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1997)/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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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1. 2016 시즌
3.2. 2017 시즌
3.3. 2018 시즌
3.4. 2019 시즌
3.5. 2020 시즌
3.6. 2021 시즌
3.7. 2023 시즌
4. 국가대표 경력


1. 개요[편집]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김대현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external/www.sportsq.co.kr/60144_90968_1025.jpg

고등학교 시절, 오른쪽은 두산 베어스 이영하이다.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의 원투펀치로, 이영하와 함께 고2 때부터 선린고 파이어볼러 듀오로 이름을 날렸다. 팔 스윙이 불안정하고 이에 따라 제구력이 들쭉날쭉한 게 단점이라는 평을 받지만, 그럼에도 140 중반대를 쉽게 쉽게 던지는 구속이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비록 이 해 경북고의 최충연, 박세진, 같은 학교의 이영하에 비해 한 급 낮다는 평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그 구위와 성장 가능성을 높게 친 LG 트윈스에 1차지명을 받았다.


3. LG 트윈스[편집]



3.1. 2016 시즌[편집]


3월 25일 넥센과의 시범경기에서 깜짝 선발등판 했다. 하지만 1⅓이닝 40투구수 3피안타 4볼넷 5실점 4자책점을 기록하며 쓴맛을 봤고, 결국 패전 투수가 되었다.

계속 2군에만 있다가 6월 7일 정현욱을 대신해 프로 데뷔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6월 9일 잠실에서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 소사 다음으로 나와 1⅔이닝 2실점 1자책점으로 데뷔전을 치뤘다.

6월 13일에 다시 이천으로 내려갔다. 대신 콜업된 선수는 이동현.

결국 이후 다시 1군으로 오지 못했고 최종 성적은 1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다.


3.2. 2017 시즌[편집]


4월 4일 삼성전에서 8회초 2아웃에서 등판했으며 1⅓이닝 17투구수 1피안타 무볼넷 2삼진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4월 8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1:3로 지던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선발 투수 윤지웅에 이어 등판하여 시즌 2번째 경기를 치렀다. 첫 타자이자 3번타자인 앤디 번즈를 상대로 6-4-3 병살타를 유도하여 5회말을 막았고, 여전히 스코어 1:3인 6회말과 7회말에도 등판하여 실점하지 않았다. 팀 타선이 7회초에 2점, 8회초에 2점을 내 역전하여 스코어 5:3이 된 8회말에도 등판했지만, 선두 타자 앤디 번즈에게 솔로 홈런, 다음 타자 이대호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정찬헌으로 교체됐다. 정찬헌이 첫 타자 최준석을 상대로 1루수 직선타 더블 아웃을 유도하여 김대현은 이날 2⅔이닝 43투구수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이 9회초에 1점을 냈지만 9회말에 4점이나 허용하여 6:8로 져서 김대현은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4월 13일 kt전에서 3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한다.

4월 19일 한화전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5⅓이닝 3실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안타 4개 무득점에 그친 물타선 덕에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25일 SK전에서는 4이닝 7실점으로 난타를 당해 2패를 기록한다.

4월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6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7번째 경기를 치렀다. 5회까지 꼴랑 공 39개를 던지며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기에 완봉승을 노릴 법했지만, 팀이 스코어 6:0으로 앞선 6회초에 1사 후 만루를 만들고 정찬헌으로 교체됐다. 정찬헌이 첫 타자이자 2번타자인 심우준에게 3타점 3루타를 맞아서 김대현은 이날 5⅓이닝 55투구수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7:5로 이겨서 김대현은 데뷔 첫승이자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5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는 5⅓이닝 4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5월 12일 서울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시즌 9번째 경기를 치렀다. 김대현은 이날 2이닝 39투구수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고 스코어 1:1인 3회초에 시즌 첫 경기를 치른 데이비드 허프로 교체됐다. 팀은 이날 스코어 5:3으로 패하여 7연승을 마감했다.

5월 17일 광주 KIA전에서 5이닝 8실점을 기록하며 3패째를 기록했다. 아쉬운 수비가 동반된 탓.

6월 들어 2군으로 내려갔다. 선발 수업을 받고 올라올 듯.

