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이 자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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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샬케 04[편집]


2001년 SG 바텐샤이트 09 유소년 팀에 입단하여 2005년 샬케 04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3년 후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떠났지만, 2011년 다시 샬케 유소년 팀로 복귀하여 2014-15 시즌 1군 스쿼드로 승격했다.

2014년 3월 21일, 샬케 04와 3년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4년 4월 20일, 막스 마이어와 교체되어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1군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2014-15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경기에 29분 교체 출전하여 57분에 챔스 데뷔골을 넣었다.

2015-16 시즌에는 주전급으로 나서면서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드리블 성공 횟수가 92회로 리그 정상급이며, 나이가 갓 20살 먹은 어린 선수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활약. 빅클럽들과 링크되고 있는데,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상당히 강력하다. 맨시티와 4년 계약에 동의했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맨시티측에서는 샬케가 요구하는 42m 파운드의 금액을 조금이라도 낮추고 싶어한다.

샬케 단체사진에도 없고, 이적료 37m + 옵션 13m 유로로 양팀이 합의했다는 기사까지 뜨면서 오피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여기에 BBC에서 자네가 맨체스터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기사까지 나오며 확인사살.

결국 8월 2일, 오피셜이 뜨면서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19번.


2.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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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경기 39골 42도움

2016년 8월 2일, 맨시티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19번을 배정받았다.

2.1. 2016-17 시즌[편집]



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들어와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리그 8라운드 에버튼전에 선발 출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리그 9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도 선발 출장, 54분 1:0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헤아나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맨시티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라힘 스털링, 마누엘 놀리토 등 다른 윙어들에 밀려서, 비싼 이적료에 비해 전반적으로 기회를 많이 얻고 있지 못하고 있는 편이다. 선발 출전하면 드리블과 주력 등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나 전반적인 공간 활용이나 팀워크 부분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시즌 전반기에 자네는 부상, 적응 문제, 미기용[1] 등의 문제로 실력을 보여 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하지만 시즌 반환점을 넘어서면서[2] 꾸준하게 선발 출전 기회를 잡고, 공격 포인트를 쌓으면서 점차 자신감이 상승해 이후 왜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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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7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후반 초반에 동점골을 넣으며 본인의 맨시티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팀은 역전했고 그 뒤 헤수스 나바스와 교체되어 나갔다.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 크리스탈 팰리스와 FA컵 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재능이 충분하다는걸 나오면 보여주고 있다.

23R 웨스트햄전과 24R 스완지전에선 무지막지한 드리블과 가속력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수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등 좋을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모나코전에서도 왼쪽의 스털링-중앙의 아게로-오른쪽의 자네가 그야말로 모나코의 수비진을 초토화 시켰으며 팀은 5-3으로 이기고 본인도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매경기 공격포인트를 거의 한개씩 적립하고 있다. 개인 폼도 올라와 있고, 다른 측면의 스털링과 시너지 효과가 매우 좋다. 스털링과 자네의 개인적인 친분이 두 윙어의 시너지 효과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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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R 아스날 원정에서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4월 16일 사우스햄튼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시즌 후 (과거에)짜기로 소문난 2016-17 키커 랑리스테 해외파 평가에서 IK(인터네셔널 클래스)를 받으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자네가 샬케를 떠날 때 악담을 퍼붓던 마테우스가 "자네가 이렇게 빨리 발전할 줄은 몰랐다" 라는 코멘트를 남길 정도로 이번 시즌 후반기 활약을 뛰어났다. 이번 시즌 아쉬웠던 드리블 돌파 후 마무리 부분을 발전한다면 한 단계 위로 갈 수 있다는 평가가 많고, 아직 어린 만큼 성장의 가능성도 높다.

2016-17 시즌: 37경기(선발 29경기) 9골 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6
20
6
5
3
챔피언스 리그
4
3
1
2
2
FA컵
5
4
1
2
1
EFL컵
2
2
0
0
0
합계
37
29
8
9
6


2.2. 2017-18 시즌[편집]



코 수술로 인해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독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이 수술로 인해서 맨체스터 시티 프리시즌 캠프 참가도 늦었다. 자네는 지난 시즌 코에 문제가 있어 호흡이 불편한 가운데도 37경기에 출전해 9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첫 영국 외 지역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더비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며 합류를 늦게 한 만큼 야야 투레와 함께 아직은 몸이 풀리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축구 전문 매체 'ESPN FC'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자네가 호흡에 애를 먹었다. 코에 문제가 있어 러시아에서 열렸던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자네는 ESPN FC과의 인터뷰에서 "코 수술을 받기 위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불참했다. 정말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수술을 받기 위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요아힘 뢰프 독일 A 대표 팀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때론 경기 중에도 숨을 쉬기 어려웠다"고 설명하며 "지금은 괜찮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코에 문제가 있어 호흡이 불편한 상태로도 상당한 활약을 보여줬는데 완쾌 후 올 시즌 활약을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시즌 개막 후 리그 2경기, 지로나와의 친선 경기 모두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며 자신의 기량을 못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인 브라이튼전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지로나와 친선전에서는 시티에서 임대가 있는 파블로 마페오에게 탈탈 털리며 부진하였다. 특히 에버튼 전에서는 실점으로 연결되는 치명적인 실수로 팬들의 탄식을 불러냈다. 팬들은 자네를 윙백으로 세우기에는 아깝다는 의견이지만 펩의 특성 상 자네는 올시즌 3백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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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5: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고 수많은 기회를 만드는 등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맹활약 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 리그컵에서도 혼자 두 골을 득점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 6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1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미쳐 날뛰고 있다! 팀도 당연히 승리했다. 다비드 실바의 패스를 받아 넣은 선제골은 기가막힌 골이였다.

그러나 첼시 FC와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선 안토니오 뤼디거의 엄청난 수비력에 경기장에서 지워지면서 자신의 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선수 본인도 이에 만족하지 못한 듯, 좋지 않은 표정을 짓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교체되었다.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기준 리그 9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5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완전히 포텐이 터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WBA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1골 1도움을 추가했다. 10라운드까지 기록은 무려 10경기 6골 5도움(...)

11월 중순 이후 12월 초까지도 폼이 떨어져 부진하고 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를 압도하며 이 경기에서 무려 2도움에 성공했다. 팀도 4대1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면서 승리하였다.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리버풀전에 선발로 나와 전반전 1대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드리블로 수비진에 혼란을 주다 가까운 포스트로 슈팅을 가져간 것이 카리우스가 막아내지 못하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수비진이 붕괴되며 4대3으로 패배하였다.

