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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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광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라피스는 명망가에서 자란 귀족 기사이다.
보수적인 귀족 집안에서 애지중지 자랐지만 사회적/경제적 차등에 의문을 품은 인물. 어린 시절부터 오빠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자기도 해야 한다고 우겨서 부모님이 어쩔 수 없이 기사 훈련을 허락하게 만들었으며, 학창 시절에는 급진적인 발표를 하다가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
자신이 몸담은 사회 보다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싶은 열망을 채우고 기사로서의 특별한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싶어 했지만 라피스의 부모님은 귀중한 딸이 안전한 집에서 나가 위험한 일에 휘말리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 탓에 산책을 가는 척 화려하게 옷을 입고 몰래 모험을 떠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검을 들고 다니면 부모님에게 들킬까 봐 일상적인 물건이나 장신구를 개조해서 무기로 들고 다니기도 한다.
큰 키와 길쭉한 팔다리를 이용해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2.1. 이노센트[편집]
3.2.2. 레디언트[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3.3.1. 이노센트[편집]
3.3.2. 레디언트[편집]
4. 평가[편집]
4.1. 이노센트[편집]
플리트비체와 함께 꽝으로 취급되는 캐릭터. 점점 강해지는 채널링형 찌르기공격을 쓰는 타입인데, 최종 단계의 지속 DPS조차 약한데다 방패를 차도 탱커에 비하면 강인함이 낮기 때문에 PVP에서도 PVE에서도 쓰기 힘든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2020년 11월 20일 패치 및 2020년 12월 17일로 버프를 받았는데, 전자는 속성 공격력 증가 수치 상향과 전용무기 이노센트의 무기 기술 시간이 감소, 후자는 공격중 이동속도 20% 증가와 전용무기 이노센트의 스팅어 사용중 이동속도 20% 증가를 받았다. 상당히 큰 버프로 평가받으며 전자는 길드 레이드에서 전용무기의 낮은 쿨타임 및 높은 상태이상 수치를 이용한 광속덱 리더로써의 차별점이 생겼다는 것, 후자는 아레나에서 빠른 이동속도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용도가 생겼다는 점이다.
2021년 7월 1일 갑작스레 전용 무기가 상향을 받았는데 사실상 라피스에게만 주어진 특수 능력인 신속이 붙어서 사실상 라피스 밸런스 상향이 되었다. 바로 이노센트의 무기 기술 스팅어가 단 한틱이라도 적중되면 특수능력인 신속이 발동되도록 패치되었다. 이로 인해서 거의 상시적으로 이동속도 옵션을 받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엄청난 상향인데 덩달아 신속 옵션을 받은 상태에서 연계기를 꽂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연계기 딜도 추가적으로 더 늘어났다. 최근 파워 인플레에서 서서히 밀려가던 라피스인데 이 패치 하나로 아레나에서 맵빨을 거의 안 타는 캐릭터가 되었고 협동전에서도 길드 레이드에서도 신속 옵션을 쉽게 터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 상당한 상향이긴 하지만 잘 안 쓰이고 있다. 아레나에서 애정픽으로 쓰이는 것 말고는 여전히 대각선으로 팔 못 뻗는 캐릭터란 놀림을 받는 중.
