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덤프버전 :
현 여자 국가대표팀의 체제에 대한 내용은 콜린 벨호 문서, 남자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
}}} ||
북마리아나 제도 19:0 
1. 개요[편집]
‘고강도: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2]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산하의 대표팀이다. ‘태극 낭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23년 기준 대표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린 벨호 문서 참조 바람.
2. 특징[편집]
한국의 여자 축구는 남자 축구의 그늘에 가려져 있고,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에 비해 인기가 낮아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관심의 정도에 비해 인프라도 갖춰진 편이며,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다.
국가대표팀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는 FIFA 여자 월드컵, AFC 여자 아시안컵, 동아시안컵, 아시안게임, 올림픽이 있다. 남자 축구와 달리 아시안컵이 월드컵 예선을 겸하고 있으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는 연령별 대표팀이 아닌 국가대표팀이 출전한다. 대표팀은 월드컵에 2003년, 2015년, 2019년, 2023년 4번 본선에 진출했으며 2015년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아시안컵은 2022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며 동아시안컵에서는 홈에서 열린 초대대회에서 우승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2010년, 2014년, 2018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은 아직까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국제대회에서 남자축구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운 환경인 이유는 아시아권 팀들의 수준이 남자축구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이다. 남자축구에서 아시아는 변방 중의 변방이지만, 여자축구에서 아시아 지역은 대략 남자축구에서 남미 정도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일본은 2011 월드컵 우승팀이며, 중국도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우승후보로 분류됐던 피파랭킹 10위권의 강팀이다. 북한조차도 피파랭킹 10위권에 청소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다크호스다. 여기에 역시 피파랭킹 10위권 안에 들고 유럽 상위권 팀들과 맞붙는 수준인 호주까지 있기 때문에 남자축구와 달리 아시아 4강에 드는 일도 쉽지 않다. 그나마 월드컵은 아시안컵 5위까지 티켓이 주어지지만, 많아야 3장의 티켓이 주어지는 올림픽은 본선 진출조차도 어렵다.
참고로 한국의 여자 축구 환경 자체는 관심도에 비하면 준수한 편이다. 이는 프로가 아닌 실업리그로 운영되는 WK리그의 특성 때문인데, 유럽조차도 온전히 축구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고 대다수 프로리그 선수들이 주간에는 일을 하고 야간이나 쉬는날 축구를 하는 것에 비해[3] 한국 선수들은 어쨌든 실업팀에 선발만 된다면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WK리그는 철저한 연봉 상한제로 운영되어 다른 종목처럼 국가대표나 스타 선수가 되어도 큰 돈을 벌 수 없으며, 실업리그의 특성상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마케팅에 활용할 가치도 떨어져 저변 확대가 쉽지 않다. 거기에 각급 학교 여자 축구부들과 실업팀의 해체도 잦기에 축구 선수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것은 여전히 쉬운 일이 아니다. 이로 인해 2021년 현재도 협회 등록 여자축구 선수는 초중고 대학 WK리그를 통틀어도 1400여명에 불과할 정도로 선수층이 얇고 이는 대표팀 전력 강화의 어려움으로까지 연결되고 있다.
3. 역사[편집]
3.1. 90년대~2000년대: 어려웠던 시작과 1세대의 분투[편집]
1990년 여자축구가 세계적으로 활성화 되었고, 베이징 아시안게임에 여자축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면서 정부와 대한체육회 차원의 요청으로 여자축구 대표팀이 출범됐다. 급조된 대표팀은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A매치였던 일본과의 경기에 1-13으로 패할 정도로 수준이 낮았다.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도 홍콩에 1-0으로 승리해 한국여자축구 최초 A매치 첫 승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다섯 팀과의 경기에서는 7점 차로 하며 참가 6개 팀 중 5위를 차지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는 여자축구의 장·단기적인 계획 수립에 나섰고, 이를 계기로 1991년부터 대학팀, 고등학교팀, 실업팀이 생기고 국내 대회가 열리기 시작해 '여자축구 1세대' 선수들이 탄생했다. 하지만 이 선수들 대부분이 다른 종목 선수였다가 전향한 선수들이었기에 그 수준은 여전히 낮았고 발전 속도도 매우 느렸다. 1991년과 1993년 출전한 AFC 여자선수권에서는 북한, 일본, 중국은 물론 태국, 대만에게도 영패를 당했다.
