 루테니야군의 훈련센터에서 반처 파일럿 양성 교관으로서 파일럿들을 지도하게 되면서 유소년 축구팀 코치를 겸임하며 해피엔딩을 맞는다.
- 루슬란 이즈마일로프(레프트 얼라이브)
- 소피아 그레고리예바나 알렉셰바(레프트 얼라이브)
후일담에서는 레오니드와 함께 루테니야와 가르모니야의 화해를 위한 시민단체를 조직하여 동서 양국의 재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 힘쓰며 정치가로서의 길에 도전하게 된다.
- 이반 니콜라예비치 자이체프(레프트 얼라이브)
- 안드레이 루키야노비치 보로딘(레프트 얼라이브)
* 율리아 파블로브나 스미르노바(레프트 얼라이브)
노보슬라바 거리를 떠도는 의문의 고아 소녀. 무언가 비밀을 간직한듯 보인다.
<스포일러>
노보슬라바와 루테니야-가르모니야 전쟁을 둘러싼 음모의 희생자이자 생존자이다. 또한 MODS 바이러스 실험을 받아 보균자가 되었으며, 올가를 피하며 끝내 자신의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이 모든 분쟁과 전쟁의 씨앗이자 근원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올가의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나, 올가의 설득으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길을 택한다. 올가의 도움으로 국제 사회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게 됨으로서 한동안 그녀의 존재를 두고 국제적 논란이 거셌으나, 이후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됨으로서 바이러스를 몸에서 제거하는 데에 성공하며, 올가와 함께 새 가정을 꾸려 올가와 함께 노보슬라바에서 살며 경찰관의 꿈에 도전하게 된다.
- 블라디미르 부닌(레프트 얼라이브)
- 코시카(레프트 얼라이브)
<일반 대사>
Caution, The Enemy is aporching.
경고. 적군이 근접해 있습니다.
Caution, Body armour damaged are sail.
경고. 방탄복 손상도가 심각해졌습니다.
Enemy troop deployments are changed. Transmitting information to your device.
Warning. There are multiple enemies in the vicinity. The enemy is on high alert.
적군 병력 배치의 변경이 감지됩니다. 당신의 기기로 정보를 전송하는 중입니다.
경고. 주변에 적군 다수가 감지됩니다. 적군의 경계 상황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 반처 탑승 및 조종시 대사>
Mech damaged. damage level:insignificant.
기체가 손상되었습니다. 피해 수준: 경미함.
Be prudent with remaining rounds in left/right shoulder: missile lancher/gatilng gun/Rail gun/grenade lancher.
왼쪽/오른쪽 어깨의 미사일 발사기/개틀링 기관포/레일건/유탄발사기의 탄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Conected Howithzer/Anti-material rifle all hands./Conected machine gun left/right hands./Conected Mace/file bunker left/right hands.
곡사포/대물 저격소총 양손 접속 연동 확인./ 머신건 왼손/오른손 접속 연동 확인. 메이스/파일벙커 왼손/오른손 접속 연동 확인.
Warning. The enemy has locked on.
경고. 적군에게 조준되고 있습니다.
5. 등장 반처[편집]
- 제니스 - 주역급 해당 반처
- 프로스트 - 제니스 상대역해당 반처
- 제피르 - '프론트미션 이볼브드'의 주역급해당 반처. 그래플, 프로스트와 팀을 이룸.
- 월러스 - 월러스, 월러스M1, 월러스M2, 월러스M3, 월러스 경량형, 스트라이프1, 스트라이프2
- Type112 호슌[法春(법춘)
- 젤라니(Желание) - 러시아산 반처, P3형이 '레프트 얼라이브'의 주역급[7] 해당 반처로 등장하며, 젤라니는 러시아어로 '희망'이라는 뜻이다.
- 볼크(Волк) - 동유럽 흑해 연안의 가상도시[8] '노보 슬라바(Ново-Слава)'가 극비리에 개발한 반처.[9] 볼크는 러시아어로 '늑대'라는 뜻이다. 등 쪽의 하드포인트에 레일건을 장비하고 있다.[10]
- 스바로그(Сварог) - 러시아산으로 추정되는 반처. '레프트 얼라이브'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스바로그는 슬라브신화의 '불의 신' 의 이름.
- 비자프(Вызов) - 러시아산 반처
일단 스펙이 레벨12까지 풀개조할 경우 최종보스에 가까울 정도로 막강하다. 거기에 출력적 여유가 매우 뛰어나, 게임 상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덤으로 세트보너스 오토리페어 5%. 매턴마다 체력의 5%가 알아서 채워진다.(..) 덕택에 장거리 지원사격보다 적중심에 뛰어들어 싸우는 중근접전형 반처로 적합하다. 얻는 방법은 대화 파트에서 신입 장교를 갈구면 얻을 수 있다. 주어지 대사 중에 "닥쳐라 벌레같은 녀석"이란 대사만 고르면 된다.
1주차 플레이 이후 하드모드로 도전, 2주차 플레이를 할 경우, 서바이벌 시뮬레이터에서 적으로 마주할 수 있다. 그것도 강력한 머신건인 아르아소 두자루와 함께(..)
비자프는 러시아어로 '도전'이라는 뜻.
- 로키 - 프론트 미션 도그라이프 앤드 도그스타일 후반부의 주역 기체로 용병부대 스마일 도그가 사용하는 커스텀 기체. 기본 베이스는 한국산 반처에다가 조종석과 운영 체제는 사카타 인더스트리제를 사용하고, 장갑판에 OLED 소재를 가공 코팅하여 멈춰 있을 때 주위의 영상을 투영하여 디지털 광학 위장이 가능한 기체다.
- 제이드메탈-라이먼 시리즈 (오스트레일리아 계열 기업)
- 레오노라 엔터프라이즈 시리즈 (오스트레일리아 계열 기업)
- 반탐 시리즈 (제이드메탈-라이먼 계열사, 오스트레일리아 계열 기업)
- 이구치/사카타 시리즈 (일본 계열 기업)[17]
- 필무산업[必武] (K-78 "소나타" 주력전차 등을 만든 한국계 기업, 반처보다는 주로 PCV-11c, PVA-07 등의 전투기사업이 주력)
- 디아블 아비오닉스 (다이애블 애비오닉스) 시리즈 (미국계 기업)
- 파이어밸리 시리즈 (디아블 아비오닉스 계열사, 미국계 기업)
- 호프라이즈 시리즈 (디아블 아비오닉스 계열사, 멕시코계 기업)
- 프레이만 시리즈 (디아블 아비오닉스 계열사, 캐나다계 기업)
- 리마르스 시리즈 (아르헨티나계 기업)
- 쉬네케 시리즈 (도이칠란트 계열 기업)
"이야나(비호감) 반처" 吉田戦車社(O.C.U.日本)공동제작 등.
- 센더 시리즈 (잉글랜드 계열 기업)
- 토로우 시리즈 (프랑스 계열 기업)
- 바잘트 시리즈 (이탈리아 계열 기업)
- 발레스토로 시리즈 (이탈리아 계열 기업)
- 데미트리 시리즈 (러시아 계열 기업)
- 上海钢公司(상하이철강공사) 시리즈 (중화인민공화국 계열 기업)
5.1. 건해저드의 반처[편집]
6. 관련 용어[편집]
7. 등장 지역[편집]
- 허프만 섬
- 노보슬라바(레프트 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