4.1.1. 장점[편집]
- 우수한 연계기 위력
연계기 계수는 360%로 그럭저럭 괜찮다 할만한 정도지만, 근접 영웅의 다운 연계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미지가 1.5배로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계수는 540%라고 봐야한다. 500% 계수의 깡대미지를 자랑하는 유진조차 상회하면서 광역으로 들어가는 최고 수준의 연계기다. 거기다 전용 무기에 기술 적중 시 신속 버프가 켜짐에 따라 저 계수에서 훨씬 더 많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최소피해형 몬스터(홀로그램 몹)의 하드카운터
균열이나 챌린지같은 곳에서 가끔 모든 공격을 최소피해만 받고 HP는 50대로 낮은 홀로그램 몬스터를 자주 보게 되는데, 이들은 라피스의 초당 3~4번을 찌르는 평타와 다단히트형 전무스킬로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 전용 무기의 높은 상태이상 수치 및 적은 쿨타임
2020년 11월 20일 상향으로 인해 새로 생긴 장점으로, 다운 약점 보스 상대로 2번만에 상태이상을 만드는 것이 가능[2] 해졌다. 거기에 쿨타임도 7.5초로 낮은 편으로, 기존 2번 만에 다운 상태를 만들 수 있던 마리나[3] 및 오그마[4] 보다도 훨씬 짧다. 이 덕분에 기존의 다른 캐릭터들과 차별점이 생겼으며 길드 레이드 같이 상태 이상이 중요한 컨텐츠에서 리더로 크게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 기동력
2020년 12월 17일 두번째 상향으로 인해 새로 생긴 두번째 장점으로, 공격 중 이동속도 증가,전용무기 이노센트의 스팅어 중 이동속도 증가로 인해 공격을 빗맞추는 일이 확실하게 적어졌다. 거기다가 5성 패시브는 피격 시 공격력과 이동속도 증가인데 상대가 미친듯이 튀어도 무조건 평타 아님 무기 기술을 맞고 시작해야 할정도로 엄청난 상향을 먹고 유진 못지 않은 기동력을 얻었다.
- 긴 사거리의 관통공격
라피스는 대각선 공격이 불가능한 대신 공격 사거리가 근접 캐릭터 중에서 탑급이다. 그리고 이 사거리는 차징단계가 높아질수록 미세하게 더 길어지는데 최종 3단계 평타는 라피스를 중앙에 놓고 봤을 때 화면 끝자락에 닿을 정도로 엄청난 사거리를 자랑하며 전용무기 이노센트의 무기스킬도 이 3단계 평타의 사거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거기다 벽과 적군을 모두 관통하여 일직선 상의 적을 모두 타격하기 때문에 벽과 탱커를 앞세워 캐스팅 후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서큐버스,저주탑,마법서,인베이더 마법사 등의 캐스팅을 끊고 요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4.1.2. 단점[편집]
- 채널링 방식의 무기공격의 한계
공격을 지속해야 3단계까지 화력이 증가하는 컨셉인데 공격지속을 유지하기 까다롭다. 일단 조금이라도 멈추면 1단계부터 리셋해야하고, 공격중 이동속도 감소에 방향전환도 불가능하기 때문. 거기다가 공격중 히트백도 엄청나서 보스전 외에는 꾸준히 움직여줘야 하는 점도 은근 귀찮은 부분.
- 공격방향과 오토타겟팅 범위
공격방향이 동서남북 4방향으로 고정되어 있고, 넓게 베는 공격을 하는 여타 근접 영웅들과 달리 찌르기를 하므로 공격범위가 좁고 길다. 오토타겟팅도 이를 따라 매우 좁기 따문에 사실상 라피스는 수동타겟팅에 가깝게 운용한다. 상대가 몬스터일 때는 그나마 낫지만 PVP에서는 상대도 라피스의 약점을 알고 대각선 방향으로 뱅뱅 돌며 공격해대는 것이 문제. 이와 연계되는 단점으로 AI가 매우 부실해, 광속덱에서는 무조건 라피스 리더가 권장된다. 이것을 상쇄하려면 5성 패시브와 공격 간 이동속도를 이용한 방향 컨트롤이 요구된다. 사실 이건 밸런싱의 일환으로 만일 평타가 다른전사처럼 적을 추적하는 사양이었으면 사기적인 평타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 강제되는 조합으로 인한 낮은 범용성
라피스는 파티 버프 및 연계기의 범용성이 매우 좋지 않아 조합이 매우 한정된다. 일단 파티 버프부터 광속성 공격력 증가로 광덱과의 조합이 강제되며 거기에 연계기조차 근딜에겐 최악인 에어본으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라피스는 파티에 유진 또는 가브리엘이 무조건 들어가는 광속성 조합을 짜야하며 이는 자연히 낮은 범용성으로 이어져 육성순위가 낮아지게 된다.