한국시각 1월 29일,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전반 45분 즈음 카디프 시티의 수비수 조 베넷에게 깊은 백 태클을 당해 부상을 입어 하프타임때 아게로와 교체되었다. 심지어 이때 리 메이슨 주심이 내린 판정은 레드가 아닌 옐로카드. 안그래도 전반 8분 귄도안에게 가해진 백 태클부터 시작된 카디프의 거친 플레이가 메이슨 주심의 소극적인 판정을 만나며 카디프 선수들의 동업자 정신은 저 멀리 날아갔다. 심지어 조 베넷은 경기 막판에 브라힘 디아스를 향해 다시 살인 태클을 걸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기도. 결국 경기 후 진단 결과 발목 인대 손상 부상으로 판정받았고 6~7주 결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헌데 말도 안되는 회복 속도를 보여주며 6~7주로 예정된 회복 기간을 2주로 줄여버리고(...) 2월 14일 FC 바젤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교체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루었다. 과르디올라도 자네의 회복 속도에 대해 경이적이라고 말했을 정도. 회복한 이후 리그컵을 우승하고,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아스날 FC를 상대로 정확한 킥력과 완벽한 드리블을 자랑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경기를 주도하면서 팀의 3대0 승리를 크게 도왔다.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중반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득점할 뻔 했으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말도 안되는 수비에 막히며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이날 9번의 드리블 시도 중 8번을 성공시키며 좋은 활약을 했다.

리그에서 리버풀에 2경기 3골을 넣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자네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정작 두 경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 탈락의 주범 중 한명으로 꼽히게 되었다.

2017-18 PFA 올해의 선수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최종 후보 6인에 모두 선정되었다. 비록 쟁쟁한 후보들이 많다보니 올해의 선수 수상은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리그에서 손꼽히는 기량을 가진 선수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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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2017-18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4월 28일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 초반에 슈팅을 가져간 것이 파트리스 에브라의 머리를 맞고 골로 연결되면서 리그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하였다. 경기 내내 공격을 담당하였고, 팀도 4대1로 승리하였다.

한국시각 5월 10일에 치루어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는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도움 갯수를 15개로 늘려 순식간에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도움 공동 1위 자리에 올랐다. 다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KDB가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며 플레이메이커 상은 KDB에게 돌아갔다.

최종적으로 리그에서 32경기 10골 15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이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한 선수는 자네를 포함해 리그에서 단 다섯 명[3]에 불과하다. 다만 지난 시즌에 비해 나아졌다고는 하나 기복이 여전히 있는 편이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9경기 0골 2도움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 옥의 티.

2017-18 시즌: 49경기(선발 41경기) 14골 1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2
27
5
10
15
챔피언스 리그
9
7
2
0
2
FA컵
3
3
0
1
1
EFL컵
5
4
1
3
1
합계
49
41
8
14
19


2.3. 2018-19 시즌[편집]



월드컵에 못 간 관계로 프리 시즌에 자주 출전했으나 폼은 좋지 않은 편이었고, 그런 탓인지 지난 두 시즌과 다를 바 없이 시즌 초에 후보로 밀린 상태다. 이 정도면 확실한 슬로우 스타터라고 봐야 할 듯. 16-17시즌이야 첫 외국 생활 적응기라는 변명이라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변명도 불가능하다.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상 자네의 실질적 경쟁자는 뱅자맹 멘디인데[4], 자네가 폼이 떨어지자 멘디가 연속으로 선발 출전 중이다.

4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본인의 태도 문제로 인해 아예 명단제외되었다.[5]

자네의 아이가 태어난 후 첫 경기였던 5라운드 풀럼 FC전에서는 경기 시작 후 2분도 지나지 않아서 페르난지뉴의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선제골을 넣었다. 골 외에도 연계, 돌파 모든 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래도 여자친구가 출산이 임박했던 상황도 자네의 부진한 시즌 초반 폼에 영향을 미쳤던 모양.

리옹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베르나르도 실바의 골을 어시스트 했으며 카디프시티, 브라이튼전까지 3연속 어시스트에 성공했다. 풀럼 FC전부터 4경기 1골 3도움을 기록 중.

10월 8일 7R 리버풀전에 교체출전 하여 0:0으로 비기던 중 10분 가량을 남기고 PK를 얻어냈다!

교체로 출전한 경기가 상당함에도 11월 25일 기준 리그 5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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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챔피언스 리그 6R 호펜하임전 선발출전 하여 팀의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18일 기준 리그에서는 15경기(10경기 선발) 6골 7도움,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4경기(3경기 선발)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시즌 파괴적인 모습에 비해 아쉬웠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공격포인트를 하나밖에 기록하지 못했는데 조별 예선이 끝난 시점 벌써 4개나 기록하고 있다.

두 시즌 연속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줌에도 재계약에 대해서는 지지부진 했는데, 며칠 전 본인의 인터뷰와 감독의 인터뷰에서 재계약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맨시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참고로 재계약한 포든이 받는 주급 30k인데 자네의 주급 고작 70k다.

새해 첫 경기 21R 리버풀 FC전에서 경기 내내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후반전에 왼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대 맞고 들어가 결승골도 기록했다.[6] 라힘 스털링과 더불어 리버풀의 포백라인을 흔들면서 위협적인 순간을 자주 만들어 낸 건 덤.

2월 20일 친정팀 FC 샬케 04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78분에 교체출전, 85분에 1:2로 스코어를 역전당했고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까지 처한 맨시티를 구해내는 멋진 프리킥 동점골을 작렬시켰다. 친정팀에 대한 예의를 지켜 골 세레머니는 하지 않았고, 맨시티는 90분에 터진 라힘 스털링의 결승골로 귀중한 원정 3-2 승리를 거뒀다.

2019년 2월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엄청난 활약 때문에 주전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게다가 상기한 챔피언스 리그 원정경기 말고는 로테이션 멤버로 경기에 투입되었을때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019년 3월 12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친정팀을 배려해 세레머니는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 5월 기준 여름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다.[7] 자네의 계약은 2021년 6월까지기 때문에 맨시티가 2018-19 시즌 동안 자네의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시즌 내내 나왔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 자네의 활약은 냉정히 말해서 기복이 너무나 심했고, 게다가 시즌 중후반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폭풍 활약으로 인해 자네가 벤치 멤버로 밀려버렸기에 자네가 재계약에 서명할지도 확실하지 않다. 자네는 2019년 4월에 있었던 챔피언스 리그 등등 중요경기들에서 죄다 벤치를 지켰다. 자네의 가족, 특히 부모님은 축구 외적인 이유로[8] 자네의 이적을 원한다는 루머도 있었다.