7월 13일 전반전 마지막 경기인 문학 SK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5⅓이닝 98투구수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SK의 타선을 꽁꽁 틀어 막은 데다 타자들의 활약으로 3승을 기록했다.

7월 19일 kt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6⅓이닝 2실점 1자책점으로 생애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최고 구속이 150km/h까지 나왔다.

7월 26일 넥센전에도 선발 등판하여 7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호투했음에도 타선이 득점을 뽑지 못 하면서 패전 위기에 놓였으나, 9회 극적으로 끝내기 승을 거두면서 패전을 면하게 되었다.

8월 1일 롯데전에서 선발 등판하며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5승을 거두었으며 평균자책점도 4점대로 낮추었다.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운이 아닌 실력임으로 호투를 이어가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하지만 이 날 이후 경기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8월 6일 4⅔이닝 7실점, 8월 12일 4⅓이닝 4실점)했으며 결정적으로 8월 18일 경기에서는 1이닝만에 팔꿈치 부상을 이유로 강판되었으며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한 달 후인 9월 중순 쯤 복귀했으나 선발로 나온 3경기에서 3연패를 하며 (이 중 한 경기는 QS를 기록하고도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을 마감하였다.

최종 성적은 26경기 16선발 5승 7패 94이닝 ERA 5.36을 기록하며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3.3. 2018 시즌[편집]


3월 25일 개막 2번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선발 투수로 출장했다.

4회까지 1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았으나 5회 시작하자마자 오지환의 에러로 선두타자 출루, 이후 타자에게 볼넷과 사사구를 맞추며 무사 만루 장작을 만들고 강판되었다. 그 후 구원투수 김지용의 방화와 오지환의 알까기가 나오면서 5회에만 5실점을 하였고 그대로 경기가 터졌다.

4월 1일 잠실 KIA전에서 5⅔이닝 3실점으로 기대 밖 호투를 했다. 다만 불펜들이 블론세이브를 하는 바람에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4월 11일 SK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인생경기를 했다. 게다가 7이닝동안 21개의 아웃카운트를 21명으로부터 얻어냈다! 팀도 홈런이 2개나 나오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17일 광주 KIA전에서 5회에 투구수가 많아지며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4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4월 22일 마산 NC전은 시즌 첫 주2회 등판에서 5이닝 3실점으로 꾸역꾸역 버텼고 팀은 역전승으로 스윕을 완성했다.

4월 28일 잠실 삼성전에서 5⅓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으나 5회말에 터진 타선 덕에 시즌 2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승리가 2018 시즌 그의 마지막 승리가 되었다.

5월 4일 두산전에서 2회 4실점하면서 부진했으나 6이닝 5실점 승리 요건으로 어느 정도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은 다했다. 하지만 7회초 곧바로 김지용이 불질러 역전패당하며 노디시전.

5월 10일 잠실 롯데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8일 잠실 한화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한 달여만에 QS를 기록했지만 ND.

5월 25일 수원 KT전에서 4⅓이닝 7실점으로 난타당하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팀이 7득점을 낸 것을 생각하면 최악의 피칭.

아직 신인인지라 7이닝 무실점 경기 이후 꽤 얻어맞고 있는 중이지만 138 클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의 구속 느린 LG 투수들 사이에서 돋보이고 있다. 김대현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잘 던져줘야한다.

5월 31일 롯데전에서 1회말부터 주자만 6명이 나가면서 5실점하며 두 경기 연속 털렸고 팬들을 대실망시켰다.

결국 다음날인 6월 1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김대현이 빠진 자리에는 손주영이 들어갔다.

김대현이 빠진 선발 자리에 손주영, 김영준, 신정락 등의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았으나 모두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7월 1일 다시 1군으로 콜업되어 이 날 SK전에 선발투수로 나서게 되었다. 참고로 2군에 있을 동안 6월 24일 경찰청을 상대로 딱 한 경기만 등판했고 3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다.

7월 1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등판이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7월 3일 NC전에서 연장 10회초 6-6 1사 13루 상황에서 구원등판하였으나 연속안타를 쳐 맞았다. 공이 거의 깃털 수준. 5안타를 맞고 나서야 배민관으로 교체되었다. 이날 기록은 ⅓이닝 5피안타 5실점. 선발은 꿈도 꾸지말고 계속 야구를 해야하나 차라리 지금부터 축구를 하는 게 어떨까 고민해야하는 수준이 되었다.