4.1.3. 운영[편집]
4.1.3.1. PVE[편집]
게임상에서 가장 높은 타격 횟수[5] 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미지를 1~2씩 받는 뒤틀린 몹들이 나오는 챌린지 진화석 던전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그외에는 채널링 형식이라 선호되지 않는 편이다.
- 길드 레이드
광속 신캐가 줄줄히 원딜러 추가되어 광속덱이 원딜덱으로 재편됨에 따라 현재는 입지를 잃은 상태.
- 협동전
딜링이 급격히 떨어지는 무속성만 아니라면 빠르게 연계기 수치를 풀로 띄우고 거의 직선상으로 존재하는 저주탑 라인 하나를 전부 다 밀수 있을정도로 협동전에서의 입지가 매우 좋다. 또한 히트수로 잡아야하는 홀로그램 몹을 라피스는 순식간에 갈아버리기 때문에 협동전의 타임어택 압박을 상당히 줄여준다. 이후 협동전 정식출시로 컨텐츠의 중요도가 아레나급으로 올라가며 위상이 더욱 올라갔다. 아무래도 육성한 사람이 적다보니 매칭으로는 보기 힘들지만 가브리엘, 미래공주, 라피스 조합은 각자가 협동전 1티어급 성능인데다 시너지까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기에 그야말로 환상적인 효율을 보여준다.
새롭게 추가된 방어 협동전은 아예 카마엘, 가람과 함께 원툴급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데 방어전의 경우 적들이 무조건 일직선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라피스에게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어 있어 좋은 픽으로 평가 받는 중.
새롭게 추가된 방어 협동전은 아예 카마엘, 가람과 함께 원툴급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데 방어전의 경우 적들이 무조건 일직선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라피스에게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어 있어 좋은 픽으로 평가 받는 중.
4.1.3.2. PVP[편집]
- 콜로세움
콜로세움에선 멸종상태. 그 이유는 명확한데, 캐릭이 자주 이동하는 콜로세움 AI특성상 라피스의 공격력은 바닥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광속성 덱을 꾸린 유저들만 울며 겨자먹기로 리더로 쓰는데, 유진의 무기 기술 특성상 콜로세움에서 연계기를 넣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로 일자로 배치해둔 적에게는 일부러 라피스를 쓰기도 한다.
- 아레나
좁은 공격범위와 토글형 공격방식 덕분에 쓰는 사람만 쓰는 장인 캐릭터. 근접 캐릭터 상대로 거리 조절을 하지 않고 가만히 맞딜을 쏟아부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이속버프를 활용해 거리격차를 잘 벌리고 딜을 해야한다.
미래 공주가 주류픽인 시절에는 반사이익을 얻어서 경쟁력있는 픽으로 평가 받았으나 22년 현재 아레나는 역속인 에리나가 무지막지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라 라피스의 채용률은 상위권에선 현저히 줄어든 상태. 파티 버프도 광속성 한정이라 범용성이 없어 자주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고인물 유저들이 간간히 사용하는 정도이다.
각 캐릭터별 공략으로는
미래 공주가 주류픽인 시절에는 반사이익을 얻어서 경쟁력있는 픽으로 평가 받았으나 22년 현재 아레나는 역속인 에리나가 무지막지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라 라피스의 채용률은 상위권에선 현저히 줄어든 상태. 파티 버프도 광속성 한정이라 범용성이 없어 자주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고인물 유저들이 간간히 사용하는 정도이다.
각 캐릭터별 공략으로는
- 오그마: 죽어라 도망치는 플레이를 하면 적당히 자리에 올때마다 무기 기술로 마구 찔러주면 된다. 다운까지 시키면 피가 시원하게 날아간다.