로베리를 떠나보낸 FC 바이에른 뮌헨이 자네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5월 19일에는 키커지에서 바이에른이 자네에 관심이 있고 펩이 자네를 판매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기장 내부에서 보여주는 그가 동료에게 짜증내는 모습 그리고 국가 대표팀에 이어 클럽 소속 팀 에서도 터진 태도 불성실 루머 등등 2018-19 시즌은 자네에게 순탄하지 않은 시즌이 되고 말았다.

2018-19 시즌: 47경기(선발 30경기) 16골 1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1
21
10
10
10
챔피언스 리그
8
4
4
4
4
FA컵
4
2
2
2
1
EFL컵
3
2
1
0
2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47
30
8
16
17


2.4. 2019-20 시즌[편집]



커뮤니티 실드에 출장하였으나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손상 부상을 입고 말았다.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한 3개월 이상 결장할 것이 확실시된다.

2020년 3월 2군경기에 출장하며 복귀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유럽 리그가 올 스탑 되면서 자네의 복귀도 무기한 연기되었다.

2019-20 시즌: 2경기(선발 1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
0
1
0
0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2
1
1
0
0


2.4.1.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 사가[편집]

2019년 5월부터 강력하게 FC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는 자네이지만, 잔류 가능성도 꽤 커서 아직 향방을 모르는 상태이다.

자네의 이적은 생각보다 복잡한 상황인데, 그것은 이 이적이 스포츠 적인 논리 뿐만 아니라 자네 가족의 고부갈등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네는 잉글랜드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생활하며 2018년에 태어난 딸을 양육하는 중인데, 자네의 부모님이 이 여자친구를 싫어해서 자네가 그녀와 헤어지고 독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니 자네 여자친구는 당연히 독일 리턴을 반대중이다.

7월 말 갑자기 키커에서 바이에른 감독인 코바치가 자네 영입에 확신이 있다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한것으로 보아, 바이에른에 갈 확률이 높아졌다. 독일 내 클럽은 물론 유럽 메이저 언론사중 공신력 최상을 자랑하는 키커가 자네의 바이에른 합류를 공식 보도하며 2019-20 시즌부터는 바이언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게 올랐다. 그런데 2019년 여름 내내 이어진 FC 바이에른 뮌헨 보드진, 선수들의 언론플레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코바치의 이 인터뷰로 인해 맨시티 구단 수뇌부가 분노했고, 코바치는 '공개적인 인터뷰는 미안하지만 없는 사실을 지어낸건 아니다'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추가로 했다. 독일 언론은 100m 유로 + 보너스 패키지의 이적료를 이야기하는 반면 영국 언론은 맨시티의 요구 이적료가 140m 유로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만약 이적한다면 주앙 펠릭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료 (126m 유로)를 약간 상회할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자네가 부상당하면서, 이번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것은 물건너간 셈.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자네 대신에 필리페 쿠티뉴를 임대 영입, 그리고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했다. 다만 자네가 맨시티와 재계약 하기 전까지는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자네 이적 사가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2020년 3월 이후로는 19년 여름 자네의 바이에른 이적을 꾸준히 보도하던 키커 포함 독일 언론들로부터 자네의 바이에른 이적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자네가 19년 여름 이적 실패 이후 에이전트를 교체한 것은 확인된 사실인데, 이것이 바이에른 보드진들을 실망하게 했다고 한다. 작년 여름 개인 합의를 이미 끝내놓은 상태에서 에이전트 교체로 다시 계약 협상을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에 바이에른 이적에 대한 자네의 열망이 의심받고 있다고. 알렉시스 산체스의 맨시티 이적 사가 당시 산체스가 맨유의 엄청난 제안으로 인해 이전에 맨시티와 합의한 계약내용을 파기하고 재협상을 요구하자 맨시티 보드진이 영입을 포기한 것과 어느정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9]

게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축구 클럽들이 긴축 재정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더이상 자네의 이적료로 80m~100m 유로를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 한다. 그러나 바이에른 이적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와 동시에 레알, 바르셀로나와 같은 스페인 명문 클럽들이 자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어서 이적 사가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4월 4일 한지 플릭FC 바이에른 뮌헨의 정식 감독이 되면서 자네가 바이에른으로 갈 확률은 더 낮아졌다.[10] 그러나 최근에 베르너가 바이에른행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자네가 바이에른행을 원하자 자네가 다시 타깃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 6월 19일 펩 과르디올라에 따르면 자네가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즉 자네가 떠날 것임을 암시했다.다른 클럽에서 뛰는걸 원하는데 공신력 최상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 다른 클럽은 FC 바이에른 뮌헨. 결국 자네가 언젠간 떠나는건 기정사실이지만 두 팀은 아직까지도 이적료 때문에 협상에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현지시간 6월 30일 바이에른 뮌헨 전담 기자 크리스티안 폴크가 리로이 자네에 대한 이적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보도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확실해졌다. 이적료는 50m 유로보다 적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날 공신력 최고인 BBC의 기자 사이먼 스톤스 역시 바이에른 이적 협상을 완료했다고 한다. 이적료는 49m 유로이며 11m 유로가 옵션으로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7월 1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뮌헨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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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바이에른 뮌헨은 자네를 영입했다고 공식발표를 했다.


3.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2020년 7월 3일, FC 바이에른 뮌헨에 공식 입단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등번호는 10번이다. 하지만 2020-21 시즌부터 10번을 달게되며, 2019-20 시즌으로 분류되는 챔피언스리그 잔여경기에선 필리페 쿠티뉴가 10번을 그대로 달고 출전한다.


3.1. 2020-21 시즌[편집]


킹슬리 코망자가격리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자네가 리그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공교롭게도 친정팀인 샬케 04. 그리고 친정팀을 상대로 무자비한 모습을 보이며 1골 2도움을 기록, 팀의 8:0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을 여려차례 보여주며 십자인대 부상 이후 제기되던 폼 하락에 대한 의구심을 어느정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그 2라운드에선 안 풀리는 경기 속에서 본인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1:4로 대패.

이후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한다고 한다.

리그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 복귀해 단독 드리블 돌파 이후 엄청난 왼발 감아차기로 아르연 로번이 빙의한듯한 복귀골을 넣었다. 팀은 5:0 대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3대2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는 와중에 요주아 키미히의 스루패스를 받아 또 로번 빙의 감아차기 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팀은 그 뒤로도 2골을 추가하며 6:2 대승을 거두었다.

리그 7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교체로 투입되어 후반 막판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또 로번 빙의 골을 넣었다.

잘츠부르크와의 리턴매치에서도 교체로 투입되어 골을 넣었다. 다만 이번에는 헤더로 넣었다. 이 골 덕에 마르크 로카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여 있던 바이에른이 한 숨 돌릴 수 있었으며, 결국 3:1로 이겼다.

