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더 레이븐가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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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der Ravengard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질서 중립 성향의 인간 남성

D&D 3.5 기준 6레벨 파이터

힘 18, 민첩 12, 건강 15, 지능 10, 지혜 12, 카리스마 16

1479 DR 당시 플레이밍 피스트의 부단장. 1489 DR 기준으로는 플레이밍 피스트 단장이자 발더스 게이트의 대공작으로 활동 중.

발더스 게이트 하부도시의 대장장이 집안 사남으로 태어나 집안의 대를 이어가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플레이밍 피스트에 입단하여 우직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인정 받아 압델 아드리안 원수의 오른팔이 되었다. 이후 압델이 비캉에게 살해되자 플레이밍 피스트 원수 자리를 맡았고 바알의 초즌인 것으로 밝혀진 토린 실버실드의 실각 이후로는 딜라드 포티어로부터 발더스 게이트의 대공작 자리를 이어받았다.

철저한 실용주의적인 성격으로 부하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긴 하나 사랑은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압델 아드리안과 달리 범죄조직 길드를 철저히 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탓에 하층민들과도 갈등을 빚고 있다.

2. 기타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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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발더스 게이트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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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의 대공이자 플레이밍 피스트의 대장, 윌의 아버지다. 초즌 3인방에게 납치당하여 올챙이로 세뇌당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발더스 게이트 3에서는 와우킨의 쉼터에서 처음 이름을 들을 수 있다. 이후 문라이즈 타워로 끌려갔다는 이야기만 들리다가[1]2막 최종전인 케서릭 쏨과의 전투 전에 머리에 올챙이가 박힌 채로 끌려가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이후 3막에서 고타쉬의 대관식에서도 얼굴을 보인다. 고타쉬에게 대공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대관식이 끝나고 말을 걸어봐도 올챙이 때문에 제대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2] 대관식 이후로는 또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아이언 스론의 수중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 이상 쓸모가 없기에 아이언 쓰론에 감금된 것이다. 제한 턴 이내[3]에 구출하면 살릴 수 있으며[4] , 이후 동맹군을 모아서 엘더 브레인에게 대항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서 약간 꼼수가 있는데, 아이언 쓰론에서 구출 시, 직접 조종을 할 수 있고, 이때 던지기 행동을 시키면 무기와 갑옷을 들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걸 던지고 오리진 캐릭터가 줍게 하면 레이븐가드 대공을 죽이지 않고도 그의 무기와 갑옷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