90년대 후반들어 1세대 선수들의 기량이 성장하고 2세대라 볼 수 있는 새로운 젊은 피가 등장하면서부터 국가대표팀이 여러 친선 국제대회에서 조금씩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3년, 아시아 축구선수권(현재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올라 3, 4위전에서 황인선의 극적인 결승골로 일본을 1-0으로 꺾고 사상 첫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본선에서 3전 3패를 당했지만[4] 당시 여자축구의 인프라를 생각한다면 기적 같은 일이었다. 월드컵 본선 진출 이후 탄력을 받은 대표팀은 2005년 제 1회 여자 동아시안컵에서 북한, 중국,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 이후 1세대 선수들의 노쇠화로 대표팀 전력이 급격히 약해지며 이후 몇년간은 이렇다 할 성과나 발전을 거두지 못했다.
3.2. 2010년대 : 유망주 세대, 세계무대에 도전하다[편집]
반전은 2010년 전후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생겼다. 신호탄을 쏜 것은 U-17 대표팀이었다. 지소연, 이민아, 서현숙 등이 포함된 U-17 대표팀은 2008 FIFA U-17 여자 월드컵 뉴질랜드에서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잡고 8강에 올랐다. 1년 뒤 2009 베오그라드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는 여자축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5]. 그리고 2010년 7월, 다시 지소연을 중심으로 김혜리, 이민아가 포함 된 여자 U-20 대표팀이 독일에서 열린 FIFA 여자 U-20 월드컵에서 4강에 올라 3위를 차지했다. 그 직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린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는 여민지를 중심으로 한 대표팀이 한국 축구 역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일시적이긴 했지만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도도 상승했으며 2009년 창설됐던 WK리그에도 두 팀이 추가로 창단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대표팀도 지소연과 여민지로 대표되는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세대교체가 일어났다. 유니버시아드, 청소년 월드컵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이때 국가대표팀의 중심으로 올라 선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년생 선수들은 국내에서 여자축구의 '황금세대'가 등장한 것이 아닌가 기대를 모았다.
2013년에는 그 전까지 실업팀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 겸하거나 1년 단위로 감독이 바뀌던 것과 달리 윤덕여 감독이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기 시작했다. 이는 대표팀에 그동안 없었던 장기적인 전술 운영과 세대 교체를 가능케 했고 대표팀의 조직력 상승과 전력강화로 이어졌다. 마침 FIFA가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리면서 아시아에 배정한 월드컵 출전권이 3장에서 5장으로 늘어나는 큰 호재가 있었고 윤덕여호는 월드컵 예선이었던 2014 아시안컵에서 4위에 오르며 12년만에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그리고 마침내 캐나다에서 열린 2015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대표팀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으로 역사상 첫 월드컵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그러나 2015 월드컵 직후에는 AFC의 어처구니 없는 행정으로 월드컵 예선에 해당하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이 마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모두가 어렵다고 여겼던 평양원정에서 북한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결과적으로 골득실에서 3점을 앞서며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아시안컵에서도 5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 진출까지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양의 기적 참고. 하지만 2019 월드컵 본선에서 골키퍼 세 명이 부상당하는 악재가 있었다고는 하지만[6], 프랑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에 3전 전패를 당했다.
이후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 콜린 벨 감독을 선임하고 2022 아시안컵 준우승을 달성하여 최초로 아시안컵 결승에 도달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으나, 계속된 올림픽 예선 탈락, 2023 월드컵 조별리그 1무 2패 탈락, 2022 아시안 게임 8강 탈락 등 부진한 모습 역시 보여주며 세계무대와의 격차를 여전히 실감한채 새로운 세대를 준비해야 했다.
4. 유니폼[편집]
2022년도까지는 치수만 다를 뿐 남자 대표팀과 동일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착용했으나,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을 앞둔 2023년4월 3일, 킷 스폰서인 나이키가 처음으로 여자 국가대표 전용 유니폼을 제작해 공개했다. 협회 공식 뉴스 # ##
남자 대표팀 유니폼과 동일하게 나이키의 최상위 티어 소재인 '드라이핏 ADV(舊 베이퍼니트)'를 사용했으며, 생리혈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조치도 되어있다.