- 마리나, 베스, 미래 공주: 이 셋의 상대법은 거의 똑같다. 무조건 평타로 접근해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상기해두고 평타로 격차를 벌려가면서 딜하자. 그리고 피격 패시브가 켜진 상태에 상대의 기술 쿨이 찼다면? 사용하는 거 보고 바로 튀어주면 된다. 특히 마리나의 경우 한대도 안맞을 수 있다.
- 녹시아: 최대한 소환수에게 어그로가 안먹히게 녹시아가 튀는 방향으로 평타를 고정해서 타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녹시아의 소환수를 역이용해서 소환수에게 스팅어를 꽂아넣고 녹시아가 겹치는 순간에 연계기를 꽂아넣는 고난이도 플레이가 존재한다.
4.2. 레디언트[편집]
출시 초기에는 메인딜러의 부재랑 낮은 깡딜 때문에 제일 약한 2차 전무라 평가 받았으나, 꾸준한 상향으로 상당한 밸류를 가지게 되었다. 길드레이드와 아레나에서 유의미한 치명타 버프와, 보조기 상향으로 인해 자체 깡딜이 상당히 올라가서 맞딜 능력도 준수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1티어까진 아니더라도 모든 컨텐츠에서 사용가능한 육각형 캐릭터가 되었다. 사실상 라피스의 가치는 1차 전무가 아닌 2차 전무가 담당하는 셈.
여담으로, 2차 전무 중 유일하게 근접 & 원거리와 같은 딜링 방식이 그대로 유지된 케이스이다.
4.2.1. 장점[편집]
- 다수 포진된 각종 버프
파벞 및 광속깎에 다른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는 광속성 인원당 치명타 확률 증가까지, 각종 버프를 덕지덕지 달고 나온 캐릭터로서 2차전무 비슈바크와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
직전에 출시된 발렌시아가 치배율 파벞을 들고왔고 라피스가 광속 인원당 치확 증가 버프가 있는 것으로 보면, 아무래도 출시 의도 자체가 마치 수덱처럼 굳이 방깎용병들을 덕지덕지 달고 다닐 필요없이 광속영웅만으로 치명타덱을 꾸릴 수 있게 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아레나에서도 KAI랑 같이 사용하면 최소 치명타 20% 버프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강화된 카이를 운영할 수 있다.
직전에 출시된 발렌시아가 치배율 파벞을 들고왔고 라피스가 광속 인원당 치확 증가 버프가 있는 것으로 보면, 아무래도 출시 의도 자체가 마치 수덱처럼 굳이 방깎용병들을 덕지덕지 달고 다닐 필요없이 광속영웅만으로 치명타덱을 꾸릴 수 있게 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아레나에서도 KAI랑 같이 사용하면 최소 치명타 20% 버프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강화된 카이를 운영할 수 있다.
- 우수한 무기스킬
무기 스킬 성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메이릴과 비슷한 방식의 무기스킬이다. 그렇기 때문에 맞추기도 어렵지 않고, 단발에 가깝다보니 일단 맞추면 정타로 모두 맞추기도 쉽다.
- 보조기를 통한 준수한 맞딜 능력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보조기에 근피증이 달리는 상향을 받아서 토템역할이 메인임에도 괜찮은 자체 성능을 가지고 있다. 순수 깡딜도 발렌시아와 비슷하다.
4.2.2. 단점[편집]
- 광속성 영웅 조합 강제
라피스의 버프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대 3명의 광속성 영웅과 짜야한다. 그러다보니 덱코스트가 기존 길드레이드 조합에 비해 높은 편이다.
- 물몸
PVP에서의 문제점으로 딜량은 강화되긴 했지만 방어 면에서는 상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많이 약한 편이다. 이때문에 2차 라피스를 PVP에서 쓸거면 생존력 면에서 일정 수준으로 챙겨줄 필요가 있다.
