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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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광명시 갑

1. 기본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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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선거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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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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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의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지역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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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인근 동네들인 서울특별시의 구로구, 금천구 및 같은 경기도의 부천시, 시흥시 등과 비슷하게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 한해서는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 강세였다. 민주화 직후 치러진 13대 총선에서 신민주공화당 김병용 후보가, 1992년 14대 총선에서 갑구 통일국민당 윤항렬, 을구 민주자유당 손학규 후보가 당선되는 등 15대 총선 갑구의 새정치국민회의 남궁진 전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 진영에서 당선되었다. 심지어 을구의 전재희 한나라당 전 의원은 16 ~ 18대까지 내리 3선을 한 거물이었다.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두 지역구 모두 당선된 건 2012년 19대 총선이 처음이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국회의원 선거 한정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몰락했던 2007년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보수가 승리한 적이 없었다. 13대 - 14대 - 15대까지 3연속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각각 31.2%, 37.8%, 46.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2002년 16대 대선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55.7%를 기록해 성남시 다음으로 득표율이 높았다.

2004년 이전까지 총선과 대선 결과가 상반된 이유는 보수정당에서 꾸준히 거물급 인사들을 꾸준히 공천했기 때문이다. 서울 서남부 벨트와 연계되어, 1980년대 초 서울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된 광명 역시 이웃동네들의 정치 성향을 고대로 따라갔다. 그러나 민주당 쪽 후보들의 경력에 비해 보수 진영 쪽에서 손학규 - 전재희로 대표되는 거물들을 공천했기에, 총선에서는 보수가, 대선에서는 진보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는 대선이고 총선이고 지선이고 어떠한 선거에서도 보수 진영이 광명에 깃발을 꽂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가령 양 진영이 팽팽하게 붙었던 2012년의 두 선거 모두 민주통합당이 전승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을구의 이언주 후보가 3선 의원 전재희 후보를 꺾고 두 지역구를 모두 탈환했으며, 18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120,851표(55.9%), 박근혜 후보 94,631표(43.8%)를 기록하여 경기도 전체에서 득표율 격차가 가장 컸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선거도 새정치민주연합 양기대 후보가 95,924표, 61.12% 득표율로 새누리당 심중식 후보(61,017표, 38.87%)를 더블 스코어로 꺾었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두 지역구를 더불어민주당 모두 수성하였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97,959표(44.9%)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그 뒤로는 안철수 후보 51,958표(23.8%), 홍준표 후보 39,081표(17.9%), 심상정 후보 14,345표(6.6%), 유승민 후보 13,835표(6.3%) 순이었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수원시 영통구와 화성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득표율이었다.

광명에 한정하여 대선 관련 빅이슈가 있었는데, 국민의당에서 안철수가 후보로 선출된 직후 지지율이 급격하게 뛰어올랐을 때, 을구의 이언주 의원이 갑작스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긴 것이다. 게다가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언제 본인이 민주당에 있었냐는 듯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강한 어그로를 끌어 19대 대선에서 역효과를 제대로 보았다. 갑/을의 득표율을 비교하면 안철수 후보가 갑구 24.77%, 을구에서 23.4%에 그쳐 다소간의 차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을구에서 소하2동, 학온동[1]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45% 이상, 하안4동에서는 49.8%를 얻었으며, 투표율 또한 갑구가 75.3%에 그친 반면 을구는 무려 81.6%를 기록하여 이언주 의원이 광명의 민주당 지지도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광명의 특징으로는 시장 출신이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민선 1기 시장 → 16대(보궐), 17대, 18대 3선 의원 전재희, 민선 2/3기 시장 → 18대/19대/20대 3선 의원 백재현, 민선 5/6기 시장 → 21대 초선 의원 양기대가 있다. 셋 모두 시장 임기를 마치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도전했기에 시장 보궐선거는 단 한 번도 없었던 것도 특징이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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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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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경기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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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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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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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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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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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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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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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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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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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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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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