홈 유니폼은 상하의 모두 전통의 색상인 빨강에 분홍색을 옆 라인에 추가했으며, 스타킹은 전체가 분홍색으로 되어있다. 원정 유니폼은 검정색인 남자 대표팀과는 달리 전통의 색상인 흰색을 상의의 바탕색으로 한 후 옆 라인에 빨강과 파랑을 추가했다. 하의는 검정색을 바탕색으로 설정하고 옆 라인에 좀 더 어두운 검정색을 채택했다. 원정 유니폼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당시의 한국 대표팀 원정 유니폼과 동일하게 태극기를 모티프로 제작되었다.
5. FIFA 여자 랭킹[편집]
- 최고 성적: 14위 (2017년 12월)
- 최저 성적: 26위 (2004년 8월, 2005년 3월~6월)
- 현재 성적: 20위 (2023년 8월)
6. 역대 감독[편집]
6.1. 현직 감독 및 대표팀[편집]
2023년의 국가대표 경기에 대한 내용은 콜린 벨호/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
BK 헤켄 FF 
7. 주요 대회별 기록[편집]
7.1. FIFA 여자 월드컵[편집]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20위
총 성적 1승 2무 10패, 6득점 30실점을 기록하였다. 승점은 5점으로 월드컵 통산 랭킹 20위에 올라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팀들이다.
A조, B조, E조, H조에 속한 적 있다.
7.1.1.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여자 월드컵 도전사[편집]
1995년 여자 월드컵 아시아권 티켓은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여자부 토너먼트 풀리그에서 1, 2위만 딸 수 있었는데, 대한민국은 무득점 전패[12]로 조 꼴지를 하며 티켓 확에 실패했다.
1999년 여자 월드컵 아시아 티켓은 1997년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4개팀이 1조인 A, B조의 1위와 2위 중 상위 1팀, 3개팀이 1조인 C조의 1위만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 1승 1패 조 2위에 그쳐서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2003년 여자 월드컵 아시아권 티켓은 2003년 AFC 여자 아시안컵 결선 토너먼트 3위까지 확보가 가능했는데 결선에서 3위로 마쳤기에 티켓 획득에 성공했다.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브라질 상대로 0-3, 노르웨이 상대로 1-7, 프랑스 상대로 0-1로 패하며서 전패 조 꼴찌로 월드컵을 마무리하였다. 다만 노르웨이 상대로 1골을 넣고 프랑스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마냥 처참했다고 보긴 어렵게 되었다.
2007년 여자 월드컵 아시아권 티켓은 2006년 AFC 여자 아시안컵 결선 토너먼트 3위까지 확보가 가능했는데, 대한민국은 조별리그에서 2승 2패 조 3위로 탈락해서 결선 토너먼트 진출 자체에 실패했기에 티켓 확보는 당연히 실패했다.
2011년 여자 월드컵 아시아권 티켓은 2010년 AFC 여자 아시안컵 결선 토너먼트 3위까지 확보가 가능했는데, 대한민국은 1승 1무 1패 조 3위로 탈락해서 결선 토너먼트 진출 자체에 실패했기에 티켓 확보는 당연히 실패했다.
2015년 여자 월드텁 아시아권 티켓은 2014년 AFC 여자 아시안컵의 예선조 상위 2팀과 조 3위끼리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확보가 가능했는데, 대한민국은 2승 1무 조 1위였기에 티켓 확보에 성공했다.
브라질 상대로 0-2로 졌지만, 코스타리카 상대로 2-2 무승부, 그리고 스페인 상대로 선제골을 먹고도 두골을 넣으며 2-1로 역전승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16강에서 프랑스 상대로 0-3으로 졌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은 성과였다.
2019년 여자 월드컵 아시아권 티켓은 2018년 AFC 여자 아시안컵의 예선조 상위 2팀과 조 3위끼리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확보가 가능했는데, 대한민국은 1승 2무를 거두고도 3위로 결선엔 진출 못했지만, 조 3위끼리의 플레이오프에서 필리핀을 만나 5-0으로 대파하면서 티켓 확보에 성공했다.