7월 7일 KIA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3회까지 1실점으로 나름대로 잘 막았지만 4회 무려 5실점을 하며 4회까지만 던지고 교체되었다. 이 날 성적은 4이닝 6실점.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내며 패전은 면했다.

7월 21일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한경기 2실책으로 팀이 두산에게 8연패에 몰린 가운데 등판하게 되었다. 불펜들도 12회 연장으로 다 소비한 지라 적어도 7이닝 이상 던져줘야하는 막중한 부담감까지 있다. 김대현은 과연 이런 최악의 위기 속에서 어떤 피칭을 할 것인가. 그리고 104개를 던지면서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퀼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불펜이 7회 ~ 8회 제대로 불지르면서 승리투수가 되지를 못했다.

7월 27일 kt전에 선발 등판하였으나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어디갔는지 4이닝 8실점(8자책)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 8일 롯데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빠따는 2안타로 털렸다. 채은성의 홈런으로 영봉패는 피한 게 위안.

8월 14일 스트라이크를 거의 못던지는 모습을 보이며 1⅔이닝 7자책으로 조기강판되었다.

9월 29일 두산전에서 윌슨 대신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팀의 연패를 끊기 위하여 힘내야할 순간. 팀이 7점을 내줬으나 역시 새가슴출신의 볼질로 시작된 홈런쇼로 6점내주고 강판당했다.

최종 성적으로 25경기(21선발) 105이닝 2승 10패 ERA 7.54, FIP 6.10 WAR -1.16으로 최악의 성적을 냈다. 나올 때마다 부진했다던 김재영이나 김원중마저도 WAR가 간신히 양수를 찍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번 시즌 리그 최악의 풀타임 선발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결국 작년 버두치 리스트 2위이었던 만큼 무너지고 말았다.[1]


3.4.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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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진했지만 차우찬이 부상으로 초반 선발로테에서 빠지며 2019 시즌에도 선발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였지만 류중일 감독이 첫 로테이션부터 차우찬을 5선발로 투입하며 변수가 생겼다.

류중일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 몸상태가 안올라왔다는것이 이유라고 한다. 결국 이천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4월 3일 퓨처스 서산 한화전에서 1이닝만에 안타 4개에 홈런 2개를 얻어맞으며 초고속 강판되었다.

4월 9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형종을 대신하여 1군으로 올라왔다. 4월 14일 두산전에선 선린고 시절 원투펀치였던 이영하가 8이닝 무실점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데 6:0으로 지는 상황에서 시즌 첫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4연타석 안타를 맞으며 2실점하는 답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구속은 140 중반 이상이 꾸준히 찍히나 얻어맞는 것이 2018년 투심 장착 후 부활 이전의 송은범과 비슷하다. 즉 보여지는 구속만 그럴듯하지 회전수도 적고 무브먼트도 전혀 없는 작대기 직구에 똥볼이라는 것.

4월 19일 키움전에 첫 선발등판 했는데 3⅔이닝 8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9자책의 배팅볼 피칭을 보여주며 지난 2년의 선발 경험으로부터 발전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단 5⅔이닝만 나왔을 뿐인데 팀내 최다자책점 허용 2위가 되었다. 결국 다음 날 2군행.

퓨처스에서는 나쁘지 않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첫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발 등판해서 승리를 따내고 있다.

5월 19일 전날 부진했던 신정락이 2군으로 가고 대신 콜업되었다. 1군에 온 후로는 추격조 역할을 수행중.

6월 13일엔 2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챙겼다.

이후에는 동점이나 적은 점수차로 지고 있는 동안에도 몇 차례 등판하였다. 6월 16일 두산전에서는 임찬규임지섭이 1이닝 무피안타 타자 일순이라는 눈 썩는 피칭을 시전하며 자멸했지만 4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고, 6월 22일 KIA와의 홈 경기에서는 3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기도. 이쯤되면 병역문제 해결 후 1이닝 셋업맨으로 전환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2]

6월 28일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3⅓이닝 노히트로 구원승을 챙겼다.[3] 시즌 2승, 방어율은 4.68까지 내려갔다. 이로써 구원으로만 21⅓이닝을 소화하여 방어율 2.13이라는 괴력투를 선보이는 중.