리그 9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골은 못 넣었지만 더글라스 코스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10라운드 라이프치히 전에서는 선발로 나왔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교체되었다.

리그 12라운드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의 1실점에 직접적인 관여를 했고, 공격에서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로 2대1 승리.

리그 13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전반 23분 킹슬리 코망이 부상당하면서 교체 투입되었지만 플릭 감독의 성에 차지 않아 후반 23분 유망주 자말 무시알라와 재교체되는 굴욕을 겪고 말았다. [11]

이후 스포르트 빌트에서 크리스마스 간 후반기에 체력 및 폼을 올리기 위해 개인전담코치와 추가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리그 14라운드 마인츠전에서는 분풀이라도 하듯 날아다니며 또 로번 빙의골로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이에 힘입어 2:0으로 뒤지다 5: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15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는 전반에는 부진했으나 후반에 살아나며 드리블, 활동량이 살아나며 좋은 모습를 보였다. 팀은 수비진의 삽질로 3:2로 역전패. 팀은 패배했지만 자네의 컨디션 회복과 자신감 상승은 바이언의 걱정을 덜어주게 되었다.

DFB-포칼 2라운드 홀슈타인 킬전에서는 엠게전에서의 활약이 무색하게 영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다가 후반전에 그림같은 프리킥 골을 넣으면서 세탁했다. 이후 후반전에 코스타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팀은 탈락.

16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세르주 그나브리의 부상으로 일찍 교체로 투입되었다. 후반 74분 슛을 시도했지만 발에 제대로 맞지 않은 채 옆으로 흘렀고 뮐러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자네는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프라이부르크 전에서는 드리블 성공률 100%기록하며 점점 자신감과 폼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지난 경기와 다르게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바이언 레전드 윙어인 프랑크 리베리가 스포르트 빌트 인터뷰에서 자네를 언급하며 신뢰와 격려의 말을 남겼다. 리베리는 자네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었고 이런 심각한 부상에서 최상의 폼으로 돌아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고 자네는 아직 젊고 뛰어난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경쟁자인 코망과 그나브리와 같은 선수들은 클럽에 더 오래있었기 때문에 감독의 게임 철학을 더 잘 알고 있고 자네는 맨시티에서 치열한 경쟁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으며 바이언에서의 경쟁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18라운드 친정팀 샬케와의 경기에서 잔실수를 하며 그나브리와 함께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이번 경기에서 잘했던 점은 수비가담. 후반에 코망과 교체되었고 본인도 자신의 폼에 불만족스럽고 답답한지 짜증을 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19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는 교체출전하였다. 자네의 강력한 슛이 키퍼 바우만의 선방으로 아쉽게 들어가지 못했고 파바르의 환상적인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서 취소되었다. 교체출전했으나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 드리블, 자신감이 살아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뛰어난 드리블을 선보였고 전반에 페널티 킥까지 얻어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에 지적받았던 수비가담도 열심히하면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클럽월드컵 알아흘리 전에서 후반에 세르주 그나브리 대신 교체출전 하였다. 좋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수비가담도 열심히 하며 교체출전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클럽월드컵 티그레스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에 강력한 슛이 골대에 맞아서 나가기도 했다. 팀은 1:0으로 승리. 자네는 바이언 입단 후 슈퍼컵에 이어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리그 21라운드 빌레펠트 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후반에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톨리소의 추격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어시스트로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했다.

2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는 팀내 워스트급 활약을 보이며 바이언 입단 후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패스미스 남발, 부정확한 볼터치로 흐름을 끊는 플레이를 수차례 보였으며 부족한 수비가담으로 전반전 내내 필립 코스티치가 자유롭게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게 했고, 이는 오른쪽의 쥘레가 전반동안 털리는 원인이 되었다. 첫 실점 상황에서도 필립 코스티치를 완벽하게 놓쳤고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12] 하프타임 때 한지 플릭에게 한 소리 들었는지 후반전에는 180도 달라지며 드리블, 볼컨트롤 등이 살아나기 시작했으며 특히 후반에 인생 드리블을 선보이며 레반도프스키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어시스트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교체 되었고 팀은 계속 밀어붙였지만 2:1로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치오전에 선발출전하여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후반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절묘한 크로스로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볼터치와 수비가담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환상적인 드리블로 라치오의 수비진을 수차례 무너뜨렸다.

24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전반전에 레반도프스키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고 전체적으로 좋은 폼을 보여줬다. 팀은 4:2로 역전승했다.

26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그나브리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본인도 득점 찬스를 꽤 잡으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그외에도 뛰어난 수비가담을 보여주었고 드리블, 패스 등이 살아나며 경기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다만 득점을 하지 못한 건 아쉬움으로 남을 듯하다.

챔피언스리그 PSG와의 8강 2차전에서 전반부터 부진하였고 경기 막판에는 크로스를 올린다는 걸 땅볼로 흘려 얼마 남지 않은 공격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버리면서 파리 생제르맹 FC의 4강 진출을 도운 일등공신이 되었다.

리그 32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전에서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에 교체투입되었다. 같이 교체 투입된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팀의 6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3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선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은 별다른 활약이 없었으나, 후반전에 들어서자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드리블로 프라이부르크 수비 3명을 제치고 그나브리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곧바로 뮐러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팀은 2-2 무승부.

리그 마지막 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 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그나브리와 교체하여 투입되었고 팀원들과 레반도프스키의 골 기록 경신을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경기종료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 강력한 슈팅을 때렸고 골키퍼 선방으로 나온 세컨볼을 레반도프스키가 집어넣으며 레반도프스키의 최다 41골 기록에 기여하였다. 또한 커리어 처음으로 마이스터 샬레를 들어올렸다.

자네의 바이언 첫 시즌을 요약하자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장기부상 이후 첫 시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팀내 최고 주급자 라인에 바로 올라설 정도로의 기대치고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이적 전에 가장 많은 우려를 낳았던 태도 문제는 의외로 괜찮았는데, 초기에는 그런 모습이 어느 정도 보였으나 시즌이 지날 수록 수비 가담 시에도 적극성이 늘어나면서 적어도 수비적인 구멍으로 작용한 적은 거의 없었다.