첫 경기인 프랑스전에서 0-4로 대패하고, 나이지리아전에서도 0-2로 패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이 어두워지고[13] 마지막 경기인 노르웨이전에선 여민지가 골을 넣어서 1-2로 분전했지만 결국 전패로 마감하였다.
2023년 여자 월드컵 아시아권 티켓은 2022년 AFC 여자 아시안컵의 4강 진출팀 4팀과 8강에서 패배한 4팀 중 개최국인 호주와 나머지 3팀 중 패자부활 리그 상위 1팀, 그리고 나머지 2팀 중 대륙별 플레이오프 승리팀에게 주어지는데, 대한민국은 4강에 진출했기에 티켓 확보에 성공하였다.
7.1.2. 징크스[편집]
- 1차전 무득점 패배, 그것도 다실점 패배를 한다.
2003년 0 - 3 (브라질)
2015년 0 - 2 (브라질)
2019년 0 - 4 (프랑스)
2023년 0 - 2 (콜롬비아)
2015년 0 - 2 (브라질)
2019년 0 - 4 (프랑스)
2023년 0 - 2 (콜롬비아)
- 조별리그 탈락할 땐 무조건 1득점만 하며, 조 꼴찌로 탈락한다.
2003년 0 - 3 (브라질), 1 - 7 (노르웨이), 0 - 1 (프랑스)
2019년 0 - 4 (프랑스), 0 - 2 (나이지리아), 1 - 2 (노르웨이)
2023년 0 - 2 (콜롬비아), 0 - 1 (모로코), 1 - 1 (독일)
2019년 0 - 4 (프랑스), 0 - 2 (나이지리아), 1 - 2 (노르웨이)
2023년 0 - 2 (콜롬비아), 0 - 1 (모로코), 1 - 1 (독일)
7.2. AFC 여자 아시안컵[편집]
7.2.1. AFC 여자 아시안컵 도전사[편집]
1991년 처음 도전하게 된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 대만, 태국과 한 조가 되었다. 첫 태국전에선 0-3, 대만전에선 0-9, 중국전에선 0-10으로 참패하면서 0득점 22실점 꼴찌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뤘다. 여담으로 순위는 한국팀에 다득점한 순대로 되었다.
1993년엔 말레이시아, 중국, 북한과 한 조가 되었다. 1차전인 말레이시아전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중국과 북한에게 각각 0-6, 0-3으로 대패하면서 1승 2패 조 3위로 끝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 입장에선 첫 승이란 의미가 있었던 대회였다.
1995년엔 일본, 우즈베키스탄, 인도와 한 조가 되었다. 하지만 한일전인 1차전에서 0-1으로 패함으로써 위기에 봉착했지만 2차전인 우즈베키스탄전과 3차전인 인도전에서 각각 6-0, 5-0으로 대파하고 조 2위 결정전에서 1위를 함으로써 처음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중국을 만나서 4-0으로 대패함으로써 결승에 진출하는 걸 실패했고, 3/4위전인 대만전에선 0-0으로 무승부했지만, 승부차기에서 0-3으로 지는 바람에 4위로 마감했다. 중국과의 격차를 줄임과 동시에 대만국과 무승부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뒀다.
1997년엔 대만, 카자흐스탄과 한 조가 되었는데, 첫 경기
1999년엔 중국, 카자흐스탄, 괌, 홍콩과 한 조가 되었다. 첫 경기에서 중화인민공화국에게 패했지만 2-5로 무려 2골을 넣으면서 선전을 하더니, 카자흐스탄 상대로 6-0, 괌 상대로 6-0, 홍콩 상대로 12-0로 대파하여서 3승 1패 조 2위로 올라갔지만, 하필이면 중화민국이 3승 1무 조 2위를 하면서 조 2위 결정전에서 2위로 탈락하였다. 중화민국과 북한이 1-1로 비기지만 않았다면 오히려 대한민국이 토너먼트에 올라갔기에 사실상 제일 아쉬운 대회가 되었다.