7월 2일 한화전 크게 이기고 있을 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 날 최고구속은 시즌 최고인 149km/h

7월 5일 KIA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는데 역시나 기상바 기질을 극복하지 못하고 2회, 4회 합쳐 총 5실점을 하면서 5이닝 5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기상바 기질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면 저 5이닝 5실점을 하고도 KIA전 상대 평균자책점이 내려갈 정도. 챔필 성적이 이 경기 전까지 13점대였고 통산 성적도 10점대가 넘었다.

7월 11일 두산전에서 이우찬의 뒤를 이어 등판했지만 기상바에 이은 두상바 기질까지 드러나며 허경민에게 결승 2루타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13일 삼성전에서 2:5 리드 상황에서 윌슨의 뒤를 이어 등판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난타당하며 1아웃을 잡는 사이 볼넷 1개에 안타를 2개나 맞으며 3:5에 동점 주자까지 남겨놓고 강판되었다. 뒤이어 등판한 진해수는 2아웃을 7구만에 깔끔하게 정리했다.

7월 16일 SK전에서 임찬규의 뒤를 이어 등판했지만 볼넷 1개에 2루타를 얻어맞고 정의윤의 땅볼 때 오지환의 정확한 홈송구로 3루 주자를 잡아냈지만 다음 등판한 진해수가 결승타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에만 구원으로만 등판중인데 3패나 적립중이다. 올 시즌 종료 후 입대를 해야 할 듯.

8월 1일 키움전 구원 등판해 팀이 대역전극을 벌여 얼떨결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8월 3일 삼성전 구원 등판해 팀의 득점지원과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두 경기 연속으로 승리투수.

5일 기준으로 불펜 방어율 2.48 4승, 8⅓이닝 14자책인 선발로서의 모습과는 딴판이다.

8월 21일 잠실 KIA전에는 3⅓이닝 노히트를 기록하며 구원승을 기록했다. 확실히 작년 시즌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 실력.

8월 30일 한화전에서는 1점차로 끌려가던 8회초 무사 3루라는 초유의 위기상황에 등판했다. 그러나 볼넷 이후 땅볼로 3루주자를 홈에서 잡았고 이후 이어진 1사만루에서는 KK를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정말 이전까지의 김대현이 맞는 것인지 눈을 의심할 정도로 위기상황에서도 제구불안을 최대한 억제시켜가면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하지만 팀은 타자들의 장렬한 삽질 속에 0:1로 패했다.

8월 31일 SK전에서도 1점차로 추격당하던 6회말 2사만루에서 최정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⅓이닝동안 2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홀드를 추가한다. 시즌 4홀드째이며, 팀은 김대현의 좋은 투구와 8회초 이천웅의 행운의 적시타에 힘입어 2연패를 끊고 김광현에게 패배를 안긴다. 이쯤되면 선발로 보내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잘해주고 있는데, 배재준과 임찬규, 또는 이우찬 중에 한명만 선발 붙박이가 되어줄수 있다면 김대현을 필승조에서 굳이 내릴 필요가 없으니, 앞으로 김대현의 보직은 위 선수들에게 달려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준수한 셋업맨으로 7회를 삭제시키는 역할을 했다.

포스트시즌에서 2차전에 올라왔지만 박병호에게 투런 맞고 멸망.. 하지만 4차전에서 임찬규가 1이닝 2실점으로 강판된 상황에서 진해수와 함께 6회까지 끌어주었다....만 팀은 정우영이 기어이 폭발하며 패배.

포스트 시즌 종료 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3.5. 2020 시즌[편집]


수술 여파로 청백전에서 구속이 줄어든 모습을 보였으며,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그런데, NC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8일에 1군 콜업되어 그날 바로 출전했는데 난타당하고 말았다.

5월 10일 말소되었다.

5월 20일 다시 콜업되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타일러 윌슨 다음으로 올라와 1이닝 1피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이 경기에서 1루타로 1루에 출루해 나가있던 김지찬을 훌륭한 역동작으로 잡아내고, 그 다음 타자였던 김동엽을 삼진처리하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팀은 타선 침체로 1대3 패배.