이 시즌 자네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복. 잘하는 경기가 적었던 것도 좋지 않지만 그것보다도 못할 때는 혼자서 경기를 말아먹는다고 느껴질 정도로 심각한 저점을 보여줬다. 키커지 평점 기준 사실상의 최하점인 5점을 무려 5번이나 받았는데 이번 시즌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던 데이비드 알라바는 수비 실수가 있더라도 공격적인 기여는 매 경기 꾸준했기 때문에 4.5점 미만의 점수는 받지 않았으며, 시즌 초 최악의 선수 중 하나였던 뱅자맹 파바르는 3회, 자네의 경쟁자인 그나브리와 코망은 1회만 받았다. 심지어 이번 시즌을 넘어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하나가 될 지도 모르는 부나 사르조차 5점대 평점은 빌레펠트전 단 한 경기 뿐이었다.

이는 자네가 잘 안풀리는 경기에서도 어떻게든 무언가 만들어 내고자 무리한 플레이를 남발했기 때문인데, 그나브리의 경우 컨디션이 안 좋다 싶으면 동료들을 보조하는 형태로 움직이기 때문에 존재감이 없다는 소리는 듣더라도 팀 전체의 흐름을 망치지는 않았다. 코망은 자네와 유사한 성향이지만 측면 돌파 시 파괴력이 자네보다 뛰어나며, 측면 수비는 상대적으로 돌파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생산성 없는 매크로 플레이를 남발할 때도 어쨌든 수비를 뒤쪽으로 밀어내는 효과를 보여줄 수는 있었다.

반면 자네의 경우 이번 시즌 대부분 오른쪽 역발 윙어로 투입되었는데 박스 앞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플릭의 전술 특성상 상대 수비를 박스 주변으로 몰아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슈팅각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동료와의 연계로 측면을 허물고 박스 안으로 공을 넘겨주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가 많은데 자네는 로번을 대체해야 한다는 의식이라도 있었는지 직접 슈팅을 위해 수비 사이로 돌격하는 일이 잦았다.

가끔 폼이 좋을 때는 그것조차 허물어 내고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결국 한 명을 제치더라도 다음 선수에게 막히곤 했는데, 전술했듯이 플릭의 전술 특성상 많은 선수가 상대를 박스 주변에 가둬버리도록 전진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박스 앞에서 볼을 빼앗길 경우 바로 센터백과 상대 공격수가 일대일로 마주하는 아찔한 역습 찬스를 내주기 쉬윘다.

결국 자네는 1. 무리한 드리블 돌파 → 2. 수비에게 막혀서 역습 허용 → 3. 자신이 실수했기 때문에 만회해야 함 → 1'. 다시 드리블 돌파 라는 악순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팀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기가 잦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더 낮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물론 자네가 그런 문제를 일으킴에도 별다른 전술적 조정이나 교체없이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기용한 플릭 역시 어느 정도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나 다른 선수에 비해서도 특히나 가장 부진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는 많은 질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독일이 유로에서 빠르게 광탈하면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팀에 복귀하게 되어 이번에는 준비할 시간이 어느 정도 생겼고, 새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은 공격수 살려내기로는 유럽 최고를 다투고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

2020-21 시즌: 44경기(선발 27경기) 10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2
18
14
6
9
챔피언스 리그
8
6
2
3
0
DFB-포칼
1
1
0
1
0
UEFA 슈퍼컵
1
1
0
0
0
클럽 월드컵
2
1
1
0
1
합계
44
27
17
10
10


3.2. 2021-22 시즌[편집]


저번 시즌 고액의 연봉을 받는 것에 비해 경기력 부진으로 비판을 받아왔고 특히 언론에서는 선수단 내에서도 자네의 연봉을 이유로 들어 재계약 협상에서 연봉인상을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하는 중이다. 본인의 연봉으로 인해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있는 상황에서 연봉에 대한 비난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본인이 이번 시즌 고액 연봉에 걸맞는 폼과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다.

리그 1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저번 시즌과 다름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슈팅의 대부분은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세부 스탯도 좋지 못했을 뿐더러, 볼경합 등에선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13]

리그 2라운드 쾰른전에서도 비슷하게 안 좋은 폼을 보이며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었다. 대신 투입된 무시알라가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것과 상당히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전반전에는 실망적인 퍼포먼스로 결국 팬들에게 야유까지 받았으며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과 부주장인 토마스 뮐러는 야유대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야유하는 팬들을 비판하였다. 쾰른 감독인 슈테펜 바움가르트 역시 야유를 한 팬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본인도 자신의 경기력에 실망이 컸는지 경기가 끝난 후 마무리 훈련을 했다고 한다.[14] 여담으로 마무리 러닝을 5분간 진행한 후 꼬마팬에게 유니폼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하였다.정재은 기자 인스타그램

DFB 포칼 1라운드 브레멘SV전에서는 평소와 다르게 왼쪽 윙으로 선발출전했으며 1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리그 3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후반에 투입되어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4라운드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는 지난 헤르타전과 마찬가지로 좌측에서 플레이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 9분에 리그에서 1호골까지 기록하였다. 여담으로 경기 막바지에 추포모팅의 추가골이 들어간 후 노이어와 뒹굴면서 축하를 하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5] 본인의 경기력이 모처럼 마음에 든 모양이다.

최근에 다녀온 국가대표 경기와 이번 라이프치히전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후반전에는 라이프치히 원정팬들이 그의 이름을 외치며 그를 응원했고 2라운드 쾰른과의 홈경기에서 야유를 받던 모습과 비교하면 그의 폼이 나아진 것을 알 수있다.

또한 라이프치히 팬들이 사네에게 'Kopt hoch und immer weiter 10 LEROY'[16]라는 현수막을 걸었고 사네는 SNS를 통해 라이프치히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17]

리그 5라운드 보훔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 2호골을 넣었고, 몇 분 뒤에는 키미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팀은 6골을 더 추가하며 7:0으로 크게 이겼다. 키커는 MOM으로 사네를 선정했으며 최근 우측윙이 아닌 좌측 윙으로 출전하면서 공격포인트도 늘어나고 있다.

리그 6라운드 퓌르트전에서는 키미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키예프전에서는 날아다니며 그나브리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자기가 직접 크로슛을 날려 득점도 올렸다. 다만 자신의 골은 의도한 게 아니라 원래 크로스를 올리려던 게 삑사리난 거라고 인정했다. 어쨌든 맹활약을 인정받아 경기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리그 7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도 왼쪽 윙으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18분에 때린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기도 하였으며, 감각적인 볼터치로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평점 8.3을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벤피카전에서는 25분에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스타니시치의 컷백을 받아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2골 1어시로 팀은 4:0 대승.

포칼 32강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5-0 완패에 일조했다.

리그 1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괜찮아진 모습을 보이면 1골을 넣었다. 팀은 5:2 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 벤피카전에서는 후반에 멋진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자신의 시즌 8호골을 넣었다. 또한 레반도프스키와의 좋은 연계를 통해 어시스트도 하나 적립했다. 현재까지 자네의 챔스 전적은 4전 4승 4골 4도움이다.