2001년엔 대만,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와 한 조가 되었다. 1차전인 인도전에서 7-0, 2차전인 말레이전에서 3-0으로 이기고 3차전인 대만전에서 1-0으로 이김으로써 대만과 대결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고, 마지막 태국전에서 4-0으로 이김으로써 전승 우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일본 상대로 1-2로 석패하고,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만나 0-8로 대패를 함으로써 4위로 마감했다. 비록 중국 상대론 맥을 못 췄지만, 대만 상대로 처음으로 이긴 대회였다.
2003년엔 북한, 태국, 싱가포르, 홍콩과 한 조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홍콩전에서 8-0, 태국전에서 6-0, 싱가포르전에서 4-0으로 3연승을 거두고, 북한은 홍콩전에서 13-0, 타이전에서 14-0, 싱가폴전에서 16-0으로 3연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북전에선 2-2으로 비겼지만, 한국이 속한 조는 2위까지 결선에 진출이 가능했기에 남북팀 모두가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중국 상대로 1-3으로 패하고, 일본 상대로 1-0으로 이김으로써 3위로 마감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에서 3위를 한 것이다. 중국 상대로 2점차까지 줄였다는 의의가 있었던 경기다. 그리고 여자월드컵 아시안 티켓이 결선 3위까지 주어졌기에 첫 여자 월드컵 티켓을 따는 데도 성공하였다.
2006년엔 호주, 북한, 태국, 미얀마과 한 조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호주를 상대로 0-4로 지면서 불안하게 시작했다. 그 이후 태국전에서 11-0으로 완파하고, 미얀마 상대로 3-1으로 이겼지만, 그 이후 호주와 북한이 무승부를 거두면서 마지막 북한전에서 3점 이상 차이로 이겨야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0-1로 패함으로써 조 3위로 탈락하였다.[16]
2008년엔 일본, 호주, 대만과 한 조가 되었다. 일본 상대로 3-1로 이겼지만 호주 상대로 0-2로 졌고, 대만 상대로 2-0으로 이겼다. 하지만 일본과 호주가 대만 상대로 11-0, 7-0로 대파하면서 2승 1패, 심지어 호주와 상대 다득점, 골득실도 같았지만[17] 전체 골득실에서 밀려서 조 3위에 그쳐서 탈락하였다. 어찌보면 가장 아쉬운 대회 2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2010년엔 호주, 중국, 베트남과 한 조가 되었다. 첫 경기인 중국과의 대결에선 0-0 무승부로 좋게 시작했지만, 호주 상대로 1-3으로 지고, 마지막 베트남전에선 5-0으로 이겼지만 2승 1무 중국과 2승 1패 호주에 밀려서 조 3위로 탈락했다.
2014년엔 중국, 미얀마, 태국과 한 조가 되었다. 첫 경기인 미얀마전을 12-0으로 대파하면서 좋은 시작을 했고, 두 번째인 태국전에서도 4-0으로 이겼고, 마지막 중국전에서 0-0 무승부를 하면서 13년만에 조 1위으로 진출하였다. 하지만 결선 토너먼트 4강에서 호주를 만나서 1-2로 석패하고, 중국 상대로 1-2로 석패하면서 4위로 마감했다. 또한 여자 월드컵 아시아 티켓이 4강에 오른 4팀 모두와 조 3위 플레이오프 우승자에게 있었기에 11년 만에 여자 월드컵 티켓을 따는 데 성공하였다.