5월 22일 kt와의 1차전에서 9회초 최동환이 1구만에 사구를 만들며 점수를 지켜야만 하는 간절한 상황 속 등판했다. 첫 타자는 중앙을 가르는 타구였으나 정근우가 캐치, 하지만 어느 주자도 아웃시키지는 못했다. 다행히도 후속타자는 뜬공으로 처리 그리고 병살로 이닝을 틀어막으며 팀은 9회말 끝내기 승리했다. 경기후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5월 24일 kt전에서 4대 4이던 7회 초에 올라와 1사 2루에서 투수 땅볼을 유도했고 이 상황에서 2루 주자가 2,3루 사이에 걸렸는데, 주자 쪽으로 몰지 않고 곧바로 2루에 악송구하는 기본기가 부족한 플레이로 실점해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로베르토 라모스의 9회말 극적인 끝내기 만루포로 N/D가 되었다.

5월 29일 9회에 등판하여 6대 1로 이기던 상황에 장작을 쌓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방화하기 전 이상규로 교체되었다.

6월 3일 무너진 케이시 켈리에 이어 6회에 등판했는데 볼질하고 홈런을 맞으며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 ERA 8.10으로 올라갔다.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에서도 꾸준히 볼질하고 홈런을 쳐맞는 것을 보면 당장 2군에 내려가야 할 수준.

수술의 여파 때문인지 작년 필승조급이었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수술한 김에 안식년하고 군대나 갔다오자.

6월 11일에는 7회 2사 만루에서 이상규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했고, 로맥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다만 이 타석에서 멈춤 동작 없이 투구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고, 실제로 마지막 3구 째는 명백하게 멈춤 동작이 없었음에도 심판진 4명이 전혀 지적하지 않아 그냥 넘어 갔다. 이에 대해서 허운 심판위원장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판단은 각자의 몫. 이순철이동현은 주간야구에서, 투수 출신 안지만박경태는 개인방송에서 보크가 맞다는 견해를 보였다.

7월 11일 8회초에 등판하여 3-6으로 앞서있던 상황에서 선두타자 애런 알테어에게 솔로홈런, 김성욱에게 동점홈런을 내주면서 선발투수 이민호의 승리를 날려보냈다.

볼카운트 몰리고 반대투구로 스트라이크 우겨넣다 홈런을 맞고 육수 흘리는 것은 공식이 되었다. 서울권 1차지명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모습이다. 지난해 후반기는 플루크. 단 수술 후 첫 시즌임을 감안해야 한다.

7월 19일 한화전에는 1-2로 앞선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등판. 브랜든 반즈에게 안타를 맞고 폭투를 던져 1사 2,3루를 만들고 최진행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깔끔하게 동점을 허용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운 좋게 8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역전에 성공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21일 KT전 7회초 8:1의 점수로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던 때 등판했다. 그리고 LG의 희망적인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정도가 아니라 한 켠에 있던 작은 불씨에 대용량의 기름통을 부은 꼴의 피칭을 하였다. 연속 안타로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실점하며 내려왔다. 이후 등판한 투수들이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제대로 몸을 풀지 못하며 등판, 대량실점의 스타트를 끊었고, 평균자책점은 6점대를 달성하며 리틀 송은범에 맞는 활약을 해주었다. 덕분에 팀은 한 회만에 8점 실점을 하며 역전패. 앞서 NC전에서 3점차의 상황에서도 막지를 못해 블론을 저지른 이후 코칭스태프들도 승리조에는 무리라는 걸 느꼈는지 7점차의 상황에서 김대현을 냈다. 김대현을 내기 전 3루 주전을 빼주는 등 당연히 저 점수차에서는 막아주겠지라는 생각을 한 듯. 날짜도 하필이면 0721, 점수도 그 때와 똑같이 한 이닝에 8점. 김대현 때문에 연장 12회까지 하여 겨우 무승부를 거뒀던 NC전 이후 팬들에게 트라우마 심어주기 딱 좋은 상황. 사실상 패전조로도 낙제점인 구위다. 올 시즌 종료 후 입대를 해야 할 듯.

류중일 감독이 욕을 먹어서라도 기용하는데 성적을 못낸다면 2군행이 거의 확실하다.