리그 11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초반은 아직까지는 다소 기복있는 모습이 있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경기력도 올라오고 공격포인트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리그 13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는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바르셀로나 전에서 왼쪽 윙으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전에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엄청난 수비가담을 보여주며 바르셀로나의 공격 찬스를 차단하며 전반전에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여러 빅찬스들을 놓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매 경기 선발로 출전한 탓에 후반 막판에 굉장히 지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3:0으로 완승했고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리그 15라운드 1. FSV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체력적으로 지친 듯 하다.

리그 16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체력 비축을 위해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코망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일찍 투입되었다. 그닥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으나 그나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긴 했다.

리그 1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로벤 빙의 감아차기 골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일단 전반기에는 기복은 있으나 지난 시즌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들 중에서 공격포인트가 가장 많다. 후반기의 모습이 앞으로의 평가에 중요할 듯하다.

겨울 휴식기에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후반기 개막전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결장하였다가 1월 12일에 훈련에 복귀하였다.

리그 19라운드 쾰른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해 레반도프스키에게 2골을 어시스트해주었다. 특히 레반도프스키의 세 번째 골 장면 때 수비수 여러 명을 제치고 정확한 스루패스로 어시스트를 해냈다.

리그 20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몇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예열하고는 후반전에 상대 골키퍼의 횡패스를 가로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를 1분 남기고는 엄청난 논스톱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또 흔들었으나 핸드볼 파울로 아쉽게 취소되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나 그나브리와 최악의 폼을 보였다. 자신의 본래 포지션이 아닌것을 감안해도 경기템포를 죽이거나 겉멋든 플레이를 보이는 등 개인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았다.

리그 23라운드 퓌르트전에서 왼쪽 윙으로 선발출전했으나 많이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속적으로 템포를 죽이는 플레이를 일삼았고 잘츠부르크전 이후 부진을 이어나갔다. 잘츠부르크전 같이 부진했던 그나브리는 퓌르트전에 팀의 두 번째 골에 관여하고 네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것을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라그 24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후반에 교체투입되어 들어온지 4분 만에 결승골을 넣었다!

25라운드 레버쿠젠전 후반 61분 교체되며 투입되었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1골 2도움을 기록하였고 좋은 수비가담까지 보여주며 1차전과는 다르게 좋은 활약을 펼쳤다. 현재 챔피언스리그에서 6골 6도움을 기록중이며 03/04시즌에 세부스텟들이 매겨지는 시점부터 단일 5골 5도움을 기록한 첫번째 독일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6R 호펜하임 원정 경기에서는 다시 한 번 클로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기복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더욱 깊어진 상황이다.

27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오랜만에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였으나 왼쪽의 킹슬리 코망과 대조되는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8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였으나 크리스티안 귄터니코 슐로터베크에게 시종일관 막히며 부진하였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비야레알전에서 벤치로 출발했고 후반에 그나브리 교체하여 왼쪽 윙으로 투입되었다. 여러번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기회를 만들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볼을 질질 끌다가 공을 뺏겨서 역습찬스를 내줘 실점위기를 겪기도 했다.

29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전에서도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턴오버를 일삼으며 지난시즌 부진이 생각날 정도로 최악의 폼을 보였다. 결국 후반 65분 킹슬리 코망과 교체 아웃되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도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했지만 템포는 템포대로 죄다 끊어먹고 볼은 볼대로 뺏기고 역습찬스는 역습찬스대로 내주면서 전시즌에 이어 또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최대 주역이 되었다.

30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 교체 출전하였으나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었으며 경기력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팬들의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31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하였으나 이미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오히려 템포를 죽이는 모습만 보였기에 팬들은 빨리 사네를 매각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사네 매각은 보드진, 특히 브라쪼의 실패를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에 보드진이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34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팀이 2대2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잡은 천금같은 1대1 찬스를 골대 옆으로 차버리는 희대의 미스를 보여주었다. 결국 팀은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18]

전반기에 왼쪽 윙어로 뛰면서 알폰소 데이비스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고 개인 경기력은 좋지 않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착실히 쌓으며 그나마 작년보다 나은 활약을 보여주나 했으나 후반기에는 지난 시즌 부진이 생각날 정도로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실력에 비해 높은 연봉에 대한 비판을 스스로 지우지 못하며 꼬리표처럼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2021-22 시즌: 45경기(선발 33경기) 14골 14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2
22
10
7
7
챔피언스 리그
10
9
1
6
6
DFB-포칼
2
2
0
1
1
DFL-슈퍼컵
1
0
1
0
0
합계
45
33
12
14
14


3.3. 2022-23 시즌[편집]


프리시즌 두 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작이 영 좋지 않게 되었다. 특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공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손만 번쩍 들고 아예 뛰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DFL-슈퍼컵 RB 라이프치히전 역습 상황에서 알폰소 데이비스의 공을 받아 빠른 스피드로 쐐기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했지만 여전히 템포를 끊어먹고 퍼스트 터치는 처참한 수준이었다. 자말 무시알라의 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지만 자말 무시알라에게 완벽하게 밀린 모습이다.

2022년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이후 하산 살리하미지치에 따르면 맨유가 자네에 대한 문의를 한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분데스리가 22-23 시즌 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하여 여전히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자네의 터치 실수로 위험한 장면을 많이 만들었고 별다른 활약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시즌 2라운드까지 진행되었지만 자네는 저번시즌과 똑같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바이에른 뮌헨 팬은 속이 터질 지경이다.

리그 3라운드 보훔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 4분만에 동료들과의 패스 플레이로 코망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풀타임을 기록했고 기복 있는 플레이도 가끔 나왔지만 전보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빌트는 평점 1점, 키커는 1.5점을 부여했고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리그 4라운드 글라드바흐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0대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8분에 아주 정확한 슈팅으로[19]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포칼 1라운드 빅토리아 쾰른전에서 후반 마티스 텔 대신 교체로 투입되었고 후반 82분 고레츠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20]

리그 5라운드 우니온 베를린 전에선 드리블이 많이 막혀 다시 팬들에게 답답함을 주었다. 특히 전반 무시알라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골기퍼와 1대1 찬스에서 골을 놓쳐 팬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인터 밀란 원정에서 결승골과 자책골 유도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종료 후 인테르전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골로 자네는 바이언에서 챔피언스리그 19경기 10골을 달성했으며 바이에른 내에서 챔피언스리그 10골을 가장 빨리 달성한 선수 3위에 이름을 올렸다.[21]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바르셀로나 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전에는 템포를 죽이는 플레이, 턴오버 등으로 인해 공격주도권을 넘겨주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에는 53분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아 빠른 스피드로 돌파하여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22] 자네는 이번 골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18골로 호나우지뉴와 동률을 이루었다. 후반 79분 마티스 텔과 교체되었으며 물병을 던지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경기 후 인터뷰에 의하면 교체불만이 아닌 본인의 이번 경기 부진에 대한 자책이라고 설명하였다.[23]