2018년엔 호주, 일본, 베트남과 한 조가 되었다. 첫 경기 호주전과 두 번째 경기 일본전에서 무승부를 거뒀고, 베트남 상대로 4-0로 이겼지만, 두 경기 모두 무득점 무승부를 한 것이 독이 되었다. 왜냐면 호주와 일본이 1-1로 무승부를 했기 때문인데, 아시안컵에선 3자 동률이면 그 3팀끼리의 경기 결과를 우선적으로 보기에 대한민국은 1승 2무를 거두고도 3위로 탈락한 것.[18] 그나마 다행인 건 3위끼리 PO에서 이기고도 여자 월드컵에 갈 수 있었다는 점이고 필리핀 상대로 5-0로 이김으로써 2연속으로 여자월드컵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2022년엔 베트남, 미얀마, 일본과 한 조가 되었다. 첫 경기인 베트남전에서 3-0으로 승리, 두 번째 경기인 미얀마전에서 2-0로 승리하면서 결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였고, 마지막 한일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 2위로 진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 이후 8강전에서 호주 상대로 1-0로 승리를 거두고 4강전 필리핀전을 앞두고 있다. 참고로 여자 월드컵 티켓이 4강 진출자 + 개최국 호주를 제외한 나머지 3팀끼리의 패자부활 리그전에서의 상위 1팀과 2, 3팀 중 대륙별 플레이오프 우승자에게 주어지기에 3연속으로 여자 월드컵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또한 준결승 상대인 필리핀을 2-0으로 꺾었고, 결승전 상대인 중국을 상대로 최초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렸으나 3:2로 역전패 당하면서 준우승으로 마감되었다.
7.3. EAFF E-1 풋볼 챔피언십[편집]
7.4. 올림픽[편집]
여자 축구 종목은 1996년 대회부터 신설되었다. 12개팀이 참여하는데 아시아 본선 티켓은 2장이다.[19] 그리고 여자 올림픽 지역예선 대회는 2004년 그리스 대회부터 개최되었고, 대한민국도 2004년 대회부터 올림픽 본선에 도전했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 했다. 리우 예선은 지소연 등 다양한 선수가 포진되어 있어서 기대를 모았지만, 졸전이 계속되는 바람에 한국에서 올림픽이 개최될 때만을 기다려야 하게 생겼다.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의 경우 일본이 개최국 쿼터로 빠지고 A조에 대한민국, 북한, 베트남, 미얀마, B조에 호주, 중국, 태국, 타이완이 배정되었다. 그러나 북한이 아무런 이유 없이 기권을 통보하면서 대한민국은 2경기만 치르고 조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 B조에서는 호주와 중국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호주가 B조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았으나 중국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중국은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의 부진한 경기력과 자국에서 터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훈련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한민국에게는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21년 4월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예선 1차전에서 아쉽게 2-1로 패했고 13일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겨 총 합계 4-3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7.5. 아시안 게임[편집]
8. 개인 기록[편집]
8.1. 최다 출전 선수[편집]
- 최종 수정 및 출처 : 2023년 7월 8일, 대한축구협회 각종 기록
- 현역 선수는 한글 이름을 볼드체 표기한다.[20]
8.2. 최다 득점 선수[편집]
- 최종 수정 및 출처 : 2023년 7월 8일, 대한축구협회 각종 기록
- 현역 선수는 한글 이름을 볼드체 표기한다.[22]
8.3. FIFA 여자 월드컵 득점 선수[편집]
9. 관련 주요 인물[편집]
- 권하늘: 여자 축구 최초 센추리 클럽 가입.
- 김정미: 두 번의 월드컵 출전을 포함해 20년이 넘게 대표팀의 골문을 지킨 골키퍼. 권하늘에 이어 두번째로 센추리 클럽 가입.
- 박은선: 여자 축구의 간판 스타가 될 재능을 가졌지만 그것을 다 펼치지 못하여 장기간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2년 6월 캐나다와의 A매치 이후 다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중. 2023년 4월 11일 기준 대한민국 여자 축구 최고령 득점자로 기록.(36세 107일)
- 심서연: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이민아보다 먼저 미녀스타로 알려진 선수.
- 여민지: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트리니다드 토바고 우승 주역, 해당 대회 골든 볼, 골든 슈 수상자.
- 유영실: 1993년부터 2008년까지 대표 선수로 활약한 한국 여자축구 역사의 산증인. 선수 출신 감독.
- 이금민: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트리니다드 토바고 우승 멤버. 현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WFC 소속 공격수. 지소연, 조소현에 이어 3번째로 잉글랜드 FA WSL 진출.
- 이민아: 뛰어난 축구 실력과 외모로 주목받는 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
- 장슬기: 여민지와 함께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트리니다드 토바고 우승 멤버로 당시 우승을 결정짓는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였다. 2020년 1월 스페인 리그의 마드리드 CFF로 이적 후 6개월 후 귀국하여 현재까지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활동 중.
