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 말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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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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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축구인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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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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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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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때부터 축구를 시작했고 18세에 ES 튀니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1.2.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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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발탁되어 19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1995년까지 74경기 11골의 기록을 세웠다.

2.2.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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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튀니지 대표팀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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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올림피크 두 케프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998년까지 있었다. 이후 로저 르메르 감독 시절에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자리에 있다가 다른 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 직후 튀니지 수석코치 자리로 다시 왔다. 2003년~2004년에는 튀니지 U-23을 이끌기도 했었다. 로저 르메르가 경질된 뒤 그는 ES 튀니스로 가서 3년간 감독으로 있다가 튀니지 대표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에는 카타르 팀인 엘자이시 SC에 있다가 쿠웨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취임하게 되었다. 쿠웨이트 감독으로 참가한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A조에 배정되어 3전 전패로 마감했다.

2011 시즌에 ES 튀니스 감독으로 튀니지 리그 프로페시오넬 1, 튀니지안 컵, CAF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우승하는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2.2.2. 튀니지 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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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7일에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부임했다. 튀니지 감독으로 있으면서 조국을 12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다. 조 추첨에서는 벨기에, 잉글랜드, 파나마와 G조에 편성되었다.

3월 평가전에서는 24일에 이란, 28일에 코스타리카를 모두 1:0으로 이겼다. 월드컵 직전에는 포르투갈, 터키, 스페인과 평가전을 했다. 포르투갈전과 터키전은 2:2로 무승부를 했지만 스페인한테는 1:0으로 졌지만 훌륭한 경기를 했다.

잉글랜드전에서는 경기 시작부터 수비불안에 골키퍼까지 어깨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터져 결국 해리 케인한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골키퍼를 바꾼 뒤 수비는 안정을 되찾고 페널티킥으로 동점골까지 성공시키면서 마지막까지 잘 버텼지만 해리 케인한테 또 헤더를 허용하여 2:1로 패배했다. 벨기에전에서는 전반전에 부상자 발생으로 교체카드를 일찍 소진한 탓에 5:2로 져서 2경기만에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었다. 3차전 파나마전은 양 팀 모두 탈락이 확정되었긴 하지만 튀니지도 파나마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전에 자책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다가 후반에 로만 토레스가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어 상대 수비가 무너진 틈을 잘 이용해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튀니지는 78년 멕시코전 이후 월드컵에서 오랜만에 승리를 하게 되었다.

2.2.3. 알 두하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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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3일, 튀니지 대표팀 감독직을 사임하고 카타르 스타즈 리그 소속 알 두하일 SC 감독으로 부임했다. 기사 이 팀은 대한민국의 남태희가 뛰고 있는 팀이다. 알 사드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승점 2점차 추격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2019년 1월 경질되었다. 지난 시즌과 레크위야 SC였던 지지난 시즌의 압도적 격차로 우승했던 것과는 상당히 차이가 난 탓인 것으로 보인다.

2.2.4. 시리아 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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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1일, 1년 계약으로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나, 2021년 6월 19일 임금 체불 등의 문제로 사퇴했다. 그리고 시리아는 최종예선에서 개같이 멸망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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