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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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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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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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손준호(축구선수)/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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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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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1: 2018, 2019, 2020
  • 대한축구협회 FA컵: 2020

• 산둥 타이산
  • 중국 슈퍼 리그: 2021
  • 중국축구협회 FA컵: 2021,2022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4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EAFF E-1 챔피언십 우승: 2019

3.2. 주요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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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대한축구협회 축구인의 날 중등부 최우수선수상
• 2010년 제18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MVP
• 2013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수선수상
• 2013년 U리그 MVP
• 2017년 K리그 클래식 도움왕
• 2020년 K리그 1 베스트 XI
• 2020년 K리그 1 MVP
• 2020년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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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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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에 전북의 외국인 코치 지우반과 나란히 달리며 서로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이 지우반 코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왔다. 팀 동료가 과속 운전으로 논란을 일으켜 사과문까지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더러, 박인혁과 조원희도 운전 중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가 욕을 먹고 사과문을 올렸는데 대놓고 인스타에 올린 것을 보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문제 의식 자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안전 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벌점 15점과 6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 위법 행위다.

지우반 코치는 한글 사과문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반면 그는 일언반구도 없어 여론이 악화됐다.

4.2. 중국 억류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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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손준호(축구선수)/중국 억류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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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인 손상태는 박태하와 동기동창이고 학창 시절 축구부 생활도 같이 했다. 그래서 손준호가 어렸을 때부터 박태하의 경기를 보러 다녔고 손준호가 제물포중 2학년 시절 힘들어할 때 포철중으로 전학 가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도 박태하다.

• 손준호는 포항 시절부터 함께한 김승대가 자신의 여동생과 결혼함으로써 김승대와 한 식구가 되었다. 또한 현재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송의영과는 인천남동초등학교 선후배 지간이기도 하다. 같은 1992년생인 손흥민과 절친이다.

• 프로 데뷔 이전까지의 포지션은 윙어였다고 한다.

• 2015 시즌 K리그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유력한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국가대표 활약이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최종 후보 3인에는 들지 못했다. 성남의 황의조, 전북의 이재성, 수원의 권창훈이 경합한 결과 동료 이재성이 수상했다.

• 어린 시절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의 서포터즈였으며 특히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팬이었다고 한다.

• 롤 모델은 이명주라고 한다. 포항 입단 후 머리도 이명주와 같은 스타일로 바꾸고 등번호를 28번으로 한 이유도 이명주의 29번과 가까운 번호라서 그랬다고 한다.[5]
  그런데 등에 달고 뛰다 보니 애착이라도 생겼는지 전북 이적 후에도 그냥 계속 쓰고 있다.
  심지어 얼굴도 비슷하게 생겨서 둘이 같이 뛰면 상당히 헷갈린다.

• 언젠가는 꼭 분데스리가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해외 이적 후에도 전북 현대 모터스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표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흑염소 무침이라고 한다. 1주일에 한 끼는 꼭 먹는다고.

• 2020년 7월 6일 김승대와 손준호의 여동생이 결혼했다.

• 은퇴를 하면 종합격투기 선수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