- 지소연: 만 15세 8개월에 처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 기록 보유자.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독일 4강 주역이자 해당 대회 실버볼, 실버슈 수상자. 남녀를 통틀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통산 최다 득점자 및 최다 출전자[23]. 첼시 FC 위민 소속으로 여자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여자 축구 리그 진출.
- 전가을: 여자 선수 최초로 미국 여자 축구 리그 웨스턴 뉴욕 플래시와 호주 여자 축구 리그 멜버른 빅토리에서 뛰었다. 국내로 복귀해 화천 KSPO에서 뛰었다가 브리스톨 시티 WFC로 이적하며 네 번째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 조소현: 윤덕여 감독의 페르소나.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 16강 진출 당시 대표팀의 든든한 캡틴. 지소연에 이어 2번째로 잉글랜드 무대 진출.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 소속 미드필더. 대한민국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선수[24])
- 문소리: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독일 4강 주역. 얼짱 골키퍼로 알려졌던 선수 출신 코치.
- 차성미: 1993년부터 2003년까지 대표 선수로 활약한 여자축구 1세대 선수. 공격수 출신 국제심판.
- 김혜리: 현재 국가대표팀 주장 (2021~).
10. 국가별 전적[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 FIFA 여자 월드컵
- FIFA U-20 여자 월드컵
- FIFA U-17 여자 월드컵
- 파주 NFC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12. 둘러보기[편집]
[1] 공식적으로 정해진 홈구장은 없다.[2] 2023 FIFA 여자 월드컵 응원 슬로건.[3] 다만 2010년대 후반 들어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완전한 프로계약으로 운영되는 리그가 확대되고 있으며 선수들의 연봉수준도 올라가고 있다.[4] 브라질전 0-3, 프랑스전 0-1, 노르웨이전 1-7, 노르웨이전 김진희의 득점은 여자축구 최초의 월드컵 본선 득점으로 남았다. 김진희는 2021년 현재 대한축구협회 경기감독관이며 이사로도 재직중이다.[5] 감독은 안익수, 당시 지소연, 조소현, 심서연, 전가을 등 유망주 세대의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사실상 국가대표팀이나 다름 없었다[6] 주전이던 윤영글이 부상으로 이탈해 세대교체 차원에서 대표팀에서 배제한 김정미를 다시 불렀으나 김정미도 본선을 한 달 앞두고 부상, 기존에 백업 골키퍼였던 강가애도 부상을 당해 A매치 경험이 3경기 뿐이던 김민정이 골문을 지켜야 했다.[7]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첫 출전,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첫 골 기록(對 노르웨이) - 김진희[8] 미국 여자 월드컵 때와 순위 자체는 같지만 2015 캐나다 월드컵은 처음으로 참가국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장되어 치러진 대회로, 같아도 같은 순위가 아니다.[9]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첫 승점 획득 (대 코스타리카),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첫 승리, 첫 역전승 (대 스페인),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첫 2라운드 지소연, 전가을, 조소현, 김수연[10]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2회 연속 본선 진출[11]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3회 연속 본선 진출[12] 일본 상대로 0-5, 중화인민공화국을 상대로 0-2, 중화민국 상대로 0-2[13] 조 3위 와일드카드 티켓이 있긴 하나, 무득점 6실점(...)이란 어메이징한 스코어를 기록했기에 노르웨이 상대로 다득점 우승을 해야 겨우겨우 토너먼트 합류가 가능한 상황이였다.[14] 2승 1패를 하고도 골득실에서 밀려서 탈락했다. 호주와 상대 골득실,다득점까지도 같았지만 그 뒤에 따지는 전체 골득실에서 밀려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15] 1승 2무를 거두고도 상대 골득실, 다득점에서 호주와 일본에 밀려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실상 14년 전 이탈리아 남자 대표팀의 데자뷰.