4.2.3. 운영[편집]
4.2.3.1. PVE[편집]
- 길드 레이드
23년 7월 시점에서는 샤피라의 등장과 라피스, 발렌시아의 상향으로 준수한 딜포텐을 가지게 되었다.
발렌시아는 최상급 토템으로 원정대에 주력으로, 콜로세움에서도 2티어로 재평가 받게 되었으며 KAI의 경우 모든 컨텐츠에서 쓰이는 육각형 캐릭터라서 덱코스트도 전반적으로 가성비 있게 변하였다. 다만 AI딜이 삽피라를 제외하곤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포텐을 뽑으려면 전부 무기 풀초가 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발렌시아는 최상급 토템으로 원정대에 주력으로, 콜로세움에서도 2티어로 재평가 받게 되었으며 KAI의 경우 모든 컨텐츠에서 쓰이는 육각형 캐릭터라서 덱코스트도 전반적으로 가성비 있게 변하였다. 다만 AI딜이 삽피라를 제외하곤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포텐을 뽑으려면 전부 무기 풀초가 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 카마존 랜드
카마존의 경우 속성제한이 있다보니 광속성을 써야하면서 근덱이 필요할 때에는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다. 다만 일대다의 패왕 베스와 준수한 광역기를 가졌으면서 방깎+힐+공증 버프로 아군을 보조하는 수유즈가 훨씬 유용하기 때문에 카마존을 보고 육성할 가치는 낮은 편이다.
4.2.3.2. PVP[편집]
- 아레나
자잘한 상향을 받아 맞딜 성능이 상당히 올라갔으며, KAI와 같이 쓰게 될 경우 치명타 버프 20%-30%를 받은 KAI와 에리나 같은 근접 영웅들로 맞딜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태생이 길드레이드 용으로 설계된 영웅이기 때문에 몸이 많이 약하다.
- 콜로세움
콜로에서 극딜덱으로 쓸경우 토템으로 쓰인다. 특히 근적근 역할을 하는 선산권사와 자체 밸류가 높은 KAI랑 같이 쓸경우 근딜 방덱 상대로 상당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5. 작중 행적[편집]
외전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에서 고용할 수 있는 종업원으로 등장한다. 비주얼, 상냥함 특화 종업원.
단편집 '별에게 소원을'에서 드디어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다만 주조연은 아니고 그냥 엑스트라. 피서지에 놀러왔다가 라이프 가드를 보고 자신도 라이프 가드처럼 멋진 기사가 되고 싶다고 마음 먹지만 무기를 잃어버려서 허둥지둥댄다. 참고로 잃어버린 무기는 파라솔 가게에서 다른 파라솔과 함께 팔리고 있다.
초창기 영웅이지만 2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작중 등장이 통 없다 보니 제작진마저 이를 셀프디스하기에 이르렀다. 월드 14에서는 라피스의 피규어가 "인지도는 바닥으로 알려진 피규어"라고 언급되며, 특별 만화 '부유성 고민해결소'에서는 아예 라피스 본인이 '피크닉좋아'라는 가명으로 "나는 스토리에 언제 나와? 너무너무 궁금해!"라고 사연을 보냈으나 오딜이 "죄송합니다, 그건 저희 선에서 답변 드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단칼에 묵살해버렸다. 이 사연에만 "고민 해결!"이 아닌 "언젠가!"라는 도장이 나온 건 덤.
6. 코스튬[편집]
7. 대사[편집]
8. 기타[편집]
- 전용 무기 이노센트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아가씨의 단짝', 래디언트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모든 것은 가능해, 불가능까지도'.[12]
- 스토리에 큰 키라 적혀있지만 가테 캐릭중에선 그닥 장신은 아니다. 다른 영웅들과 비교해보면 실제 순위는 남녀 통합 공동 14위에 불과하다.[13] 다만 신고있는 하이힐 굽높이가 상당하고 다른 대부분 여캐들의 신발은 굽이 높지 않아 다리 리치만은 유리할수도 있다.