8R 바이어 04 레버쿠젠자말 무시알라의 크로스를 받아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빅토리아 플젠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6분만에 플젠 진영을 드리블로 돌파하여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후반 49분에는 플젠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렸고 마네의 크로스를 받아 멀티골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수비면에서도 볼 리커버리 6회, 가로채기 1회 등 수비가담도 활발히 해주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자네는 3경기 4골로 현재 일시적으로 챔스 득점 순위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리그 9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우측 윙으로 선발출전했으며 후반 52분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추가시간 끝에 실점하며 2:2로 무승부. 현재 바이언 공격이 부진한 가운데 자말 무시알라와 유일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플젠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전반 34분 고레츠카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파일:FfNlQvdXEAgPt7s.jpeg.jpg

리그 10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플젠전 때처럼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전반 32분 추포모팅의 골을 어시스트 했으며 후반 51분에는 추포모팅과의 연계 후 선수 한명을 제치고 박스 바깥에서 아르연 로번이 연상되는 왼발 슈팅으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였다.[24] 1골 1어시로 맹활약을 펼쳤고 팀은 5:0으로 대승하였다. 빌트와 키커는 자네에게 각각 평점1점, 1.5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안 좋은 소식이 나왔는데 케리 하우에 의하면 MRI를 찍으러 갔으며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된다고 보도하였다.

이후 바이언 공홈에서 햄스티링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는 소식을 컨펌하였고 케리 하우에 의하면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월드컵 출전에는 지장이 가지 않는다고 보도하였다.

뤼카와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

리그 1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그나브리와 교체되어 부샹 복귀전을 치루었다.

리그 1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선발로 나온 마네의 부상으로 인해 전반전에 일찍 교체투입되었다. 전반 27분 역습으로 인한 골키퍼 1:1상황에서 욕심내지 않고 왼쪽의 그나브리에게 넘겨주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53분에는 추포모팅의 패스를 받아 칩샷을 때렸으나 골대를 맞는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팀은 6:1로 크게 승리.

리그 15라운드 샬케 원정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선발출전했다. 최근 폼이 좋아 팬들도 기대했으나 경기 영향력은 미비했고 드리블도 번번히 막히고 터치도 투박하는 등 경기의 워스트급 활약을 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이 왜 최근 폼이 좋아도 팬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2022년 12월 계약 기간이 얼마 안남은 가운데 아스날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뛰어난 활약으로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 윙어부문에서 IK1을 받으며 분데스리가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1월 14일 잘츠부르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 했으며 전반 8분에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전반 24분에는 슈팅이 필리프 쾬의 선방에 막히며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전반전 동안 공격진 중에서 제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리그 17라운드 쾰른 경기에서 폼이 안좋았을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턴오버와 템포 끊기 무리한 슛 그리고 판단 미스를 계속 하며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고 동료와 호흡도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료에게 신경질 내는 모습도 나왔다.

리그 18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전반 33분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골장면 외에는 전 경기 쾰른전처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DFB 포칼 16강 마인츠전에서는 전반 43분 추포모팅이 터치로 흘려준 공을 받아 가볍게 집어 넣으면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시즌 12호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4:0 대승

리그 20라운드 보훔과의 경기에서 본인의 주특기인 달리기를 이용해서 골을 노려 봤지만 그마저 빗나가며 골 바로 옆에 있던 동료들에게 패스를 안하는 등 판단미스를 보였다. 후반 결국 부진이 계속되자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팀은 토마스 뮐러의 선제골 후반에 터진 킹슬리 코망, 세르주 그나브리의 골로 3:0 대승을 거뒀다.

신임 감독 토마스 투헬의 데뷔 경기 도르트문트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2분 박스 바깥에서 강한 슈팅을 코벨에 막혔으나 세컨볼을 뮐러가 집어넣으면서 골에 관여하였고, 후반 50분에는 코망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팀은 4:2로 승리

2023년 4월, 레알 마드리드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75M.

리그 27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그야말로 썩은 폼을 보여주었다. 노마크 1대1 기회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잡았는데, 두 번 다 크로스바 위로 날려버리며 팀의 공격을 말아먹었다. 물론 함께 공격수로 출전한 그나브리와 마네도 기회를 놓쳤지만 자네가 최악이었다.[25]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시티전에서는 추포모팅의 결장으로 인하여 세르주 그나브리,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 교체 투입된 사디오 마네가 단체로 썩은 공격력을 보여준 가운데, 본인도 볼을 꽤나 많이 빼앗기기는 했지만 과감한 전진 드리블과 날카로운 중거리 슛들을 쏘며 그나마 사람구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선방에 막혀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0:3으로 완패했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라커룸에서 마네와 갈등을 빚다가 마네에게 폭행당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사디오 마네 참고.

8강 2차전에는 전반 초반에 박스 우측에서 얻은 프리킥에서 날카로운 슛을 보여줬으나 에데르송의 선방에 막혔고, 얼마 후 결정적인 1대1 기회를 얻어냈으나 이를 유효 슈팅도 만들지 못하고 날려먹었다. 이날 바이언은 강력한 압박으로 시티를 몰아붙이면서 중앙의 자말 무시알라를 필두로 양 측면의 자네와 킹슬리 코망이 속도전을 펼치며 맨시티를 효과적으로 공략해나가고 있었으나, 자네의 1대1 찬스 미스 이후 흐름에 제동이 걸리면서 경기 분위기가 뒤집혔고, 결국 수비에서 한두차례 불안한 모습이 나오더니 엘링 홀란드에게 실점했다. 이후 요주아 키미히의 PK 득점으로 동점은 만들었으나 그 외에 별다른 공세는 펴지 못했고, 그대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합산 스코어 1:4로 탈락했다.

리그 31라운드 브레멘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었고 마즈라위와 좋은 호흡으로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은 2:1 승리에 공헌했다.

리그 32라운드 친정팀 샬케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 21분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했다. 기화창출 5회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음 6:0으로 승리

리그 최종전 쾰른전에서는 수많은 찬스를 날려먹으며 다른 의미로 미친 활약을 보였고 우승 기회를 본인 스스로 걷어찰 뻔했지만 무시알라의 골로 팀이 승리하여 트로피를 들게 되었다.