지금까지 김대현이 날려보낸 승수만 해도 2주 사이에 벌써 2승이고 본인의 방화로 겨우 이긴 승리까지만 해도 5경기는 족히 넘을 것이다. 승을 날려먹은 게 저 둘 뿐이지 김대현이 7월 21일까지 기록한 3승 무패의 기이한 기록은 이상규의 방화 한 번을 제외하고 다 본인의 블론 이후 팀이 재역전을 해서 이긴 경기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LG팬들의 분노를 심화시키고 있다. 키움이 7월 들어 하락세가 만연한 가운데 김대현이 날려먹은 경기만 아니더라도 4-5위가 아니라 3위 경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번 시즌 끝나면 군대를 보내야 할 것이다. 김대현이 나올 드래프트 당시 3라운드 홍창기, 7라운드 김호은이 최근 들어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는 점만 봐도 1차 지명자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울 수준이다. 평균자책점이 6.56인데 FIP는 6.86으로 더 높다. ERA가 6점대가 넘어가면 FIP가 보통 ERA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답이 안 나오는 피칭.

결국 7월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허나 발목 상태가 안 좋아 부상자 명단에 들어간다. 부상 사실을 숨기고 경기에 나온 것, 이를 몰랐던 감독과 코치진들 모두 잘못이 있다.

8월 18일 확대 엔트리에 들어 1군에 복귀했으며 이 날 기아전에 5-3으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하였다. 안타를 하나 맞긴 했지만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8월 24일 한화전[4] 1대 5로 지고 있는 8회 1사 1, 2루 상황에 등판해 뜬공과 삼진으로 불을 껐으나 9회 1사에서 한화 타선에게 백투백 3루타를 허용하면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그후 더는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쳤으나 3할 타자 하나 없는 한화 상대로 1⅔이닝 1실점 40구를 기록했으니 팬들은 황당할 지경.

28일 KT와의 경기 1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로하스강백호를 연달아 가까스로 범타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고, 팀은 11회말 장준원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9월 20일 두산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6회말 등판하여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볼넷으로 주자 2명을 내보내고 강판되었는데 이 때문에 진해수에게 과도한 짐이 지워졌고 결국 역전패의 단초가 되었다.

시즌 내내 형편없는 피칭을 시전했음에도 유독 등판일마다 득점 지원이 괜찮았기 때문에 4승 3홀드라는 겉보기에는 무난한 클래식 스탯을 기록했다. 물론 ERA 5.85에 FIP 6.37, WHIP 1.86 등 세이버 스탯은 엉망진창. 당연히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추후 밝힌 바로는 이 당시 피로 골절이 오면서 시즌을 조기에 마쳤다고 한다.


3.6. 2021 시즌[편집]


이상영, 이재원과 함께 2021년 3월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최종 합격자에 들어가지 못했다.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개막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퓨처스에서 ERA 8.64로 부진한 와중인 4월 23일 1군에 콜업되었다. 류지현의 2군에서 가장 잘 준비한 선수라는 언급과 함께.

4월 24일 한화전 5:11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 배재준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김주성이 실책으로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이후 멘탈이 털렸는지 노시환에게 솔로포까지 맞는 등 영혼까지 털렸다. 1⅔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7실점(4자책). 실책이 겹쳤다지만 6피안타 중 무려 5개가 장타인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팀은 5:19로 대패.

4월 28일 롯데전 0:3으로 뒤진 9회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처리하러 등판했고 마차도를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4월 30일 삼성전 0:2으로 뒤진 7회말 등판했으나 도망가는 피칭 끝에 팬들과 코칭스태프를 맥빠지게 하는 밀어내기 볼넷과 함께 지난 시즌 LG전 타율 0.045에 그친 이학주에게 쐐기포를 얻어맞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

5월 1일 경기 이후 2일 엔트리 말소되었다.

그리고 5월 5일 상동 롯데전에서 1⅓이닝 사사구 3개와 5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2군 방어율은 12.86으로 크게 치솟았다.

이 경기 이후 퓨처스 출장기록조차 없다.

설상가상으로 후술할 학교폭력 의혹까지 터지며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결국 7월 13일 조용히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하며, 등번호로 사용했던 45번은 7월 29일 정식선수로 전환된 문성주가 가져갔다.

