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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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bella.

성우는 샬럿 스피어리(Charlotte Sparey).

발더스 게이트 3의 등장인물로 티플링 소녀.

로크와 코미라의 딸로 실바누스의 우상을 훔치려다 카그하에게 붙잡혔다.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무사히 풀려나거나 뱀에게 물려 살해당한다.[1]

무사히 풀려났고 티플링들을 살려서 발더스 게이트로 보냈을 경우 2장의 치유의 집 근처에서 재회할 수 있다. 이때 마법으로 그림자 괴물들이 나타나자 마법으로 그들을 가볍게 제압하는데, 원래 별 능력 없는 평범한 소녀였지만 실바누스의 우상과 접촉한 것을 계기로 재능이 개화한 듯 하다. 부모님을 잃어버렸다며 찾아달라고 요청하는데, 안타깝게도 로크와 코미라는 치유의 집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야영지로 보낼 경우 위더스는 아라벨라에게 굉장한 마법적 재능이 있다며 훈련을 받을 것을 제안하고, 아라벨라가 부모님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플레이어도 아라벨라에게 그림자 괴물과 언데드를 포박할 수 있는 스킬을 배워서 쓸 수 있다. 이후 위더스의 옆에서 마치 손녀가 할아버지를 귀찮게 하듯 재잘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3장에서는 위더스의 조언을 듣고 위브를 따라 마법을 배우러 떠난다. 아랫 도시 지하수로에서 재회할 수 있는데 과거의 기록이 담겨져 있는 신비한 돌을 탐구하고 있다. 그녀의 주변에는 그녀를 습격하려고 했던 도적들의 시체들이 쓰러져 있다. 이후 최종전에서 플레이어에게 이동속도 버프를 걸어준다. 혹시 후속작에서 성장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조력자가 되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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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이어가 일부러 뱀을 자극시켜서 아라벨라를 물게 만들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