2022-23 시즌: 44경기(선발 29경기) 14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2
20
12
8
7
챔피언스 리그
8
7
1
4
2
DFB-포칼
3
2
1
1
1
DFL-슈퍼컵
1
0
1
1
0
합계
44
29
15
14
10

3.4. 2023-24 시즌[편집]


1R SV 베르더 브레멘전 멀티골을 넣으면서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리그 5경기 4골을 기록하는 수치상으로는 미친 활약을 인정받아 뮌헨 이달의 선수 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개인 스탯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최근 케인의 볼터치 횟수보다 사네의 턴오버 횟수가 더 많을 정도로 폼이 별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헬 감독은 사네 해줘 축구를 시전하고 있어 팬들의 복장이 터지는 중이다.

특히 챔스 조별리그 3차전 갈라타사라이 SK와의 경기에서는 어이없는 볼터치와 드리블로 기회를 수차례 날려 먹었다.

9R 다름슈타트전에서 멀티골과 1어시로 스탯을 세탁했다.

10R 데어 클라시커에서 2어시를 기록해 4-0 완승에 기여했다.

11R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2어시를 기록해 4-2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마다 꾸준히 활약하자 바이언 팬들은 사네의 활약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명 매번 경기가 치뤄질때마다 똑같이 비판받고 있었는데 정신차리다 보면 결국 공격포인트를 계속해서 기록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평점으로 보면 매우 우수한 측에 속하는데 11R 까지 키커평점 1위(1.86), 풋몹평점 분데스 2위(8.50)를 기록하고 있다.[26] 어쨌든 후반기까지 폼을 유지한다면 평가가 반전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2023년 11월, 리버풀 FC,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75M.

12R 쾰른 원정에서는 귀신같이 암담한 골 결정력으로 골 기댓값이 1.17에 달했음에도 무득점을 기록했다.

[1] 이 때까지는 펩도 놀리토를 주로 활용하려고 노력했었다.[2] 놀리토가 퇴장 때문에 경기에 몇 차례 결장하고, 플레이도 좋지 않았던 것이 한몫했다[3] 리로이 자네, 모하메드 살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야드 마레즈, 라힘 스털링[4] 왼쪽 측면에서 터치라인을 따라 활동하는 자네와 매우 공격적인 왼쪽 윙백인 멘디는 플레이 영역이 겹친다[5] 과르디올라 본인은 태도 문제가 아니라고 하지만 샘 리, 잭 고헌 등 맨시티 내부기자들의 기사를 볼 때 태도 문제가 맞는 듯하다. 자네가 과르디올라를 신봉하는 대표적인 맨시티 선수이긴 하나 말을 듣지 않으면 이 분을 제외하고 내치는데 누구보다도 냉철한 감독이란것을 생각해보면 지난 두 시즌처럼 태도를 바꿔야할 것 같다.[6] 이는 앞서 1대1 찬스에서 골대를 맞추고 골을 넣지 못한 사디오 마네와 비교되었다.[7] 맨시티가 공격 자원 보강을 추진한다는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다.[8] 자네의 현 여자친구와 자네의 어머니 사이의 고부 갈등으로 인해 부모님은 자네의 독일 복귀를 원하고 있다.[9] 산체스는 아스날 말년 당시 이미 기량 하락을 의심받고 있었다는 것과 자네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기량 하락을 의심받고 있다는 것도 닮아있다. 기량 하락이 의심되는 선수가 기존 합의를 깨고 거액의 재협상을 요구하니 영입을 추진하는 구단들로서는 꺼림직할 수 밖에 없다.[10] 자네는 플릭 감독이 원하는 선수가 아니라 바이에른의 단장인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원하는 선수이다. 플릭 감독이 원하는 선수는 티모 베르너. 플릭은 보드진에게 이적 거부권을 요구했는데 이런 플릭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것은 어느 정도 이적 거부권을 준다고 해석 할 수 있기 때문에 베르너로 돌릴 가능성이 높다.[11] 플릭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나브리, 뮐러, 자네 중 한명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그나브리와 뮐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자네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여러모로 자네에게는 굴욕의 날이 된 듯. 다만 본인은 그런 날도 있을 수 있다며 담담히 받아들였다고 한다.[12] 두번째 실점 상황에서는 쥘레의 느슨한 수비 압박이 원인이었지만 뒤에 있던 자네가 아민 유네스를 적극적으로 수비했다면 슈팅을 내주지 않을 수 있었기에 당시 자네의 수비가담에 대해서도 지적받는 편이다.[13] 볼경합 성공 횟수가 5회인 반면, 실패 횟수는 무려 11회였다.[14] 보통 출전시간이 적거나 벤치에 앉아던 선수들이 훈련에 참여한다고 한다.[15] 노이어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네의 다리에 경련이 와서 노이어가 스트레칭을 해주는 도중에 추포모팅의 골이 들어갔고 기분이 좋아서 서로 끌어안았다고 한다.[16] "고개를 들어라 앞으로도 계속 No.10. 르로이!" 비난에 상심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사네에 대한 응원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17] 당시 경기를 중계하던 한준은 유니폼을 달라는 걸개라고 잘못된 사실을 전달해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었다.[18] 다만 이 때 자네는 하프라인에 애매하게 걸쳐있는 상태에서 출발했던지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도 이상할 것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오프사이드든 아니든 공격수라면 그런 찬스는 넣어주는 게 맞다.[19] 이 경기에서 무려 19선방(!)을 기록한 조머 골키퍼도 손도 못 쓸 만큼 완벽한 마무리였다.[20] 자네의 패스를 받은 고레츠카가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중거리슛으로 득점했다. 부스케츠의 0.9골과 비슷한 상황.[21] 1위는 로이 마카이(10경기), 2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6경기)[22] 특히 이번 자네의 골장면은 12/13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아르연 로번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바이언 공식 트윗에서도 이를 연상한 듯한 트윗을 남겼다.출처[23] 스스로 말하길 자신은 골 말고는 잘한게 없다고. 자신은 그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24] 여담으로 로번은 당일 관중석에서 지오반니 에우베르와 알리안츠 아레나를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25] 더 웃긴 건 유효슛은 못 때렸으면서 전반 종료 직전에 롱패스를 하려다 바로 앞에 서 있던 더리흐트의 머리를 정확히 맞췄다는 것(...).유효슛은 못하지만 유효타는 가능하다 심지어 같은 팀[26] 5대 리그 통틀어서 사네보다 위인 선수는 세루 기라시로 8.51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리 케인(8.43), 주드 벨링엄(8.36)보다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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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7:05:40에 나무위키 리로이 자네/클럽 경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