[16] 여담으로 북한전과 태국전의 경기 순서만 바꾸면 16년 뒤 다른 구기종목팀의 결과와 엄청 흡사하다(...), 다만 이게 당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겐 모욕일 수 있는게, 호주에겐 크게 일격을 당했지만, 여자 축구 강국인 북한을 상대로는 1점차로 석패했기 때문이다.[17] 당시 조별리그에서 최하위인 대만과의 전적을 제외한 나머지 삼자간의 성적에서 일본은 4득점 4실점, 호주, 대한민국은 3득점 3실점이었다.[18] 차라리 두 팀 모두와 1:1로 비겼다면 오히려 대한민국이 결선에 진출했을 것이다.[O] A B 전해년도 여자 월드컵의 8강 진출국 중 상위 7개국 + 개최국에 올림픽 출전권이 배정되었다. 당연히 여자 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이란 대회 자체가 없었고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 했던 대한민국은 자동적으로 올림픽에도 참가할 수 없었다.[19] 16개팀 출전, 3장이라면 대한민국도 좀더 쉽게 본선에 오를수 있을것이다.[20]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21] 2015 캐나다 월드컵 참가 박희영과 동명이인[22]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23] 이 기록은 2023년 4월 11일 기준 136경기를 출전한 차범근, 홍명보 보다 8경기 더 많은 144경기를 출전했다.[24] 이 기록은 2023년 4월 11일 기준 136경기를 출전한 차범근, 홍명보 보다 6경기 더 많은 144경기를 출전했으며, 지소연과 동률이다.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첫 골 기록(對 노르웨이) - 김진희[8] 미국 여자 월드컵 때와 순위 자체는 같지만 2015 캐나다 월드컵은 처음으로 참가국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장되어 치러진 대회로, 같아도 같은 순위가 아니다.[9]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첫 승점 획득 (대 코스타리카),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첫 승리, 첫 역전승 (대 스페인),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첫 2라운드 지소연, 전가을, 조소현, 김수연[10]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2회 연속 본선 진출[11] 대한민국의 FIFA 여자 월드컵 3회 연속 본선 진출[12] 일본 상대로 0-5, 중화인민공화국을 상대로 0-2, 중화민국 상대로 0-2[13] 조 3위 와일드카드 티켓이 있긴 하나, 무득점 6실점(...)이란 어메이징한 스코어를 기록했기에 노르웨이 상대로 다득점 우승을 해야 겨우겨우 토너먼트 합류가 가능한 상황이였다.[14] 2승 1패를 하고도 골득실에서 밀려서 탈락했다. 호주와 상대 골득실,다득점까지도 같았지만 그 뒤에 따지는 전체 골득실에서 밀려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15] 1승 2무를 거두고도 상대 골득실, 다득점에서 호주와 일본에 밀려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실상 14년 전 이탈리아 남자 대표팀의 데자뷰.[16] 여담으로 북한전과 태국전의 경기 순서만 바꾸면 16년 뒤 다른 구기종목팀의 결과와 엄청 흡사하다(...), 다만 이게 당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겐 모욕일 수 있는게, 호주에겐 크게 일격을 당했지만, 여자 축구 강국인 북한을 상대로는 1점차로 석패했기 때문이다.[17] 당시 조별리그에서 최하위인 대만과의 전적을 제외한 나머지 삼자간의 성적에서 일본은 4득점 4실점, 호주, 대한민국은 3득점 3실점이었다.[18] 차라리 두 팀 모두와 1:1로 비겼다면 오히려 대한민국이 결선에 진출했을 것이다.[O] A B 전해년도 여자 월드컵의 8강 진출국 중 상위 7개국 + 개최국에 올림픽 출전권이 배정되었다. 당연히 여자 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이란 대회 자체가 없었고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 했던 대한민국은 자동적으로 올림픽에도 참가할 수 없었다.[19] 16개팀 출전, 3장이라면 대한민국도 좀더 쉽게 본선에 오를수 있을것이다.[20]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21] 2015 캐나다 월드컵 참가 박희영과 동명이인[22]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23] 이 기록은 2023년 4월 11일 기준 136경기를 출전한 차범근, 홍명보 보다 8경기 더 많은 144경기를 출전했다.[24] 이 기록은 2023년 4월 11일 기준 136경기를 출전한 차범근, 홍명보 보다 6경기 더 많은 144경기를 출전했으며, 지소연과 동률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2:12:21에 나무위키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