- 전용무기 이노센트는 순수, 순결하다는 형용사겸 명사다. 라피스의 새하얀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 동시에 어린아이 같다는 뜻과 멍청하다(너무 순수하다)는 뜻도 있어서 라피스의 멍청한 이미지에도 너무 걸맞는다.
-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슉슉이. 공격 모션에서 나오는 소리가 슉슉슉 하는 소리, 이상한 공격방향 등 컬트적인 방면으로 발굴되어 똥캐임에도 재평가가 된 뒤에도 인기가 꽤 좋은 영웅이다.
- 그 특성 탓에 레딧에서 뜬금없이 룩 취급을 했다. [14] 그리고 이는 한국에서도 꽤 인기를 끌어서 룩 위에서 포즈 잡는 라피스 그림 같은 2차 창작이 생겼다. 다만 당시는 기동력 패치가 되기 전이었고, 그래서 성능이 구리다는 이유로 룩보다는 폰에 가깝지 않냐는 반응이 많았다. 체스에서 룩은 퀸과 같이 가장 강력한 말이기 때문이다.
- 매우 오래된 영웅임에도 스토리 비중이 거의 없다. 당장에 상술된 것만 봐도 스토리 출연이 서큐버스 카페 종업원 출연 외에는 없어서 개발진이 이를 자학하는 개그를 삽입했을 정도. 김부강 디렉터의 말로는, 이제는 스토리가 없는 게 스토리가 되었다고 한다.
- 라피스가 레디언트를 낄 때 뛰는 모습이 귀엽다보니 뚜방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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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단계는 1단계에 비해 12.5% 강하고 3단계는 1단계에 비해 25% 강하다.[2] 이전에는 최대 49%의 상태 이상을 만들어서 무조건 3번을 박아야 했지만 이번 패치로 51%가 되면서 2번 만에 상태 이상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꽤 큰 상향.[3] 10초[4] 8.5초[5] 미래 기사도 한 탄창에 40발을 갈겨대지만 리로드 시간이 존재한다. 반면 라피스의 경우 이론상 무한 찌르기가 가능하다.[6] 2020년 7월 16일 ~ 7월 30일, 2020년 9월 24일 ~ 10월 8일, 2020년 12월 17일 ~ 12월 31일, 2021년 2월 10일 ~ 2월 25일, 2021년 5월 7일 ~ 5월 20일, 2021년 7월 15일 ~ 7월 29일, 2022년 5월 4일 ~ 5월 19일, 2023년 4월 20일 ~ 5월 4일[7] 2020년 9월 11일 ~ 9월 24일, 2020년 12월 4일 ~ 12월 17일, 2021년 1월 14일 ~ 1월 28일, 2021년 2월 26일 ~ 3월 11일, 2021년 6월 3일 ~ 6월 17일, 2021년 9월 9일 ~ 9월 23일, 2021년 12월 30일 ~ 2022년 1월 13일, 2022년 7월 28일 ~ 8월 17일, 2022년 12월 15일 ~ 12월 29일, 2023년 6월 15일 ~ 6월 29일[8] 2021년 12월 17일 ~ 12월 30일, 2022년 12월 15일 ~ 12월 29일[9] 2022년 8월 25일 ~ 9월 7일, 2023년 4월 6일 ~ 4월 20일, 2023년 10월 19일 ~ 11월 2일[10] 오딜, 마리나, 캐럴과 중복이다.[11]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이스(어린 시절) 등을 맡았다.[12] 영화 '메리 포핀 리턴즈'의 명대사 "모든 것은 가능해, 불가능까지도. (Everything is possible, even the impossible.)"의 패러디이다.[13] 여성 한정 1위는 184cm인 Mk.99& Mk.2다.[14] 체스에서 전후좌우 4방향만 직선으로 움직일 수 있는 체스말이다. 룩(체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