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등장인물/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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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편집]
- 사령관 잘크
플레이어 일행이 납치된 노틸로이드 함선을 습격 중인 캠비온 중 하나. 조타실에서 임시 동맹 판정의 마인드 플레이어와 전투 중이다. 일반적으로 극초반 기준 주인공의 스펙으로는 직접 처치하기 어려운 스펙[1] 을 가지고 있고 마인드 플레이어도 플레이어에게 그를 무시하고 조타륜으로 가라고 명령하기에 일반적으로 무시하고 지나가게 된다. 하지만 무적은 아니므로 공격해서 죽일 수는 있다.
공격해서 사살할 경우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또한 그를 사살하거나 마법 등을 사용하여 그가 사용하는 무기인 영원불길검을 노획할 수도 있다. 이 무기는 1막 내내 주력으로 쓸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므로 잡아보는 것도 방법. 전투 중 일정 턴이 지나거나 처치하면 다른 캠비온 2명[2] 이 증원된다. 자세한 공략법은 발더스 게이트 3/조작법 및 팁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3]
- 마인드 플레이어
잘크와 교전 중인 마인드 플레이어[4] . 전투 중에 주인공 일행을 보고 '노예'라고 부르며 여긴 자신에게 맡기고 조타륜을 조정하라 명령한다.
잘크를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쓸모가 없어졌다며 바로 주인공 일행을 적대화하기 때문에 가급적 2명 모두의 체력을 아슬아슬하게 만들어 한번에 처치하는 편이 안전하다. 동맹 상태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마인드 플레이어를 강제 공격을 해도 적대화가 되지 않는다.
잘크를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쓸모가 없어졌다며 바로 주인공 일행을 적대화하기 때문에 가급적 2명 모두의 체력을 아슬아슬하게 만들어 한번에 처치하는 편이 안전하다. 동맹 상태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마인드 플레이어를 강제 공격을 해도 적대화가 되지 않는다.
노틸로이트 추락 이후 죽어가는 상태로 나오는데, 직접 죽이거나 죽게 놔둘 수 있다. 잘못하면 힘을 회복해 파티를 전멸시키니 주의.
2. 황야[편집]
노틸로이드 함선에서 추락하는 주인공이 머리부터 떨어지며 추락하여 죽을 위험에 쳐한 순간 특수한 능력으로 안전하게 바닥에 닿는데 도움을 주면서 등장한다. 이후 캠프에서 긴 휴식을 취할 때 꿈에 등장하는 존재. 게임 시작 시 정했던 수호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자신을 들여보내 달라고 요구한다. 힘과 운명을 쟁취할 수 있으며 온 세상이 무릎 꿇을 것이니 들여보내 달라고 유혹한다. 이는 플레이어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오리진 캐릭터들에게도 비슷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며 이에 대해 의논할 수 있다.
3. 에메랄드 숲[편집]
3.1. 드루이드[편집]
곳곳에 걸려있는 휘장으로 짐작컨대 이들은 에메랄드 엔클레이브 일원이다. 퀘스트 진행에 따라 자주 방문하게 되지만 워프 포인트와 상인과의 거리가 있어 다소 편의성은 떨어지는 편. 자연과 친화적인 드루이드가 모여 사는 곳 답게 여러 동물들이 있으며 '동물과의 대화'를 사용해둔 상태라면 대화를 통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 위에서 자고 있는 곰을 설득하여 미리 뚫어둔다면 워프 포인트에서 드루이드 숲으로 가는 동선이 크게 단축된다.
- 할신(Halsin) ☆
에메랄드 숲의 지도자인 최고 드루이드지만, 주인공 일행이 에메랄드 숲을 처음 방문하는 시점에선 행방 불명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