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탈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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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스포로스 왕국 티베리우스-율리우스 왕조 8대 군주.
2. 생애[편집]
보스포로스 왕조 티베리우스-율리우스 왕조 7대 군주 코티스 2세의 아들이다. 동생으로 에우파토르가 있었다. 131년 아버지와 함께 공동 통치자로 선임되었고, 132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왕위에 올랐다. 136년 카파도키아와 아시아 일대를 침략한 알란 족과의 전쟁에서 로마군을 도왔다. 히스토리아 아우구스타에 따르면, 그는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부름을 받고 로마에 방문했다. 이는 그와 폰토스의 로마 총독과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황제는 회의가 끝난 뒤 그를 보스포로스 왕국으로 돌려보냈다.
그는 아프로디테 숭배에 전념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왕국의 수도였던 파라고리아에서 발견된 비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이사르를 사랑하고 로마를 사랑하며 경건한 자인 티베리우스 율리우스 로메탈케스 왕은 레토도로스 시민들이 헌납한 티안네온의 땅을 수집하고 확장했으며, 종교 장관 마이레이모스의 아들 알렉산드로스에게 아프로디테 여신의 수호 아래 두게 하였다.
153년에 사망했으며, 동생 에우파토르가 왕위를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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