군복무 중 2022년 8월 이영하와 함께 특수폭행,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군복무 도중 방출이 유력해졌다. 설령 전역하더라도 안고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LG 구단은 선수의 일탈행위 등에 가장 민감한 구단이기 때문이다.


3.7. 2023 시즌[편집]


그러나 2023년 1월 10일, 군 재판부에서 김대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다만 항소를 할 가능성도 있지만, 구단은 일단 애리조나 캠프에 참여시킬 뜻을 밝혔다.

그러나 판결문에서 김대현이 청소년 대표에 소집된 기간 도중에 피해자가 김대현에게 피해를 입었음을 주장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피해가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곳은 선린인터넷고 숙소지 대표팀이 아니었기에 앞뒤가 안 맞는다.[5] 군검찰이 항소한다고 했으나, 소식이 없고 애리조나 캠프까지 다녀온 것으로 보아 항소가 기각된 듯하다.

개막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5월 13일 1군에 콜업되었다. 이로써 무죄 후 항소기각 혹은 항소없음이 99.9% 확실해졌다.

5월 16일 복귀전을 치렀으나 2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 하기사 누명을 쓰고 법정다툼까지 한 상황에서 2년 만에 1군 등판을 가진 것이라 잘 던지는 게 이상하겠지만.

5월 28일 오랜만에 올라온 경기에서 9회말 7점차로 앞서는 상황에서 첫 타자 이우성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였으며 다음 타자 김선빈, 이창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내다버린 1차지명 가비지 이닝도 소화를 못하니 이쯤 되면 학폭 이슈도 있고 그냥 방출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또 하나의 LG의 망한 1차지명이다.

결국 다음날인 5월 2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다만 항소심이 진행중이라는 보도도 있는데#이래서 말소된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하지만 항소가 통과되었는데 애리조나까지 다녀올 가능성은 없다시피 하기에 오보일 가능성이 높다.

6월 11일 1군급 멤버들로 구성된 상무와의 경기에서 1⅓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털리며 전혀 1군에 어울리지 않음을 입증했다. 퓨처스 ERA가 1.29에서 4.70으로 폭등했다.

8월 12일 SSG전에서 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실점으로 털렸다.

8월 23일 상무전에서 ⅓이닝 3피안타 1사구 3자책으로 털렸다.

정우영고우석의 아시안 게임 대표팀 차출로 인해 9월 23일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28일 삼성전, 9월 30일 두산전에 패전처리조로 나왔다.

10월 2일 수원 kt전에서 8회말 5:2로 앞서는 상황에 올라와서 첫 타자에게 볼넷, 그 다음 타자에게 안타, 그리고 2루타를 맞아 1실점을 허용하였고, 5:3 무사 2.3루에서 강판되었다. 그야말로 새가슴 기질과 깃털 구위가 결합된 모습으로 뒤를 이어 올라온 김진성이 밀어내기 득점을 허용하였으나 2이닝을 깔끔하게 막고 세이브를 올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날 최종 성적은 0이닝 1볼넷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대체선발로 등판한 고졸 3년차 투수 강효종을 포함해 마운드에 올라온 투수마다 저마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실점을 억제하는 피칭을 했는데 등판한 투수 중 유일하게 1군 투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수준이 낮은 피칭을 하며 결국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사실상 시즌 마지막 등판으로 보였고 결국 더 이상의 1군 등록은 없이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 기록은 5경기 89구 8피안타 ERA 10.8.

당연히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거나 2차 드래프트로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이미 퓨처스리그에서도 1군급 멤버들이 모인 상무전에서 최악 of 최악의 피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1군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증거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4.1.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볼넷
삼진
1
0
1
18.00
0
0
0
0
3
0
2
2
2
1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안익훈과 함께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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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O 역대기록으로도 100이닝 넘긴 투수 중 평균자책점 뒤에서 4위이다. 14 노경은, 09 김혁민, 17 정성곤 순.[2] 6월 23일 기준으로 선발 방어율 1패에 22.09(3⅔이닝 9실점),구원 방어율 1승에 2.75(17이닝 5실점)이다...[3] 강판되는 순간 원정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내려갔다.[4] 우천 취소로 인한 월요일 경기[5] 이영하에게 유리해진 거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군사 재판은 민간 재판에 비해 형량도 낮고 판결도 관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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